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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성유리, 쌍둥이 두 딸 공개 '치명적 귀여움'

여성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쌍둥이 두 딸의 치명적인 귀여움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2월 27일 쌍둥이 두 딸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추운 날씨 탓에 털모자와 털 옷을 입고 거리에서 무언가를 만지고 있는 두 꼬마 친구의 귀여운 뒷 모습이 담겨 있다. 앙증맞은 뒤태가 치명적 귀여움을 선사하며 랜선 이모, 삼촌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이에 "치명적 귀여움"이라며 팬들의 반응도 뜨거운 상태다.한편 성유리는 지난 1998년 그룹 핑클(옥주현, 이진, 성유리, 이효리)로 데뷔해 연예계 발을 들여놨다. 핑클의 비주얼 센터로 '국민 요정'이란 별칭을 얻으며 10~20대 남성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화이트' '영원한 사랑' '내 남자 친구에게' 'Now(나우)' '블루레인'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90년대 가요계를 대표하는 1세대 아이돌그룹으로서 자리매김했다.또 2002년부터는 연기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그간 드라마 '나쁜 여자들' '막상막하' '천년지애' '황태자의 첫사랑' '어느 멋진 날' '눈의 여왕' '쾌도 홍길동' '신들의 만찬' '출생의 비밀' '몬스터'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연기자로 변신 초기 연기력 논란이 빚기도 했으나 이후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이후 지난 2017년에는 프로골퍼 안성현 씨와 4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2013년 말 지인의 소개를 만났으며 2014년 6월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좋은 만남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고, 지난해 1월 쌍둥이 자녀를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2020년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하며 사업가로의 이름을 추가했다. 현재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 방송인 양세형, 장영란, 그리와 함께 진행자로 출연 중이다.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지나간 이별이 후회되거나 짙은 아쉬움에 잠 못드는 이들을 위한, 어쩌다 미련남녀의 바짓가랑이 러브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0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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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원, 이니셜엔터 전속계약…이선빈과 한솥밥[공식]

배우 이호원이 새 소속사에 새 둥지를 틀었다. 1일 소속사 이니셜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호원과 전속계약 소식일 알리며 "이니셜 엔터테인먼트가 이호원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하게 됐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이호원은 매 작품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열정 넘치는 배우다. 이호원이 다방면에서 원하는 활동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배우로서 더욱 다양한 활약을 선보일 이호원에게 많은 기대와 아낌없는 응원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이호원은 지난 2012년 방영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을 통해 연기에 도전, 극 중 강준희 역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를 시작으로 드라마 ‘가면’, ‘초인가족 2017’, ‘자체발광 오피스’, ‘투깝스’, ‘마성의 기쁨’, ‘힙합왕 – 나스나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또한 이호원은 영화 ‘히야’, 뮤지컬 ‘모래시계’, ‘스웨그에이지 : 외쳐, 조선!’까지 브라운관은 물론 스크린과 무대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활약으로 배우로서 가치를 입증했다. 특히 김대건 신부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탄생’의 개봉을 비롯해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 : THE LAST’의 주인공 원류환 역으로 공연을 앞두고 있어 앞으로 펼칠 그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이호원이 전속계약을 맺은 이니셜 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권소현, 김강민, 김동호, 김홍경, 류승무, 박정우, 성유리, 이선빈, 이수인, 이정현, 이주연, 임보라, 임수형, 한상진, 허남준 등이 소속돼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4.0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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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무, 이니셜 엔터와 전속계약..성유리 한솥밥

