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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필러처럼 부풀길” 박나래, ‘놀토’ 뒤집은 초특급 입담

개그우먼 박나래가 타고난 센스와 재치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박나래는 2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크리스마스&친구’특집에서 영화 ‘찰리의 초콜릿 공장’의 ‘움파룸파’ 캐릭터를 흡수한 듯 완벽한 분장으로 오프닝부터 보는 이들의 웃음보를 빵 터트렸다.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가수 이창섭, 헤이즈와 함께 근황 토크를 나누던 중 방귀 이야기로 태연을 웃길 수 있다는 이야기에 욕심난다면서 “어떻게 한 번 크리스마스 선물 시원하게 드리냐”는 센스 있는 예능감을 드러냈다.박나래는 첫 번째 문제로 잔나비의 ‘메이드 인 크리스마스’가 나오자 시작부터 어려움을 겪었다. 2차 시도 전 박나래는 ‘붐돌프’라는 어려운 힌트 속에서 두 글자 ‘석’, ‘처’를 매의 눈으로 캐치, 순조롭게 정답을 맞혔다.간식 게임 ‘가사 네모 퀴즈’에서 박나래는 번외로 크리스마스 선물이 걸린 웃음 점수를 채우기 위해 ‘늘 팝콘처럼 부풀길’이라는 가사를 “필러처럼 부풀길”이라고 외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녀는 여러 시도 끝에 탁월한 작문 센스로 선물과 정답을 모두 거머쥐었다.두 번째 라운드에선 슈퍼주니어의 ‘셀러브레이트’가 출제됐다. 박나래는 고난도 문제에도 도레미 의견을 정리하며 정답을 향한 열의를 불태웠지만, 놀라운 토요일만의 크리스마스 악몽이 찾아왔다. 결국 3차 시도까지 온 박나래는 마지막에 수정된 ‘페이지스’에 의문을 가졌음에도 끝내 정답을 맞혀 놀람을 감추지 못 했다.박나래는 정답을 위한 맹활약뿐만 아니라 넘치는 재치와 색다른 재미로 토요일 안방극장을 유쾌함으로 물들였다.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큰 웃음을 빵빵 터트리는 박나래의 활약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되는 ‘놀라운 토요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2.24 16:08
스포츠일반

UFC, 앤하이저부시와 다년 파트너십 계약…버드라이트가 美서 ‘UFC 공식 맥주’

