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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재킹’, 100만 돌파 이끈 하정우·여진구 열연 스틸 공개

100만 돌파에 성공하며 흥행 순항 중인 ‘하이재킹’이 현장 스틸을 추가 공개했다. 1일 배급사 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 측은 영화 ‘하이재킹’ 속 배우들의 열연 스틸을 공개했다. ‘하이재킹’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그린 작품으로, 이번 스틸에서는 일촉즉발의 상황에서도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캐릭터들의 숨 막히는 타임라인과 이를 그려낸 배우들의 연기 열정을 확인할 수 있다. 실제 하정우, 성동일, 채수빈은 ‘하이재킹’을 통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진 캐릭터들의 선택과 이에 따른 심리 변화를 디테일하게 그려내며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줬다. 파격적인 악역으로 변신한 여진구는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폭발적인 에너지로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여기에 승객 역을 맡은 배우 한 명, 한 명 빠짐없이 실제 그 상황에 놓인 듯한 실감 나는 연기로 완벽한 연기 앙상블을 만들어 냈다. 덕분에 관객들도 실제 여객기에 탄 듯, 1971년 사건을 리얼타임으로 함께 겪으며 극에 빠져들 수 있었다는 의견이다. 영화를 본 이들은 “주조연 배우들 구멍 없이 전부 연기 미쳤다. 이번 해 영화제 주연상 싹쓸이하겠다” (shwl****), “연기력 있는 배우들이 실감 나게 연기해서 보는 내내 눈을 뗄 수 없이 집중해서 봤다”(vo****), “구멍 없는 배우들의 연기력이 너무너무 좋았다”(po****), “하정우 연기는 두말하면 잔소리”(haem****) 등 찬사를 보냈다. 한편 ‘하이재킹’은 지난 주말 33만 1979명(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의 관객을 추가하며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08만 7552명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7.0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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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여진구 ‘하이재킹’, 촬영 현장 공개…유쾌한 에너지 가득

열정과 웃음이 가득했던 ‘하이재킹’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배급사 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 측은 27일 영화 ‘하이재킹’의 현장 분위기를 담은 비하인드 스틸 2탄을 공개했다. ‘하이재킹’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작품. 먼저 여객기의 부기장 태인 역을 맡은 하정우와 기장 규식 역을 맡은 성동일의 진지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관객들에게 익숙한 유쾌한 얼굴 뒤 각자가 맡은 역할에 빠져들어 촬영에 임하는 모습에서 영화와 캐릭터를 향한 진정성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여진구는 그간 보여줬던 국민 남동생의 귀여움, 따뜻한 오빠미에서 벗어나 눈동자부터 180도 달라진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현장 스틸만으로도 그가 각고의 노력 끝에 생애 첫 악역을 얼마나 생동감 있게 그려냈을지 짐작할 수 있다.여객기의 유일한 승무원으로 승객들의 안전을 책임졌던 옥순 역의 채수빈의 스틸도 눈에 띈다. 사소한 것 하나까지도 놓치지 않기 위해 모니터에 열중하는 모습에서 채수빈의 남다른 열정이 느껴진다. 반면 컷이난 후 환하게 웃고 있는 배우들을 포착한 스틸들은 유쾌한 현장의 에너지를 전하는 것은 물론, 영화에서 보여줄 이들의 특급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게 한다. 한편 ‘하이재킹’은 지난 21일 개봉 이후 줄곧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 CGV에그지수 95%를 유지 중이다. 특히 배우들의 호연과 탄탄한 연출, 상공에서 벌어지는 리얼타임의 긴박함으로 특별한 영화적 경험을 선사하며 올여름 극장 필람 무비로 꼽히고 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6.2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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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하와이 1000억 집 루머 해명…성동일 “대출이 998억” (‘짠한형’)

배우 하정우가 하와이 집 루머를 해명했다.24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영화 ‘하이재킹’의 배우 성동일, 하정우, 채수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신동엽은 하정우에게 “나 그거는 좀 궁금했다. 하와이에 집 산 거 1000억 원 넘는 걸로 들었는데 세금은 어떻게 내냐”라고 장난쳤다.이에 성동일은 “내가 그 집 가봤는데 대출이 998억이다. 미국 이율이 센데 하와이 은행에서 얘가 융자를 받았다더라”라고 농담했고, 하정우는 “하와이 수협에서 받았다”고 거들었다.이에 신동엽은 “하와이에서 1000억 원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안 믿는데 청담동이라고 하면 믿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이어 성동일은 하정우의 하와이 집으로 여행을 갔었다며 “내가 한 번도 태어나서 애 셋 키우면서 여행이라는 걸 가 본 적이 없다”며 “그래서 하정우가 먼저 가고 며칠 후에 내가 따라갔다. 17일 동안 있었는데 정확하게 둘이서 와인 200병 마셨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6.24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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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 “너 애인 있니, 없니?” 돌직구 질문…하정우 유쾌한 답변 (‘짠한형’)

