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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연정, 스타쉽 차기 보이그룹 ‘데뷔스 플랜’ 완벽 서포트

그룹 우주소녀 연정이 마지막까지 완벽했던 ‘데뷔스 플랜’에서의 활약을 마쳤다.연정은 지난 4일 파이널 데뷔 평가를 끝으로 3월 14일부터 방송된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차기 보이 그룹 데뷔 서바이벌 프로젝트 ‘데뷔스 플랜’ 여정을 마무리했다.연정은 ‘데뷔스 플랜’ 이사회의 아티스트팀 트레이너로 참여해 매회 데뷔 준비조 연습생 ‘뉴키즈’의 성장을 이끌었다. 따뜻하고 섬세한 시선으로 연습생들의 숨은 강점을 찾아주는가 하면, 냉철한 피드백으로 이들이 옳은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나침반 같은 존재가 되어줬다.특히 연정은 ‘뉴키즈’의 보컬 역량 향상에 큰 영향을 미쳤다. 발성에 어려움을 겪는 연습생들에게 직접 시범을 보이며 더욱 효과적으로 소리를 내는 방법을 알려주거나, 실제 연정이 무대에서 사용하는 노하우를 전수해 주는 등 열의에 가득한 트레이닝 과정을 통해 ‘뉴키즈’ 뿐만 아니라 팬들에게도 든든한 ‘햇살 트레이너’로 거듭났다. 또 누구보다 ‘뉴키즈’를 가까이 지켜본 트레이너로서 마지막 파이널 데뷔 평가를 위한 ‘파이널 송’ 안내 과정에서도 직접 연습생들을 찾아가 격려하고, 응원을 건네며 진심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심사 과정에서도 모든 연습생들의 노력과 성장을 뒷받침해 주는 완벽한 심사평으로 많은 이들의 감동을 자아냈고, ‘데뷔스 플랜’의 ‘감동봇’, ‘칭찬봇’, ‘위로봇’으로 불리며 마지막까지 완벽한 트레이너의 면모를 보여줬다.연정은 소속사를 통해 “‘데뷔스 플랜’이 끝난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너무 뜻깊고,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처음 트레이너로 서게 됐을 때 ‘어떻게 하면 연습생 친구들에게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조금만 알려줘도 스스로 방법을 찾고 점점 성장하는 친구들을 보고 너무 뿌듯했고, 저도 더욱 몰입해 마음을 다하게 된 것 같다. 그동안 쉽지 않았을 텐데 잘 따라와 준 모든 뉴키즈에게 정말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고, 앞으로 더 높이 날아갈 ‘아이딧(IDID)’ 멤버들에게 응원을 보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날 현장에는 우주소녀 여름과 다영도 자리했다. 여름은 그룹명 아이딧이 공개되자 “‘해냈다’라는 긍정적인 느낌인 것 같아서 뉴키즈들과 잘 어울리는 것 같다. 그 이름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여줄 수 있는 팀이 됐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앞서 세미 파이널 데뷔 평가 중간 점검에 참여했던 다영 역시 주의 깊게 무대를 지켜보며 진심을 다해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한편 연정은 오는 6월 17일 막을 올리는 뮤지컬 ‘프리다’에서 메모리아 역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5.06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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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동생’ 아이딧, 올 하반기 데뷔 확정