세계 최고의 종합격투기(MMA) 단체이자 TKO 그룹 홀딩스 (NYSE: TKO) 계열사인 UFC는 미국 맥주 산업의 자타공인 선두 주자인 앤하이저부시(ANHEUSER BUSCH)와 다년간의 마케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2024년 1월 1일부로 앤하이저부시는 ‘UFC의 공식 맥주 파트너’가 된다. 이 스폰서십을 통해 버드라이트는 미국에서 주류 팬들에게 맞춤 소셜-디지털 콘텐츠, 방송 통합, 현장 참여 등을 포함한 360도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움을 제공한다. 데이나 화이트 UFC 최고경영자(CEO)는 “앤하이저부시와 버드라이트는 15년 더 전에 UFC의 최초 맥주 스폰서였다. 그들과 다시 협업을 시작한다는 걸 발표하게 돼 자랑스럽다. 내가 앤하이저부시와 버드라이트를 선택한 이유는 많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건 나는 UFC의 핵심 가치와 UFC 브랜드의 의미란 측면에서 우리가 굉장히 잘 맞아떨어진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나는 앞으로 놀라운 것들을 만들어 갈 거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브렌든 위트워스 앤하이저부시 CEO는 “앤하이저부시와 버드라이트는 언제나 팬들이 영원히 기억할 상징적인 스포츠 이벤트의 선두에 있었다. UFC와의 재결합은 이렇게 산업을 이끌어왔던 전통의 연장이다. 가장 크고, 오래 지속된 스포츠 스폰서 중 하나로서 우린 UFC와 함께 노력해 미국 전역의 커뮤니티에 긍정적인 영향을 만들어 내면서 열정적인 팬들에게 봉사하게 돼 기대된다”고 전했다. 마르셀 마콘데스 AB 인베브 글로벌 최고 마케팅 경영자(CMO)는 “업계 선두 주자로서 우리는 새로운 방법으로 소비자들과 연결되는 새로운 기회를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 UFC는 스포츠 산업의 확실한 강자로 자리 잡았고, 그렇기 때문에 우린 UFC와 파트너십을 맺어 세계 전역에서 이 스포츠의 인기를 더욱 증폭시키고자 한다. 우린 UFC 팬들을 위해 새롭고 짜릿한 브랜드 경험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세계 정상의 맥주 업체이자 앤하이저부시의 글로벌 모회사인 AB 인베브는 UFC의 공식 글로벌 맥주 파트너가 되며, 중계 노출과 경기장 프로모션을 포함한 실황 대회에서부터 UFC의 인기 있는 디지털-소셜 채널들을 통해 배포되는 오리지널 콘텐츠까지 UFC 핵심 자산에 깊은 수준으로 통합될 것이다. 170개국의 7억 명이 넘는 팬들과 UFC 방송의 9억 TV 시청 추정 가구라는 UFC의 광범위한 글로벌 도달 범위를 통해 AB 인베브는 의미 있는 브랜드 노출을 얻을 것이다. 그중에서 특히 주목할 만한 건 미국에서 버드라이트가 모든 스포츠에서 가장 눈에 띄는 무대인 세계적으로 유명한 옥타곤 안에 가장 잘 보이는 곳에 브랜드를 노출할 수 있다는 거다. 버드라이트는 모든 페이퍼뷰(PPV)와 파이트 나이트, 데이나 화이트의 컨텐더 시리즈(DWCS), 디 얼티밋 파이터(TUF) 리얼리티 시리즈, 그리고 아시아 최고 유망주들이 모여 승자가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는 ROAD TO UFC를 포함한 모든 UFC 이벤트에서 옥타곤에 브랜드를 보여준다. 버트라이트는 또한 미국에서 맞춤형 방송 코너에 통합된다. UFC PPV에서 “이지 투 인조이”와 “이지 투 셀러브레이트”라는 인기 있는 팬 캠페인이 화면에 강조된다. 이에 더해 UFC와 버드라이트는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UFC의 전 세계에 2억 4300만 이상의 팔로워가 있는 인기 있는 디지털-소셜 채널을 통해 배포되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한다. 버드라이트는 또한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기자회견과 계체를 포함한 UFC의 인기 파이트위크 이벤트에 눈에 띄는 존재감을 드러낼 것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전 세계의 UFC 팬들을 위해 진정한 글로벌 규모로 체결됐다. 세계 시장에서 버드와이저와 현지 AB 인베브 브랜드는 UFC 대회와 마케팅에서 UFC를 후원한다. 김희웅 기자 2023.10.27 05:33
연예일반

오마이걸이 선사할 여름의 모든 것…오늘(24일) ‘골든 아워글래스’ 발매

그룹 오마이걸이 믿고 듣는 서머송으로 컴백한다.오마이걸은 24일 아홉 번째 미니 앨범 ‘골든 아워글래스’(Golden Hourglass)를 발매한다.‘골든 아워글래스’는 지난해 3월 발매한 두 번째 정규 앨범 ‘리얼 러브’(Real Love)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의 신보다. 무더워진 여름 속 더욱 빛을 발하는 오마이걸의 눈부신 ‘골든 타임’을 담는다. 특히 오마이걸은 특유의 경쾌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음악으로 여름철 많은 사랑을 받아온바 ‘골든 아워글래스’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동안 티징 콘텐츠를 통해 선보인 싱그럽고 청량한 무드부터 좀비, 호러 등 이색적인 콘셉트까지 여름 하면 떠오르는 다양한 요소를 담은 신보를 예고해 올여름을 사로잡을 전망이다.타이틀곡 ‘여름이 들려’는 사랑하는 이의 목소리가 들려온 순간, 기다렸던 여름이 온 듯한 설렘을 그려낸 곡이다. 신나면서도 벅찬 여름의 분위기는 물론 오마이걸의 기분 좋은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이외에도 ‘셀러브레이트’(Celebrate), ‘내 타입’(내 Type), ‘더티 런드리’(Dirty Laundry), ‘파라다이스’(Paradise), ‘미라클’ 등 총 6개 곡이 수록된다.한편 ‘골든 아워글래스’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7.24 09:04
연예일반

