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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업텐션 샤오’ 이동열, 2월 9일 입대 “건강히 잘 다녀오겠다”

그룹 업텐션 출신 가수 겸 배우 이동열이 입대한다.소속사 PA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SNS 등을 통해 “이동열이 오는 2월 9일 대한민국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잠시 여러분 곁에 떠나게 됐다”며 “그동안 보내주신 많은 사랑과 응원은 큰 힘이 됐으며 앞으로의 시간을 버텨낼 소중한 마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입대 당일에는 동일한 날 입소하는 다른 입소자 및 가족분들께 불편이나 피해가 가지 않도록 별도의 공식 행사나 현장 방문은 진행되지 않을 예정”이라며 “현장 방문은 삼가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끝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보내주시는 따듯한 마음이 이동열에게 닿을 수 있도록, 조용한 응원으로 함께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면서 “잠시의 이별이 더 단단한 만남이 될 수 있도록 그날까지 건강히 잘 다녀오겠다”고 덧붙였다.1998년생인 이동열은 2015년 그룹 업텐션의 멤버 샤오로 데뷔했다. 2023년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즈플래닛’에 출연한 그는 이듬해 활동명을 본명으로 바꾼 후 솔로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에는 드라마 ‘거짓말, 뱀파이어가 어디 있어?’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1.23 19:01
예능

