검색결과72건
연예일반

‘설강화’ 故 김미수, 오늘(5일) 2주기…너무 일찍 진 별

배우 김미수가 세상을 떠난 지 2년이 흘렀다.지난 2022년 1월 5일 김미수가 사망했다. 향년 30세.당시 소속사 풍경 엔터테인먼트는는 “갑작스러운 비보에 현재 유가족분들이 너무나도 가슴 아파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장례는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11학번인 김미수는 2014년 영화 ‘성민의 방’으로 데뷔했다. 이 외 ‘양덕원 이야기’, ‘좋아하고 있어’ 등 연극 무대와 독립영화 등을 통해 다양한 작품활동을 펼쳤다.이어 ‘루왁인간’, ‘하이바이, 마마!’, 영화 ‘방법: 재차의’ 등의 작품으로 점점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마지막 작품은 JTBC 드라마 ‘설강화’로, 블랙핑크 지수가 맡은 영로의 기숙사 절친 여정민 역을 연기했다. ‘설강화’ 배우들은 고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추모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4.01.05 14:57
연예

정해인, '설강화' 종영… "올라운드 플레이어 배우 자리매김"

배우 정해인이 '설강화'를 끝냈다. 정해인은 JTBC 토일극 '설강화:snowdrop'에서 남파 공작원 임수호를 맡았다. 극중 대선 공작을 위해 남파됐지만 임무를 수행하며 국가의 신념보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인물을 연기하며 복잡다단한 감정선을 보여줘 호평을 얻었다. 정해인은 스토리 전체 서사를 담당한 것은 물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지수(영로)와 멜로에서도 중심을 잡으며 극을 이끌었다. 특히 기숙사 학생·북한 동료·안기부 요원·학생 등 다양한 인물과 상황에서 밀도 높은 연기로 텐션을 조율해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주연 배우로서의 몫을 톡톡히 해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티는 '정해인은 이번 작품으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줘 기대감을 더했다. 전매특허인 깊은 눈빛에 남성미 넘치는 피지컬과 액션 연기를 더하며 멜로 장인이란 수식어를 뛰어넘어 모든 장르를 섭렵할 수 있는 올라운드 플레이어 배우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정해인의 연기력은 현재 촬영에 한창인 드라마 '커넥트'에서 모습 역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즌2 제작을 확정 지은 넷플릭스 시리즈 'D.P.'에서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1.31 08:44
연예

'설강화' 김민규, 정해인-지수에 총 겨눈 일촉즉발 상황 포착

'설강화 : snowdrop'(이하 '설강화')에서 김민규가 정해인과 지수에게 총을 겨눈 모습이 포착됐다. 오늘(30일) 최종회 방송을 앞두고 JTBC 주말극 '설강화' 측이 남파공작원 김민규(격찬)가 조장인 정해인(수호)과 안기부장의 딸인 지수(영로)에게 총을 겨누고 있는 스틸을 공개했다. 김민규가 기관총을 들고, 정해인, 지수를 조준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위협적인 김민규의 자세와 굳어있는 정해인과 지수의 표정에서 긴장감이 느껴진다. 결박되어 있던 김민규가 어떻게 풀려나 총을 겨누게 됐는지, 정해인과 지수가 이 위기를 뚫고 무사히 기숙사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서로를 애처롭게 바라보고 있는 정해인과 지수의 스틸도 공개됐다. 안타까운 눈빛으로 마주하고 있는 정해인과 지수. 지수의 볼을 감싸고 있는 정해인과 그를 붙잡고 있는 지수의 애절한 모습에서 두 사람에게 어떤 사연이 벌어질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정해인과 지수를 비롯한 기숙사 학생들이 무사히 살아나갈 수 있을지, 두 사람이 사랑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설강화'다. 이날 오후 10시에 15, 16회가 연속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JTBC스튜디오 2022.01.30 14:37
연예

'설강화' 지수, 안기부장 딸이라는 사실 알려진다

'설강화' 무전기를 들고 있는 비장한 표정의 지수의 스틸이 공개됐다. 오늘(29일) 방송될 JTBC 토일극 ‘설강화: snowdrop’(이하 ‘설강화’) 14회에서는 지수(영로)가 안기부장 허준호(은창수)의 딸이라는 사실이 기숙사 학생들 모두에게 알려진다. 지수의 정체를 모르고 있던 친구들의 반응과 죄책감을 받아들여야 하는 지수의 변화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정해인(수호), 지수, 장승조(강무), 윤세아(피사감)가 기숙사 사감실 테이블에 앉아 심각하게 회의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 13회에서 박성웅(남태일)이 기숙사에 폭탄을 설치한 이후, 이를 타개할 방법으로 유인나(청야)가 안기부 비자금을 빼돌리기 위해 작전을 수행하는 상황에서 네 사람이 어떠한 사정으로 회의를 하고 있는지 눈길이 쏠린다. 특히, 비장하게 무전기를 들고 통화하려는 지수의 모습에 집중된다. 예고편에서는 기숙사 학생들에게 지수가 안기부장 허준호의 딸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는 모습이 공개돼, 죄책감을 느낀 지수가 통화하려는 상대와 내용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설강화' 14회에서는 박성웅의 명령에 의해 총에 맞아 병원에 입원했던 허준호가 박성웅에게 복수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이고, 북에서는 정해인에게 기숙사에서 인질들과 자폭하지 않으면 정해인의 동생을 죽이겠다는 지령을 내리는 내용이 펼쳐진다. 불안한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해인과 지수의 사랑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 정해인과 장승조가 동료와 기숙사 학생들을 무사히 생환시킬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설강화’는 29일 오후 10시 30분에 14회, 30일 오후 10시부터 15회, 16회(최종회)가 연속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1.29 08:30
연예

