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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신랑 여름 옷 사러 가볼까?" 웰메이드 ‘썸머 에센셜’ 기획전 시작

세정그룹의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가 성큼 다가온 여름을 맞아 지금 딱 필요한 '여름 베스트 아이템'을 한자리에 모은 ‘썸머 에센셜’ 기획전을 진행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브랜드 모델 남궁민이 선택한 올여름 필수 아이템 4가지를 선보인다. 국민 남성복 '인디안'부터 클래식 스타일 '브루노바피', 라이프 캐주얼 '더레이블'까지 브랜드별 여름 베스트 아이템을 엄선했다.먼저, 더위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여름 니트’는 매일 입기 좋은 데일리 아이템이다. 웰메이드의 반팔 니트는 매년 여름 스테디셀러로, 고품질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짜임과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자랑한다. 올해는 파스텔톤, 비비드한 색감, 스트라이프 패턴은 물론 폴로넥, 헨리넥, 라운드넥 등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출시돼 취향과 상황에 따라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가능하다.최근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재주목 받는 ‘스트라이프 셔츠’는 캐주얼부터 비즈니스룩까지 활용도가 높다. 편안한 착용감과 흐트러짐 없는 실루엣이 특징이며, 린넨 등 시원한 여름 소재에 오렌지, 핑크, 블루 등 화사한 색감이 더해져 깔끔하고 세련된 데일리룩을 완성하기 좋다. 또한 에어컨 바람, 낮과 밤의 일교차, 다가올 장마 등 변덕스러운 여름 날씨에 유용한 ‘가벼운 아우터’ 점퍼도 필수템으로 추천한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여름 특화 소재로 만든 쿨스킨 점퍼부터 편안하게 걸치기 좋은 후드 탈착 점퍼, 단정한 실루엣의 면 혼방 점퍼까지 실용성이 돋보이는 점퍼들이 눈길을 끈다.이 외에 여름철 격식이 필요한 자리를 위한 시원하고 단정한 ‘클래식’ 아이템도 준비했다. 가벼운 린넨, 크링클 조직 등 여름 소재를 사용한 기본핏 셋업 재킷부터 옅은 체크 패턴, 화사한 블루 컬러의 재킷까지 여름에도 TPO에 맞는 포멀룩을 연출할 수 있다.웰메이드가 준비한 ‘썸머 에센셜’ 기획전은 온라인 ‘세정몰’에서 열리며, 여름이 시작된 지금 딱 필요한 여름 베스트 아이템을 특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세정 웰메이드 관계자는 “장기간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여름, 더위에도 스타일을 놓칠 수 없는 남성들의 데일리룩 고민을 해결하고자 여름 필수 아이템을 엄선한 기획전을 준비했다”라며, “쾌적한 착용감과 세련된 스타일을 자랑하는 웰메이드의 여름 신제품들로 각자의 취향과 TPO에 맞는 시원하고 스타일리시한 여름 스타일링을 완성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5.06.0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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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메이드 ‘데일리스트’, 배우 윤지민과 따라 입고 싶은 데일리룩 제안

세정그룹의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WELLMADE)의 여성복 브랜드 ‘데일리스트(DAILIST)’가 배우 윤지민과 함께 지금부터 여름까지 활용하기 좋은 데일리룩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온라인 기획전을 진행한다.이번 기획전은 지난 4월 웰메이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보인 ‘윤지민의 패션 공식’ 시리즈에 대한 고객 성원에 힘입어 마련됐다. 도회적인 비주얼과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3040 여성들의 워너비로 꼽히는 배우 겸 모델 윤지민과 함께 봄·여름 코디를 제안해 실제 제품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는 등 여성 소비자들의 높은 공감과 호응을 얻은 바 있다.데일리스트는 윤지민이 착용한 ‘일상 속 워너비 스타일’을 한 자리에 모아 선보인다. 린넨 재킷과 원피스, 크롭 블라우스, 롱 스커트, 하프 데님 팬츠 등 고급스럽고 활용도 높은 아이템으로 완성한 5가지 무드의 데일리룩을 만나볼 수 있다.먼저, 캐주얼한 후드 데님 재킷에는 배색 포인트가 들어간 프린트 티셔츠와 하늘하늘한 러플 디테일의 롱 스커트를 매치해 경쾌한 ‘피크닉룩’을 연출했으며, 민소매 스트링 원피스에는 린넨 혼방 소재의 반팔 재킷을 걸쳐 시원한 ‘여름 하객룩’을 완성했다.이 외에도 짙은 네이비 색상의 원피스와 블라우스 셋업에 컬러 포인트 액세서리로 도회적인 무드를 강조한 ‘모던 시크룩’, 스트라이프 린넨 점퍼에 베이직한 반팔 티셔츠와 편안한 착용감의 배기핏 팬츠를 매치한 ‘쿨 화이트룩’, 멋스러운 체크 재킷과 산뜻한 화이트 컬러의 하프 데님이 어우러진 ‘우아한 프렌치룩’ 등 편안하고 감각적인 스타일링도 눈길을 끈다.지금부터 여름까지 입기 좋은 윤지민의 ‘일상 속 워너비 스타일’은 온라인 ‘세정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전 제품을 50% 특별 할인가에 제공한다.세정 웰메이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에도 고급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들을 위해 3040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 윤지민과 함께 감각적인 화보와 기획전을 준비했다”라며, “시간과 장소, 상황에 구애 받지 않고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데일리룩을 완성할 수 있는 데일리스트의 아이템으로 따라 입고 싶은 데일리룩을 쉽게 연출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5.05.1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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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메이드 여성복 ‘데일리스트’, ‘나솔’ 22기 영숙과 ‘여름 기획전’ 진행

