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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스타의잇템] 세븐틴 뷰티 모델로 인기…지구촌 팬덤 소비자 유입 효과 '톡톡'

아이돌 그룹 '세븐틴' 멤버들이 뷰티 분야 모델로 종횡무진 중이다. 넓은 팬층을 겨냥하는 동시에 모델 기근을 겪고 있는 업계의 새로운 대안이 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아모레퍼시픽의 기능성 뷰티 브랜드 '라네즈'는 최근 세븐틴의 멤버인 조슈아와 승관을 네오 쿠션과 파운데이션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 그룹이 보유한 글로벌 전역에 걸친 두꺼운 팬층을 통해 소비자군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세븐틴은 국내외에서 탄탄한 팬덤을 구축한 대표 K팝 아티스트다. 지난달에는 첫 영어 싱글 앨범인 ‘달링’(Darl+ing)을 공개했는데, 페이스북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를 조명하기도 했다. 라네즈는 앞으로 조슈아와 승관과 협업해 내오 쿠션·파운데이션의 감각적이고 젊은 이미지를 어필한다는 계획이다. 라네즈는 광고 컷과 영상도 공개했다. 피부에 착 붙는 밀착감과 컬러풀하고 감각적인 네오 쿠션의 디자인에 맞춰 스타일리쉬·코지·스포티 세 가지 콘셉트로 제작됐는데, 두 멤버의 새로운 매력과 밀착 케미가 온전히 담겼다는 자체 평가다. 라네즈는 31일까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네오 쿠션 및 파운데이션 제품 구매하면 조슈아와 승관의 사진이 담긴 포토프레임을 한정 수량 제공하며 소비자들을 끌어모을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월에도 라이프 뷰티 브랜드 ‘큐브미'의 모델로 세븐틴 멤버인 호시·원우·승관을 모델로 선정하기도 했다. 당시 큐브미는 ‘워터플러스세븐틴 에디션’을 선보였는데, 세븐틴을 상징하는 컬러인 로즈쿼츠와 세레니티 색을 상자와 파우치에 반영해 팬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았다고 한다. 팬덤을 알뜰하게 활용했다. 워터플러스 세븐틴 에디션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영상 통화 참여 기회를 주거나, 구매 고객 전원에 포토 티켓을 지급하기도 했다. 뷰티 업계는 남성 아이돌 그룹을 뷰티 모델로 기용하는 것을 두고 모델 기근 및 새로운 소비자층 유입을 위한 선택이라고 풀이한다. 특히 강력한 팬덤을 타고 들어온 소비자들이 지속해서 브랜드를 사용하는 방향으로 연결되는 사례가 적지 않아 효과가 좋다. 한 관계자는 "뷰티 업계는 여성 모델 기근에 시달리고 있다. 괜찮은 배우나 유명인은 광고를 하나씩 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남성 아이돌은 강력한 10~20대 여성 팬덤을 새로운 소비자군으로 유입시킬 수 있고 여성 모델 난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2.05.30 07:00
무비위크

세븐틴, 日 싱글 '히토리쟈나이' 재킷 공개..13명의 청춘

그룹 세븐틴이 13명의 청춘의 모습을 담은 신곡 ‘히토리쟈나이’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오후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 공식 SNS를 통해 오는 4월 21일 발매를 확정 지은 일본 세 번째 싱글 ‘히토리쟈나이(ひとりじゃない)’의 재킷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한껏 끌어 올렸다. 공개된 ‘히토리쟈나이’의 재킷 사진은 총 6장으로, 다시 한번 꿈을 향해 출발선에 서는 청춘의 용기와 다짐을 노래한 오리지널 작품인 만큼 ‘청춘의 초상’이라는 콘셉트를 담아 13명 멤버의 다채로운 모습을 표현, 새로운 출발선에 서는 세븐틴의 모습을 상징하고 있다. 사진 속 세븐틴은 와일드하고 컬러풀한 의상을 소화하며 성숙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비비드한 색감이 돋보이는 의상으로 레트로한 무드를 가감없이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심플한 베이지 톤 배경의 재킷 사진으로 포근한 매력을 더했고 13명 개개인의 완벽한 비주얼과 개성이 돋보이는 사진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하는 등 다양한 모습으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일본 세 번째 싱글 ‘히토리쟈나이’ 프로듀싱에 참여한 우지는 “신곡 ‘히토리쟈나이’는 힘든 시기에 청춘을 보내는 여러분들에게 응원을 보내는 곡이자 캐럿(팬클럽 명)들과의 재회를 다짐하는 곡이기도 하다”라고 곡에 담긴 메시지를 설명했다. 더해 “저희 세븐틴은 캐럿들과 함께한 매 순간이 소중한 청춘이고 지금도 그 청춘은 이어지고 있다. 그런 마음들을 제목과 가사에 담아서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저희의 마음이 여러분께 전달되면 좋겠다”라고 덧붙이며 넘치는 팬사랑을 드러냈다. 이처럼 세븐틴의 일본 세 번째 싱글 ‘히토리쟈나이’는 예약 판매 시작과 동시에 일본 대형 레코드샵 HMV가 운영하는 HMV&BOOKS 온라인에서 발표한 ‘인기 상품 랭킹 한국·아시아 종합 예약(주간)’에서 1위를 단숨에 차지하며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 일본 컴백에 전 세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4월 21일 일본 세 번째 싱글 ‘히토리쟈나이’를 발매하며 4월 27일 일본 온라인 팬미팅과 토크쇼를 개최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25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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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컬러풀 비주얼 자체제작 매거진 '고잉'