글로벌 프로젝트 ‘데뷔스 플랜(Debut’s Plan)’이 김민재, 장용훈, 백준혁, 박원빈, 추유찬, 정세민, 박준환, 박성현 8인을 스타쉽 뉴 보이 그룹 ‘IDID(아이딧)’의 최종 데뷔 멤버로 확정하며 글로벌 케이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일으켰다.지난 4일 ‘뉴키즈 온 더 스타쉽’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 ‘EP.9 파이널 데뷔 LIVE’에서는 일곱 번째 플랜 ‘파이널 데뷔 평가’로 2400여 명의 팬들과 함께한 뉴키즈의 ‘파이널 데뷔’ 무대가 펼쳐졌다. ‘프리 데뷔 평가’에서 생존한 뉴키즈 김민재, 김지용, 박성현, 박준환, 박원빈, 백준혁, 우하오, 이태건, 장규현, 장용훈, 정세민, 추유찬 등 12인이 마지막 플랜으로 최선을 다해 무대를 꾸몄고, ‘데뷔스 플랜’ 이사회와 팬들의 투표를 통해 데뷔와 탈락이라는 최종 결과를 받아들게 됐다.‘데뷔스 플랜’의 시그널 송인 ‘ImPerfect’ 무대로 ‘파이널 데뷔 LIVE’의 문을 연 뉴키즈 12인은 팬 매칭 투표로 선정된 ‘꿈을 꿰뚫는 순간’ 팀(김민재, 박원빈, 박준환, 장규현, 장용훈, 추유찬)과 ‘꽃피울 CROWN’ 팀(김지용, 박성현, 백준혁, 우하오, 이태건, 정세민)으로 각각 팀을 나눠 ‘파이널 데뷔’ 무대를 완성했다. 뉴키즈의 투표로 ‘꿈을 꿰뚫는 순간’은 박원빈이, ‘꽃피울 CROWN’은 정세민이 ID(정체성)멤버로 선택돼 활약했다. 각 무대에 이사회와 트레이너 팀 모두 아낌없는 극찬을 쏟아냈다.‘세미 파이널 LIVE’가 끝난 후 일주일간의 파이널 투표와 이사회의 평가 점수를 각각 50%씩 반영한 결과, 1등은 ‘올라운더’ 김민재가 차지하며 제일 먼저 IDID(아이딧) 멤버로 데뷔를 확정했다. 김민재는 “1등은 상상도 못 했는데, 1등인 만큼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 드리도록 하겠다”라며 벅찬 소감을 밝혔다. 2등은 김민재와 선의의 라이벌 구도를 보여준 장용훈이었다. 장용훈은 “(여러분과) 오래오래 볼 수 있게 돼서 기쁘다. 열심히 하는 장용훈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이어 백준혁과 박원빈, 추유찬이 이사회와 팬들의 선택을 받으며 IDID(아이딧)에 이름을 올렸다. 1~3차 팬 투표에서 1등을 차지하며 ‘파이널 데뷔’ 무대에 진출한 정세민은 이번에도 ‘팬 SAVE’를 통해 데뷔의 기회를 얻게 됐다. ‘이사회 SAVE’의 주인공은 박준환이었다. 박준환은 “포기하고 있었는데 너무 감사하다”라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쏟아냈다.‘세미 파이널 데뷔’ 무대에서 ‘데뷔스 슈퍼 패스’를 통해 ‘파이널 데뷔’에 진출한 박성현은 이번에도 이사회의 선택을 받아 ‘IDID(아이딧)’의 여덟 번째 멤버로 기적적인 데뷔의 꿈을 이루게 됐다.김민재·장용훈·백준혁·박원빈·추유찬·정세민·박준환·박성현으로 ‘IDID(아이딧)’ 멤버가 된 8인은 “그동안 뉴키즈를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로 대중 앞에 섰고, 생방송이 끝나자 데뷔라는 꿈을 향해 함께 달려온 뉴키즈와 부둥켜안고 눈물을 쏟으며 서로의 앞날을 응원했다.생방송 현장에 참여한 팬들을 비롯해 수많은 글로벌 케이팝 팬들이 라이브로 지켜보는 가운데, IDID(아이딧) 멤버의 탄생 과정이 한 편의 드라마처럼 펼쳐져 뭉클한 감동을 자아냈다. ‘세미 파이널 LIVE’ MC에 이어 ‘파이널 데뷔 LIVE’ MC를 맡은 몬스타엑스 주헌을 비롯해 몬스타엑스 셔누와 기현, 크래비티 세림·앨런·성민, 우주소녀 여름·다영·연정, 아이브 가을·리즈·레이, 키키 수이·지유·키야 등 ‘스타쉽 패밀리’가 총출동해 스타쉽 막내 그룹 IDID(아이딧)의 데뷔 현장을 눈부시게 빛냈다.‘파이널 데뷔’ 무대에 아쉽게 진출하지 못한 뉴키즈 8인 김윤서, 미야타 하루, 스즈키 카이라, 이우주, 이준서, 전준서, 조민재, 진보민도 생방송에 함께하며 지난 8개월 동안 동고동락했던 뉴키즈의 마지막 무대를 함께 지켜봤다. 특히 뉴키즈가 모두 꾸민 마지막 무대 ‘우주를 이대로’를 부르는 장면은 감동을 자아냈다. 몬스타엑스 기현은 “이 무대가 오늘 본 무대 중 제일 좋았다”라고 극찬한 뒤 “이 무대를 잊지 말고, 앞으로 잘 나아갔으면 좋겠다”라며 뉴키즈의 앞날을 응원했다.이밖에 지난 8개월 동안 불완전한 연습생이었던 뉴키즈가 완벽한 아이돌로 성장하는 길목에서 따끔한 충고와 용기를 북돋는 응원을 아끼지 않았던 트레이너 팀을 위해 뉴키즈가 준비한 깜짝 파티와 뉴키즈가 뉴키즈를 소개하는 비밀 메시지가 공개돼 뭉클함을 안겼다. 뉴키즈는 이별을 아쉬워하며 “서로 잊지 말자”라고 다짐했다.