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258건
해외축구

호날두, 인류 최초 SNS 팔로워 10억명 돌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가 소셜미디어(SNS) 계정 팔로워 10억명을 돌파했다. 인류 최초다.영국 BBC 등 다수 매체는 13일(한국시간) 호날두의 SNS 팔로워가 10억명을 넘겼다고 보도했다.호날두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X(구 트위터), 유튜브 등 SNS 계정 팔로워를 모두 합치면 10억명이 넘는다.2위 셀레나 고메즈가 SNS 팔로워 6억 9000만명을 거느렸는데, 호날두가 3억명 이상 많다.이 부문에서는 리오넬 메시(6억 2300만명)가 3위, 저스틴 비버(6억 700만명)가 4위로 그 뒤를 잇고 있다.호날두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영향력을 뽐냈다. 지난달 21일 ‘UR 크리스티아누’라는 유튜브 채널을 열었는데, 1시간 30분 만에 구독자 100만명을 끌어모았다. 역사상 최단 시간에 ‘골드 버튼’을 받았다. 현재 호날두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6100만명을 넘겼다.김희웅 기자 2024.09.14 11:59
연예일반

션 베이커 ‘아노라’, 올해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영예

션 베이커 감독의 ‘아노라’(Anora)가 올해 칸 영화제 주인공이 됐다.25일(현지시간) 열린 제77회 칸 국제영화제 폐막식이 열린 가운데 최고상인 황금종려상 수상작으로 ‘아노라’가 호명됐다.미국인 감독 작품이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는 건 지난 2011년 ‘트리 오브 라이프’의 테렌스 맬릭 감독 이후 13년 만에 처음. 션 베이커 감독은 앞서 ‘플로리다 프로젝트’(2017)로 칸영화제 감독 주간에 초청됐고, ‘레드 로켓’(2021)으로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아노라’는 이국적인 댄서와 러시아 신흥 재벌의 정신 없는 로맨스 소동극을 그린 작품으로, 전 세계 영화 매체가 매긴 평점을 바탕으로 산정하는 스크린데일리 별점에서 최고점에 가까운 3.3점을 받는 등 프리미어 상영 이후 호평을 끌어낸 작품이다.심사위원장인 그레타 거윅의 호명으로 무대에 오른 베이커 감독은 “지금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모르겠다”며 “이 상을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모든 성 노동자에게 바친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심사위원대상은 인도의 파얄 카파디아 감독의 ‘올 위 이매진 애즈 라이트’(All We Imagine as Light)가 가져갔으며, 감독상은 ‘그랜드 투어’(Grand Tour)를 연출한 미겔 고미쉬 감독이 받았다. 남우주연상은 ‘카인즈 오브 카인드니스’(Kind of Kindness)의 제시 플레먼스에게 돌아갔으며, 여우주연상은 ‘에밀리아 페레스’(Emilia PereZ)의 아드리아나 파스, 카를라 소피아 가스콘, 셀레나 고메즈, 조 샐다나가 이례적으로 공동 수상했다. 이 작품은 이날 심사위원상 트로피도 챙겼다.또 각본상과 황금카메라상의 영예는 ‘더 서브스턴스’(The Substance)의 코랄리 파르자, 핼프댄 울만 퇸델 감독의 ‘아르망’에 돌아갔다. ‘더 시드 오브 더 새크리드 피그’(The Seed of the Sacred Fig)로 영화제를 찾았던 모하마드 라술로프 감독은 특별 각본상을 받았다. 이란 감독인 그는 이 영화에서 여배우들에게 히잡을 씌우지 않았다는 이유 등으로 징역 8년 형과 태형, 벌금형, 재산몰수형을 선고받은 뒤 이란에서 탈출해 유럽으로 망명한 상태다. 라술로프 감독은 수상 소감에서 “이란 국민들은 정부에 의해 인질로 잡혀 있다”면서 이란에 체류 중인 제작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한편 제77회 칸 국제영화제는 지난 14일부터 25일까지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 일대에서 열렸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 작품은 경쟁 부문에 진출하지 못했으며, 류승완 감독의 신작 ‘베테랑2’가 미드나잇 스크리닝 섹션에 초청받아 상영회를 열었다. 이 외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청년, 동호’가 칸 클래식 섹션, 임유리 감독의 ‘메아리’가 전 세계 영화 학교의 단편 경쟁 부문인 라 시네프 섹션에 초대받았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5.26 10:50
연예일반

