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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헬스케어·홈 에스테틱·홈 카페…슬기로운 홈족생활을 위한 꿀템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비대면 구매가 늘어나며 '홈(home)'과 '이코노미(economy)'가 결합된 '홈코노미'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야외활동을 최소화하고 강제로 집돌이, 집순이가 된 소비자들의 소비패턴이 집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는 '홈코노미'로 변화되며 업계가 이런 소비 트렌드에 맞춘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헬스케어부터 카페까지, 밖에서 받던 서비스를 집에서 해결하고 싶은 '홈 이코노미족'을 위한 제품들을 소개한다. ◈ 홈 헬스케어 제품 활용해 실내 활동 증가로 소홀하기 쉬운 건강 케어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실내에서만 생활하고 있는 요즘, 운동 부족으로 인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해 체력과 함께 면역력이 떨어져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기에 전문가들은 실내운동으로 스트레칭을 권유하고 있다. 안마의자를 이용하면 직접 몸을 움직이지 않아도 편안하게 스트레칭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 휴테크의 프리미엄 라인 안마의자 '카이 SLS9 화이트펄 에디션'은 라인의 비례와 디테일을 살린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화이트펄 색상, 다이아몬드 퀄팅 패턴의 가죽이 조화를 이뤄 럭셔리함을 강조한 제품이다. 휴테크만의 음파진동 마시지 시스템으로 6종류의 마사지 기법에 따라 최적화된 전용 음원으로 마사지 수법에 맞춰 음파의 진동도 변화하며 주무름, 지압, 두드림, 훑기 등 동작에 최적화된 마사지를 제공해 혈액 순환을 도와준다. 이와 함께 활력모드, 수면모드, 비자림, 곶자왈, 죽녹원의 자연을 담은 5가지 힐링 사운드가 내장되어 장시간 실내 활동으로 나른하고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특히 휴테크는 4월 직영점에서 ‘KB할부 구매 혜택’과 ‘카이 SLS9 화이트펄 에디션’ 렌탈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안마의자 구매 시 KB캐피탈 ‘스페셜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제휴카드 및 실적이 없어도 누구나 39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며, 할부 원금 전액을 15일 이내 선결제할 경우 총 87만 5천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카이 SLS9 화이트펄 에디션 렌탈 예약 고객은 최대 선납금 제도와 설문 및 후기 작성, 예약 렌탈, 롯데 제휴카드를 이용하면 월 렌탈료를 최대 59%까지 할인해준다. ◈ 고급 에스테틱 샵에서 받던 관리를 집에서 손 소독제 사용과 마스크 착용이 일상이 되고 난 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마스크 내부의 높은 습도와 온도로 피부 트러블이 생겨난 것. 최악의 피부 컨디션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소비자들에게 고급 에스테틱 샵에서 받는 듯한 디테일한 피부 관리를 제공하는 홈 에스테틱 제품을 추천한다. 셀리턴 LED 마스크 플래티넘은 피부에 유효한 LED 파장을 출력해 피부 깊이 약 3mm까지 침투해 유효한 효과를 선사한다. 1,026개의 LED가 얼굴 전체는 물론 헤어라인부터 목 앞부분까지 풀케어를 제공한다. 피부탄력, 투명도, 모공 개선에 도움이 되는 레드모드, 문제성 피부 진정 효과가 있는 블루모드, 레드·블루파장을 동시에 조사해 보합 피부케어를 해주는 핑크모드, 빠른 집중케어를 도와주는 패스트 모드로 편리성을 극대화한 똑똑한 제품이다. 피부관리를 넘어 두피 관리까지 신경쓰는 소비자를 위해 셀리턴은 '헤어 알파레이'도 출시했다. 헤어 알파레이는 개인의 머리모양에 따라 완성맞춤으로 자동 피팅되며 두피에 최적화된 레드 파장과 근적외선을 함께 사용해 효과적인 두피 관리를 제공한다. ◈ 가정용 전자동 커피머신으로 집에서 홈카페 즐기기 코로나19의 여파로 외출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며 '홈카페족'도 늘어났다. 동시에 가정용 커피머신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필립스 전자동 ‘1200 에스프레소 머신’은 캡슐머신보다 저렴한 유지비를 내세우며 가성비를 강조한 제품이다. 90~93도 사이의 물 온도를 유지하고 급수 속도를 조절하는 아로마 익스트랙 시스템으로 최적의 추출 온도와 아로마 추출 균형을 맞춰 가장 맛있는 커피를 제공한다. 또한 원터치 디스플레이로 에스프레소의 진하기와 양도 편리하게 조절할 수 있다. 스위스 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 유라가 출시한 가정용 커피머신 'NEW E8'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NEW E8은 업그레이드된 프로페셔널 밀크 프로더가 탑재돼 부드러운 밀크폼 스페셜티 커피 메뉴들을 원터치로 맛볼 수 있어 홈카페를 즐기는 홈이코노미 족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0.04.0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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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강소라·박서준과 셀리턴 모델 발탁