배우 류승무가 이니셜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니셜 엔터테인먼트는 8일 “류승무와 이니셜 엔터테인먼트가 좋은 인연을 맺고 함께하게 됐다.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류승무가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 더욱 성장할 배우 류승무의 앞날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류승무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한 후, 다수의 독립영화 및 연극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은 실력파 배우다. 특히 영화 ‘정직한 후보’, 넷플릭스 ‘킹덤 시즌2’ 등 작품에 출연, 차근차근 연기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외에도 영화 ‘서울손님’, ‘친절하게 모시겠습니다’를 비롯해 연극 ‘종이인간’, ‘담배의 해로움에 대해’, ‘죽음의 춤’, ‘내일 바다에’ 등 수많은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이니셜 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한 류승무는 “좋은 파트너와 함께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행복하다. 배우로서 다양한 모습들을 더 많이 보여주고 싶다. 이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는 준비된 배우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한편, 류승무가 전속계약을 맺은 이니셜 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권소현, 김강민, 김동호, 김홍경, 노행하, 박정우, 박환희, 성유리, 이선빈, 이수인, 이정현, 이주연, 임수형, 한상진, 허남준이 소속돼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2.0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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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연기력 논란 딛고 일취월장한 스타 1위 꼽혀

성유리가 연기력 논란을 딛고 일취월장한 스타로 꼽혔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발연기 논란 딛고 연기력 일취월장한 스타'로 투표를 실시한 결과 성유리가 1위에 올랐다. 투표는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총 6일간 진행, 총 7645표 중 2194표(29%)를 받은 성유리는 2000년대 초반 드라마 '천년지애'에서 미흡한 연기력으로 '발연기' 논란을 일으켰다. 이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일취월장한 연기 실력을 보여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위로는 1429표(19%)로 수지가 선정됐다. 수지 역시 2011년 데뷔작인 '드림하이' 때부터 미숙한 연기력으로 꾸준히 '발연기' 꼬리표가 붙었으나 시간이 갈수록 연기력이 향상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호감을 얻었다. 이 밖에 박해진·이정재·김민희·황정음·김태희 등이 뒤를 이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2.22 11:58
무비위크

'스위트홈' 임수형, 더블에이엔터 전속계약..성유리 한솥밥

배우 임수형이 더블에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더블에이엔터테인먼트는 “임수형은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진정성을 지닌 배우다. 그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 그가 다방면에서 자신의 역량을 맘껏 펼치고, 배우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 드린다”고 22일 밝혔다. 2008년 독립영화로 데뷔한 임수형은 올해로 데뷔 14년 차. 그는 영화 '메기' '가장 보통의 존재' '왜 독립영화 감독들은 DVD를 주지 않는가' '푸른날' 등을 비롯해,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스위트홈' 그리고 연극 '쉬어매드니스' '룸넘버13' '문'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 무대를 넘나들면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쌓아가고 있다. 임수형은 '스위트홈'에서도 캐릭터에 녹아 든 모습으로 호평을 받았다. '스위트홈'에서 그는 그린홈에 갇힌 입주민 노병일 역으로 출연, 전라도 사투리를 구사해 극의 현실감을 높였으며, 허세 가득한 소시민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는 등 섬세한 연기력으로 진가를 발휘했다. 한편, 임수형이 새 둥지를 튼 더블에이엔터테인먼트는 성유리, 한상진, 권소현, 이정현, 강동호, 권소현 등이 소속되어 있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2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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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홈' 임수형, 더블에이엔터와 전속계약…성유리와 한솥밥