한편, 스타쉽 뉴 보이 그룹 ‘IDID(아이딧)’은 무엇이든 노력으로 결국 해내고야 마는 포부를 담은 그룹명으로, 올해 하반기 데뷔할 예정이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5.0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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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 새 보이그룹 서바이벌 ‘데뷔스 플랜’ 4일 파이널 생방송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 ‘데뷔스 플랜’이 오는 4일 ‘파이널 데뷔 평가’ 생방송을 통해 스타쉽의 뉴 보이 그룹 멤버가 될 7인을 최종 선발한다.스타쉽은 4일 오후 8시부터 ‘뉴키즈 온 더 스타쉽’ 유튜브 채널을 통해 ‘EP.9 파이널 LIVE’를 생중계한다. 지난달 25일 ‘데뷔스 플랜’ 이사회와 트레이너 팀, 1500여 명의 글로벌 팬들이 현장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된 ‘세미 파이널’에서 김민재, 김지용, 박성현, 박준환, 박원빈, 백준혁, 우하오, 이태건, 장규현, 장용훈, 정세민, 추유찬 등 12인의 뉴키즈가 ‘파이널 데뷔 평가’ 진출 기회를 얻었다.이에 ‘파이널 데뷔 평가’에서 살아남으며 최종 데뷔 멤버 7인에 속할 뉴키즈가 누가 될지 글로벌 케이팝 팬들의 관심이 솟구치고 있다.‘데뷔스 플랜’의 마지막 플랜인 ‘파이널 데뷔 평가’에서는 ‘꿈을 꿰뚫는 순간’과 ‘꽃피울 CROWN’ 두 곡의 ‘파이널 송’으로 뉴키즈가 무대를 완성한다. ‘파이널 송’의 선택권은 팬들의 매칭 투표로 결정된 상태. 팬들은 ‘세미 파이널 Live’ 종료 후 ‘뉴키즈 온 더 스타쉽’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지난 4월 26일 오전 10시까지 매칭 투표에 참여했다. 과연 뉴키즈가 원하는 ‘파이널 송’과 팬들의 매칭 투표로 결정된 ‘파이널 송’이 일치했을지 투표 결과에 궁금증이 쏠린다. 최종 데뷔 멤버 7인 중 5인의 뉴키즈는 일주일간의 파이널 투표와 이사회의 평가 점수를 각각 50%씩 반영해 선발된다. 매일 총 7인의 뉴키즈에게 투표할 수 있는 파이널 투표는 오는 3일 오전 10시 마감된다. 나머지 최종 데뷔 멤버 2인은 팬 SAVE와 이사회 SAVE로 각각 선발된다. 팬 SAVE 투표에서 득표수가 가장 높은 한 명의 뉴키즈는 팬 SAVE로 ‘파이널 데뷔 평가’ 생방송 당일 공개된다.뉴키즈 12인 중 김민재, 장규현, 장용훈 3인은 이사회와 팬 투표가 일치한 뉴키즈로 데뷔 가능성을 높였다. 이들이 ‘파이널 데뷔 평가’에서도 변함없이 이사회와 팬 모두의 선택을 받아 데뷔 멤버가 될지 기대를 모은다. 또 3차까지 이어진 팬 투표에서 압도적인 득표율로 1등을 차지한 정세민이 이대로 데뷔 꽃길을 걸을 수 있을지도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세미 파이널 Live’에서 뉴키즈는 ‘너를 향한 내 설렘 STEP UP’, ‘STICKY BOMB’, ‘둘만 아는 PASSWORD’ 등 ‘프리 데뷔 평가’ 무대뿐만 아니라 ‘I’m OK, You’re OK’, ‘DWN’, ‘So G.oo.D’, ‘New A.G.K.’, ‘Balla’ 등 플랜들을 통해 완성한 무대 메들리를 라이브로 선보이며 뉴키즈만의 콘서트 현장을 만들었다. 또 지난 8개월 동안 완벽한 아이돌이 되기 위한 하나의 목표를 가슴에 품고 달려온 뉴키즈의 이야기가 다양한 방식으로 노출되며 케이팝 팬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뉴키즈 전원이 부른 ‘편지가 된 일기’ 무대는 팬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파이널 데뷔 평가’에서는 또 어떤 이야기와 스페셜 무대로 케이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감동을 끌어낼지 기대가 모인다.‘파이널 데뷔 평가’는 오는 4일 오후 8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EP.9 에피소드’에서 공개될 예정으로 전 세계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5.02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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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 보이그룹 데뷔 서바이벌 8부능선…최초 탈락 뉴키즈 나온다