배우 이민호가 셀리턴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글로벌 뷰티&헬스케어 전문기업 셀리턴은 10일 '브랜드 입지를 넓히기 위해 탄탄한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한류스타 이민호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드라마 '더킹 : 영원의 군주'로 안방극장을 찾을 이민호는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한국문화국제교류진흥원이 진행한 2019 해외한류 실태조사에서 한류지역에서 가장 선호하는 한국 배우로 꼽히는 등 글로벌 한류스타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셀리턴은 앞으로 배우 이민호와 함께 한국 뿐만 아니라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권 및 전세계의 고객들에게 셀리턴의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려 나갈 예정이다. 기존 브랜드 모델인 배우 강소라·박서준과 신규 브랜드 모델 이민호가 함께 호흡을 맞춰 등장하는 TV광고는 20일부터 온에어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1.1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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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턴, 고객 사연 담은 감동 영상 ‘뷰티풀 드라마’ 4편 공개

글로벌 뷰티&헬스케어 전문기업 셀리턴은 고객 사연으로 제작한 셀리턴 뷰티풀 드라마 '함께, 더 빛나는 순간'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영상은 연말을 맞아 가족, 연인, 친구, 지인에게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마음 속 진솔한 이야기를 서프라이즈 이벤트와 함께 전달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셀리턴은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고객과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번 영상을 제작했다. 총 4편의 영상은 ‘제 1화 우리엄마는 신입사원’을 시작으로 ‘제 2화. 아빠의 위대한 졸업식’, ‘제 3화. 5년 만의 프로포즈’, ‘제 4화. 든든한 새 식구, 우리매부’까지 실제 사연을 보낸 주인공들이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셀리턴은 이번 영상 제작을 위해 지난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고객 사연을 제보 받았는데, 이 기간 동안 총 120여건의 다양한 사연이 접수됐다. 이 중 4개 스토리를 선발해 사연의 주인공을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사연의 주인공에게는 ‘셀리턴 LED마스크 플래티넘’ , ‘알파레이 프리미엄’, ‘셀리턴 넥클레이’ 등을 선물로 제공했다. 셀리턴 관계자는 “고객 사연으로 제작한 셀리턴 뷰티풀 드라마는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이야기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며 “한해를 마무리할 때면 소중한 사람들이 떠오르는데 올 해에는 그 분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풍성하게 전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영상은 셀리턴 공식 홈페이지 및 셀리턴 유튜브 채널, 셀리턴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CGV, 메가박스에서도 20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온에어된다. 그리고 셀리턴 전속모델 배우 강소라의 나래이션을 담은 뷰티풀 드라마 영상도 극장 및 셀리턴 유튜브 채널에서 추가 공개될 예정이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19.12.2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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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턴, 100% 증정이벤트 ‘홀리데이 기프트 에디션’ 행사 진행

글로벌 뷰티&헬스케어 전문기업 셀리턴(대표이사 김일수)이 연말을 맞아 100% 선물 증정이벤트로 ‘홀리데이 기프트 에디션’ 이벤트를 12월 한달 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한 해 동안 셀리턴 고객에게 감사하는 의미로 준비 한 이벤트로, 행사 기간 중 셀리턴 공식 홈페이지에서 셀리턴 제품(코스메틱 및 케이스 제외)을 렌탈 또는 신규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스와로브스키’ 하트리본 리미티드 에디션 목걸이, ‘HDC오크밸리’ 리프트 이용권 4매, 셀리턴 ‘에어워터 터치’ 총 3가지 선물을 증정한다. 단, 셀리턴 ‘에어워터 터치’는 마케팅 정보 수신에 동의한 고객에 한해서 증정된다. 특별히 이번 이벤트는 셀리턴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하트리본 캠페인’과 연계해 진행된다. ‘하트리본 캠페인’은 ‘홀리데이 기프트 에디션’ 이벤트와 같은 기간 진행되며 셀리턴 제품 구매 시 심장질환 환우들의 의료비 지원금 1만원이 자동으로 적립된다. 셀리턴 관계자는 “올 한해동안 셀리턴 고객분들께 받은 사랑을 혜택으로 돌려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풍성하고 따듯한 연말연시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셀리턴 ‘홀리데이 기프트 에디션’ 이벤트에 관한 기타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셀리턴은 수년간 근적외선, LED만을 연구한 전문 기업으로 R&D·기획·제조·A/S까지 모두 자체적으로 진행하며 탄탄한 기술력과 완성도 높은 품질을 지닌 LED마스크 선도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LED 분석 장비를 도입해 LED 파장 값의 유효성, 모듈 패키지, 제품 소재 투과율 등을 측정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피부관리 기기 ‘LED 마스크’, 넥케어 기기 ‘넥클레이’, 두피·모발 관리기기 ‘헤어 알파레이’ 등을 선보이고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19.12.14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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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마스크 리더 셀리턴'2019 MAMA'에서 K-뷰티 전파