슈퍼주니어, 열도 달궜다…日 돔 단독 콘서트 성료

그룹 슈퍼주니어가 ‘슈퍼쇼 9’으로 일본 팬들과 교감했다.슈퍼주니어는 지난 18~19일 일본 사이타마 베루나 돔에서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 슈퍼쇼 9 : 로드’(SUPER JUNIOR WORLD TOUR - SUPER SHOW 9 : ROAD)(‘슈퍼쇼 9 : 로드’) 콘서트를 성료했다.지난해 7월 서울에서 출발해 아시아, 남미 등 총 13개 도시에서 펼쳐진 ‘슈퍼쇼 9 : 로드’는 드디어 일본에 상륙했다. 슈퍼주니어와 현지 팬들은 오랜만의 만남에 열정적인 에너지를 나눴다.슈퍼주니어는 일본 공연에서도 ‘번 더 플로어’(Burn the Floor), ‘더 크라운’(The Crown), ‘슈퍼’(SUPER), ‘미스터 심플’(Mr. Simple) 무대로 강렬한 오프닝을 완성했다. 파워풀한 퍼포먼스 곳곳에서 느껴지는 슈퍼주니어만의 노련한 무대 매너와 독보적인 케미스트리는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또한 슈퍼주니어는 VCR과 토크로 특유의 유쾌함을 전했으며 발라드 무대로는 감성을 자극했다. K.R.Y, 이특·신동·시원, D&E 등 3색 유닛 무대로는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무엇보다 일본에서는 첫선을 보인 ‘콜린’’(Callin’), ‘망고’(MANGO), ‘셀러브레이트’(Celebrate), ‘플로럴 센스’(Floral Sense) 무대는 뜨거운 함성을 불러일으켰다.일본 돔 콘서트를 마친 슈퍼주니어는 다음 달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K팝 레전드’ 슈퍼주니어의 위용을 국내에서 다시 한번 만날 수 있는 기회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한편편 ‘슈퍼쇼9 : 로드_쇼’(SUPER SHOW 9 : ROAD_SHOW)는 다음 달 15~16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3.20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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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이특, 57kg 몸무게 공개에 팬들 충격 "제발 그만 빠져라"

남성그룹 슈퍼주니어(Super Junior, 이특 희철 예성 신동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규현 성민) 멤버 이특이 충격적인 몸무게 근황을 공개해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이특은 21일 "제발 그만 빠져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특이 체중계 위에 올라 측정한 몸무게가 담겨 있다. 57.52kg이라는 숫자가 가히 충격적으로 다가온다. 178cm의 일반 남성 몸무게라고 하기에는 너무 적은 체중이기 때문이다. 앞서 이특은 "심한 후유증 5키로 빠지고 지금 온몸이 아프다. 큰 일 큰 일"이라며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이에 팬들은 걱정 어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특이 속한 슈퍼주니어는 최근 'SUPER JUNIOR WORLD TOUR - SUPER SHOW 9 : ROAD'(슈퍼주니어 월드투어 - 슈퍼쇼 9 : 로드) 남미 4개 도시 투어를 성료하며 변함없는 위상을 증명했다.약 5년 만에 브랜드 콘서트 'SUPER SHOW'로 재회한 남미 현지 팬들을 위해 슈퍼주니어는 열정적인 공연과 소통을 펼쳤다.'SUPER SHOW 9 : ROAD' 고정 셋 리스트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오프닝 곡 'Burn the Floor'(번 더 플로어)를 비롯해 'Mr.Simple'(미스터 심플), 'Devil'(데빌), 'MAMACITA'(마마시타), 'Black Suit'(블랙 슈트)', 'SORRY SORRY'(쏘리쏘리) 등 히트곡 무대의 향연이 펼쳐져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또 지난해 발매한 'Callin''(콜린), 'MANGO'(망고), 'Celebrate'(셀러브레이트) 무대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예성은 최신곡이자 솔로 정규 1집 타이틀곡 'Small Things'(스몰 띵스) 라이브를 깜짝 공개 했다.슈퍼주니어는 지난해 7월 서울을 시작으로 방콕, 싱가포르,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홍콩, 대만, 마닐라에 이어 남미 4개 도시에도 'SUPER SHOW 9 : ROAD'의 성공적인 발자국을 찍었다. 'SUPER SHOW 9 : ROAD'의 여정은 올해도 전 세계에서 다채롭게 이어질 전망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2.22 18:00
연예일반

제 2의 꽃가루가 온다! 레드벨벳 ‘벌스데이’로 가요계 강타 [종합]