스타쉽이 올해 선보일 예정인 뉴 보이 그룹의 데뷔 과정을 담은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 ‘데뷔스 플랜’이 ‘세미파이널’ 생방송을 통해 ‘파이널 데뷔 평가’에 진출할 뉴키즈와 플랜 진행 최초로 탈락하는 뉴키즈를 공개한다. 25일 오후 8시 ‘뉴키즈 온 더 스타쉽’ 유튜브 채널에서는 ‘EP.8 에피소드’가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진행되는 여섯 번째 플랜 ‘ 프리-데뷔 평가’에서 ‘데뷔스 플랜’ 이사회는 1000여 명의 팬과 함께 파이널 데뷔 평가에 진출할 뉴키즈와 탈락하는 뉴키즈를 선정하는데, 탈락한 뉴키즈 중 한 명을 ‘데뷔스 슈퍼 패스’로 추가 선정하기로 했다.‘세미파이널’ 생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편에는 ‘너를 향한 내 설렘 스텝 업’, ‘스티키 밤’, ‘둘만 아는 패스워드’ 세 곡으로 팀을 결성한 뉴키즈들이 마지막 연습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뉴키즈들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꼭 ‘파이널 데뷔 평가’에 올라가겠다”, “최선을 다할 테니까 꼭 지켜봐 달라”라며 데뷔를 향한 간절함을 드러냈다.‘세미파이널’ 무대를 4일 앞두고 ‘데뷔스 플랜’ 이사회와 트레이너 팀, 스타쉽 선배 아이돌 그룹인 우주소녀, 크래비티, 아이브 멤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뉴키즈들의 중간 평가가 진행돼 흥미진진함을 더한다. 전문가와 선배들의 디테일한 칭찬과 지적, 뉴키즈들의 자기 반성이 공존하는 중간 평가는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그런가 하면, ‘세미파이널’ 생방송에서 뉴키즈들이 라이브로 소화할 음원 녹음도 진행된다. 그런데 계속되는 노래 지적에 “안 하고 싶다”,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하나도 안 잡힌다”라며 뉴키즈들이 단체 ‘멘붕’을 호소하는 광경이 펼쳐져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세미파이널’ 무대에 오르기까지 총체적 난국이 예상되며 데뷔에 대한 자신감이 급격히 하락한 뉴키즈들에게 ‘데뷔스 슈퍼 패스’는 한 가닥 희망의 빛이 되어 줄 예정이다. 글로벌 케이팝 팬들이 생방송으로 ‘프리 데뷔 평가’ 무대를 지켜보는 가운데, 이사회와 팬들이 선택한 ‘데뷔스 플랜’의 최초 탈락자와 ‘슈퍼 패스’로 살아남을 단 한 명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데뷔스 플랜’ 3차 투표는 지난 24일 오전 10시에 마감됐다. 3차 투표 최종 결과는 생방송 중 공개될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2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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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 연습생’ 석준, ‘데뷔스 플랜’ 하차…“일신상 이유” [공식]

스타쉽 연습생 석준이 새 보이그룹을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 ‘데뷔스 플랜’에서 하차했다.17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 측은 공식 계정을 통해 “석준은 일신상의 사유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차주 진행되는 세미파이널 무대부터 참여하지 않는다”며 “응원을 보내 주신 팬 분들에게 안타까운 소식을 전 해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데뷔스 플랜’은 몬스타엑스, 아이브 등이 소속된 스타쉽이 올해 선보일 새 보이 그룹의 데뷔 과정을 담은 프로젝트다.이하 스타쉽 입장 전문.안녕하세요.스타쉽 엔터테인먼트입니다.연습생 석준 관련 안내 말씀드립니다.에 출연 중인 석준은 일신상의 사유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되었습니다.하여 차주 진행되는 세미파이널 무대부터 참여하지 않음을 알려드립 니다.에 응원을 보내 주신 팬 분들에게 안타까운 소식을 전 해드려 죄송합니다.앞으로도 연습생 석준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4.18 16:00