배우 임수형이 더블에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드라마 '스위트홈'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한 임수형이 최근 배우 성유리, 한상진, 이정현, 권소현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이와 관련, 더블에이엔터테인먼트는 "임수형은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진정성을 지닌 배우다. 그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 그가 다방면에서 자신의 역량을 펼치고, 배우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 지난 2008년 독립영화로 데뷔한 임수형은 올해로 데뷔 14년 차. 영화 '메기' '가장 보통의 존재' '왜 독립영화 감독들은 DVD를 주지 않는가' '푸른날' 등을 비롯해,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스위트홈' 연극 '쉬어매드니스' '룸넘버13' '문'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 무대를 넘나들면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쌓아가고 있다. 임수형은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여러 인물들을 소화해내면서 연기력을 쌓아온 만큼 '스위트홈'에서도 캐릭터에 완전히 녹아 든 모습으로 호평을 받았다. '스위트홈'에서 그린홈에 갇힌 입주민 노병일 역으로 출연, 전라도 사투리를 구사해 극의 현실감을 높였다. 허세 가득한 소시민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는 등 섬세한 연기력으로 자신의 진가를 발휘했다. 그런가 하면, 연극 '쉬어매드니스'에는 타고난 직감력과 두뇌를 지닌 베테랑 형사 강우진으로 분해 카리스마 가득한 모습으로 극의 중심축을 이끌었다. 임수형은 장르의 구분 없이 묵묵하게 배우의 길을 걸으며 대중들에게 조금씩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그가 앞으로 또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주목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2.2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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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홍대 미녀사장→광고계 샛별' 성지혜 "편안하게 다가갈게요"

넘쳐나는 '홍대~'란 수식어 속 남다른 존재감을 가진 주인공을 만났다. 바로 '홍대 미녀 카페 사장'으로 불리는 배우 성지혜(29)다. 지난해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그는 드라마로 활동 영역을 넓히기 위해 연기연습에 열을 올리고 있다. 데뷔 첫 인터뷰에 나선 성지혜는 잔뜩 긴장감 모습으로 등장, "너무 떨린다.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순백의 도자기 피부에 청순한 외모가 인상적이었다. 배우 성유리를 닮은 듯한 외모에 시선을 끌렸다. 현재 성지혜는 신선한 마스크를 자랑하며 금융권 CF는 물론 화장품·스포츠웨어 등의 광고 모델로 나서고 있다. 광고계의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다. 보면 볼수록 청순 매력과는 상반되는 털털한 성격이 더욱 매력 지수를 높였다. -어떻게 연예계에 입문하게 됐나. "홍대에서 카페를 운영하다가 시작하게 된 케이스다. 모델 에이전시 분이 오셔서 '혹시 활동하고 있는 게 있냐. 이미지가 맞을 것 같다'고 하시면서 시작됐다. 가게를 같이 하고 있는 친구들이 연기나 연극을 하는 친구들이라 거리낌이 없었다. 그렇게 운이 좋게 광고를 찍게 되면서 활동이 시작됐다. 2016년 5월에 데뷔했다. 아직 데뷔한 지 1년이 안 됐다."-처음 찍었던 광고를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맨 처음에 찍은 게 유호정 선배님과 찍은 금융권 CF였다. 에피소드 몇 편으로 진행되는 거에 한 편으로 들어가게 됐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들어갔다. 어떤 카메라를 봐야 할지 몰라 정말 당황했다. 현장에서 배웠다. 그렇게 배우의 길로 들어서게 됐다."-광고에서 호흡을 맞춘 사람 중 기억에 남는 사람은."배드민턴 이용대 선수랑 지면 광고를 촬영했는데 굉장히 얼굴이 작더라. 촬영할 때 서로 앞으로 나가라고 밀었다. 진짜 뒷걸음질 치다가 넘어질 뻔했다. 중국 쪽에만 나가는 화장품 광고를 배우 이민호 씨와 찍었는데 잘생기셨더라." -드라마 경험이 있나. "아직 한 번도 없다. 광고하다 보니 어느 정도 연기력이 필요하더라. 주변에서도 연기를 배우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조언해서 지금의 대표님을 만나 연기를 본격적으로 배우고 있다."-연기 직접 배워보니 어떤가.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근데 연기가 엄청 어렵더라. 표정이나 억양도 신경 써야 하고 그 와중에 대사도 안 까먹어야 한다. 연기를 배워보니 배우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홍대~'란 수식어가 많은데 자신만의 차별점이 있나."사실 나만의 강점에 대해선 잘 모르겠다.(웃음) 근데 광고 같은 걸 보면 내게 편안한 이미지가 있는 것 같다. 인형같이 생긴 외모는 아니지만 일상생활에서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이미지로 어필하고 싶다." -다소 늦은 나이에 데뷔했다. "그래서 오히려 부담감이 적다. 어린 나이에 데뷔했으면 빨리 스타가 되고 싶다는 생각 때문에 조급했을 것 같다. 상대적으로 늦은 나이라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다." -홍대 출신이라고 들었다. "홍대 경영학을 전공했다. 공부는 열심히 안 했다.(웃음) 친구들과 포장마차에서 술 마시는 걸 좋아하는 평범한 학생이었다."-카페는 어떻게 시작하게 됐나."사실 대학 졸업 후 증권회사에 다녔었다. 근데 잘 안 맞아서 마케팅 쪽으로 이직했다가 학창시절 홍대 밥집 골목 쪽에 카페가 있으면 어떨까 생각했던 게 떠올랐다. 그래서 도전하게 됐다. 카페를 운영한 지는 2년 정도 됐다."-카페 사업과 연예인 두 가지 일을 병행하기 어렵지 않나. "20살 초반에도 연예계 데뷔의 기회가 있었다. 그땐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다. 부모님은 평범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그래서 도전하지 않았다. 근데 카페를 운영하면서 어느 한 곳에 매여 있는 게 부담스럽고 힘든 점이 많더라. 오히려 두 가지 일을 하고 있는 요즘이 정신이 분산되고 재미를 느끼면서 일하고 있어 행복하다."-BJ 최군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했더라."카페 옆에 MBC '무한도전'에 나왔던 맛집이 있다. 그 집에 최군 씨가 자주 오시는데 어느 날 우리 카페에 오셨다. 그런데 다음 날 또 와서 '여기 공간도 그렇고 방송하기 괜찮을 것 같다'면서 '방송을 좀 할 수 있느냐'고 묻더라. 그래서 그렇게 하라고 했는데 방송을 진행하면서 잠깐 인사를 하게 됐다. 그때 좋게 봐주신 분들이 댓글을 달아서 '홍대 미녀 카페 사장'이란 수식어가 생기게 됐다."-도전해보고 싶은 작품이나 장르가 있나."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이기 때문에 비중이 작거나 크거나를 떠나서 어떤 배역이라도 맡고 싶다. 자연스러운 연기를 하고 싶다."-2017년 목표는. "광고 모델로도 열심히 활동하고 작은 역할이라도 주어져서 좋은 작품에 출연하고 싶다.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고 싶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사진=다부이앤엠 제공 2017.02.2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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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강지환, "나도 예전의 국철이가 아니야" 임팩트 한 방!

