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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수지 고경표 장나라 오마이걸… 유기견 돕기에 스타들 한뜻

다음 달 경의선 숲길에서 열리는 ‘댕댕왕왕 그린볼페스티벌’에 스타들의 청바지 기부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많은 스타들이 ‘댕댕왕왕그린볼페스티벌’ 행사와 함께 진행되는 ‘당신의 입지 않는 청바지가 유기견을 구합니다’ 그린볼 캠페인 바자회에 기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기부에는 배우 고경표, 공효진, 김주헌, 김호진, 박세완, 성유리, 수지, 심은진 전승빈 부부, 이기우, 장나라, 장희령, 정일우, 진영, 한승연, 그룹 오마이걸 등이 동참했다. 일상 환경 보호를 모토로 시작된 ‘그린볼 캠페인 바자회’는 유기견 예방을 위해 ‘37도 무더운 여름 버리지 마세요’, ‘나는 쓰레기가 아닙니다’, ‘이대로 버려질 수 없는 여름’, ‘투게더’(TOGETHER)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바자회의 청바지 판매 수익금은 유기동물보호소에 기부된다. 이번 ‘댕댕왕왕그린볼페스티벌’의 행사 진행은 배우 임서희가 맡는다. 전국민 애창곡 이지(IZI) 보컬 오진성, 싱어송라이터 앤츠, 도하늘, 클럽소울의 특별 공연무대도 마련된다. 이 외에도 친환경적 가치를 추구하는 댕댕이들의 영양간식 곰곰연구소, 반려동물정수기 미잔플레스, 벙커29, 어로어, 도서출판 푸른 향기 등이 참여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9.2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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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유기견 위한 기부 캠페인 동참

배우 성유리가 소외된 유기견을 돕기 위한 연말 기부 캠페인 ‘유기동물 산타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29일 소속사 이니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랜 기간 다방면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 문화를 이끌고 있는 성유리는 자신의 반려견 뿌잉을 직접 그려 본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추운 겨울 열악한 환경 속에서 지내고 있는 유기견들을 돕기 위해 나섰다. 성유리는 그 동안 남다른 동물 사랑을 보여줬다. 동물보호단체 비글구조네트워크 기부, 유기견 시보호소 사료 지원 및 봉사 활동, 환경보호 단체 그린볼의 유기견 캠페인, '반려견 보호 프로젝트' 스토리 펀딩 등에 참여해 왔는데, 이번에는 자신이 키우고 있는 반려견 뿌잉이를 손수 캐릭터화시켜 새롭고 친근한 형태의 기부 캠페인을 이끌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그의 반려견 뿌잉 캐릭터가 그려진 맨투맨 티셔츠 수익금은 전액 유기동물의 겨울나기를 위한 사료와 병든 유기견들의 치료비로 사용되며, 오는 12월 25일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이에 성유리는 “헌신적인 사랑과 위로를 저에게 안겨준 소중한 반려견들에게 받은 사랑을 다른 강아지와 동물들에게 보답해 주고 싶은 마음에 함께하게 되었다”면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따뜻한 마음을 모아 올 겨울 유기동물의 산타가 되어 그들이 배부르고 아프지 않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함께 해달라”며 많은 이들이 동참해줄 것을 독려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1.2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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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반려견 품에 안고 "다들 보고 싶어"···반가운 근황

가수 이효리가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이효리는 25일 자신의 SNS에 "다들 보고 싶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흑백 사진 속 이효리는 마스크를 쓴 채 반려견을 품에 안은 모습. 이효리의 애정 어린 미소와 소탈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효리의 근황에 핑클 멤버 성유리는 "나도 보고싶어유♥"라며 애정을 드러냈고, 소녀시대 윤아 또한 "언니 저도요. 이맘때 민박 생각도 나고. 이 사진 왜케 좋죠"라고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자신이 소유한 건물 임차인들에게 한 달 임대료를 면제,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위한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했다. 이 밖에도 유기견들을 위해 기부하고 봉사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3.25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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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희귀질환 아동 및 발달장애 청년들 위해 5000만원 기부

배우 성유리가 연말연시를 맞아 선한 일에 앞장서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성유리는 최근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 장애 아동의 재활치료, 그리고 발달장애 청년들의 일자리 확대를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비영리단체 '여울돌'과 '푸르메재단'에 각각 성금을 전한 성유리는 "이전부터 소외 당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마음을 쏟으며 이모저모로 나눔을 실천해왔는데, 최근 희귀·난치성 질환 아동과 발달장애인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 우연히 접한 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는 마음을 표했다. '여울돌'은 희귀질환 아동의 후원과 더불어 희귀질환 아동에 대한 인식개선, 권익보장 등의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는 비영리 봉사단체로, 성유리는 현재 의학기술로는 치료제나 치료방법이 없어서 많은 관심을 필요로 하는 아동들의 치료비를 후원했다. 그런가 하면, 발달장애 청년들이 재활하면서 자립할 수 있도록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한 '푸르메재단'의 '푸르메 스마트팜' 건립과 어린이재활병원에도 일부 기부하며 올해를 뜻 깊게 마무리하고 있다. 그 외에도 성유리는 국내외 저소득층 아동 후원, 우간다 산모병원 설립으로 작년 월드비전 고액후원클럽인 '비전아너스' 회원에 위촉된 바 있으며, 다음 세대 청소년을 돕기 위한 '하늘빛 프로젝트' 후원, 미혼모 돕기, 유기견 구조 및 치료 등 사회공헌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10여 년 전부터 이어지고 있는 성유리의 착한 행보에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향한 변함없는 관심과 따뜻함이 녹아있어 더욱 의미를 더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2.3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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