그룹 세븐틴이 자체 제작 매거진 ‘GOING’으로 콘셉추얼함의 정점을 보여줬다. 세븐틴은 3일 공식 SNS를 통해 매거진 ‘GOING’의 호시, 우지, 도겸, 승관, 디노의 개인 화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GOING’은 세븐틴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 202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해당 에피소드의 호스트 민규의 아이디어로 진행, 멤버들이 촬영부터 디자인, 편집, 스타일링까지 화보 전반에 직접 참여한 자체 제작 화보다. 호시는 청청 패션을 개성 있게 소화, 정면을 지그시 바라보는 눈빛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완성했으며 우지는 머리카락을 살짝 들어 올린 포즈로 순수함과 청량한 분위기를 동시에 발산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어깨에 걸친 니트를 독특하게 활용한 도겸은 포근하면서도 트렌디한 감성을 자아냈고 승관은 베이지 계열의 재킷과 모자를 장착, 한쪽 눈을 가린 포즈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배가시켰으며 마지막 주자인 디노 역시 살짝 내리깐 눈빛으로 세련된 몽환미의 끝을 보여줬다. 세븐틴은 매거진 ‘GOING’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2.0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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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회 골든] 흑조 날개·물쇼…역대급 무대의 향연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에서 눈과 귀를 만족할 무대들이 쏟아졌다. 무관중 비대면 개최라는 상황 속에도 가수들은 최선을 다해 능력치를 꺼냈고, 제작진은 열정과 정성으로 최고의 무대를 만들었다. 전설의 무대 라인업 공개 이후 후배들이 가장 기대되는 무대로 꼽은 박진영과 비. 대한민국 남자 솔로 원투인 이들은 가요계 한 획을 긋는 레전드 무대를 선사했다. 무대 양 끝 리프트에 마련된 의자에 앉은 박진영과 비가 노래를 시작했고 무대 중앙엔 정렬의 탱고가 펼쳐졌다. 남성 듀엣의 색다른 커플댄스를 보여준 'When We Disco(웬 위 디스코)'는 재즈 분위기로 편곡해 완숙한 섹시미를 드러내기 충분했다. 이어 2021년 버전 'It's rainning'(잇츠 레이닝) '안녕이란 말대신'으로 연결돼 흥을 끌어올렸다. 신곡 '나로 바꾸자'에선 레드 크롭 슈트를 입은 비와 버건디 블랙으로 화려함 강조한 박진영이 어우러졌다. LED에는 빌딩숲에서 펼쳐지는 불꽃축제로 시상식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흑조 날개 펼친 슈가 방탄소년단이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완전체로 모였다. 흑조 날개를 타고 내려온 RM, 지민, 뷔, 정국은 무빙 계단을 타고 온 진, 제이홉과 함께 슈가를 만났다. 흑조 날개를 품은 슈가는 7명의 방탄소년단 등장의 정점을 찍었다. 다같이 모인 이들이 선택한 노래는 'Life Goes On'(라이프 고즈 온). 사면 LED 세트로 꾸며진 공간이 방탄소년단 멤버 별 방으로 변신했다. 뷔는 붉은 쇼파 위 바이올린이 걸린 방에서 등장했고, 지민의 방엔 꽃이 가득했다. RM은 곰 인형이 포인트 소품으로 있는 깔끔한 분위기의 방으로 꾸몄다. 정국은 전체적인 블루 톤에 스피커가 가득한 방으로 눈길을 끌었다. 크리스탈 장식과 실크 커텐이 포인트인 화이트 룸에선 진이 나타났다. 파스텔 블루의 차분한 분위기로 꾸며진 방에는 슈가가, 화려한 색감이 대비를 이루는 컬러풀 방에선 제이홉이 나왔다. 노래를 부르는 본무대에는 방탄소년단 히트곡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을 미니어처 버전으로 제작한 소품이 올라왔다. RM은 '피 땀 눈물', 진은 'FAKE LOVE'(페이크 러브), 슈가는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제이홉은 'ON'(온), 지민은 ' I Need U'(아이 니드 유), 뷔는 'DNA', 정국은 'No More Dream'(노 모어 드림)의 미니어처 소품 세트 앞에서 노래했다. 'ON'과 'Dynamite'(다이너마이트) 퍼포먼스에선 방탄소년단의 상반된 매력을 엿볼 수 있었다. 붉은 휘장이 휘날리는 무대 아래 30명의 댄서와 함께하는 'ON'의 무대는 스케일면에서 압도적이었다. 불꽃 특수효과로 화려한 엔딩을 더했다. '다이너마이트'는 소설 '위대한 개츠비'에서 영감을 얻었다. 화려한 네온사인이 방탄소년단을 감싸며 곳곳에 볼거리를 제공했다. 노래는 RM과 정국이 양쪽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면서 시작됐다. 전화부스 사이에 둔 뷔와 지민이 정국과 합류하는 동안, RM은 바에 있는 제이홉과 진을 향해 걸어갔다. 골든디스크어워즈만을 위해 특별히 편곡 버전 무대로 꾸며 색다른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온리원 퍼포먼스 세븐틴은 무대 전체를 감싸는 성으로 웅장함을 줬다. 먼저 호시가 안무팀이 내던지는 붉은 천 사이로 뛰어 등장, 솔로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이어 중앙에 위치한 북으로 이동한 호시는 멤버들 불러냈고 버논의 랩으로 오리엔탈 편곡의 'Fearless'(피어리스)가 시작됐다. 인간 계단을 밟으며 뒤로 쓰러지는 정한과 인간 탑 정상에 올라선 원우, 조용한 카리스마의 에스쿱스 등 눈 뗄 수 없는 칼군무가 이어졌다. 여기에 더해진 디에잇의 유려한 춤선까지 그 누구도 흉내내지 못할 세븐틴만의 이야기를 무대 위에 옮겨냈다. 소속사 측은 "호시의 솔로 퍼포먼스는 두려움에 갇혀있던 내가 두려움의 진실을 깨닫고 이를 벗어나야겠다는 각성의 과정을 보여준다. 북 소리는 시작될 두려움과의 전투에서 나를 보다 더 강하게 만들어주는 진군의 소리를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또 "디에잇과 댄서의 댄스 브레이크는 두려움을 떨쳐낸 '나'의 내면을 표현했다. 용기를 내 몸을 던진 순간 두려움이 또 다시 밀려들지만 치열한 전투 끝에 승리를 쟁취하는 과정"이라고 덧붙였다. 조명 샤워 끝판왕 NCT 127 도영, 마크, 재현, 태일이 하늘에서 줄을 타고 내려왔다. 무대 아래의 멤버들과 만나 강렬한 '펀치'로 합을 이뤘다. 몸이 부숴질 듯 움직이는 멤버들 자체로 최고의 퍼포먼스가 완성됐다. 여기에 골든디스크어워즈가 곳곳에 설치한 조명과 레이저, LED 전광판 불빛이 더해져 극강의 네온 존을 만들어냈다. 사방에서 쏘는 형형색색의 조명에 맞춰 멤버들의 군무가 어우러져 시선을 붙잡았다. 용이 날아다니는 배경과 함께 '영웅'도 펼쳐졌다. 댄스 챌린지로도 유명한 '영웅'은 30인의 안무팀과 합을 이뤄 파워풀 시너지를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폭죽 등 특수효과까지 더해지면서 진정한 화려한 무대를 연출했다. 러블리 혹은 섹시 부채를 들었지만 분위기는 달랐다. 오마이걸은 러블리했고 스트레이키즈는 섹시함으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살짝 설렜어'로 대세 그룹으로 올라선 오마이걸은 6년차에 처음으로 골든디스크어워즈를 찾았다. 설레는 마음 가득 안고 이들이 준비한 무대는 전통 악기 편곡이 들어간 '살짝 설렜어' 새로운 버전이다. 개량한복을 무대 의상으로 택해 전통의상의 아름다운 굴곡을 오마이걸만의 발랄함으로 소화했다. 스트레이키즈는 두루마기를 연상하게 하는 의상을 택했다. 개성을 살린 디자인으로 스트레이키즈만의 남성미도 보여줬다. 무대 위에선 엄청난 크기의 부채를 들고 감탄을 자아냈다. 키의 절반 정도 오는 초대형 사이즈 부채였다. 무대 아래서 만난 방찬은 "정말 무거워요. 연습 많이 했어요"라며 귀여운 후기를 들려줬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1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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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씨 "블랙아이드필승에 3년간 혹독한 트레이닝"