배우 강지환의 임팩트 강한 대사는 시청자들에게 통쾌함과 긴장감을 동시에 안겼다.지난 2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35회에서는 강기탄(강지환 분)이 변일재(정보석 분)와 마주하며 복수를 다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기탄은 선거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되는 변일재를 찾아갔다. 그는 국화 꽃다발을 건네며 “축하해요, 이모부. 교도소에 면회 갈게요”라며 본격적의 복수의 서막을 알렸다. 이후 검찰청에서 다시 일재와 마주한 기탄은 예전의 이모부가 아니라는 그의 말에 “나도 예전의 그 국철이가 아니야, 이모부.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제대로 붙어 줄 테니까 준비 잘하라”며 날선 대립각을 보였다. 또한 재만(이덕화 분)을 만난 기탄은 “변일재와의 인연 끊어내신다면 이번 대선 제가 돕겠습니다”고 제안하며 일재를 철저히 짓밟고자 했다. 극중 강지환은 등장하는 매 순간마다 강렬한 대사를 던지며 드라마를 맛깔나게 살려냈고 동시에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통쾌함을 안겨주었다. 특히 거침없이 이어지는 대사 열전에 표정, 말투, 눈빛 등의 삼박자가 고루 더해지며 복수극 특유의 긴장감을 살려냈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외에도 기탄은 냉철한 판단력으로 수연(성유리 분)의 변호사 사무실이 탈세혐의로 세무 조사를 받고 자신 역시 불법 로비 혐의를 받게 된 것이 일재의 술수라는 사실을 알아챈 후 조참을 재판의 증인으로 내세워 일재가 재판에서 빠져나갈 구멍을 철저히 막아버리고자 하며 자칫 위기일 수도 있는 순간에서 기지를 발휘했다.60분간 휘몰아친 강지환의 연기력은 극을 쥐락펴락 하며 쫄깃한 복수극 속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 ‘연기 베테랑’으로써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해 대사 한 마디만으로도 시청자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줬다.한편, 몬스터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정영식 기자 2016.07.2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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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강지환, 눈빛만으로도 심멎할 명품 연기