스포츠일반

웰컴-NH농협카드, PBA 팀리그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격돌

프로농구협회(PBA)가 오는 19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4~25 포스트시즌’을 시작한다.올 시즌 PBA 팀리크 포스트시즌에는 총 9개 팀 가운데 5개 팀만 나갈 수 있다.이번 시즌에서는 1라운드와 5라운드를 우승한 SK렌터카가 종합 1위로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했다. 웰컴저축은행(2라운드 우승), NH농협카드(3라운드 우승), 하나카드(4라운드 우승)가 라운드 우승팀 자격으로 포스트시즌에 합류했다. 나머지 한자리는 종합 순위가 가장 높은 우리금융캐피탈이 차지했다.올 시즌 포스트시즌은 계단 방식으로 진행한다.먼저 오는 19일 4위 웰컴저축은행과 5위 NH농협카드가 와일드카드를 치른다. 4위 웰컴저축은행은 1승을 안고 시작한다. 2경기 중 1승만 거둬도 다음 단계로 진출한다. 5위 NH농협카드는 2연승이 필요하다, 상대 전적에선 NH농협카드가 3승 2패로 앞선다.웰컴저축은행은 건강 문제로 5라운드에 뛰지 못했던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그리스)와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가 포스트시즌도 못 나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5라운드 대체 선수로 뛰었던 김영원과 응우옌프엉린(베트남)이 계속 웰컴저축은행 유니폼을 입는다.와일드카드 승자는 20일과 21일 3위 우리금융캐피탈과 3선 2승제 준플레이오프를 치른다.준플레이오프 승자는 22일부터 2위 하나카드와 5전 3승제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여기서 승리한 팀은 25일부터 SK렌터카와 7전 4승제 파이널에 돌입한다.만약 플레이오프가 조기에 종료할 경우, 파이널 일정을 앞당겨 진행한다.김우중 기자 2025.02.18 09:26
예능

‘더 딴따라’, 박진영+토18 ‘드림 하이’ 무대…오늘(19일) 파이널

KBS2 예능 ‘더 딴따라’에서 박진영이 TOP8 참가자들과 ‘드림 하이’로 마지막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19일 방송될 ‘더 딴따라’ 최종회에서는 최종 1인이 결정되는 대망의 ‘파이널 라운드’가 MC 정용화의 진행으로 90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현재 나영주, 안영빈, 조혜진, 이송현, 유우가 TOP5에 진출한 가운데, 과연 영광의 1인은 누가 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중 박진영이 ‘파이널 라운드’에서 참가자 TOP8과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고 해 눈길을 끈다.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드라마 ‘드림하이’의 OST인 ‘Dream High’를 세미파이널에 진출했던 이송현, 안영빈, 최종원, 나영주, 유우, 편해준, 조혜진, 김혜린과 함께 하는 것. 이에 ‘파이널 라운드’에는 진출하지 못했지만, 지금까지 ‘더 딴따라’의 여정을 함께 달려온 최종원, 편해준, 김혜린이 함께 해 반가운 얼굴을 볼 수 있다. 특히 마스터와 참가자였던 박진영과 TOP8이 자아낼 시너지가 어떨지 궁금증이 치솟는다.또한 TOP5 나영주, 안영빈, 조혜진, 이송현, 유우는 개인 무대뿐만 아니라 단체 무대까지 준비해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로 ‘파이널 라운드’를 꽉 채운다는 전언. 이에 스타 원석에서 눈부신 성장을 증명하고 있는 TOP5 중 최후의 1인이 누가 될지 ‘더 딴따라’ 최종회에 관심이 집중된다.‘더 딴따라’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지난해 11월 3일 첫 방송된 ‘더 딴따라’는 노래, 춤뿐만 아니라 끼와 스타성까지 지닌 원석을 발굴해 그들의 성장을 이끌어내는 세상에 없던 새로운 오디션. 매 라운드마다 참가자들이 자신의 영역뿐만 아니라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며 놀라운 성장 속도를 보여주고 있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더 딴따라’의 최종회는 이날 오후 9시 20분에 생방송으로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1.19 13:18