세정그룹의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WELLMADE)의 여성복 브랜드 ‘데일리스트(DAILIST)’가 ‘나는 솔로’ 22기 영숙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하고, 온라인 기획전을 통해 청량한 여름 스타일링을 제안한다.타임리스 데일리웨어 ‘데일리스트’는 ‘더 모먼트(The Moment)’를 주제로, 다가오는 여름의 모든 순간을 빛내줄 아이템을 선보인다. 올 여름에는 우아한 분위기와 사랑스러운 매력이 공존하는 화제의 인플루언서 ‘양현지’와 ‘여름의 순간’을 담은 화보를 통해 데일리스트만의 감각적인 아름다움을 섬세하게 표현했다.특히 여름철 스테디셀러인 시원한 원피스부터 스타일과 활동성을 겸비한 여름 재킷, 가볍게 걸치기 좋은 린넨 셔츠, 베이직한 티셔츠 등 일상부터 바캉스까지 폭넓게 활용 가능한 아이템들이 눈길을 끈다.먼저, 산뜻한 컬러의 ‘스트라이프 셔츠형 원피스’와 편안한 착용감의 ‘솔리드 벨티드 원피스’, 가죽장식 벨트가 포인트인 ‘소매롤업 벨티드 원피스’는 허리 벨트로 슬림한 라인을 연출해 우아한 여름룩을 완성하기 좋다.활용도 높은 여름 재킷과 린넨 셔츠도 여름 필수 아이템으로 추천한다. 박시한 실루엣의 ‘카라 데님 재킷’과 배색 단추가 특징인 아우터형 ‘린넨 포인트 셔츠’는 캐주얼한 데일리룩에, ‘스탠카라 7부 재킷’은 포멀한 스타일링에 제격이다. 블루, 오렌지 등 청량한 색감의 ‘린넨 솔리드 셔츠’는 심플한 디자인에 컬러 포인트를 더한 세련된 코디가 가능하다.이 외에도 구김이 적은 면 실켓 소재의 ‘라운드 포켓 티셔츠’, 단품으로 착용해도 부담스럽지 않은 ‘스트라이프 민소매 티셔츠’ 등 티셔츠와 가볍게 입기 좋은 밴딩 팬츠, 러플 디테일의 롱스커트 등 다채로운 여름 신제품들을 선보였다.데일리스트는 이번 화보 공개와 함께 온라인 ‘세정몰’에서 ‘여름 기획전’을 진행 중이다. ‘나는솔로 22기 영숙’ 양현지가 착용한 신제품을 포함한 데일리스트의 여름 아이템을 특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세정 웰메이드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나는솔로’ 출연 이후 계속해서 화제를 몰고 다니는 인기 인플루언서 양현지와 함께한 화보를 선보이며, 여름 필수 아이템을 한자리에 모은 기획전을 준비했다”라며, “올해는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데일리스트의 아이템들을 활용해 여름을 모든 순간을 빛나게 할 나만의 스타일을 완성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양현지는 SBS Plusㆍ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22기 영숙으로 등장한 이후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지지고 볶는 여행’ 등에도 연이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SNS를 통해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며, 인플루언서로 활약 중이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5.04.2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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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메이드, 미리 준비하는 ‘가정의 달’ 부모님 선물 추천