‘섹시 꺾은’ 홍지윤 누룽지캬라멜 1위에…‘현역가왕3’ 시청률 9.9% 자체 최고

‘현역가왕3’ 홍지윤-빈예서-강혜연-구수경-소유미가 결성한 ‘누룽지캬라멜’ 팀이 본선 2차전 1라운드 팀미션에서 1위를 차지하며 팀 전원 생존이라는 극강의 미션에 한 걸음 바짝 다가섰다.20일 방송한 MBN ‘현역가왕3’ 5회에서는 현역들이 4개의 팀을 이뤄, 본선 3차 진출을 위해 살벌한 승부를 벌이는 본선 2차전 팀 미션이 본격적으로 가동됐다. 본선 2차전은 1라운드 미니콘서트, 2라운드 에이스 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미니콘서트는 각 팀마다 핫한 남성 아티스트 한 명이 흑기사로 등장해 콜라보 무대를 진행했다. MC 신동엽은 “최종 순위 1위 팀만 전원 본선 3차에 직행하고 나머지 팀 모두 전원 방출 후보가 된다”라는 극강의 룰을 전해 긴장감을 치솟게 했다.첫 번째 팀으로 본선 1차전 MVP 금잔디와 추다혜-강유진-하이량-김주이로 구성된 ‘오방신녀’가 등장했다. 김주이는 본선 1차전에서 방출됐지만 정미애가 건강상의 이유로 부득이하게 자진 하차하면서 추가 생존해 ‘오방신녀’ 팀에 합류했다. ‘오방신녀’ 팀은 첫 곡으로 ‘영암 아리아’를 택해 고난도 오고무를 추며 열창을 뿜어냈다. 강유진-추다혜-하이량은 ‘물레방아 인생’으로 흥을 고조시켰고, 금잔디와 김주이는 ‘사모’로 녹진한 가창력을 입증했다, 이어 강유진-추다혜-하이량은 ‘짝짝짝’으로 건강 박수를 이끌었지만, 강유진이 가사 실수를 저질러 안타까움을 샀다. 하지만 이내 ‘오방신녀’ 팀 전원은 ‘수리수리술술’에 맞춰 흥댄스로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그 순간 우수에 찬 눈빛의 흑기사로 등장한 신승태는 ‘와’ 노래와 함께 신들린 댄스를 시작해 현장을 뒤집었다. 이어 신승태는 ‘오방신녀’ 5인과 어우러져 ‘부채춤을 춘다’로 빨간 부채 퍼포먼스를 중독성 있게 완성했다. 특히 마스터 김수찬과 박구윤은 폭발적인 무대를 만든 신승태를 향해 “우리 거 할 때나 열심히 하지”라는 원성을 보내 박장대소케 했다. 하지만 ‘오방신녀’ 팀은 하나 되지 못한 팀워크를 지적받으며 240점 만점의 연예인 판정단 점수에서 183점을 획득했다. 다음으로 리더 스테파니와 차지연-홍자-장하온-장태희가 뭉친 ‘천기가왕’ 팀은 새빨간 의상을 입고 무대 위에 올라 트롯 어벤져스의 위용을 뽐냈다. 준비 과정에서 몸을 쓰는 데 익숙하지 않은 홍자와 연습에서 실수를 계속한 장태희가 불안감을 자아냈지만 ‘천기가왕’ 5인은 첫 곡 ‘미니스커트’부터 한 편의 뮤지컬 같은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이게 언니들의 섹시다”라는 탄성이 터지게 했다. 뒤이어 홍자-장태희-장하온은 ‘바보’로 구성진 음색과 댄스 퍼포먼스의 조화를 선보였고, 차지연은 ‘갈무리’로 절절하면서도 파워풀한 보컬 끝판왕의 저력을 과시했다. ‘개여울’에서는 스테파니의 환상적인 발레 퍼포먼스와 홍자의 곰탕 보이스가 어우러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무대를 완성하면서 린을 울컥하게 했다.흑기사로 나온 민우혁은 감미로우면서도 파워풀한 보이스를 분출하며 5인과 ‘젊은 태양’을 흥미진진한 서사의 농밀한 무대로 완성해 열기를 절정으로 이끌었다. 마지막으로 ‘천기가왕’ 팀은 개성 넘치는 매력을 하나로 뭉쳐 터트린 ‘사미인곡’으로 폭풍보다 거센 전율을 선사하며, 모두를 기립하게 했다. 신동엽의 “끝나고 5만 원씩이라도 걷어 드려야 하나”라는 극찬과 더불어 연예인 판정단에게 212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 리더 홍지윤과 빈예서-소유미-구수경-강혜연이 모인 구수한 트롯 아이돌 ‘누룽지캬라멜’은 애니메이션 주인공 같은 복장으로 등장했다, 5인은 첫 곡 ‘소문 좀 내주세요’부터 흑기사인 박영규를 등판시켰고, 박영규는 걸그룹을 키우는 대표를 연기하며 미달이 아빠 대사까지 선보여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홍지윤과 빈예서는 정통 트롯 강자들의 180도 다른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오동동타령’을 귀엽고 깜찍한 매력으로 구현했고, 강혜연과 구수경은 분위기를 확 바꾸며 ‘서울 여자’로 아련하고 애절한 감성을 터트렸다.‘누룽지캬라멜’ 5인은 선곡한 ‘고등어’에 맞춰 소품 고등어를 들고나온 데 이어 빈예서를 인간 고등어로 변신시키는 파격적인 무대로 댄스와 가창을 완벽하게 조화시켰다. 고등어였던 빈예서는 ‘보고 싶은 여인’으로 정통 트롯의 감성을 제대로 발산하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무엇보다 ‘누룽지캬라멜’은 흑기사 박영규의 노래 ‘카멜레온’을 함께 불렀고, 박영규는 댄스부터 하트 동작까지 화려한 무대 매너로 대활약을 펼치며 폭발적인 호응을 일으켰다. ‘누룽지캬라멜’은 높아진 텐션과 기세를 몰아치며 ‘미인’으로 팀 전원이 돋보이는 엔딩 무대를 꾸며 “빈틈없는 무대였다”라는 극찬 속에 232점을 얻어 1위를 쟁취, 기쁨의 환호성을 질렀다. ‘오! 미소자매’는 리더 이수연과 김태연-솔지-간미연이 환한 미소와 함께 “오미소”를 화음으로 맞춰 부르며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오! 미소자매’가 흑기사 섭외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도중, 이수연과 솔지의 부상 소식이 전해져 위기감을 드리웠다. ‘오! 미소자매’는 ‘사계’를 택해 공장에서 일하는 언니들과 공부하는 동생들의 서사를 완벽한 화음으로 구현해 웅장함을 선사했다. ‘서울의 아가씨’에서는 간미연과 솔지가 화려한 화음을, 이수연과 김태연이 코러스를 구사하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이수연은 ‘서울의 달’을 풍부한 감수성으로 터트려 몰입도를 높였다.뒤이어 김태연은 ‘새타령’으로 화끈한 국악 트롯의 맛을 살렸고, 솔지는 음원 강자 흑기사 임한별과 ‘귀로’로 가슴 절절한 감정선이 녹아 있는 고품격 듀엣을 이뤄냈다. ‘오! 미소자매’ 전원이 출동해 ‘사랑아’로 흥겨운 댄스파티를 펼쳐내더니 분위기를 완전히 반전시킨 가슴 먹먹한 ‘살다보면’으로 원곡자 차지연부터 린, 이지혜, 별사랑까지 모두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연예인 판정단 중 무려 4명이 20점 만점을 눌렀지만, 점수 총합은 207점에 그쳐 아쉬움을 삼켰다. 본선 2차전 1라운드 팀 미션이 끝난 후 연예인 판정단 점수 공개 결과 1위 ‘누룽지캬라멜’과 4위 ‘오방신녀’ 간 49점 점수 차로 긴장감을 치솟게 했다. 여기에 공개되지 않았던 260점이 걸린 국민 판정단 점수가 더해졌고, 총합 434점을 획득한 ‘누룽지캬라멜’이 연예인 판정단 순위와 변동 없이 1위에 등극했다. 2위는 397점을 받은 ‘천기가왕’, 3위는 369점의 ‘오! 미소자매’, 4위는 334점의 ‘오방신녀’가 차지했다. 각 팀의 에이스들이 출전해 ‘순위 뒤집기’에 나서는, 본선 2차전 2라운드 ‘에이스전’이 남은 가운데 최종 1위의 기쁨을 안고 본선 3차전에 직행할 단 한 팀은 어디일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한편 ‘현역가왕3’ 5회는 전국 시청률 9.9%(닐슨코리아 집계)로 또다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5주 연속으로 지상파-종편-케이블 동시간대 시청률 1위, 화요일 전 채널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도 수성 중이다.6회는 오는 27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21 11:29
스타