블랙핑크 ‘아이스크림’ MV 9억뷰 돌파

그룹 블랙핑크의 ‘아이스 크림’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9억뷰를 돌파했다.7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아이스 크림’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12시 6분께 유튜브 조회수 9억 회를 넘어섰다. 2020년 8월 공개된 지 약 3년 7개월 만이다.이로써 블랙핑크는 총 45편의 억대뷰 영상 중 9억뷰 이상 영상을 9편 보유하게 됐다. 이는 K팝 아티스트 최다 기록이다. ‘아이스 크림’에 앞서 ‘뚜두뚜두’(21억뷰), ‘킬 디스 러브’(19억뷰), ‘붐바야’(16억뷰), ‘하우 유 라이크 댓’ 퍼포먼스 비디오(16억뷰)와 뮤직비디오(12억뷰), ‘마지막처럼’(13억뷰), 제니 솔로곡 ‘솔로’(10억뷰), 리사 솔로곡 ‘MONEY’ 퍼포먼스 비디오가 같은 조회수를 달성했었다.‘아이스 크림’은 심플한 리듬과 경쾌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장르의 곡이다. 블랙핑크가 처음 시도했던 귀엽고 상큼한 콘셉트인 데다 셀레나 고메즈와의 협업이 긍정적인 시너지로 발휘, 글로벌 팬덤과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음원 역시 각종 글로벌 차트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발매 직후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차트 1위를 꿰찼고, 미국 빌보드 ‘핫100’ 13위에 등극하며 K팝 걸그룹 최고 순위를 자체 경신하기도 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07 14:58
영화

‘대세’ 티모시 샬라메 ‘레이니 데이 인 뉴욕’ 극장에서 다시 보자! 13일 개봉

영화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이 재개봉된다.영화 ‘듄: 파트2’, ‘웡카’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으며 최고의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티모시 샬라메의 또 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로맨스 영화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이 오는 13일 개봉한다.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은 최근 ‘듄: 파트2’의 프로모션을 위해 한국을 방문해 ‘티미 열풍’을 일으킨 티모시 샬라메의 주연작. 뉴욕의 모든 것을 사랑하는 뉴요커 개츠비(티모시 샬라메), 영화에 푹 빠진 대학생 기자 애슐리(엘르 패닝), 봄비와 함께 찾아온 새로운 인연 챈(셀레나 고메즈)의 운명같은 만남과 로맨틱한 해프닝을 담고 이다. 특히 영화 속에서 능숙한 솜씨로 피아노를 치며 쳇 베이커의 유명한 재즈곡 ‘에브리싱 해픈스 투 미’(Everything Happens To Me)를 부르는 티모시 샬라메의 영상은 지난 2020년 개봉 이후 2024년 현재까지도 회자되고 있다.재개봉 포스터와 예고편을 함께 공개한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은 오는 13일 재개봉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3.06 09:53
연예일반

“셀레나 고메즈와 사진 찍지 마” 카일리 제너, 남친 티모시 샬라메 단속

카일리 제너가 셀레나 고메즈와 신경전을 벌였다.8일 오전(한국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즈 호텔에서 ‘제8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진행됐는데,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셀레나 고메즈가 절친한 사이인 테일러 스위프트와 모델 켈레이 스페리에게 고자질하는 영상이 확산되고 있다.이 영상에서 셀레나 고메즈는 스위프트를 비롯한 자신의 친구들에게 “내가 그(티모시 샬라메)에게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카일리가 ‘안 돼’라고 했어”라고 말하고 있다. 목소리는 들리지 않지만 현지 매체 페이지식스는 고메즈의 입모양을 토대로 보면 이 같은 말을 한 것 같다고 보도했다. 고메즈의 말을 들은 스페리가 “티모시랑?”이라고 물었고 고메즈가 “그렇다”며 고개를 끄덕여 이 같은 의혹에 불을 지핀다.셀레나 고메즈와 테일러 스위프트, 켈레이 스페리는 할리우드에서 알아주는 절친들이다. 카일리 제너는 킴 카다시안과 이부형제다. 킴 카다시안은 팝스타 카니예 웨스트와 결혼 생활을 할 당시 웨스트가 테일러 스위프트를 저격하며 논란이 되자 남편의 편에 서서 스위프트를 깎아 내렸다. 이때 킴 카다시안이 스위프트와 카니예 웨스트가 통화한 내용을 공개했는데, 후에 이 음성이 조작됐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논란이 됐다.카일리 제너는 또 헤일리 비버하고도 절친한 사이인데, 헤일리 비버는 셀레나 고메즈의 전 남친인 저스틴 비버의 부인이다.셀레나 고메즈 측은 관련 내용이 확산되자 “티모시 샬라메와 만난 적도 없다”며 의혹을 부인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1.09 17:03
해외연예