그룹 레드벨벳이 새 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벌스데이’(The ReVe Festival 2022 - Birthday)로 돌아왔다. 레드벨벳은 28일 오후 ‘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벌스데이’ 발매를 기념한 온라인 기자 간담회를 진행, 신곡 ‘벌스데이’(Birthday) 뮤직비디오를 처음으로 공개하고 취재진과 만났다. 이번 앨범은 ‘더 리브 페스티벌 202’의 두 번째 앨범. 지난 3월 전국을 ‘꽃가루 열풍’으로 물들인 ‘필 마이 리듬’(Feel My Rhythm)에 이어 또 한 번 클래식 샘플링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멤버 슬기는 ‘필 마이 리듬’과 차이에 대해 “콘셉트에 차이가 있다”며 “두 곡 모두 클래식을 샘플링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지만, 스타일이 다르다. ‘필 마이 리듬’ 때는 우아하면서 고전적인 매력을 보여드리려고 했고 이번 ‘벌스데이’에서는 키치하고 발랄한 분위기를 보여드리고자 노력했다”고 이야기했다. ‘벌스데이’는 조지 거슈윈의 ‘랩소디 인 블루’(Rhapsody in Blue)를 샘플링, 리드미컬한 드럼과 시원한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트랩 리듬 기반의 팝 댄스곡이다. 가사에는 ‘나와 함께라면 매일이 생일처럼 즐거울 것’이라는 당찬 고백과 좋아하는 상대의 생일로 돌아가 상상하던 모든 소원을 이뤄주며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웬디는 ‘벌스데이’를 처음 들었을 때의 감상에 대해 “‘뭔데 이렇게 신나지? 왜 이렇게 고개가 끄덕여지는 거지?’라는 생각을 했다. 마음이 바로 흔들렸다. 나뿐 아니라 멤버들 마음까지 훔쳤던 곡”이라고 설명했다. ‘벌스데이’ 뮤직비디오에는 초대받지 못한 파티장을 점령하는 레드벨벳의 쿨하고 발랄한 매력이 담겨 있다. 비비드한 색감과 다채로운 애니메이션 효과 등으로 곡의 키치한 분위기를 부각시킨다. ‘필 마이 리듬’에 이어 레드벨벳의 여러 퍼포먼스를 감상하는 재미도 있다. 멤버 슬기는 “‘필 마이 리듬’의 꽃가루 파트 안무가 인기를 많이 끌었던 것 같다”면서 “이번 ‘벌스데이’에서도 우리가 뛰어다니는 부분이 있는데 꽤 귀엽다고 생각한다. 그 부분을 유심히 봐주시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벌스데이’ 킬링파트라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레드벨벳은 이번 앨범으로 27일 기준 선주문량 71만장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레드벨벳 컴백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크다는 것을 보여주는 부분. 멤버 조이는 “그 소식을 듣고 너무 놀랐다”며 “매번 앨범이 나올 때마다 이렇게 큰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레드벨벳의 이번 앨범에는 ‘벌스데이’를 비롯해 ‘바이 바이’(BYE BYE), ‘롤러코스터’(On a Ride), ‘줌’(ZOOM), ‘셀러브레이트’(Celebrate) 등 레드벨벳의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는 5곡이 수록돼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1.28 15:01
연예일반

레드벨벳 새 미니앨범 선주문량 71만장… 자체 최고 수치

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이 새 미니앨범 선주문량 71만 장을 돌파하며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레드벨벳이 28일 발표한 새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벌스데이’(The ReVe Festival 2022 - Birthday)가 선주문 수량만 합산 71만 2187장(27일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레드벨벳의 자체 최고 수치다. 이번 앨범은 레드벨벳이 펼치고 있는 ‘더 리브 페스티벌 2022’의 두 번째 앨범이다. 타이틀 곡 ‘벌스데이’(Birthday)를 비롯해 ‘바이 바이’(BYE BYE), ‘롤러코스터’(On A Ride), ‘줌’(ZOOM), ‘셀러브레이트’(Celebrate) 등 5곡이 수록돼 있다. ‘벌스데이’는 조지 거슈윈의 ‘랩소디 인 블루’(Rhapsody in Blue)를 샘플링, 리드미컬한 드럼과 시원한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트랩 리듬 기반의 팝 댄스곡이다. 가사에는 ‘나와 함께라면 매일이 생일처럼 즐거울 것’이라는 당찬 고백과 좋아하는 상대의 생일로 돌아가 상상하던 모든 소원을 이뤄주며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하는 내용이 담겨 있어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벌스데이’ 뮤직비디오에는 초대받지 못한 파티장을 점령하는 레드벨벳의 쿨하고 발랄한 매력을 만날 수 있다. 비비드한 색감과 다채로운 애니메이션 효과 등으로 곡의 키치한 분위기를 부각해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1.28 13:16
연예일반