장우영, 日 단독 콘서트 성황리 마무리 …열정 가득 퍼포먼스 향연

장우영이 일본 고베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장우영은 지난 12월 27일~28일 양일간 효고 고베 문화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5 Jang Wooyoung Concert < half half > in Japan'(2025 장우영 콘서트 < 하프 하프 > 인 재팬)을 개최했다. 9월 27일~28일 서울 YES24 라이브홀, 11월 29일~30일 도쿄 카나데비아 홀 콘서트에 이어 성사된 '< half half >' 일환 이번 고베 공연으로 한 해의 마무리를 팬들과 장식했다.기분 좋게 울려 퍼지는 밴드 라이브 연주와 함께 등장한 장우영은 포근한 무드의 'Carpet'(카펫)을 시작으로 'Going Going'(고잉 고잉), 'Off the record'(오프 더 레코드)를 연이어 선보였다. 'Think Too Much (Feat. 다민이 (DAMINI))'(싱크 투 머치), 'Chill OUT'(칠 아웃) 무대에서는 화려한 춤사위로 퍼포머 기량을 발휘하며 장내를 환호로 물들였다. 장우영이 작사, 작곡한 2PM '해야 해'를 비롯해 솔로 곡들인 '홈캉스', 'Simple dance'(심플 댄스), 'Sexy Lady'(섹시 레이디), 'Where is She'(웨어 이즈 쉬) 등 감미로운 보컬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고루 만날 수 있는 풍성한 세트리스트가 관객 만족도를 높였다. 지난 24일 발매된 현지 첫 베스트 앨범 '3650.zip'(삼육오공 집)의 타이틀곡 'Reason'(리즌) 무대는 진심 어린 목소리와 노랫말이 진한 여운을 남겼다.'타고난 춤꾼' 수식어와 어울리는 장우영의 무대 에너지와 열정이 매 무대 탄성을 불러일으켰다. 공연 말미에는 객석 곳곳을 누비고 팬들과 눈 맞추며 추억을 새겼다. 장우영은 "올해 마지막 공연을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 여러분 앞에서 계속 노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좋은 새해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우영은 2025년 6월 디지털 싱글 'Simple dance', 9월 미니 3집 'I'm into'(아임 인투), 12월 일본 베스트 앨범 '3650.zip' 발매를 비롯해 넷플릭스 '도라이버: 도라이 해체쇼', KBS2 '누난 내게 여자야' 출연 등 다채로운 활약을 펼쳤다. '3650.zip' 발매 당일에는 현지 아이튠즈 K팝 톱 앨범 랭킹 1위에 올랐고 주요 음원 사이트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에서 신보 수록 18곡 포함 이전 발매곡들로 1위부터 36위까지 수놓았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05 09:53
뮤직