[왓IS] “바비, 큰 가슴 가진 인형”…美 골든글로브 진행자 농담에 싸늘

미국 코미디언 조 코이가 부적절한 언행으로 비난 여론에 휩싸였다.조 코이는 지난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제8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진행자로 등장, 무례한 발언으로 질타받고 있다.조 코이는 시상식 오프닝 중 영화 ‘오펜하이머’와 ‘바비’를 언급하며 “‘바비’는 큰 가슴을 가진 플라스틱 인형으로 만든 영화”라고 표현했다.이어 “나는 ‘바비’를 봤다. 좋았다.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보지 않기를 바란다”면서도 “플라스틱 인형에 끌리는 건 이상하긴 하다”고 했다.객석에서 웃음소리가 나오긴 했으나 ‘바비’에 출연한 마고 로비, 라이언 고슬링은 불편한 표정을 지었다. 셀레나 고메즈는 이마를 짚고 고개를 숙였으며 엠마 스톤은 얼굴을 찡그렸다. 몇몇 배우는 두 손에 얼굴을 파묻기도 했다.시상식을 지켜본 누리꾼은 “재미없는 성차별적인 농담”, “철 좀 들길”이라며 조 코이를 비판했다.한편 ‘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제8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2개 트로피를 거머쥐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1.09 08:43
연예일반

‘JYP 中 보이그룹’ 보이스토리,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참석 [공식]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중국 보이그룹 보이스토리가 제28차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이하 COP28)에 참석하여 공식 주제곡을 가창했다.보이스토리는 지난 2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개최된 COP28에서 10개 언어를 대표하는 뮤지션들과 함께 가창에 참여한 총회 공식 주제곡 ‘래스팅 레거시’의 무대를 선보였다. COP28은 협약 당사국을 중심으로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해 논의하는 국제 행사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세계 각국이 참여한다. 보이스토리는 해당 콘퍼런스에서 해외 아티스트들과 나란히 무대에 올라 글로벌 영향력을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래스팅 레거시’는 레이디 가가, 셀레나 고메즈 등 팝스타의 곡을 작업한 유명 프로듀서 레드원이 프로듀싱한 곡으로 ‘더 나은 변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보이스토리는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지난 7월 미니 2집 'Z.I.P'과 타이틀곡 'Z.I.P (Zero Is the only Passion)'을 발매했고 국내 음악 방송에 최초 출연해 파워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기세를 몰아 8월부터 10월까지 중국 청두, 광저우, 난징, 창사, 톈진, 상하이 총 6개 지역에서 미니 앨범 'Z.I.P' 쇼케이스 투어를 전개하고 현지에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오는 31일에는 베이징 로컬 에이스 라이브에서 팬 콘서트 ‘보이 스토리의 타입트립’을 개최하고 팬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한다. 이어 2024년 5월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비치 시티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사랑해요 인도네시아 2024’ 옴니버스 콘서트에 출격해 특별한 음악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보이스토리는 JYP의 중국 법인 JYP 차이나와 TME(중국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그룹)가 합작 설립한 신성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으로 한위, 즈하오, 씬롱, 저위, 밍루이, 슈양 여섯 멤버로 구성됐다. JYP 현지화 전략인 ‘글로벌라이제이션 바이 로컬라이제이션’을 기반으로 탄생한 그룹으로서 중국 아이돌 최초 데뷔 쇼케이스 투어 및 버스킹 투어, KCON 출연, 언택트 공연을 성료했다.여기에 각종 시상식 수상과 차트 상위권 진입 등 성장을 지속하고 중국 육성형 아이돌 2.0 시대를 열었다는 호평을 모았다. 이들은 올해 1월과 3월 중국 주요 시상식 ‘웨이보 뮤직 어워즈 2022’와 ‘2022 웨이보의 밤’에서 ‘올해의 라이징 그룹상’을 수상하고 향후 행보가 기대되는 그룹으로 인정받았다. 또 지난 4월 발표한 싱글 9집 ‘하?!(What's Poppin)’로 현지 주요 음악 차트 동방풍운방의 1542주차 주간차트(2023.06.12~18) 3위를 차지했고, 2022년 11월에는 첫 정규 앨범 ‘위’ 타이틀곡 '더블유더블유'로 중국 아이돌 그룹 최초 미국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파워드 바이 트위터’가 제공하는 실시간 차트 3위에 진입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2.08 08:36
연예일반

