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2건
연예

'트롯계 BTS' 진성 '히든싱어6' 세번째 원조가수 출격, 우승할까

진성이 ‘히든싱어6’의 세 번째 원조가수로 출격한다. 진성은 21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6’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진성은 세 번째 원조가수로 등장해 모창 능력자들과 불꽃튀는 대결을 펼친다. 특유의 미성과 독보적인 음색을 지닌 진성은 높은 자신감을 보였지만 만만치 않은 모창 능력자들의 실력에 놀라움과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진성을 응원하기 위해 정동원, 김수찬, 김희재가 연예인 판정단으로 나선다. 진성 박사로 불리는 정동원과 자타 공인 모창 전문가 김수찬, 진성의 오랜 찐팬 김희재가 트롯 후배이자 프로답게 진성의 목소리를 단번에 알아차리며 남다른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높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8.21 19:54
연예

히든싱어3 태연탈락, '얼굴없는 태연' 화제

지난 20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에서 태연은 강시라, 김환희 등의 모창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태연은 1라운드 미션곡인 ‘만약에’를 열창하며 무사히 통과했지만 2라운드 미션곡 소녀시대의 ‘Gee’에서 최다 득표를 받아 탈락했다.2라운드 미션 곡으로 ‘Gee’가 공개되자 태연은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Gee’는 평소에도 저한테 어려운 곡”이라며 “다 같이 부른 곡이라 어려울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최종 4라운드에서는 ‘들리나요’로 도전자 김환희가 최종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날 태연을 누르고 우승한 김환희는 ‘얼굴 없는 태연’으로 온라인상에서 활동하고 있음을 밝히며 “앞으로 좋은 노래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로서 태연은 ‘히든싱어3’에서는 최초의 원조가수 탈락자로 등극해 조성모와 신승훈에 이은 역대 세번째 탈락자다. 한편 태연은 탈락 이후 순위에서 제외됨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완성도 있는 무대를 만들어 냈으며, 녹화 말미에는 모창능력자의 우승에 눈시울을 붉히며 자신의 일처럼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 감동을 자아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09.22 08:14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