블랙아이드필승(최규성, 라도)의 첫 자체 제작 걸그룹 STAYC(스테이씨)가 긴 연습생기간을 끝내고 드디어 데뷔한다. STAYC(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10일 공식 SNS 및 유튜브 계정을 통해 첫 번째 싱글 ‘Star To A Young Culture(스타 투 어 영 컬쳐)’ 타이틀곡 ‘SO BAD(소 배드)’의 뮤직비디오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귓가를 사로잡는 멜로디에 컬러풀한 영상미, 발랄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 담겼다. 소속사에 따르면 멤버 6인은 블랙아이드필승이 설립한 하이업엔터테인먼트에서 3년간의 혹독하고 까다로운 트레이닝을 통과하여 최종 멤버로 발탁되었으며, 검증 받은 탄탄한 기본기를 갖고 있다. 데뷔 타이틀곡 ‘SO BAD’는 서툰 사랑의 시작이지만 자신의 마음을 숨김없이 말하는 10대의 당당함을 표현한 곡으로,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이 의기투합하여 STAYC 멤버들과의 눈부신 시너지를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여기에 슈퍼주니어, 청하, 세븐틴, NCT 127, (여자)아이들 등 국내 최정상급 K-POP 아티스트들의 뮤비를 탄생시킨 리전드 필름(Rigend Film)이 제작한 뮤직비디오 역시 기대를 한껏 모은다.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10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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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세븐틴 조슈아, 흑백 속 성숙한 눈빛