세정그룹의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WELLMADE)’가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부모님, 가족을 위한 선물을 제안하는 온라인 기획전을 16일부터 진행한다.이번 기획전은 사랑하는 가족에게 항상 좋은 것만 드리고 싶은 마음을 담아, ‘잘 만든 옷’ 한 벌로 진심을 전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50년 이상의 헤리티지를 자랑하는 ‘국민의 옷집’ 웰메이드가 최상급 소재와 편안한 착용감으로 옷 이상의 만족을 선물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엄선해 한자리에 모았다.온라인 ‘세정몰’에서 남성복 '인디안', '브루노바피', '더레이블’과 여성복 '데일리스트', 패션잡화 ‘두아니’의 올해 신제품을 포함한 인기 제품 50여 종을 특별 할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구매 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있다.먼저 웰메이드의 대표 남성복 ‘인디안’은 다양한 컬러로 구성된 반팔 티셔츠, 적당한 두께감의 린넨 셔츠, 고급스러운 반팔 니트 등 필수 이너류부터 어떤 이너에도 코디가 쉬운 홑겹 점퍼, 단정한 스타일의 스판 재킷 등 실용적인 아우터까지 선물 받는 사람의 취향과 니즈에 맞춰 선물이 가능한 다채로운 라인업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보다 격식 있는 선물로는 클래식 남성복 ‘브루노바피’의 드레스 셔츠, 넥타이, 수트 셋업도 추천한다.라이프 캐주얼 브랜드 ‘더레이블’은 시원한 소재의 후드패커블 바람막이 점퍼, 봄·여름에 어울리는 화사한 쿨스킨 점퍼, 일상부터 비즈니스까지 활용할 수 있는 재킷 등 심플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남편, 동생 등에게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들이 돋보인다.또한 여성복 ‘데일리스트’는 봄·여름 데일리룩으로 제격인 고품질 소재의 아이템들을 제안한다. 몸에 붙지 않는 고급 홀가먼트 니트, 고온다습한 여름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스트라이프 풀오버, 아우터형 린넨 셔츠, 여유 있는 실루엣의 데님 팬츠 등 활용도 높은 아이템들을 준비했다.웰메이드의 ‘가정의 달, 선물 제안전’은 온라인 ‘세정몰’에서 열리며, 해당 기획전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정가 8만원 상당의 ‘농협 한삼인 홍삼본연 플러스’를 증정하는 ‘가정의 달 효도 풀세트’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은품은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재고 소진 시 종료된다.세정 웰메이드 관계자는 “따듯한 마음을 전하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오래도록 기억될 선물로 제격인 오래 입어도 좋은 고품격 아이템들을 한자리에 모은 기획전을 준비했다”라며, “올해는 옷 이상의 만족을 제공하는 웰메이드의 ‘잘 만든 옷’을 선물로 준비해 사랑하는 가족에게 소중한 마음을 전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5.04.16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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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IS인터뷰] '평균연령 32세 드림팀', 세정그룹의 첫 라이프 캐주얼 브랜드 '더레이블'