컴백 D-1 스트레이 키즈, ‘두 잇’으로 2025 화룡점정 찍는다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신보와 더블 타이틀곡으로 2025년 최고의 해에 화룡점정을 찍는다.스트레이 키즈는 21일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새 앨범 스키즈 잇 테이프(SKZ IT TAPE) ‘두 잇’을 발매한다.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새 역사를 쓴 정규 4집 ‘카르마’ 이후 약 3개월 만으로, 멤버들 말처럼 “KTX보다 빠른 초고속 컴백”이다. 이를 앞두고 스트레이 키즈는 19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Stray Kids ’을 게재하고 이번 앨범의 이모저모를 들려줬다. 전작 ‘카르마’가 숱한 성과와 빛나는 오늘을 자축하는 앨범이었다면 신작 ‘두 잇’은 자축의 시간을 지나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그냥 하자’는 담담한 허슬 정신을 담고 있다.2021년 11월 선보인 홀리데이 스페셜 싱글 ‘크리스마스 이블’ 이후 오랜만에 더블 타이틀곡을 내세워 두 가지 매력이 공존하는 ‘연말 스키즈’의 정수를 보여줄 계획이다. 먼저 ‘두 잇’은 “스트레이 키즈가 어떤 팀인지 보여주자”는 자신감으로 충만한 노래다. 사흘 만에 무려 6곡을 만들어낸 송 캠프에서 탄생했고 같은 라틴 계열 장르인 ‘칙칙붐’보다 성숙하고 섹시한 분위기를 자랑한다.멤버들은 “우리가 라틴 계열의 레게 톤 노래를 잘 살린다고 생각한다. ‘칙칙붐’보다 칠한 느낌이고 퍼포먼스도 기존의 파워풀한 안무보다는 스무스하고 리드미컬한 동작이 주를 이룬다. 내적 댄스를 유발하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세리머니’와는 180도 다른 느낌의 곡이라서 녹음 과정도 놀면서 재밌게 했다. 조금 더 프리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고 대규모 댄서와 함께 하는 안무는 나중에 야외무대에서 하면 색다르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또 다른 타이틀곡 ‘신선놀음’은 “우리가 이런 걸 한다고?”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스트레이 키즈가 처음 시도하는 새로움으로 가득한 노래다.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의 기획 의도는 “우리가 음악으로 어떻게 노는지를 보여주겠다”다. 그래서 첫 멜로디는 재지하면서도 90년대 R&B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투팍(2PAC), 스눕 독(Snoop Dogg) 시절의 올드스쿨 힙합에 ‘덩 기덕 쿵 더러러’처럼 한국적인 요소도 녹아있다.“따뜻한 커피에 약과를 먹는 느낌”이라는 멤버들의 말 그대로 현대와 전통이 퓨전된, 새로운 걸 개척하려 노력하는 스트레이 키즈의 ‘뉴 팝’이 리스너들의 무한 반복 재생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스트레이 키즈는 “‘신선놀음’은 무대가 상상이 되는 곡이다. 이 곡으로 할 연말 무대들이 정말 기대가 된다”고 예고했다.여기에 “쉬지 못할 때 쉬고 싶어서 만든 곡으로 공감에서 오는 위로가 될” 3번 트랙 ‘홀리데이’, “애틋하고 소중한 스테이에게 딱 지금 전할 수 있는 팬송”인 4번 트랙 ‘포토북’, 그리고 타이틀곡 ‘두 잇’을 한층 신나고 파워풀한 사운드로 재해석한 마지막 트랙 ‘두 잇 (페스티벌 버전)’까지 직접 만든 총 5곡이 수록된다. “이번 연말에 우리의 이름을 제대로 새기고 싶다”는 스트레이 키즈는 컴백과 함께 멈추지 않을 질주를 다짐했다. “투어하느라 바빠서 여덟 명이 다 같이 많은 모습을 못 보여줬다. 이번 앨범이 스테이에게 주는 큰 선물이고 그동안 많이 못 본 만큼 연말까지 보여주겠다는 마음이다. 진짜 대박인 2025년을 잘 마무리하고 싶다. ‘두 잇’ 정신으로 잘 해내겠다”며 팬들을 향한 애정 어린 마음과 포부를 드러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1.20 09:32
뮤직