강지환이 눈빛만으로도 모든 감정을 전달하는 명품 연기력을 뽐냈다.지난 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21회에서는 강기탄(강지환 분)이 MK2 백신 설계도를 손에 넣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기탄은 자신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고 집에서 맞이해주는 수연(성유리 분)의 모습에 묘한 감정을 느끼고 이내 첫사랑에 대해 물어보며 자신에 대한 수연의 마음을 확인한다. 이후 도도그룹에서 필요로 하는 나도광 박사가 개발한 변종 인플루엔자 백신이 자신의 피를 이용해 만든 MK2 백신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기탄은 도신영(조보아 분)을 도와 나도광과 접촉해 백신 설계도를 사들이려고 한다.기탄은 자신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고 집에서 맞이해주는 수연(성유리 분)의 모습에 묘한 감정을 느끼고 이내 첫사랑에 대해 물어보며 자신에 대한 수연의 마음을 확인한다. 이후 도도그룹에서 필요로 하는 나도광 박사가 개발한 변종 인플루엔자 백신이 자신의 피를 이용해 만든 MK2 백신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기탄은 도신영(조보아 분)을 도와 나도광과 접촉해 백신 설계도를 사들이려고 한다.6일 방송한 ‘몬스터’ 21회는 이날 TNMS를 기주느 10.4%의 시청률(TNMS 기준)을 기록하며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정영식 기자 2016.06.0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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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오늘부터 진백림 가세한다…'미스터리 인물'

강지환·성유리·박기웅·수현과 진백림의 인연이 시작된다.도도그룹 입사를 위한 강지환, 성유리, 박기웅, 수현의 고군분투기가 시작되며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MBC 월화극 '몬스터' 측은 6회부터 하이난 촬영내용이 본격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을 예고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어느 파티장에 모인 강기탄(강지환), 오수연(성유리), 도건우(박기웅), 유성애(수현) 그리고 마이클 창(진백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턱시도 차림에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다섯 명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첫 한국 드라마 출연을 예고하며 이미 큰 화제를 모았던 중화권 스타 진백림의 모습이 다른 배우들과 위화감 없이 어우러지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장면은 강기탄, 오수연, 도건우, 유성애와 마이클 창이 서로 처음 대면하는 장면으로 즐거운 파티장이지만 비밀스런 미션이 있어 약간의 극적 긴장감을 조성하며 드라마에 대한 매력을 한껏 높일 예정이다.네 사람이 도도그룹에 입사하기 위해 거쳐야 하는 마지막 관문인 해외연수에서 겪게 될 중국신흥재벌이자 미스터리한 인물인 마이클 창의 실체가 무엇이며, 네 사람과 어떤 인연으로 전개를 이어갈지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몬스터' 제작진은 “의사소통의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 드라마 시스템에 완벽 적응해 배우, 스태프들과 스스럼없이 지내며 열연을 펼친 진백림과 그를 배려하며 함께 연기합을 맞춘 강지환, 성유리, 박기웅, 수현의 특별한 호흡을 '몬스터'를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흡인력 강한 스토리와 명불허전 연기파 배우들의 명품 연기력이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하여 안방극장을 압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몬스터'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박현택 기자 2016.04.1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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