배우 성동일이 하정우에게 애인 유무를 돌직구로 물어봤다.24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영화 ‘하이재킹’의 배우 성동일, 하정우, 채수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성동일은 하정우에게 애인이 있는지 없는지 물었다.성동일은 “너 지금 나이가 있잖아. 너 애인이 있니, 없니. 진짜 궁금하다”며 “‘국가대표’ 영화 찍을 때 와이프가 혼자 빈이(딸) 낳았다. 빈이 낳았을 때 내 나이보다 얘가 더 많다”고 이야기했다.이에 신동엽도 “하와이에 누군가 있지? 거기서 잘 나가는 추장님”이라고 거들었고, 하정우는 “추장님 많이 만났다. 추장님 만나서 미팅도 하고 회의도 했다”며 농담으로 받아쳤다.이를 들은 성동일은 “없어, 얘는”이라며 안타까워해 웃음을 자아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6.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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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하정우, 여진구 주량에 ‘깜짝’…“느닷없이 마셔대, 소주 5병” (‘짠한형’)

배우 성동일과 하정우가 여진구의 주량에 놀랐다.24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영화 ‘하이재킹’의 배우 성동일, 하정우, 채수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성동일은 ‘하이재킹’의 막내인 배우 여진구를 언급했다. 여진구는 이날 ‘짠한형’에는 함께 출연하지 않았다. 성동일은 여진구에 대해 “애가 좀 변했다. 아들 역할 했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우리 중에 제일 잘 먹는다. 정말 느닷없이 마셔댄다”며 “들어가기 전에 편의점에서 소주 사서 들어가고 술을 방까지 들어가서 마신다”고 말했다.이에 하정우도 “소주를 5병 마신다. 우리가 세트장에서 촬영했으니까 끝나고 세트 식당에서 술을 많이 마셨다”며 “밤 되면 실내 포장마차로 변한다”고 공감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6.24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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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재킹’ 하정우x성동일x채수빈 오늘(24일) ‘짠한형 신동엽’ 출연

‘하이재킹’ 하정우, 성동일, 채수빈이 신동엽을 만난다.24일 오후 6시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이하 ‘짠한형’)에 배우 하정우, 성동일, 채수빈이 출연해 개봉작 ‘하이재킹’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하이재킹’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 하정우는 부기장 태인 역을, 성동일은 기장 규식, 채수빈은 옥순 역을 열연했다. 이날 ‘짠한형’에서는 유쾌한 입담으로 예능 출연마다 놀라운 활약을 선보이는 하정우와 성동일의 예측불가 토크부터 채수빈의 통통 튀는 매력까지 꽉 채우며, 역대급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이들은 ‘하이재킹’에서 승객들을 책임지는 막중한 역할을 맡은 소감과 촬영 비하인드,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특급 MC 신동엽과 특급 배우들의 만남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며 영화를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6.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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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존재 이유 실현”…‘하이재킹’, 관객 호평 속 골든에그지수 95%

하정우 주연의 영화 ‘하이재킹’이 관객들의 호평 속에 본격적인 흥행 시동을 걸었다.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이재킹’는 전날 19만 808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영화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30만 8861명이다.관객들의 반응도 뜨겁다. 개봉 사흘째인 이날 기준 CGV 골든에그지수는 95%(100%)를 유지 중이다. 상대적으로 점수가 박한 네이버 영화 실관람객 평점 역시 8.88점(10점 만점)으로 약 80%가 9~10점대에 분포돼 있다.실관람객들은 “극장에서 잘 봤다고 느껴진 항공 액션”(seai****), “올해 본 영화 중에 제일 만족도가 높았던 영화임. 액션 스케일, 연기, 스토리 다 좋았다”(just****), “여기 완전 액션 맛집이네!! 뽀디(4D)로 재관람 각”(dawn****), “항공 액션으로서의 기본 가치들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감정의 울림도 크게 전달. 극장 존재의 이유를 실현하는 영화”(blue****) 등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예매율 또한 나쁘지 않다. ‘하이재킹’은 오전 9시 13.2%(예매량 6만 6843명)를 기록,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한국 영화 1위를 유지 중이다. 한편 ‘하이재킹’은 대한민국 상공에서 여객기가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1971년 발생한 대한항공 F27기 납북 미수 사건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1987’, ‘백두산’ 등 굵직한 작품들의 조연출로 이름을 올렸던 김성한 감독의 첫 연출 데뷔작으로, 하정우, 여진구, 성동일 등 충무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가세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6.2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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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 “하정우, 나와 삼박자 잘 맞아→여진구, 본성 독해” (혤스클럽)