‘위시’ 누구나 한 번은 별을 보고 소원을 빌었다[디즈니100②]

‘스타워즈’ 시리즈를 만든 루카스필름, 히어로의 산실 마블 등을 인수한 거대 기업이지만 역시 디즈니의 근본은 애니메이션이다. 미키 마우스를 시작으로 수많은 캐릭터들이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탄생했다.내년 1월 개봉하는 ‘위시’는 디즈니 스튜디오가 지나온 지난 100년을 집대성한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별과 소원은 다수의 디즈니 애니메이션들에서 중요하게 사용된 소재. 피노키오 OST ‘웬 유 위시 어폰 어 스타’에 나오는 것처럼 디즈니 캐릭터들이라면 한 번쯤은 하는 ‘별에 소원을 비는 전통’을 개성 있는 스토리에 담아냈다.디즈니 100주년 기념작인 만큼 ‘위시’는 제작진도 초호화다. ‘겨울왕국’의 각본과 감독을 맡은 제니퍼 리가 각본을 썼고, 역시 ‘겨울왕국’ 시리즈를 연출했던 크리스 벅과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의 제작자였던 폰 비라선손이 감독을 맡아 완성했다. ‘위시’의 각본을 쓴 제니퍼 리는 이 작품을 관통하는 주제가 ‘마음 속 깊이 진실한 소원을 지닌 사람의 힘은 무엇보다 강력하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100년간 만들어졌던 디즈니의 모든 작품을 관통하는 단 한 가지를 꼽자면 진실한 소망과 그것을 이루기 위한 용기 아닐까. 그 진실한 소망이 진정한 사랑이든 가족애의 회복이든 그 무엇이든.제니퍼 리는 특히 ‘소원’이 ‘위시’에서 주요하게 사용된다면서 “디즈니에는 별을 보고 소원을 비는 캐릭터 등이 여러 작품에서 등장한다”면서 “‘소원’은 ‘위시’뿐 아니라 디즈니에게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개념”이라고 설명했다.또 ‘위시’를 작업하면서 “영화 자체의 독자적인 이야기를 구축하는 게 우선적인 목표였다”면서 “어려움을 맞닥뜨려도 초심을 잃지 않게 하는 용기와 영감을 전달하는 작품이 되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이어 “사전 상영에 참여한 입장에서 ‘위시’를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위시’는 디즈니 100주년을 기념한 작품이자, 모든 디즈니의 작품을 아우를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라 볼 수 있다. 디즈니 모든 애니메이션의 시작점 격이다. 북미에서 지난달 개봉한 이후 “디즈니의 레거시를 확인할 수 있는 작품”, “별을 보고 소원을 빌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디즈니 100년을 집대성했다” 등의 평가를 받으며 선전하고 있다.제니퍼 리는 “영화의 스토리가 단독으로도 진행될 수 있다고 확신이 선 후에 다른 디즈니 작품들을 조화롭게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스토리보드, 레이아웃, 애니메이션 등의 제작 과정을 거치면서 다양한 디즈니 작품이 연상되는 섬세하고 재미있는 장면들을 기획했다”고 설명, ‘위시’에 깜짝 등장할 다른 여러 디즈니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위시’는 최고의 연출진, 각본가뿐 아니라 셀레나 고메즈, 저스틴 비버 등 유명 팝스타들과 함께 작업한 작곡가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줄리아 마이클스와 그래미상을 수상한 벤자민 라이스가 OST에 참여해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한다. 여기에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크리틱스 초이스 여우조연상 등 각종 시상식을 휩쓴 아리아나 데보스가 주인공 아샤의 목소리를 맡았고, ‘스타트렉’ 시리즈,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 등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를 보여준 크리스 파인이 매그니피코 왕 목소리로 분했다. 또 유명 성우 알란 터딕이 염소 발렌티노의 목소리를 연기한다. 디즈니 100주년 기념 영화 ‘위시’는 내년 1월 3일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2.08 06:00
연예일반