스키즈X에이티즈 ‘무대 장인’ 증명…데뷔·전역·첫 공개까지 빛났다 [2025 KGMA]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 with iM뱅크’(2025 KGMA)는 데뷔 혹은 전역 후 첫 시상식, 신곡 및 무대 최초 공개 등 의미 있는 순간들이 이어지며 시상식을 더욱 빛냈다.◆올데프 데뷔 첫·우즈 전역 후 첫 시상식올데이 프로젝트는 올해 6월 데뷔 후 첫 시상식 무대에 오른 만큼 각자의 존재감을 선명히 남겼다. 멤버들은 순서대로 솔로 퍼포먼스를 펼치며 개성 넘치는 무드를 이어갔고, 마지막 주자 베일리는 리프트 위에서 강렬한 솔로 무대로 관객의 시선을 단숨에 끌어당겼다. 이어 히트곡 ‘페이머스’와 ‘위키드’를 연달아 선보이며 에너지를 정점까지 끌어올렸다. ‘역주행 아이콘’ 우즈는 7월 군 전역 후 첫 시상식 무대에서 ‘드라우닝’과 신곡 ‘아윌 네버 러브 어게인’을 선보였다. 안정적인 라이브와 폭발적인 고음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고, 시상석에 앉아 있던 다른 아티스트들까지 리듬을 타게 만들며 강력한 무대 장악력을 보여줬다.◆무대 최초 공개, 키오프·SMTR25SM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 그룹 SMTR25는 파워풀한 오프닝으로 첫 등장을 알렸다. 이어 기획사 선배 그룹인 엑소의 ‘늑대와 미녀’를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커버 무대를 선보였는데, 칼각 군무와 가죽 소재의 무대 의상이 조화를 이루며 강렬함을 배가했다. 연습생들로 구성된 SMTR25는 내년 최종 멤버들로 정식 데뷔를 앞두고 첫 한국 무대인 만큼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그룹 키스오브라이프는 제복 스타일 의상으로 등장해 남녀 댄서 군단과 함께하는 메가크루 퍼포먼스로 무대 규모를 키웠다. 지난 6월 발매한 미니 4집 수록곡 ‘케이 바이’를 시상식 최초로 공개하며 네 멤버의 색깔을 각각 드러냈고, 이어 제복 재킷을 벗어던져 분위기를 반전시킨 뒤 일본 데뷔 싱글 ‘럭키’의 한국어 버전까지 첫 공개했다. Y2K 감성에 세련된 리듬을 더한 퍼포먼스와 폭발적인 라이브는 ‘퍼포먼스 강자’다운 면모를 입증했다.◆‘무대 장인’ 스트레이 키즈·에이티즈·더보이즈올해 KGMA의 하이라이트는 에이티즈,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가 이어간 ‘무대 장인 라인업’이었다. 지난해에 이어 다시 KGMA 무대에 오른 에이티즈는 베레모 스타일링과 함께 마이클 잭슨 느낌의 퍼포먼스로 오프닝부터 눈길을 끌었다. ‘할라 할라’, ‘원더랜드’, ‘멋’, ‘바운시’, ‘팬텀’, ‘인 유어 판타지’까지 이어진 장대한 구성 속에서 랩·보컬·안무를 균형 있게 펼치며 무대 완성도를 극대화했다. 더보이즈는 KGMA를 위한 ‘보이스 오브 노이즈’ 콘셉트로 특별 무대를 꾸몄다. 선우의 강렬한 랩 인트로, 크롭 가죽 재킷 의상, 주연·큐의 페어 댄스 브레이크, ‘유 앤드 아이’ 무대 등 시선을 끄는 구성으로 관객의 함성을 이끌어냈다. 전갈춤을 활용한 칼군무는 ‘퍼포먼스 맛집’다운 존재감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실버 톤의 의상을 맞춰 입고 등장한 아이브는 ‘XOXZ’로 당차게 무대에 등장해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어 펼쳐진 ‘갓챠’ 무대에서는 안유진이 장갑을 끼며 마네킹 옆에서 솔로 퍼포먼스를 펼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또 가을은 천 퍼포먼스와 함께 강렬한 댄스 브레이크를 선보이며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끝으로 아이브는 올해 한국을 넘어 글로벌 음원 차트를 강타한 ‘레블 하트’를 이어 선보이며 관객들의 떼창을 이끌어냈다. 둘째 날 피날레는 스트레이 키즈가 장식했다. ‘특’으로 강렬하게 시작한 스트레이 키즈는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인스파이어 아레나를 순식간에 열기로 채웠다. 이어 큐브형 리프트 무대에서 선보인 ‘인 마이 헤드’는 감성적인 분위기와 집단 떼창을 이끌어내며 장관을 연출했다. 마지막 곡 ‘세레모니’에서는 ‘힙’이 언급될 때마다 함성이 폭발했고, 수천 명의 관객이 하나로 호흡하며 2025 KGMA의 마침표를 화려하게 찍었다.그룹 아이브가 당찬 퍼포먼스와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2025 KGMA를 뜨겁게 달궜다.영종도(인천)=KGMA특별취재반 2025.11.16 05:57
뮤직