예능

‘더 딴따라’ 양혁 PD “박진영과 밤새 토론...‘제2의 수지’ 찾았다” [IS인터뷰]

“매 회차 새 프로그램을 하는 느낌입니다.”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KBS2 오디션 프로그램 ‘더 딴따라’ 연출자 양혁 PD의 설명이다. 최근 서울 여의도 KBS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양 PD는 “녹화가 밤 12시쯤 끝나면 새벽 6시까지 박진영을 포함해 모두가 앞으로의 프로그램 방향성에 대해 토론하고, 현장에서 기존 방향을 바꾸며 틀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가수 겸 JPY CCO(창의성 총괄 책임자) 박진영이 대표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국내외에서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를 찾는 콘셉트로 차별점을 둔 ‘더 딴따라’는 이제 세미 파이널과 파이널. 2회차 방송만 남겨둔 상황이다.‘더 딴따라’는 지난해 11월 첫 발을 내디딘 후, 다재다능한 예비 딴따라들을 소개해 왔다. 박진영을 필두로 배우 차태현, 김하늘, 레드벨벳 웬디가 심사위원을 맡으며 세계적인 스타가 될 ‘딴따라’를 찾기 위해 똘똘 뭉쳤다. 오랫동안 다수의 오디션 프로그램에 심사위원으로 나섰던 박진영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자신의 뒤를 잇는 ‘딴따라’를 찾기 위해 열정을 불사르고 있다. 양 PD는 지난 2023년 인기를 모은 ‘골든걸스’에 이어 박진영과 다시 손을 잡았다. ‘골든걸스’는 박진영이 프로듀서를 맡아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로 이루어진 도합 151년 경력 국내 최고 보컬리스트들의 디바 데뷔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박진영은 ‘골든걸스’처럼 ‘더 딴따라’의 아이디어를 먼저 제시했다. 양 PD는 “박진영이지 않나. 안 할 이유가 없었다”고 강한 신뢰를 드러내며 “정통 오디션이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딴따라를 찾는 것도 새로웠다. PD로서 지금까지 해본 적 없는 프로그램을 해본다는 것 또한 매력적이었다”고 말했다. 제작진과 박진영은 참가자들의 잠재력을 어떻게 최대한 끌어올릴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양 PD는 “바로 보이는 실력보다는 ‘가능성’을 보고 심사를 한다. 참가자가 자신의 전공이 아닌 다른 어떤 분야에 도전하면 좋을지, 어떤 장점을 섞어서 보여줄 수 있을지, 어떻게 해야 더 발전할지 끊임없이 논의한다. 그야말로 매일 전투에 나가는 느낌”이라며 “‘미래의 수지’, ‘미래의 김수현’, ‘미래의 영탁’ 등을 발견하기도 했다. 차태현이 소속사에 데려가서 키우고 싶다는 말을 할 정도로, 바로 필드에 나갈 수 있는 참가자들도 있다”고 자신했다. 양 PD는 녹화마다 박진영을 포함해 마스터들이 감탄하는 순간들을 시청자들에게 어떻게 하면 오롯이 전달할 수 있을지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여러 장르를 섞다 보니 시청자들이 참가자들을 어떻게 평가해야 할지 혼란스러울 수 있고, 어떤 지점에서는 전문가인 마스터들의 평가에 갸우뚱할 수도 있다”며 “그 괴리를 줄이려고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더 딴따라’ 최종 우승자는 우리나라 대표 기획사 중 한 곳인 JYP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이닛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데뷔를 준비할 예정이다.“‘더 딴따라’는 처음부터 오롯이 쇼를 책임질 수 있는 딴따라를 찾고 싶었어요. 혼자 무대를 구성하고 안무를 만들어내는 등 자신만의 것으로 무대를 채울 수 있는 예비 스타요. 참가자들 중 누가 그 큰 무대를 채울 수 있는지 끝까지 지켜봐주셨으면 좋겠어요. 누군가는 못 알아봤을 그 잠재력을, 어떤 시청자는 먼저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 마지막 여정을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더 딴따라’ 세미 파이널은 오는 12일, 생방송 파이널은 19일 오후 9시 20분 방영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1.08 05:39