그룹 세븐틴의 멤버 조슈아가 성숙한 눈빛을 보였다. 9일 패션 매거진 ‘퍼스트룩’은 192호를 통해 조슈아의 첫 단독 화보가 공개됐다. 그윽한 눈빛으로 나른한 섹시미에 남성미까지 더한 조슈아 모습이 담겼다. 컬러풀하고 화려한 플라워 패턴의 셔츠를 남다르게 소화했다. 세븐틴은 WORLD TOUR ‘ODE TO YOU’를 마무리하고 향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3.0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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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가요대전' 방탄소년단, 핑크→블랙→블루 3단 변신

그룹 방탄소년단이 옷을 갈아입으며 컬러풀 매력을 보였다. 25일 크리스마스에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SBS 가요대전'이 진행됐다. 방탄소년단의 캐럴 메들리로 공연이 시작됐다. 마지막도 방탄소년단이 장식했다.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부르며 핑크빛으로 옷을 갈아입었다. 여유있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디오니소스'에서는 블랙 슈트에 레드 넥타이로 포인트를 줬다. '소우주'에선 청자켓과 니트 등으로 '남친룩'을 완성했다. 파란색 빛으로 조화를 이뤄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SBS 가요대전'에는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레드벨벳, GOT7, 마마무, 세븐틴, 뉴이스트, AOA, 몬스타엑스, 에이핑크, 여자친구, 아스트로, 스트레이키즈, 청하, 오마이걸, NCT DREAM, NCT127, ITZY, 엔플라잉,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2.25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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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세븐틴, 우지·정한·조슈아·도겸·승관 사진 공개