배우 성동일이 영화 ‘하이재킹’ 촬영 비하인드를 털어놨다.21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오자마자 염병하지 말라는 아부지.. ‘아바타’보다 CG비용 많이 들어갔는 하이재킹’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영상에는 성동일이 출연해 혜리와 이야기를 나눴다.영상에서 성동일은 자신의 새 영화 ‘하이재킹’을 소개하며 “재밌게 찍었다. ‘국가대표’ 이후 하정우와 두 번째 작품이라 서로 뜻이 정말 잘맞았다”라며 “작품 분석이나 선호하는 술, 안주가 너무 잘맞았다”고 밝혔다.‘하이재킹’은 F27기 납북 미수 사건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이에 성동일은 “71년도에 실제 있던 일이라 좀 더 진지하게 다가서야 했던 부분이 있다”라고 말했다. ‘하이재킹’에서 성동일은 기장 역을, 하정우는 부기장 역을 열연했다.비행기 납치범 역을 맡아 첫 악역 연기에 도전한 여진구에 대해 혜리가 “그런 눈빛과 목소리 톤을 처음 봤다”고 말하자 성동일은 “진구가 왕 역할도 하고 착한 역만 했다. 그런데 (이번) 영화 보면 실제 걔 본성이 보인다. 냉철하고 독하고 앞뒤 없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실물 스케일의 비행기 세트장에서 촬영한 고충도 털어놨다. 성동일은 “정말 충격이 셌던 것은 비행기를 돌린다. 의자에 안전벨트 하고 스태프가 신호를 주면 통돌이처럼 돌아간다”며 “승객들이 박쥐처럼 매달리는데 바로 안 찍지 않나. 빨리도 안 돈다. 딱 서는데 그제야 큐 사인이 들어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동일은 “웬만한 배우들이 (촬영 전) 밥을 안 먹었다. 혹시 토할까 봐”라고 덧붙였다. 이어 “‘아바타’보다 CG가 훨씬 들어가고 감동, 스토리는 ‘타이타닉’보다 더 많다”고 자부했다.한편 ‘하이재킹’은 이날 개봉했다.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6.2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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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빈X윤후, 어릴 때 모습 하나도 없네… 성숙해진 근황

배우 성동일 딸 성빈이 폭풍 성장한 근황을 자랑했다.성동일 아내 박경혜 씨는 지난 19일 SNS를 통해 딸 성빈과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가 함께 있는 사진을 공유했다. 윤후와 성빈은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반가움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 18일 성동일은 딸 성빈과 함께 영화 ‘하이재킹’ 쇼케이스 및 VIP 시사회에 참석하기도 했다. 성빈은 영화에 출연하는 아빠 성동일의 응원 차 시사회에 모습을 드러냈고, 함께 포토타임을 가져 훈훈한 부녀 케미를 자랑했다.‘하이재킹’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로, 성동일을 비롯해 하정우, 여진구, 채수빈이 출연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20 07:38
영화

‘하이재킹’ 여진구, 유재석 만났다…오늘(19일) ‘유퀴즈’ 출연

배우 여진구가 ‘자기님’으로 예비 관객을 찾아간다.19일 오후 8시 45분 방영되는 tvN ‘유 퀴즈 온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영화 ‘하이재킹’으로 돌아온 여진구가 출연해 작품에 대한 토크를 나눈다. ‘하이재킹’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작품. 여진구는 극 중 비행기를 납치하려는 청년 용대 역을 열연했다. 여진구는 ‘유퀴즈’에서 첫 악역 변신에 대한 과정과 작품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지금까지의 연기 인생 등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특히 예능에 출연할 때마다 색다른 매력을 선보여 온 여진구는 이번 예능 나들이에서도 남다른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유재석, 조세호와 함께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재치 있고 솔직한 입담으로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하이재킹’은 여진구 뿐 아니라 하정우, 성동일, 채수빈이 출연해 리얼타임으로 펼쳐지는 상공 위 긴박한 순간을 연기 앙상블로 빚어낸다. 오는 21일 개봉. 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6.1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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