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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이지훈, ‘여섯 살 연상’ 日 장모 첫 방한에 긴장 (‘꽃중년’)

‘아빠는 꽃중년’의 이지훈이 결혼 후 처음 방한하는 일본인 장모님을 위해 특급 이벤트를 준비한다.오는 5일 방송하는 채널A ‘아빠는 꽃중년’ 19회에서는 지난 7월 딸 루희를 품에 안은 ‘46세 꽃대디’ 이지훈이 자신보다 여섯 살 위인 장모님의 첫 방한을 맞아, 진땀을 흘리며 동분서주하는 현장이 펼쳐진다.이날 이지훈은 장모님을 공항에서 픽업하기 위해 차를 몰고 나선다. 14세 연하인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신생아인 딸을 돌보느라 바쁜 가운데, 혼자 장모님을 모시러 나서 훈훈함을 안긴 것. 잠시 후, 이지훈은 장모님과 상봉해 반가워하는데,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본 ‘꽃대디’들은 “생각보다 어려 보이시는데?”라며 놀라워한다. 이에 이지훈은 “사실 장모님과 나는 여섯 살 나이 차”라며 “(장모님이) 아야네를 스무 살에 낳으셨다”고 설명한다. ‘52세 꽃대디’인 김원준은 깜짝 놀라, “그러면 나랑 동갑이야?”라고 찐 반응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한다.사위와 반가운 인사 후, 차에 탄 아야네의 친정엄마는 이지훈과 ‘번역기 앱’을 통해서 대화를 나눈다. 그러나 계속 어색한 분위기가 감돌자, ‘꽃대디’들은 안절부절 못 하며 대리 긴장한다. 이지훈은 “아내 없이 단 둘만 있는 게 처음이라 그런 것”이라고 해명하지만, 신성우는 곧장 “빨리 노래라도 틀어!”라며 애타는 훈수를 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드디어, 이지훈-아야네 부부의 집에 도착한 장모님은 딸을 보는 둥 마는 둥 하더니, 손녀 루희만 쳐다본다. 아야네는 “엄마가 나하고는 아이 콘택트도 안 한다”며 서운해 하고, 아야네의 친정엄마는 그런 딸에게 “식사를 차려주겠다”고 한 뒤, 아야네의 ‘소울푸드’인 함박스테이크와 톳조림을 요리한다. 모처럼 친정엄마표 ‘일본 가정식’을 받은 아야네는 소식좌로는 이례적인 ‘폭풍 먹방’을 선보여 놀라움과 뭉클함을 안긴다. 그러던 중, 아래층에 사는 이지훈의 어머니가 방문해, 사돈간 만남이 전격 성사된다. 특히 두 사람은 30세가 넘는 나이 차에도, ‘번역기 앱’을 통해 양국의 산후조리 문화에 대해 열띤 대화를 이어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든다.그런가 하면, 이지훈은 장모님과 아야네를 위해 루희를 어머니에게 맡긴 뒤, ‘핫플 천국’ 성수동 투어에 앞장선다. 하지만 ‘폭염특보’가 발령된 날이어서 장모님은 이내 기진맥진한다. “날을 잘못 잡았어”라고 한탄한 이지훈은 이를 만회하고자,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를 여러 번 돌려볼 정도로 ‘내남결 찐 팬’인 장모님을 위해서 비장의 이벤트를 시작한다. ‘지인 찬스’를 활용해, 드라마 속 남자 주인공과 장모님의 영상통화를 연결시켜 주려 한 것. 사위의 영상통화 제안에 장모님은 “혹시 나인우?”라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난다. 순식간에 ‘52세’ 장모님을 ‘소녀’로 만든 ‘내남결’ 영상통화의 주인공이 누구일지, 장모님을 위한 이지훈의 특급 이벤트 결과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또한 아야네의 친정엄마는 이날 밤, “한국은 새벽 2시에도 야식을 먹을 수 있다”는 이지훈X아야네의 설명에 힘입어 떡볶이와 족발, 닭발을 시켜 먹는다. 특히 아야네의 친정엄마는 난생 처음 보는 ‘닭발’의 비주얼에 “내가 알고 있는 색깔이 아니야”라고 깜짝 놀란 뒤, 맛을 한 입 보자마자 “안에 뼈가 있어!”라며 당황한다. 생애 처음으로 닭발을 맛본 아야네 친정엄마의 솔직한 반응에 시선이 집중된다.‘아빠는 꽃중년’은 5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9.04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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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4특집] ‘빅토리’ 제작 이안나 대표 “모두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②