태연→수현→다니엘, 다음은 누구? ‘위시’ MV 스페셜 컬래버 예고

디즈니 신작 애니메이션 ‘위시’가 톱스타와 컬래버를 예고해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내년 1월 3일 개봉을 앞둔 영화 ‘위시’가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을 찾는 ‘게스 후?’ 이벤트를 전격 오픈했다. 작품 속 주요 상징으로 등장하는 소원이 담긴 방울들 사이로 신비로운 실루엣을 드러낸 주인공은 ‘겨울왕국2’의 태연, ‘뮬란’의 AKMU 수현, ‘인어공주’의 뉴진스 다니엘을 잇는 최정상 아티스트. 그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특히 ‘위시’의 OST는 매주 공개될 때마다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어 과연 어떤 곡으로, 누가 함께 하게 됐을지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여기에 아티스트를 추측할 수 있는 이모지가 힌트로 등장해 벌써부터 많은 추측성 댓글이 쏟아지고 있어 작품에 대한 인기를 실감케 한다.아티스트를 맞춘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위시’ 한정판 이모티콘을 선물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어 팬들의 열띤 참여가 계속될 전망이다. 이벤트 오픈과 동시에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위시’의 ‘게스 후?’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디즈니 코리아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위시’는 ‘겨울왕국’ 시리즈의 연출을 맡았던 크리스 벅과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의 제작자였던 폰 비라선손이 감독을 맡았고, ‘겨울왕국’ 시리즈의 제니퍼 리가 각본을 맡은 작품. 또한 셀레나 고메즈, 저스틴 비버 등 유명 팝스타들과 함께 작업한 작곡가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줄리아 마이클스와 그래미상을 수상한 벤자민 라이스가 OST에 참여해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2.05 14:12
연예일반

“또 보고 싶을 것”…‘위시’ 끊이지 않는 전 세계 호평 세례

‘위시’가 뜨거운 찬사의 중심에 섰다.디즈니 100주년 기념 영화 ‘위시’가 지난 23일(한국시각) 북미 개봉 후 호평 세례를 받는가 하면 작품성의 지표인 시네마스코어 A- 등급을 기록하며 전 세계 흥행을 정조준했다.현지에서는 “디즈니 100주년에 경의를 표하는 영화 그 이상의 작품”(AP NEWS), “관객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마법이 가득하다”(NEXT BEST PICTURE), “디즈니 역사에 또 하나의 작품이 뿌리를 내렸다”(EW) 등 그간의 디즈니 애니메이션 역사를 찬란하게 그려낸 ‘위시’를 향한 극찬이 쏟아졌다.그런가 하면 ‘위시’는 실관람객의 선호도를 확인할 수 있는 시네마스코어에서 A- 받으며 ‘나폴레옹’,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 등 화제작들보다 더 높은 등급을 기록, 작품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아 앞으로의 흥행을 기대하게 했다.‘위시’는 1000만 관객의 기적을 만든 ‘겨울왕국’ 시리즈 연출자인 크리스 벅과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제작자인 폰 비라선손이 감독을 맡았으며 ‘겨울왕국’ 시리즈의 제니퍼 리가 각본을 맡아 웰메이드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정점을 보여줄 전망이다. 또한 셀레나 고메즈, 저스틴 비버 등 팝스타들과 함께 작업한 작곡가 겸 싱어송라이터 줄리아 마이클스와 그래미상을 받은 벤자민 라이스가 OST에 참여해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한다.한편 ‘위시’는 2024년 1월 3일 국내 개봉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11.27 14:34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