"우영미의 '솔리드옴므' 한섬의 '타임' 그 이상의 소재와 실루엣을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공주원(40) 세정그룹 인디안 팀장의 목소리에 힘이 실렸다. 내년에 창립 50주년을 맞는 패션기업 세정이 오랜 준비 끝에 지난달 선보인 라이프 캐주얼 브랜드 '더레이블'을 소개하던 중이었다. 반드시 성공해야 하고, 그만큼 온전한 공을 들인 브랜드에 대한 믿음이 강했다. 더레이블은 세정의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의 클래식 남성복 브랜드 '브루노바피'의 첫 라이프 캐주얼 라인이다. 30·40세대 남성 소비자를 새롭게 세정의 고객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활동성을 갖춘 젊은 감각의 옷도 충분히 고급스러울 수 있다는 점을 부각했다. 요즘 같은 불경기에 신규 브랜드 출시는 여러모로 부담이 크다. 세정이 더레이블에 거는 기대와 비장함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만드는 이들도 특별하다. 평균 나이 32세의 발랄한 디자이너들이 더레이블을 만든다. 세정 내에서 역대 최연소 팀장 직함을 단 공주원 팀장은 더레이블의 총괄을 맡았다. 현장 봉제 공장부터 MD(상품 기획자)까지 가장 낮은 곳부터 착실하게 올라온 '세정맨'이기에 가능했다.최근 공주원 팀장을 서울 서대문에서 만났다. 그리고 세정의 미래이자, 30·40세대를 향한 나침반이 될 더레이블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세정은 안정적인 기업으로 꼽힌다. 새롭게 더레이블에 도전하게 된 계기는. "최근 남성복 시장의 가장 큰 트렌드 중 하나는 캐주얼이다. 30·40세대의 니즈인 편안함과 개성, 젊은 감성을 모두 충족하는 것이 캐주얼룩이다. 옷과 패션을 잘 아는 사내 젊은 직원들이 '내가 입고 남들에게 선물해 주고 싶은 고품질의 라이프 캐주얼을 만들고 싶다'는 의견이 적극 반영됐다." -더레이블은 무슨 뜻인가. "'상기시키다(Remind)'의 'Re'에 '능력 있는', '가능한'이란 뜻의 'able'을 더해 만들어졌다. 오래도록 기억될 수 있는 특별한 가치를 제공하는 브랜드를 추구한다." -브루노바피 내 신규 라인이다. 차별점은."브루노바피는 이탈리아 정통 클래식 스타일의 포멀 브랜드로 신사의 멋과 기품을 드러낸다. 더레이블은 브루노바피의 클래식함을 바탕으로 심플하면서 감각적인 디자인의 후드, 맨투맨, 니트부터 셔츠형 재킷, 아우터까지 데일리로 착용하기 좋은 캐주얼을 선보여 차별점을 명확히 뒀다. 좋은 소재의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추구하는 30·40세대 남성 고객 중 상황과 장소에 따라 포멀룩과 캐주얼룩을 모두 갖춰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하나의 매장에서 슈트부터 니트까지 비슷한 분위기의 전혀 다른 제품을 한 번에 구입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는 고객 피드백이 많다."-경쟁 브랜드가 있다면. "한섬의 '타임'과 우영미의 '솔리드옴므'다. 더레이블은 이들 브랜드 수준의 최고급 소재와 원단을 사용한다고 자부한다. 캐시미어와 같은 최고급 수입 원단을 사용하지만, 가격은 경쟁 브랜드와 비교해 합리적이다. 좋은 옷은 결국 소재다. 원단 퀄리티가 좋으면 10년, 20년을 입어도 멋지고 고급스럽다. 더레이블은 더 나아가 정제된 디자인과 실루엣, 최고 수준의 봉제, 그리고 세련된 입체적 패턴으로 차별점을 뒀다." -세정은 토종 패션기업이다. 이런 태생이 젊은 분위기의 더레이블을 가두는 틀이 될 수 있다. "국내에서 패션기업이 지난 49년 동안 한길을 걸어오면서 규모를 키워가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높은 퀄리티와 장인 정신을 가진 세정만의 '헤리티지(유산)'가 있기에 가능했다. 더레이블이 세정의 DNA를 덜 노출하는 것이 낫지 않겠느냐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다. 그러나 가두점에서도 타임이나 솔리드옴므같은 수준의 브랜드가 있고, 그것이 레이블만의 길이라고 생각하고 간다." -팀장이 올해 마흔이라면, 팀원들은 몇 살인가. "평균 나이 32세의 친구들이 더레이블을 만든다. 그만큼 밝고 자유분방하다. 창의적인 디자인을 갖고 온다. 나는 그 안에서 상품과 디자인 사이 균형을 잡는 역할을 한다. 80%는 우리 고객이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제품을, 나머지 20%는 더레이블의 정체성일 것이다. 새롭고 강한 제품을 기획하고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요즘 무슨 고민을 제일 많이 하나. "내년 50주년을 앞둔 세정과 더레이블의 지속가능한 발전이다. 옷의 근본과 의미, 우리만의 스토리가 있는 브랜드는 반드시 진정성을 인정받는다. 정답 말고 해답을 찾아나가겠다." -더레이블의 목표는. "더레이블을 믿는 충성도 있는 고객층을 확보하는 것이 1차 목표다. 현재는 웰메이드와 브루노바피 매장 안에서 더레이블을 만날 수 있지만, 향후에는 단독 매장을 꿈꾼다. 더레이블이 세정의 뿌리와 같은 브랜드인 '인디안'의 뒤를 잇는 국민 브랜드가 되길 원한다. 오래도록 기억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3.11.22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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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메이드, 남궁민과 함께한 신규 광고 캠페인 공개