아이브, 댄스 브레이크 퍼포먼스로 무대 장악…라이브 찢었다 [2025 KGMA]

그룹 아이브가 당찬 퍼포먼스와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2025 KGMA를 뜨겁게 달궜다.15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 with iM뱅크’(2025 KGMA)가 열렸다. 이날 시상식은 ‘뮤직 데이’로, 키스오브라이프 나띠와 배우 남지현이 MC를 맡아 진행했다.실버 톤의 의상을 맞춰 입고 등장한 아이브는 ‘XOXZ’로 당차게 무대에 등장해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어 펼쳐진 ‘갓챠’ 무대에서는 안유진이 장갑을 끼며 마네킹 옆에서 솔로 퍼포먼스를 펼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돌출 무대 위로 당당하게 걸어나온 안유진은 이후 멤버들과 합류해 더욱 강렬한 무대를 완성했다. 또 가을은 천 퍼포먼스와 함께 강렬한 댄스 브레이크를 선보이며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끝으로 아이브는 올해 한국을 넘어 글로벌 음원 차트를 강타한 ‘레블 하트’를 이어 선보이며 관객들의 떼창을 이끌어냈다. 특히 고음이 쏟아지는 파트에서 라이브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었다.KGMA는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전문지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창간 55주년을 맞아 지난해 처음 선보인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K팝 아티스트와 작품들을 조명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는 K팝 축제다. 올해는 KGMA 조직위원회와 크리에이터링, 디오디가 공동 주관하며,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한다. 타이틀 스폰서로는 iM뱅크가 함께하며, 협찬사로 피자에땅, 레이블 코퍼레이션, 할리스가 참여한다.2025 KGMA는 KT ENA가 주관 방송사로 참여하며, 틱톡라이브를 통해 일본, 중국을 제외한 국내 및 글로벌에 생중계된다. 일본에서는 훌루 재팬을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영종도(인천)=KGMA특별취재반 2025.11.15 21:46
연예일반

키오프 나띠, 이효리 ‘텐미닛’ 오마주로 둘째날 포문...섹시+강렬 퍼포먼스 [2025 KGMA]

그룹 키스오브라이프 나띠가 섹시하고 강렬한 솔로 퍼포먼스로 2025 KGMA 둘째날 포문을 열었다.15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 with iM뱅크’(2025 KGMA)가 열렸다. 이날 시상식은 ‘뮤직 데이’로, 키스오브라이프 나띠와 배우 남지현이 MC를 맡았다.이날 KGMA의 MC로도 나선 나띠는 시상식의 시작을 알리는 스페셜 오프닝 무대를 맡아 특별함을 더했다. 그는 평소 자신이 존경하는 선배 가수로 알려진 이효리의 레전드 곡 ‘텐미닛’(‘10 Minutes’) 커버 무대를 선택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나띠는 오프닝 솔로 무대를 제안받자마자 망설임 없이 이 곡을 택하며 선배를 향한 깊은 존경심을 표현했다.무대에 오른 나띠는 '텐미닛' 활동 당시를 연상시키는 의상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검은색 긴 생머리를 늘어뜨려 청순하면서도, 그 시절의 무드를 담은 메이크업과 액세서리로 강렬한 섹시미를 폭발시켰다. ‘퍼포먼스 강자’다운 면모는 무대 위에서 여지없이 드러났다. 특히 곡의 하이라이트에서는 파워풀하고 유려한 브레이크 댄스를 선보여 압도적인 댄스 실력으로 넓은 무대를 빈틈없이 꽉 채웠다. 또 이효리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강풍기 안무’까지 디테일하게 살려내 원곡에 대한 오마주와 남다른 센스를 과시했다. 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 5일 일본 데뷔 앨범 ‘도쿄 미션 스타트’를 발매하며 글로벌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둘째 날 시상식은 ‘뮤직 데이’로, 키스오브라이프 나띠와 배우 남지현이 사회를 맡으며 넥스지, 다영(우주소녀), 루시, 비투비, 수호(엑소), 스트레이 키즈, 아이딧, 아이브, 아홉, 유니스, 장민호, 클로즈 유어 아이즈, 키스오브라이프, 킥플립, 프로미스나인, 피원하모니, 하츠투하츠(이하 가나다순) 등이 출연한다.KGMA는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전문지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창간 55주년을 맞아 지난해 처음 선보인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K팝 아티스트와 작품들을 조명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는 K팝 축제다. 올해는 KGMA 조직위원회와 크리에이터링, 디오디가 공동 주관하며,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한다. 타이틀 스폰서로는 iM뱅크가 함께한다.2025 KGMA는 KT ENA가 주관 방송사로 참여하며, 틱톡라이브를 통해 일본, 중국을 제외한 국내 및 글로벌에 생중계된다. 일본에서는 훌루 재팬을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영종도(인천)=KGMA특별취재반 2025.11.15 18:52
뮤직