그룹 세븐틴이 오는 16일 컴백을 앞두고 미니 5집 앨범의 보컬 유닛 개인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7일 자정 세븐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5집 ‘YOU MAKE MY DAY(유 메이크 마이 데이)’의 ‘SET THE SUN ver. #2’ 오피셜 포토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공개된 ‘SET THE SUN ver. #2’ 오피셜 포토는 세븐틴의 보컬 유닛 멤버 우지, 정한, 조슈아, 도겸, 승관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청량하면서도 밝고 따뜻한 느낌을 물씬 풍겨 눈길을 사로잡은 것.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귀여운 매력을 뿜어낸 우지를 시작으로 정한은 한층 물오른 비주얼로 청량한 느낌을 배가 시켰으며 조슈아는 오렌지를 든 채 환한 미소를 선보여 팬들을 설레게 했다.이어 도겸은 나른한 분위기에서 묘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으며 승관은 하늘에 떠 있는 해를 만지는 듯한 모습을 연출해 더욱 따뜻한 느낌을 자아냈다.이처럼 세븐틴은 청량돌의 대표주자로서 보컬 유닛의 ‘SET THE SUN ver. #2’ 오피셜 포토 또한 컬러풀한 색감에 세븐틴 특유의 청량한 분위기를 담아냈으며 컴백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등 그들이 선보일 미니 5집 ‘YOU MAKE MY DAY(유 메이크 마이 데이)’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한편, 세븐틴은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 앨범 ‘YOU MAKE MY DAY(유 메이크 마이 데이)’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8.07.0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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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풀 4색 매력" 세븐틴 힙합유닛 티저 공개

세븐틴 힙합유닛이 컬러풀 매력을 보였다.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6일 자정 세븐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5집 ‘YOU MAKE MY DAY(유 메이크 마이 데이)’의 ‘SET THE SUN ver. #1’ 오피셜 포토 멤버 에스쿱스, 원우, 민규, 버논을 공개하며 다가오는 컴백의 기대감을 한층 더 높였다. 이번 공개된 ‘SET THE SUN ver. #1’ 오피셜 포토는 세븐틴의 힙합 유닛. 해 질 녘 야외를 배경으로 한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아냈다.먼저 멤버 에스쿱스는 나른한 표정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했으며 원우는 장난기 넘치는 웃음으로 귀여운 소년미를 더했다. 이어 민규는 내추럴한 포즈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버논은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서정적인 분위기를 나타내는 등 한층 더 감각적인 느낌을 나타냈다.특히 세븐틴의 힙합 유닛이 선보인 ‘SET THE SUN ver.’ 오피셜 포토는 빛과 어우러진 컬러풀한 색감과 함께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 것은 물론 각각의 매력으로 청량한 콘셉트를 다채롭고 완벽하게 소화하며 오는 16일 발매되는 미니 5집 ‘YOU MAKE MY DAY(유 메이크 마이 데이)’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 시켰다.앞서 ‘만세’, ‘예쁘다’, ‘아주 NICE’ 등을 발매하며 ‘청량돌’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한 세븐틴은 이번 미니 5집 ‘YOU MAKE MY DAY(유 메이크 마이 데이)’와 타이틀곡 ‘어쩌나’를 통해 기존에 강조해왔던 ‘청량함’보다 한층 더 세련된 그들의 모습과 매력을 담아낸다.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 앨범 ‘YOU MAKE MY DAY(유 메이크 마이 데이)’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황지영기자 2018.07.06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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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MAMA 포토] 세븐틴, 의상은 블랙-헤어는 컬러풀

그룹 세븐틴이 반전 매력을 보였다.세븐틴은 29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2017 MAMA in Japan’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블랙과 회색, 화이트 무채색 의상으로 옷을 입은 세븐틴은 헤어만큼은 특별했다. 각자 개성있는 컬러풀 헤어로 시선을 압도했다.멤버들은 카리스마 있는 표정으로 분위기를 반전했다. 또 수상을 기대하느냐는 질문에 "받았으면 좋겠지만 즐기고 가겠다"고 답했다.‘MAMA’는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이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1999년 ‘Mnet 영상음악대상’으로 시작, 대한민국 음악산업의 성장과 함께 꾸준한 진화를 거듭해오며 약 10여 년 동안 국내서 개최해 오다 2009년을 기점으로 ‘MAMA’로 변모했다. 2010년부터는 마카오를 시작으로 글로벌 진출, 이후 2011년 싱가포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홍콩으로 이어졌다.29일 일본과 12월 1일 홍콩에서 진행되는 ‘2017 MAMA’의 레드카펫과 시상식은 Mnet 채널과 아시아 14개 국가 및 지역의 주요 채널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동시 생중계되며, Mwave를 통해서 전 세계 180여개 국에서 온라인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다.‘2017 MAMA in Japan’에는 EXO-CBX, 세븐틴, 트와이스, 몬스타엑스, 워너원 등 국내 아티스트들은 물론, 일본의 국민 걸그룹 AKB48까지 ‘MAMA’를 위한 특별 무대를 준비 중이다. 시상자로는 박보검, 김소현, 서강준, 성훈, 이선빈, 이호정, 임주환, 추성훈-야노시호, 하라다 류지, 이시다 니콜 등 톱스타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사진=MAMA 제공 2017.11.2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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