글로벌 뷰티&헬스케어 선도기업 셀리턴(대표 김일수)이 아시아 최고 음악 시상식에서 최신 K-뷰티 트렌드를 소개하며 아시아 시장 저변 확대에 나섰다. 셀리턴은 지난 4일 일본에서 열린 ‘2019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MAMA)’의 컨벤션에 참가해 셀리턴 뷰티 디바이스를 선보이며 K-뷰티의 우수성을 전파했다. 셀리턴은 이번 ‘2019 MAMA’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가했으며 K-POP을 매개로 최신 K-뷰티 트렌드를 소개하며 본격적으로 아시아 시장에서 저변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MAMA 컨벤션에서 최대 규모로 마련된 셀리턴 부스에는 세계 각국의 수많은 방문객들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으며, 아시아권의 뷰티 트렌드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최신 뷰티 제품과 기술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 이날 셀리턴은 국내 뷰티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해온 LED 기반의 뷰티 디바이스 트렌드를 소개했으며 셀리턴 LED마스크를 비롯해 넥클레이, 헤어 알파레이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고 해외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상품을 제공하는 포토존 해시태그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현지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냈다. 셀리턴 관계자는 “K-팝을 매개체로 셀리턴의 LED마스크 등 다양한 LED 기반 뷰티 디바이스들을 소개했는데 K-뷰티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시장의 가능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MAMA와 같은 글로벌 행사를 통해 전 세계 고객들과 접점을 넓히며, K-뷰티 트렌드를 선도하는 국가대표급 뷰티&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MAMA는 매년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주목 속에 진행되는 아시아 최고 음악 시상식으로 올해에는 방탄소년단·트와이스·갓세븐 등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유튜브, 트위터 등 글로벌 SNS 채널을 통해 현장 실시간 중계가 이뤄지는 등 전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았다.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19.12.08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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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턴,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5000명 행운 이벤트 진행

글로벌 뷰티&헬스케어 전문기업 셀리턴(대표이사 김일수)이 홈페이지 리뉴얼을 기념해 5천명 추첨 행운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11월 한 달간 풍성한 혜택을 가득 담은 ‘RE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홈페이지 리뉴얼을 기념하며 고객들의 꾸준한 신뢰와 성원에 보답하고자, 셀리턴만의 특별한 ‘RE 혜택’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세 가지 이벤트로 마련됐다. 자사 모델인 강소라·박서준 사인이 있는 ‘셀리턴 플래티넘 LED마스크’부터 ‘싱가폴 항공권’과 소중한 지인을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 기회까지 다채로운 혜택이 준비돼 눈길을 끈다.먼저 총 5,000명에게 행운이 주어지는 ‘리워드 이벤트(REward event)’는 매일 한번씩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다. 홈페이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 ‘리워드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해 ‘선물 상자 열기’를 클릭하기만 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아이디(ID)당 하루에 한번 참여 가능하며, 셀리턴 ‘플래티넘 LED마스크’부터 ‘프리미엄 LED마스크’와 ‘넥클레이’까지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스와로브스키 목걸이와 CGV·메가박스 영화티켓 등을 경품으로 마련했다.두번째 ‘리뉴얼 이벤트(REnewal event)’는 새롭게 리뉴얼 된 셀리턴 광고 인증샷 이벤트다. 일상에서 접한 셀리턴 광고 인증샷을 찍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 계정에 업로드 하면 되는데, 총 100명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싱가포르 왕복 항공권 2매(1명)’와 ‘셀리턴 플래티넘 LED마스크 박서준 사인본(1명)’, ‘CGV 골드클래스 티켓 2매(5명)’ 등을 증정한다. 셀리턴 공식 SNS 계정을 팔로우하고 해당 게시물에 인증 URL을 댓글로 남기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마지막 ‘리드 유어 스토리(REad your story)’ 이벤트는 가까운 지인에게 진심 담은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다. 가족, 친구, 연인을 향한 고마움이나 미안한 마음이 있다면 셀리턴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 사연을 접수하면 되는데, 총 4명을 선발해 영상 촬영이 동반되는 서프라이즈 이벤트와 함께 특별한 선물을 제공한다. 오는 14일까지 접수할 수 있고 당첨자는 15일에 개별 연락될 예정이다.셀리턴 ‘RE 이벤트’에 관한 기타 자세한 정보는 셀리턴 공식 홈페이지 및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셀리턴 관계자는 “홈페이지 리뉴얼을 기념해, 셀리턴이 LED마스크 리딩 기업으로 우뚝 서는 데 큰 힘이 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셀리턴만의 특별한 ‘RE 혜택’을 담은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셀리턴 ‘RE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이 더욱 풍성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19.11.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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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턴, 싱가포르항공과 파트너십 체결 ”글로벌 시장 공략 나서”