허준호, '설강화' 정해인-지수와 훈훈 인증샷 "사랑합니다"

배우 허준호가 후배 정해인, 지수와 함께 한 훈훈한 순간을 공유했다. 허준호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JTBC '설강화:snowdrop' 촬영 현장에서 정해인, 지수와 함께 미소짓고 있는 허준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설강화:snowdrop'은 1987년 서울을 배경으로 어느 날 갑자기 여자대학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명문대생 수호와 서슬 퍼런 감시와 위기 속에서도 그를 감추고 치료해준 여대생 영로의 시대를 거스른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1.24 13:39
연예

'설강화', 기숙사에 사살조 투입..정해인·유인나·장승조 타개책은?

‘설강화 : snowdrop’ 호수여대 기숙사에 사살조가 투입된다. 급격한 정세 변화 속에 손잡은 정해인 유인나 장승조가 인질들과 동료의 안전을 확보하고 다 함께 살아남기 위해서 어떻게 대응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23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토일극 ‘설강화 : snowdrop’(이하 ‘설강화’) 13회에서 박성웅(남태일)의 명령을 받은 사살조원들이 인질극이 벌어지고 있는 호수여대 기숙사로 진입한다. 인질과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 협력한 남파 공작원 정해인(수호)과 유인나(청야), 안기부 팀장 장승조(강무)의 선택에 관심이 모아진다. ‘설강화’ 13회 예고편에서는 여당 사무총장 박성웅이 “10분 후에 놈들의 점령지를 탈환한다”고 지시하는 내용이 펼쳐졌다. 안기부장 허준호(은창수)가 총에 맞고 쓰러진 뒤, 인질극 지휘 캠프를 단독으로 맡게 된 박성웅. 대선 승리를 위해 인질극 강경 대응을 주장했던 그가 어떠한 작전들을 지시할지 눈길이 쏠린다. 사살조의 투입에 맞서는 정해인, 유인나, 장승조의 작전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23일 공개된 스틸에는 급격한 정세 변화로 손을 잡은 정해인, 유인나, 장승조의 모습이 담겼다. 한 방에서 심각하게 논의를 하고 있는 세 사람이 사살조의 공격 속에 살아남기 위해 선택할 방법에 호기심이 증폭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1.23 13:37
연예

'설강화' 간절히 기도하는 지수,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정해인

기도하고 있는 지수와 그녀를 바라보는 정해인의 모습이 포착됐다. JTBC 주말극 '설강화 : snowdrop'(이하 '설강화') 제작진은 22일 간절히 기도하고 있는 지수(영로)와 그녀를 사랑스럽게 지켜보는 정해인(수호)의 스틸을 공개했다. 지수가 어떤 사정으로 심각하게 기도를 하고 있었는지 관심이 모아진다. 기숙사 기도실에 있는 정해인과 지수. 심각한 표정으로 고개를 숙인 지수와 그녀를 애틋하게 바라보는 정해인, 눈맞춤을 하고 있는 두 사람의 다양한 표정에 눈길이 쏠린다. 지난 방송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던 두 사람이 기도실에서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관심이 집중된다. 갈수록 악화되는 상황 속에서 정해인과 지수는 서로에게 더욱 위안이 되어주고, 정해인과 장승조(강무)는 대선 공작을 세상에 폭로하기 위한 작전을 펼치지만 뜻밖의 복병을 만나는 내용이 공개된다. 또한, 기숙사 안에 있는 어느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들이 벌어지며, 정해인과 장승조가 그들 사이에 섞여 있는 첩자를 찾는 내용이 펼쳐진다. 첫 키스를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고백한 정해인과 지수에게 어떤 사건들이 벌어지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설강화' 12회는 오늘(22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JTBC스튜디오 2022.01.22 10:56
연예