세정그룹의 대표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가 전속모델 남궁민과 함께한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이번 광고 캠페인은 ‘모든 스타일이 다 있는 웰메이드’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웰메이드의 고감도, 고품질의 제품력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남성복 스타일링을 선보였다.영상은 남궁민이 “슈트의 핏은 디테일이 만드니까”, “캐주얼에도 스타일은 필요하니까”, “캐주얼 슈트의 편안함이 남다르니까”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웰메이드의 고급스러운 비즈니스 슈트와 세련된 캐주얼 슈트, 편안한 캐주얼룩을 감각적으로 전달한다. 영상 속 남궁민은 댄디한 분위기 속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했다.한편, 웰메이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31일까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세정몰에서 ‘그럴 땐, 웰메이드’ 기획전을 진행한다. 봄·여름 신상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이고, 경품 추첨 및 사은품 증정 등 역대급 혜택을 제공한다.이번 캠페인 영상과 기획전, 이벤트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웰메이드 공식 SNS 채널과 온라인 세정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3.04.30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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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그룹 웰메이드, 임영웅과 캠페인 공개

세정그룹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는 전속모델 임영웅과 함께한 2022 FW 광고 캠페인 영상 '웬(When) 히어로가 마을에 들어섰을 때'를 8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올해 임영웅과 함께하는 두 번째 캠페인이다. 극장 무대를 배경으로 '뮤지컬'을 콘셉트로 기획됐다. 콘셉트에 맞는 유머러스한 상황 속에서 전속모델 임영웅을 통해 웰메이드 대표 제품의 장점을 전달한다. 캠페인 영상 공개와 함께 웰메이드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세정몰에서 기획전을 진행한다. 캠페인 영상 속 임영웅 착장 제품을 포함해 다운부터 블레이저, 니트, 티셔츠, 팬츠까지 총 30여 종의 겨울 신제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27일까지 기획전 아우터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2월 내 사용 가능한 세정몰 1만원 할인 쿠폰(20명)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오는 30일까지 세정몰에서 기획전 제품 구입 시 임영웅 포토 카드와 스티커 중 1종을 랜덤으로 제공한다. 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2.11.08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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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신민아·이지아 품고 되살아 난 세정

세정그룹이 비상을 시작했다. 의류 브랜드 '올리비아로렌'과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 등을 전개 중인 세정은 지난해 코로나19로 다소 고전했다. 그러나 리오프닝이 시작되면서 가두 상권을 중심으로 매출은 물론 브랜드인지도 면에서도 상승선을 그리고 있다. 임영웅과 신민아·이지아 등 주요 브랜드를 홍보하는 전속 모델들도 작품 등 개인 활동을 잇달아 빅히트시키며 활력을 불어넣는 분위기다. 세정은 지난 5일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이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 여성 의류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상은 소비자 투표로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뽑는 행사로, 올해는 46만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올리비아로렌은 일관된 품질과 상품 라인 다변화, 시장 상황에 맞춘 유통 전략, 콘텐츠 마케팅 강화 면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는 전언이다. 올리비아로렌은 30~50대 여성 사이에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다. 특유의 여성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로 가두 상권에서 나름의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잠시 주춤했던 올리비아로렌은 비대면이 종료된 올 상반기 들어 캐주얼 및 미니멀한 디자인 라인을 확대했는데, 그 덕에 매출이 전년 대비 25% 증가했다. 남성복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는 전속 모델 임영웅 파워를 실감하는 중이다. 탄탄한 팬덤과 반듯한 이미지를 갖춘 임영웅 덕에 웰메이드 실적도 덩달아 날아오르고 있어서다. 세정은 임영웅이 입기만 하면 '완판' 행진을 이어가자 임영웅 슈트 2종을 출시하며 고삐를 쥐고 있다. 데미 파인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도 모델 신민아 효과를 톡톡히 봤다. 신민아는 지난 6월 종영된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디디에 두보는 극중 민선아 역을 맡은 신민아의 제작 지원을 맡았는데, 드라마가 화제가 되면서 디디에 두보도 의미있는 매출 성과를 봤다고 한다. 디디에 두보 측은 "드라마 방영으로 여성 고객은 물론 남성 고객 유입도 도드라졌다. 백화점 상반기 매출 기준 디디에 두보의 남성 고객은 전년 대비 32%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세정은 최근 온라인 자사 몰 비중을 확대하고, 브랜드 캠페인 영상을 전개하는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활용해 고객과의 소통을 시도하고 있다. 그 결과 젊은 소비자들이 속속 유입 중이다. 특히 캐주얼 주얼리 브랜드 일리앤의 경우 주요 고객층인 25·35세대의 지지를 받으면서 올 1~5월까지 누적 매출이 전년 대비 83% 증가했고 온라인 채널은 무려 90% 이상 성장했다. 주력 브랜드가 승승장구하면서 그룹 전반 실적도 나아지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세정은 올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 상승했다. 세정은 상반기 실적을 토대로 매출 확대를 노린다. 직 생산 확대, 원부자재 직소싱, 물류 경로 최적화 등을 통해 위기를 헤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박이라 세정그룹 사장은 "소비심리 회복과 다양한 고객층 유입으로 하반기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 환경 속에서 탄탄한 브랜드 DNA를 중심으로 경쟁력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2.09.19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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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7월 가수 브랜드평판 1위…임영웅 2위