에이티즈, ‘인 유어 판타지’ 등 6곡 열정적 무대 완성 [2025 KGMA]

그룹 에이티즈가 2025 KGMA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완성했다.14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 with iM뱅크’(2025 KGMA)가 열렸다.이날 에이티즈는 베레모를 쓰고 등장, 마이클 잭슨을 연상시키는 댄스로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할라 할라’, ‘원더랜드’를 열창한 데 이어 ‘멋’을 선곡한 에이티즈는 귀에 콕콕 박히는 랩을 선보이는가 하면, 다음 곡인 ‘바운시’에서는 감미로운 미성이 돋보이는 보컬과 섹시한 안무로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다.또한 ‘팬텀’과 마지막 곡으로 ‘인 유어 판타지’까지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2025 KGMA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한편 2018년 데뷔한 에이티즈는 올해 데뷔 7주년 차 그룹이다. 올해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 ‘인 유어 판타지 에디션’ 두 개의 앨범을 통해 미국 빌보드 등 글로벌 차트를 휩쓸며 K팝 대표주자다운 활약을 보여줬다.한편 2025 KGMA 첫째 날 시상식은 ‘아티스트 데이’로, 레드벨벳 아이린과 배우 남지현이 사회를 맡으며 더보이즈, 미야오, 박서진, 보이넥스트도어, 싸이커스, 아이엔아이(INI), 에이티즈,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올데이 프로젝트, 우즈, 이찬원, 크래비티, 키키, 피프티피프티, SMTR25(이하 가나다순) 등이 출연한다.KGMA는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전문지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창간 55주년을 맞아 지난해 처음 선보인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K팝 아티스트와 작품들을 조명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는 K팝 축제다. 올해는 KGMA 조직위원회와 크리에이터링, 디오디가 공동 주관하며,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한다. 타이틀 스폰서로는 iM뱅크가 함께한다.2025 KGMA는 KT ENA가 주관 방송사로 참여하며, 틱톡라이브를 통해 일본, 중국을 제외한 국내 및 글로벌에 생중계된다. 일본에서는 훌루 재팬을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영종도(인천)=KGMA특별취재단 2025.11.14 22:24
뮤직

미야오, ‘바디’부터 ‘핸즈 업’까지…불길처럼 달궜다 [2025 KGMA]

그룹 미야오가 2025 KGMA 무대를 뜨겁게 불태웠다. 14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 with iM뱅크’(2025 KGMA)가 열렸다. 이날 시상식은 ‘아티스트 데이’로, 레드벨벳 아이린과 배우 남지현이 MC를 맡아 진행했다.미야오는 시작과 동시에 섹시한 댄스 브레이크로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이어 중독적인 멜로디의 ‘바디’(Body)를 시작으로 ‘버닝 업’(Burning Up)에서는 떼창을 유도하며 에너지를 한층 끌어올렸다. 강렬한 댄스 브레이크와 불길을 연상시키는 무대 연출 속에서 미야오는 특유의 폭발적인 에너지와 빈틈없는 퍼포먼스로 객석을 뜨겁게 달궜다. 이어 ‘핸즈 업’(Hands Up)까지 연달아 선보이며 공연장의 열기를 절정으로 끌어올렸다.멤버들의 길쭉한 피지컬이 돋보인 퍼포먼스가 압도적이었다. 각 곡의 콘셉트에 맞춘 힘 있는 안무와 빈틈없는 합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고, 멤버들의 표정 연기와 무대 장악력까지 더해져 미야오만의 존재감을 제대로 각인시켰다.KGMA는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전문지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창간 55주년을 맞아 지난해 처음 선보인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K팝 아티스트와 작품들을 조명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는 K팝 축제다. 올해는 KGMA 조직위원회와 크리에이터링, 디오디가 공동 주관하며,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한다. 타이틀 스폰서로는 iM뱅크가 함께한다.2025 KGMA는 KT ENA가 주관 방송사로 참여하며, 틱톡라이브를 통해 일본, 중국을 제외한 국내 및 글로벌에 생중계된다. 일본에서는 훌루 재팬을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1.14 20:22
연예일반