연중 가장 많은 관객이 몰리는 극장가 최대 성수기 여름이 시작됐습니다. 여름 시장을 맞아 국내 주요 배급사에서도 오랜 시간 공 들여온 알짜배기 작품들을 하나둘 내놓고 있는데요. 주요 배급사별 올여름 극장가를 책임질 네 편의 영화를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 “모두를 응원하고 싶었어요.”안나푸르나필름의 이안나 대표는 신작 ‘빅토리’의 제작 의도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이 대표는 영화 개봉을 앞두고 서울 중구 KG타워 일간스포츠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빅토리’가 모두에게 든든한 힘과 위안이 될 수 있는 작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는 8월 14일 개봉하는 ‘빅토리’는 열정으로 가득 찬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의 이야기다. 모티브가 된 건 지난 1984년 거제고등학교에서 결성된 대한민국 최초의 여고 치어리딩팀 새빛들. 신문에 작게 실린 기사가 출발점이었다.“신문 기사를 보고 시작된 원안이 있었고, 박범수 감독을 만나면서 새롭게 바뀌었죠. 원안의 로그라인, 큰 줄기만 그대로 가져오고 그 외 모든 게 달라졌어요. 시대적 배경도 원안은 실화와 동일하게 가져갔는데 ‘빅토리’에서는 1999년으로 변경했고요. 치어리딩 영화니까 전체적인 톤을 높였죠.”메인 주인공 필선 역시 새빛들 회장 한필선 씨를 재탄생시킨 캐릭터로, 영화에서는 이혜리가 맡았다. 이 대표는 “정말 시나리오를 딱 보자마자 ‘이건 이혜리다’ 싶었다. 당연히 결과물도 좋다. 기대 이상으로 잘 해줬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이혜리가 직감적으로 필선이었다면 다른 캐릭터들, 즉 필선을 둘러싼 밀레니엄 걸즈 멤버들은 오디션을 통해 찾은 최적의 배우로 꾸려졌다. 배우 개개인의 네임 밸류보다 전체 케미스트리가 중요한 영화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았기에 이 대표는 신중에 신중을 기했다. “이혜리, 박세완을 제외하고는 모두 오디션을 봤어요. 사진 배치를 계속 바꿔가면서 팀을 짰죠. 얼굴이 겹쳐서도 안 되고 각 캐릭터도 살아야 했어요. 기본적으로는 춤을 잘 추는 것도 중요했고요. 특히 몇 명은 정말 춤을 잘 춰야 했거든요. 전반적으로 춤 연습과 촬영을 해내려면 체력도 필수였고요.” 실제 캐스팅 완료 후 가장 먼저 시작된 것도 춤 연습이었다. 이혜리를 필두로 밀레니엄 걸즈 멤버들은 즉각 연습에 돌입했다. 연습에 투자한 시간만 촬영 전 3개월, 촬영 후 3개월, 총 6개월. 개개인의 역량을 바탕으로 합을 맞춰갔던 이 시간은 영화 속 밀레니엄 걸즈의 ‘칼각’을 탄생시키는 기반이 됐다. “일단 베이스는 치어리딩보다 춤에 맞췄어요. 정확히는 우리가 잘할 수 있는 걸 치어리딩에 접목했죠. 배우들도 연습을 굉장히 많이 했어요. 다들 기본기부터 차근차근 다지면서 완성도를 높여갔죠. 특히 이혜리랑 박세완은 영화 설정상 힙합까지 소화하느라 고생이 많았어요.” ‘빅토리’의 가장 큰 기대 요소인 노래 이야기도 이어졌다. 빅토리에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하여가’, 디바의 ‘왜 불러’, 듀스의 ‘나를 돌아봐’, 김원준의 ‘쇼’ 등 1990년대를 추억할 수 있는 명곡들이 등장한다. 응원곡을 포함해 총 10곡을 사용했는데 이 음원들의 사용료만 더해도 웬만한 주연 배우 출연료 급이다. 이 대표는 “최종 개봉이 나와야 확정되겠지만 사용료가 비싸긴 하다”면서도 “노래가 중요했던 작품이고 그만큼 추억의 명곡들을 많이 썼다. 영화의 또 다른 재미가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보다 많은 사람이 ‘빅토리’를 봤으면 좋겠다는 말을 덧붙였다. 제작사 대표나 감독이 신작 개봉을 앞두고 으레 하는 일종의 흥행 바람과는 달랐다. 이 대표는 단순 숫자를 떠나 자신이 ‘빅토리’를 통해 받은 응원이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전달됐으면 했다. “전 영화의 힘을 믿어요. 영화만이 주는 동질감, 힐링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하죠. 그래서 이런 드라마 요소가 강한 영화를 좋아하기도 하고요. 제가 이 영화를 통해 받고자 했던 것, 그리고 받았던 것이 관객들에게도 꼭 전달되면 좋겠습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7.31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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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4특집] 덕선 가고 필선 왔다…이혜리, ‘빅토리’로 Y2K 감성 자극 ①