트와이스, 日 정규 4집 ‘셀러브레이트’ 오리콘 차트 정상

그룹 트와이스가 일본 정규 4집으로 오리콘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트와이스가 어제(27일) 일본에서 발매한 네 번째 정규 앨범 ‘셀러브레이트’(Celebrate)는 8만1705포인트를 기록하며 26일 자 오리콘 일간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셀러브레이트’는 트와이스 일본 정식 데뷔 5주년을 기념하는 앨범으로 언제나 큰 사랑을 보내주는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동명의 타이틀곡 ‘셀러브레이트’(Celebrate)는 멤버들이 직접 가사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에 참여했다. ‘셀러브레이트’ 음원은 지난 15일 선공개돼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 연속 일본 라인뮤직 데일리 송 톱 100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데 이어 일본 아이튠즈 스토어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트와이스는 일본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 NHK ‘베뉴 101’의 특별 방송 ‘Venue101 Presents’, 니혼TV ‘슷키리’ 등에 출연해 일본 활동 5주년을 추억했다. 또한 지난 4월 개최한 네 번째 월드 투어의 도쿄돔 공연을 비롯해 한일 음반 누적 판매량 1000만 장 돌파, 해외 아티스트 사상 데뷔 후 최단기간 도쿄돔 입성 등 신기록을 세우는 데 든든한 응원을 주는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다음 달 26일 새 미니 앨범 ‘비트윈 원앤투’(BETWEEN 1&2)를 발매하며 컴백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7.28 13:14
연예일반

트와이스 日 대표 음악 방송 출연...‘셀러브레이트’ 무대 최초 공개

트와이스가 일본 정규 4집 발매를 앞두고 현지 유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트와이스는 오는 27일 일본에서 네 번째 정규 앨범 ‘셀러브레이트’(Celebrate)와 동명의 타이틀곡을 정식 발매한다. 이에 앞서 22일 오후에는 일본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엠스테’)에 출연해 신곡 ‘셀러브레이트’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특히 트와이스는 2019년 11월 이후 약 3년 만에 현지 스튜디오에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져 특별함을 더한다. 23일 오후에는 NHK 음악 프로그램 ‘베뉴 101’의 특별 방송 ‘베뉴 101 프레젠트’에 출연한다. 트와이스 현지 정식 데뷔 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트와이스는 사진을 감상하며 지난 5년간의 활동을 추억하고, 시청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갖는다. 일본 정규 4집의 타이틀곡 ‘셀러브레이트’는 ‘축하’의 의미를 갖고 언제나 커다란 사랑을 보내주는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신곡 가사는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를 맡았고, 멤버들도 작사에 참여했다. 지난 15일 선공개된 ‘셀러브레이트’ 음원은 공개 당일인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 연속 라인뮤직 데일리 송 톱 100 차트 1위를 차지했고 일본 아이튠즈 스토어 톱 10에도 이름을 올렸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축제 현장을 방불케 하는 화려한 배경과 멤버들의 에너지가 시너지를 이뤘고 공개 후 일본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 15일 기준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정상에 등극했다. 20일 오전에는 유튜브 조회 수 1000만 건을 돌파해 이목을 모았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7.2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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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일본 데뷔 5주년 "앞으로도 잘 부탁해"

그룹 트와이스가 일본 데뷔 5주년을 기념했다. 28일 현지 데뷔 5주년 기념일을 맞이한 트와이스는 일본 공식 SNS 채널에 자필 메시지를 공개하고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안겼다. 메시지에는 아홉 멤버들의 원스(팬덤)를 향한 감사와 사랑이 느껴졌다. 리더 지효는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 5년 동안 많은 추억을 줘서 고맙다"라고 적었고, 막내 쯔위는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는 원스다. 언제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는 사랑스러운 메시지를, 미나는 "5년 동안 원스와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라고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또 모모는 "5주년을 함께 'Celebrate' 한다. 항상 감사하다"라며 오는 7월 27일 발매를 앞둔 신보명을 활용한 센스 있는 문구로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트와이스는 일본 정식 데뷔 이래 수많은 기록들을 세웠다. 올해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네 번째 월드투어 'TWICE 4TH WORLD TOUR 'Ⅲ''(트와이스 네 번째 월드투어 '쓰리')의 일환으로 도쿄돔에서 개최한 단독 콘서트는 3일간 약 15만 명을 동원했다. 앞서 해외 아티스트 사상 데뷔 후 최단기간 도쿄돔 입성이라는 진기록을 쓴 트와이스는 도쿄돔 3회 연속 공연 및 매진을 기록한 첫 K팝 걸그룹으로서 새 역사를 썼다. 7월 27일에는 일본 정규 4집 'Celebrate'(셀러브레이트)를 발매하고 팬들 곁을 찾는다. '축하'를 의미하는 앨범명과 동명인 타이틀곡은 멤버들이 직접 가사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에 참여해 또 하나의 명곡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황지영 기자 2022.06.2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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