그룹 방탄소년단(BTS·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7월 가수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24일까지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억 4518만 5245개를 분석했다.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음원을 선보이고 있는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해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로 분류하고 긍부정비율 분석과 평판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분석된 지표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7월 가수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임영웅, 에스파, 브레이브걸스, 이찬원, 빅마마, 아이유, 블랙핑크, 조이, NCT, 엑소, 영탁, 라붐, 이무진, 세븐틴, 원슈타인, 트와이스, SG워너비, 나훈아, 오마이걸, 강다니엘, 정동원, 이승윤, 이승기, 태연, 김희재, 마마무, 레드벨벳, 나얼, 성시경 순으로 나타났다. 1위 방탄소년단 브랜드는 참여지수 341만 8867 미디어지수 314만 487 소통지수 404만 1691 커뮤니티지수 331만 839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91만 9443으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와 비교하면 7.57% 포인트 상승했다. 2위에 오른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354만 9962 미디어지수 328만 7185 소통지수 334만 1478 커뮤니티지수 331만 800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49만 6632.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보다 16.09% 포인트 상승했다. 에스파 (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 ) 브랜드는 3위에 올랐다. 참여지수 165만 2020 미디어지수 130만 1188 소통지수 190만 4005 커뮤니티지수 151만 600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37만 3217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와 비교하면 19.08% 포인트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가수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6월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1억 2716만 7251개)보다 14.17%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1.41% 상승, 브랜드 이슈 6.74% 상승, 브랜드 소통 23.62% 상승, 브랜드 확산 23.87% 상승했다"라면서 "글로벌 플랫폼에서 강력한 팬덤이 활동하는 방탄소년단 브랜드가 1위, 커뮤니티 플랫폼에서 팬들이 활발한 임영웅 브랜드가 2위, 음원 플랫폼에서 관심이 높은 에스파 브랜드가 3위가 됐다. 소비자과의 관계를 다양한 방식으로 구축하고 있는 브랜드가 긍정적인 평판을 만들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7.25 13:04
경제

세정그룹, 브랜드 점주 위한 온라인 비대면 상품 교육 강화

세정그룹이 가두점주들을 위한 온라인 비대면 상품 교육을 강화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세정의 대표 브랜드 ‘웰메이드’와 ‘올리비아로렌’은 매월 2회, 매장 점주 및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상품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 콘텐츠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된다. 기존 연 2회 진행했던 대면 집합 교육 방식에 비해 진행 횟수를 늘렸으며, 브랜드 업무별 담당자가 직접 전해주는 〈매장 운영 안내서〉 영상, 〈사례별 우수 매장 인터뷰〉영상을 상시 오픈해 원하는 시간대에 매장 운영 관리를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온라인 교육 콘텐츠는 매 시즌 상품 기획 방향성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시작으로 주력 판매 상품의 특징, 코디 연출 및 연계 판매 방법 등이 격주로 업데이트 된다. 콘텐츠 내 상품은 업로드 시점에 집중 판매가 필요한 주력 상품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점주들은 보다 빠르게 주력 상품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또한, 올리비아로렌은 지난 9월 ‘차기 시즌 신상품 품평회’도 온라인에서 실시간 라이브로 진행한 바 있다. 채팅창을 통해 신상품에 대한 즉각적인 반응이 오가며 마치 품평회 현장에 있는 듯한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그 외에도, 세정은 승진이나 직원들의 능력 개발을 위해 실시하는 각종 사내 교육도 기존 집합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온라인 교육으로 대체하고 있다. 세정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 브랜드 사업부가 점주들과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온라인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비대면 방식이 가속화된 올해를 기점으로, 사내외 프로세스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시도를 이어나갈 방침이다”고 전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10.22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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