연중 가장 많은 관객이 몰리는 극장가 최대 성수기 여름이 시작됐습니다. 여름 시장을 맞아 국내 주요 배급사에서도 오랜 시간 공 들여온 알짜배기 작품들을 하나둘 내놓고 있는데요. 주요 배급사별 올여름 극장가를 책임질 네 편의 영화를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 배우 이혜리가 ‘Y2K’ 감성을 장착하고 극장가를 찾는다. ‘착붙’ 캐스팅에 전작을 통해 증명한 연기력, 여기에 더해진 세기말 소스들을 가지고 전 세대 연령층의 마음을 훔칠 예정이다. 이혜리의 신작은 오는 8월 14일 개봉하는 ‘빅토리’.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의 이야기로, 거제고등학교 축구부를 위해 결성된 치어리딩팀 새빛들을 다룬 신문 기사에서 출발했다. 큰 줄기는 실화에서 대부분 차용했으며 시대적 배경은 서울 아시안게임이 열린 1986년에서 노스트라다무스가 세계 멸망을 예언한 1999년으로 옮겨갔다. 이 과정에서 팀 이름도 밀레니엄 걸즈로 재탄생했다.극중 이혜리는 댄스 하나로 거제를 평정한 고등학생 필선을 연기했다. 서울로 상경해 엄정화의 백댄서가 되는 게 꿈인 캐릭터로, 댄스 콤비 미나(박세완)와 서울에서 온 치어리더 세현(조아람)과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를 만든다. 이혜리는 앞서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덕선을 통해 보여줬던 시대극 최적화 연기로 필선을 빚어냈다. 이것이 단순 덕선의 연장선상이란 의미는 아니다. 이혜리의 말을 빌리자면 필선은 “모두가 따라 하고 싶어 하는 선망의 대상”이자 “(덕선보다) 더 강단 있고 자기 꿈에 대한 열망이 확실한 인물”이다. 이혜리는 덕선은 물론, 이혜리 ‘본캐’에도 진하게 묻어있는 특유의 당찬 매력과 밝음을 깔고, 그 위에 새로운 얼굴과 사투리 등 요소를 덧대며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했다. 아이돌(걸스데이) 출신 ‘짬바’도 제대로 발휘했다. 치어리딩을 소재로 한 영화인 만큼 ‘빅토리’에는 여러 종류의 춤 시퀀스가 나온다. 난도도 꽤 높다. 특히 치어리딩에는 1990년대 한국 응원단 안무와 미국 치어리딩 스타일이 결합됐으며, 곳곳에 1999년대 유행했던 춤과 히트곡 포인트 안무까지 삽입됐다는 게 제작진의 설명이다. 하지만 이혜리는 경력직다운 탄탄한 기본기와 춤선, 그리고 6개월에 걸친 연습을 통해 모든 댄스 장면을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귀띔이다. 물론 ‘빅토리’의 관전 포인트가 이혜리 열연 하나뿐인 건 아니다. 그를 둘러싼 충무로를 빛낼 신인 배우들의 발견 역시 ‘빅토리’에서만 볼 수 있는 백미다. 실제 밀레니엄 걸즈 멤버 9명 중 관객에게 익숙한 배우는 이혜리 외 한두 명에 불과하다. 상업 영화, 특히 여름 텐트폴 영화에서는 보기 힘든 파격적인 라인업이지만, 완성도에 있어서는 여느 멀티캐스팅 영화를 능가한다는 전언이다. 조아람, 최지수, 백하이, 권유나, 염지영, 이한주, 박효은 등은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로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시대적 배경 자체에서 오는 재미도 다수 있다. 메가폰을 잡은 박범수 감독 이하 제작진은 당시 유행한 의상 소재와 화장법, 헤어스타일 등을 고스란히 살려 치어리딩 외 또 다른 볼거리를 만들었다. 정점을 찍는 건 스크린 위로 흐르는 노래다. ‘빅토리’에는 서태지와 아이들 ‘하여가’를 비롯해 디바 ‘왜 불러’, 듀스 ‘나를 돌아봐’, 김원준 ‘쇼’, 조성모 ‘아시나요’, 진주 ‘에브리바디’, 윤수일 ‘황홀한 고백’, 터보 ‘트위스트 킹’, 지니 ‘뭐야 이건’, NRG ‘할 수 있어’까지 199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들의 명곡이 삽입, 관객들의 흥을 돋운다. 마음을 토닥이는 온기 역시 이 영화의 매력 중 하나다. 이혜리를 필두로 한 배우들의 열연과 신나는 노래와 춤에 취해 가다 보면 그 끝에는 따뜻한 위로가 기다리고 있다. ‘빅토리’는 휘발되는 웃음 전시에 그치지 않고 부딪히고 성장하는 청춘의 모습을 통해 전 세대를 위안한다. 메가폰을 잡은 박범수 감독의 말처럼 “흠뻑 응원을 받을 수 있는 신나는 영화”의 탄생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7.31 06:20
연예일반