‘다영 갓생 루틴·뷰티’ 신드롬... 독기로 피운 완성형 솔로 [IS포커스]

‘드라마보다 드라마 같은’ 서사 덕분일까. 다영의 솔로곡 열기가 식을 기미가 안 보인다. 오히려 화력이 생활 전반으로 번지며 ‘다영 갓생 루틴’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겼다.사람들은 흔히 ‘극적인 스토리’에 유독 약하다. 긴 기다림 끝에 찾아오는 보상, 노력 끝에 피어나는 결실이 주는 감동을 중시한다. 그래서 2016년 2월 우주소녀로 데뷔해 9년 만에 첫 솔로곡 ‘바디’로 음원 차트를 휩쓴 다영의 서사에 대중이 열광하는 것도 자연스럽다.지난 9월 9일 발매된 ‘바디’는 두 달째 국내 주요 음원차트 중상위권을 지키며 롱런 중이다. 9일 기준 멜론 톱100 23위, 핫100 24위, 유튜브 주간 인기곡 21위에 올라 있다. 음악방송 SBS ‘더쇼’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존재감을 각인시킨 바 있다. ‘바디’에 이어 수록곡 ‘넘버 원 락스타’도 은근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발매 두 달 만에 멜론 핫100에 재진입하며 역주행 신호를 켰다. 인스타그램 릴스와 틱톡 등에서 BGM으로 자주 사용되며 입소문을 탔다. ‘바디’가 사랑의 감정을 솔직하게 풀어낸 뜨거운 여름밤 같다면, ‘넘버 원 락스타’는 무대에 대한 갈망과 야망을 노래한 한층 성숙한 가을 같다. 다영이 걸어온 서사와도 자연스럽게 맞닿아 있다.두 곡의 연이은 흥행은 다영의 비주얼 변신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구릿빛 피부와 선명한 11자 복근, 블론드 웨이브 헤어와 스모키 메이크업에 대해선 과거 이효리·엄정화를 연상시키며, 섹시 아이콘의 Y2K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타일이라는 평가가 나온다.한 미용업계 관계자는 “최근 다영처럼 루트 섀도 블론드와 건강한 피부 톤을 함께 연출해달라는 고객이 눈에 띄게 늘었다”며 “단순한 금발이 아니라, 자기관리와 자신감의 상징으로 인식되는 듯 하다”고 말했다. 이 화제성의 뿌리에는 다영이 오랜 시간 쌓아온 내공이 있다. 우주소녀 활동 당시 다영은 예능에서 밝고 유쾌한 이미지로 대중적 인지도를 넓혔지만, 무대 위에서는 보컬·댄스·표정 연기 삼박자를 고루 갖춘 실력파였다. 특히 우주소녀 유닛 쪼꼬미의 대표곡 ‘흥칫뿡’ 활동 당시에도 다영의 존재감은 뚜렷했다. 특유의 표현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콘셉트를 완성하며 팀의 색깔을 확실히 각인시켰다.이처럼 꾸준히 다져온 무대 감각은 솔로로 향하는 과정에서 더욱 정교해졌다. 다영은 3년간 솔로 프로젝트를 준비하며 곡 콘셉트와 사운드, 비주얼까지 직접 디렉팅했다. 12kg을 감량하며 웨이트 중심의 운동 루틴을 고수했고, 식단까지 철저히 조절했다. 최근 라디오에서 밝힌 ‘갓생 루틴’ 또한 큰 주목을 받았다. “새벽 5시에 일어나 물을 마시고, 영양제와 도라지청을 챙긴 뒤 성경을 읽고 영어 공부 2시간으로 하루를 시작한다”는 그의 루틴은 각종 숏폼 콘텐츠로 재생산되며 ‘독기 아이콘’이라는 별명까지 낳았다. 실제로 한 유튜버가 공개한 ‘독기 아이콘 우주소녀 다영 컴백 루틴으로 72시간 살아보기’ 영상은 조회수 30만 회에 육박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 가요 관계자는 “다영의 건강하고 활력 있는 이미지 덕분에 광고계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며 “특히 스포티하고 액티브한 브랜드에서 선호도가 높다”고 귀띔했다. 다영은 오는 1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뱅크(KGMA)’ 무대에 오른다. 솔로로서는 첫 시상식 무대다. 지난 9년간 쌓아온 내공과 감각이 집약된 퍼포먼스로, 그가 노래해온 ‘성장 서사’의 새로운 챕터가 펼쳐질 전망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10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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