'설강화' 정해인♥지수, 달달한 눈맞춤으로 로맨스 감성 UP

로맨스 감성을 자극하는 '설강화' 정해인과 지수의 커플 스틸이 공개됐다. JTBC 주말극 '설강화 : snowdrop'(이하 '설강화') 제작진은 20일 남파 공작원 정해인(수호)과 안기부장의 딸 지수(영로)가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고 있는 미공개 스틸들을 공개했다. 지난 11회 방송에서 처음으로 키스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던 정해인과 지수. 방팅에서 처음 만나 호감을 가졌던 두 사람은 주어진 임무와 상황 때문에 총을 겨누며 반목했지만, 수 많은 고비 끝에 서로의 진심을 깨닫고 숨겨왔던 감정을 고백했다. 마음의 벽을 허문 정해인과 지수가 앞으로 인질극이라는 위험한 상황 속에서 각종 위협을 뚫고 사랑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공개된 스틸에는 정해인과 지수가 서로를 바라보는 설렘 가득한 순간들이 담겼다. 레코드 가게와 다방, 다락방, 기숙사 앞에서 눈맞춤을 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의 설렘이 느껴진다. 정해인과 지수, 두 배우의 비주얼은 아름다운 세트, 조명과 어우러지며 커플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22일 방송될 '설강화' 12회에는 갈수록 악화되는 상황 속에서 정해인과 지수가 서로에게 더욱 위안이 되어주고, 정해인과 장승조(강무)는 대선 공작을 세상에 폭로하기 위한 작전을 펼치지만 뜻밖의 복병을 만나는 내용이 담긴다. 또 기숙사 안에 있는 어느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들이 벌어지며 정해인과 장승조가 그들 사이에 섞여 있는 첩자를 찾는 내용이 그려진다. 첫 키스를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고백한 정해인과 지수에게 어떤 사건들이 벌어지게 될까. '설강화'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JTBC스튜디오 2022.01.20 08:45
연예

'설강화' 장승조·윤세아, 정해인·유인나 앞 무릎 꿇었다

분위기가 심각하다. 15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설강화 : snowdrop' 10회에서는 기숙사 탈출의 주동자였던 강무(장승조)와 피사감(윤세아)이 남파 공작원 수호(정해인)와 청야(유인나)에게 포박을 당한다. 지난 9회 방송에서 학생들과 함께 기숙사를 탈출하려 했던 강무와 피사감. 청야는 학생들이 탈출하는 것을 막기 위해 격발기를 눌러 기숙사를 폭발시켰다. 15일 공개된 스틸에는 수호와 청야가 강무와 피사감을 심문하고 있는 현장을 담았다. 무장한 채 강무와 피사감을 내려다보는 수호와 차가운 표정의 청야, 무릎은 꿇었지만 강렬한 눈빛의 강무와 고고한 피사감의 모습은 이들이 어떤 말들을 주고받을지 관심을 높인다. 특히 인질극이 남한의 정권유지를 위한 대선 공작으로 이용되고 있는 것을 알아채고 수호를 설득했던 강무가 탈출하다 붙잡히게 되어, 두 사람의 관계 변화도 예고되고 있다. 이날 방송되는 ’설강화‘ 10회에서는 강무의 지시를 받은 한나(정유진)가 인질극을 둘러싼 비밀의 증거를 잡기 위해 움직이고, 당의 뜻을 의심하는 수호와 추호의 의심도 용납하지 않는 청야가 대립하는 내용이 공개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1.15 08:29
연예

'설강화' 독기 품은 김혜윤, 총구 누구에 겨누나

총을 들고 있는 김혜윤의 스틸이 공개됐다. JTBC 주말극 '설강화 : snowdrop'(이하 '설강화') 제작진은 14일 화려한 의상을 입고 총을 들고 있는 김혜윤(계분옥)의 스틸을 공개했다. 호수여대 기숙사 전화 교환원이었던 김혜윤이 총을 얻게 된 배경과 그녀가 총을 누구에게 겨누었는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스틸 사진은 빨간색 베레모와 원피스를 차려 입은 김혜윤의 모습을 담았다. 인질극과는 어울리지 않는 옷차림과 분노한 표정으로 총을 들고 있어 그녀에게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김혜윤 옆에는 기숙사를 폭발시킨 '모란봉1호' 유인나(강청야)가 나란히 서있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김혜윤이 화장실에서 찾은 무전기를 어떻게 사용할지도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 9회 방송에서 공작금이 어디에 있는지 몰아세웠던 김정훈(상범)과 싸웠던 김혜윤. 그녀는 쓰레기통 속에 떨어진 머리핀을 찾다 휴지에 말린 무전기를 발견했다. 지수(영로)와 기숙사 학생들에 대한 분노를 품고 있던 김혜윤이 외부와의 긴급 연락이 가능한 무전기를 어떻게 사용할지 주목된다. 15일 방송될 '설강화' 10회에는 장승조(강무)의 지시를 받은 정유진(한나)이 인질극을 둘러싼 비밀의 증거를 잡기 위해 움직이고, 당의 뜻을 의심하는 정해인(수호)과 추호의 의심도 용납하지 않는 유인나가 대립하는 내용이 공개된다. 대선 정국을 배경으로 정치적 음모와 첩보전, 그 와중에 꽃핀 로맨스를 선보일 '설강화'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JTBC스튜디오 2022.01.14 08:53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