“버스킹으로 쌓은 내공”…에이블루, 노련함+친밀함 무기로 가요계 출격 [종합]

코미디언 윤형빈표 그룹 에이블루가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에이블루의 데뷔 앨범 ‘컬러_더 스타트’(Color_the star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4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윤형빈 소극장에서 열렸다. 에이블루는 리더 윈엘, 유, 성수, 원준, 온, 석준으로 구성된 6인조 보이그룹이다. 코미디언 윤형빈이 수장으로 있는 윤소그룹의 첫 번째 아이돌로 주목받고 있다. 리더 윈엘은 “메이저 무대에 서는 게 처음이다. 버스킹을 오래 해와서 떨리는 건 없는 것 같다. 재미있게, 예쁘게 봐주셨으면 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석준은 “버스킹을 하면서 데뷔까지 오게 된 게 설렌다. 열심히 활동할 테니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에이블루는 데뷔 전 모든 멤버가 홍대 버스킹 등으로 내공을 쌓아왔다. 이 중 윈엘은 버스킹 10년 차, 유는 8년 차라고. 윤형빈은 “이 친구들이 홍대 버스킹 쪽에서는 짱”이라며 애정을 담아 소개했다. 윈엘과 온은 1996년생 올해 27살로 아이돌 그룹으로서는 적지 않은 나이에 데뷔하게 됐다. 윈엘은 “전문적으로 음악을 시작하게 된 게 성인이 된 후였다. 그래도 우리가 하고 싶은 걸 보여주고자 버스킹을 진행했고 팬들도 생겼다. 그리고 운이 좋게 연이 닿아 회사에 들어오게 됐다. 나이가 많아 힘들 거라 예상은 하고 있지만, 오히려 나이적인 부분에 대한 고정관념을 깰 좋은 기회가 될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형 보이그룹과의 차별점에 대해 “메이저에서 데뷔한 아이돌과 다르게 우리는 아마추어 같은 모습이 많다. 단점으로만 볼 게 아니라 더욱 친근감 있게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 타이틀곡 ‘카니발’(Carnoval)은 세상이라는 바다를 항해하는 에이블루의 여정과 투지를 담았다. 윈엘과 유가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윈엘은 “버스킹에서 시작하다 보니 응원해주는 사람도 있었지만, ‘연예인도 아닌데 왜 저러고 있냐’는 조롱을 받기도 했다. ‘카니발’은 음악이 하나의 놀이이고 축제이며 뭐라고 하든 편견에 굴복하지 않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라고 소개했다. 제작자 윤형빈은 어떤 사람이냐는 질문에 원준은 “쇼케이스 하기 전에도 대기실에 와서 먼저 인사를 해주는 등 우리를 잘 챙겨준다”며 “처음에 만났을 때는 키도 크고 덩치도 커서 무섭다고 생각했는데 따뜻함이 느껴졌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윈엘은 “우리가 공인이 아니었다 보니말실수 같은 것들이 논란이 될 수 있지 않나. 그런데 윤형빈 대표님은 우리를 무작정 막는 게 아니라 어느 정도까지 해도 되는지 모르는 부분을 알려준다. ‘안 된다고 하는 것은 이유가 있구나’라는 것을 납득할 수 있게 이야기를 해 줘서 좋은 대표님을 두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웃었다. 윤형빈은 에이블루를 시작으로 걸그룹과 보이그룹 2팀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그는 “프렌돌은 윤형빈 소극장과 일본에서 한일 양국을 오가며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며 “소통하고자 하는 아이돌이 프렌돌 안에 들어와서 팬들과 만났으면 한다”고 말했다. ‘컬러_더 스타트’(Color_the start)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0.2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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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이블루 석준, '긴장+설레임'

