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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도 제주중문, 3대가 함께하는 ‘대가족 여행’ 위한 상품 출시
켄싱턴호텔앤리조트에서 운영하고 있는 한국콘도 제주중문은 조부모를 포함한 3대 가족이 함께 따뜻한 제주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제주 그랜드 투어 패키지’를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조부모를 포함해 3대 가족 모두가 한 객실에서 투숙할 수 있도록 50평형의 넓은 객실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객실 구조는 룸 2개, 욕실 2개, 거실로 구성돼 추가 요금 없이 최대 8인까지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거실이 넓은 바다 전망의 객실을 이용할 수 있어 제주의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편안한 휴식과 힐링을 즐길 수 있다. 제주 그랜드 투어 패키지는 50평형 디럭스 객실 1박(바다 전망), 최남단 체험감귤농장 4인, 피크닉 세트, 보드게임 및 발 마사지기 무료 대여 서비스로 구성됐다. 패키지 혜택에 포함된 최남단 체험감귤농장은 제철을 맞은 달콤한 감귤을 직접 따고 맛볼 수 있는 체험형 농장이다.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고 직접 딴 귤을 집으로 가져 갈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사전 예약을 통해 원하는 시간에 체험 가능하다. 또 피크닉 세트는 감귤과즐 1봉, 오메기파이&감귤타르트 4팩, 감귤 음료 2병으로 구성돼 따뜻한 제주를 여행하며 간편하게 맛볼 수 있도록 준비됐다. 이외에도 체크인 시 프론트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 8종과 여행의 피로를 풀어줄 발 마사지기 대여 서비스도 제공한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01.17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