예능

‘더 딴따라’ 김하늘 “감회 새로워” 심사 중 뭉클..세미파이널 공개

KBS2 예능 ‘더 딴따라’에서 오늘 본격적인 세미파이널이 시작된다.5일 방송되는 ‘더 딴따라’ 9회는 4라운드에서 승리한 최종 8인이 공개되며 대망의 세미파이널 무대가 시작된다. 세미파이널은 최종 8인이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두 번의 대결을 통해 파이널로 진출하기 위한 관문. 이때 단체전은 ‘댄스팀’과 ‘R&B팀’으로 나뉘며, 같은 팀은 모두 동일한 점수를 받는다. 개인전은 각자의 실력을 펼칠 무대. 이에 팀 점수 30%와 개인 점수 70%를 합산한 점수로 최종 순위가 결정돼 더욱 버라이어티해진 대결을 알린다.또한 세미파이널을 위해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10인의 크리에이터 군단이 스페셜 마스터로 지원 사격을 알려 눈길을 끈다. 미미, 강남, 임우일, 리안, 천재이승국, 전교일등 전일이, 이신혁, 킹키, 츄더, 벽돌 할아버지 등 아이돌부터 춤까지 각종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해 한층 커진 세미파이널의 규모를 실감케 한다.지난 방송에서 이송현, 나영주가 조 1위를 차지하며 세미파이널 진출을 확정한 상황. 한 번의 탈락을 딛고 4라운드에 합류한 유우, 무대 연출력뿐 아니라 가창력까지 인정받으며 급상승 중인 안영빈, 가창력의 가능성을 보여준 이견 없는 댄스 1등 조혜진 등 최종 세미파이널 진출자가 누가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 가운데 첫 번째로 진행될 팀대결을 위해 박진영이 직접 작사, 작곡한 신곡 ‘NINE’을 이례적으로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NINE’은 박진영인 수많은 라운드를 거쳐 세미파이널까지 올라온 최종 8인에게 영감을 받아 만든 곳으로 알려져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이에 김하늘은 “감회가 새롭다”라며 뭉클했다고 전해져 이들의 무대가 어땠을지 기대를 모은다.제작진은 “세미파이널에 진출할 총 8인과 세미파이널 첫 대결이 오늘 공개된다”라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세미파이널의 흥미진진한 대결을 기대해달라”고 전해 더욱 커진 스케일의 세미파이널 무대가 담길 ‘더 딴따라’ 본방송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다.‘더 딴따라’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 이 가운데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는 조혜진과 유우의 1라운드 영상이 역주행 인기를 끌고 있다. 유우의 새벽비 무대는 79만 회, 조혜진의 Bad 무대는 45만 회를 기록하며 현재 1, 2등을 다투는 주요 참가자들의 첫 무대 영상이 역주행 인기를 끌고 있는 것. 이와 함께 웬디가 참가자의 뒷목을 벽에 붙이며 소리를 내게 하는 솔루션 영상이 647만 회를 기록하는 등 참가자뿐만 아니라 마스터의 솔루션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더 딴따라’ 5회는 이날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1.05 16:25
연예일반

지드래곤·송가인→박명수·전현무, 항공사고 추모 물결…연예계도 ‘잠시 멈춤’ [종합]