그룹 에이블루의 석준 등 멤버들이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윤형빈 소극장에서 진행된 보이그룹 ‘에이블루’의 데뷔 앨범 '컬러_더 스타트(Color_the star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에이블루는 리더 WinL(원엘)을 비롯해 YOU(유), 성수, 원준, ON(온), 석준 등 6인으로 구성됐으며 데뷔 앨범 타이틀곡은 '카니발(Carnival)'이다.‘컬러_더 스타트’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2.10.24 2022.10.2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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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이블루 유, '귀여운 비주얼'

그룹 에이블루의 유 등 멤버들이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윤형빈 소극장에서 진행된 보이그룹 ‘에이블루’의 데뷔 앨범 '컬러_더 스타트(Color_the star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에이블루는 리더 WinL(원엘)을 비롯해 YOU(유), 성수, 원준, ON(온), 석준 등 6인으로 구성됐으며 데뷔 앨범 타이틀곡은 '카니발(Carnival)'이다.‘컬러_더 스타트’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2.10.24 2022.10.2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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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이블루 원준, '멋진 비주얼'

그룹 에이블루의 원준 등 멤버들이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윤형빈 소극장에서 진행된 보이그룹 ‘에이블루’의 데뷔 앨범 '컬러_더 스타트(Color_the star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에이블루는 리더 WinL(원엘)을 비롯해 YOU(유), 성수, 원준, ON(온), 석준 등 6인으로 구성됐으며 데뷔 앨범 타이틀곡은 '카니발(Carnival)'이다.‘컬러_더 스타트’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2.10.24 2022.10.2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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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이블루 성수, '긴장감 가득 머금고'

그룹 에이블루의 성수 등 멤버들이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윤형빈 소극장에서 진행된 보이그룹 ‘에이블루’의 데뷔 앨범 '컬러_더 스타트(Color_the star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에이블루는 리더 WinL(원엘)을 비롯해 YOU(유), 성수, 원준, ON(온), 석준 등 6인으로 구성됐으며 데뷔 앨범 타이틀곡은 '카니발(Carnival)'이다.‘컬러_더 스타트’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2.10.24 2022.10.2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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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이블루 온, '설레임 가득'

그룹 에이블루의 온 등 멤버들이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윤형빈 소극장에서 진행된 보이그룹 ‘에이블루’의 데뷔 앨범 '컬러_더 스타트(Color_the star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에이블루는 리더 WinL(원엘)을 비롯해 YOU(유), 성수, 원준, ON(온), 석준 등 6인으로 구성됐으며 데뷔 앨범 타이틀곡은 '카니발(Carnival)'이다.‘컬러_더 스타트’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2.10.24 2022.10.2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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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이블루 윈엘, '카리스마 뿜뿜'

그룹 에이블루의 윈엘 등 멤버들이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윤형빈 소극장에서 진행된 보이그룹 ‘에이블루’의 데뷔 앨범 '컬러_더 스타트(Color_the star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에이블루는 리더 WinL(원엘)을 비롯해 YOU(유), 성수, 원준, ON(온), 석준 등 6인으로 구성됐으며 데뷔 앨범 타이틀곡은 '카니발(Carnival)'이다.‘컬러_더 스타트’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2.10.24 2022.10.2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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