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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아, 11일 '볼륨을높여요' 스페셜 DJ…강한나 빈자리 채운다
설인아가 '볼륨을 높여요' 스페셜 DJ로 나선다. 9일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는 "설인아가 오는 11일 방송되는 KBS Cool 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스페셜 DJ로 진행을 맡는다"고 밝혔다. 이날 설인아는 DJ 강한나를 대신해 청취자들과 소통에 나선다. MBC '섹션 TV 연예통신' MC로 매끈한 진행 솜씨와 재치 넘치는 센스를 드러내며 큰 사랑을 받은 설인아는 매력적인 보이스와 탄탄한 내공으로 청취자들의 저녁 시간을 책임진다. 특히 보이는 라디오로 청취자들과 만나는 설인아는 다양한 토크와 에피소드로 재미를 선사하며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설인아가 스페셜 DJ로 활약할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는 11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KBS Cool FM(89.1MHz)과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KBS 콩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설인아는 지난 2월 종영한 tvN 드라마 '철인황후'에 출연해 몰입도 높은 연기력으로 눈에 띄는 존재감을 발휘했다. 최근에는 SBS '런닝맨', MBC '구해줘! 홈즈'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5.09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