방콕발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 참사가 최종 179명 희생자를 확인한 가운데 연예 각계도 활동을 멈추고 추모 물결을 이어가고 있다.29일 다수의 연예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애도의 뜻을 표했다. 가수 지드래곤은 자신의 계정에 자신의 상징마크인 데이지 꽃을 흑백으로 변환해 추모했다. 송가인은 “무안공항 항공사고 희생자를 추모합니다. 깊은 위로와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국화꽃 사진을 게시했다. 방송인 박명수는 국화 사진과 함께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라고 애도했고 박나래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이 적힌 국화 사진을 게시했다. 하하는 “정말 너무 힘든 날입니다. 희생자분들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가늠할 수 없는 고통을 겪고 계실 유가족분들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전현무는 자신의 SNS 프로필을 “무안항공 항공사고 희생자를 추모합니다”라는 글과 국화꽃 일러스트가 그려진 사진으로 교체했다. 가요계는 예정된 공연을 취소하거나 공연 중 묵념을 갖는 방식으로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로했다. 김장훈은 이날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단독 콘서트 취소를 알렸다. 그는 “다른 곳도 아닌 순천의 이웃 동네이기에 공연을 진행할 수도, 할 수 있는 마음도 안 되네요”라며 “다시 한번 마음 깊이 삼가 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고개를 숙였다.임영웅은 이날 예정대로 열린 자신의 콘서트에서 “비행기 사고로 소중한 생명이 떠났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깊은 슬픔을 느끼면서 희생자분들, 그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애도하는 마음을 보내드리고 싶다”고 피해자를 위한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그룹 아이브와 부석순은 컴백 프로모션 일정을 연기했으며, KBS2 ‘더 딴따라’ 측은 이날 오후 6시 예정 돼있던 세미파이널 앨범 음원 발매를 연기했다. 방송계는 긴급 뉴스특보 편성 체재로 바뀜에 따라 주말예능 대거 결방을 결정했다. KBS ‘사장님귀는 당나귀귀’, ‘1박2일’, ‘더 딴따라’, ‘개그 콘서트’가 결방됐으며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출발 비디오 여행’, ‘복면가왕’도 전파를 타지 못했다. SBS ‘런닝맨’, ‘미운 우리 새끼’, JTBC ‘냉장고를 부탁해2’ 등도 결방됐다.특히 이날 오후 8시 30분 예정돼있던 연말 시상식인 MBC 방송연예대상은 비공개 녹화 등을 두고 논의했으나 참사에 따른 애도 분위기를 고려해 행사를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 추후 진행 여부는 미정이다. 영화계 또한 홍보 일정을 잠시 중지했다. 오는 30일 진행 예정인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측은 제작보고회 취소를 공지했다. ‘하얼빈’의 홍보차 배우 현빈과 우민호 감독이 출연하기로 했던 JTBC ‘뉴스룸’ 인터뷰 송출도 무기한 연기됐다. ‘냉장고를 부탁해2’ 결방에 따라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홍보 일환으로 녹화를 마친 송중기, 이희준의 출연분도 다음으로 미뤄졌다.여기에 정부가 오는 1월 4일까지 7일간 국가 애도기간을 선포함에 따라 중지 또는 연기된 일정들은 전면 재검토 수순을 거치게 됐다.한편 이날 오전 9시 5분께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7C2216편 항공기 추락 사고가 발생했다. 승객 181명을 태운 이 항공기는 착륙 중 활주로 외벽에 충돌하며 화염에 휩싸였다. 이 사고로 부상자 2명이 구출됐으며 179명 전원 사망으로 최종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2.29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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