사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싱가포르항공 라운지 내 셀리턴 존 앞에서 포즈[(좌) 모델 강소라씨 (우) 셀리턴 김일수 대표이사 /사진 제공 : 셀리턴글로벌 뷰티&헬스케어 전문기업 셀리턴은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해 싱가포르항공과 전략적 제휴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셀리턴은 양사의 전략적 제휴에 따라 싱가포르항공 실버크리스 라운지에 ‘셀리턴 존’을 마련하고 라운지 이용객을 대상으로 셀리턴 LED마스크를 무료로 이용해볼 수 있도록 해 많은 참여를 이끌었다. 실버크리스 라운지는 싱가포르항공이 운영하는 퍼스트 및 비즈니스 탑승객을 위한 프라이빗 라운지로,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 28일 오픈했다. 싱가포르항공은 세계 최대 여행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에서 2년 연속 ‘세계 최고 항공사’로 선정된 항공사로, 라운지에 ‘셀리턴 존’을 도입해 차별화된 품격 있는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입장이다. 셀리턴은 향후 싱가포르항공과의 논의를 거쳐 퍼스트 및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객을 위한 기내 서비스도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기내면세점 입점과 더불어 사전예약 기내서비스로 LED마스크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항공업계 최초로 프리미엄 뷰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제휴 영역을 넓혀 나가는 것을 구상 중이다. 아울러 이를 기반으로 연내 싱가포르 창이공항 면세점 입점 및 싱가포르 현지 리테일 확장을 통해 글로벌 뷰티·헬스케어 기업으로 나아갈 기반을 다져나가겠다는 전략이다.셀리턴 관계자는 “이번 셀리턴존 오픈을 시작으로 싱가폴 현지 시장 내 인지도를 제고하고 마케팅 채널을 확장하는 등 글로벌 진출의 기회로 삼고자 한다”며 “앞으로 기술력 중심의 뷰티 디바이스 전문기업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며 싱가포르, 중국 등 아시아시장을 중심으로 해외시장을 적극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셀리턴은 수년간 근적외선, LED만을 연구한 전문 기업으로 R&D, 기획, 제조, A/S까지 모두 자체적으로 진행하며 탄탄한 기술력과 완성도 높은 품질로 LED마스크 선도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LED 분석 장비를 도입해 LED 파장 값의 유효성, 모듈 패키지, 제품 소재 투과율 등을 측정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피부관리 기기 ‘LED 마스크’, 넥케어 기기 ‘넥클레이’, 두피·모발 관리기기 ‘헤어 알파레이’ 등을 선보이며 글로벌 뷰티·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소영 기자 2019.10.2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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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몸속부터 발끝까지 셀프 케어…상상 초월 홈 뷰티 케어 시대

주 52시간 근무 제도 확산과 함께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홈 뷰티 케어 시장이 꽃피우고 있다. 회사나 일터에서 벗어나 개인 시간이 늘자 집에서 외모를 관리하는 사람들이 늘어 나는 것이다.뷰티 업계도 들썩인다. 몸매를 아름답게 가꾸기 위한 각종 홈 트레이닝 기구가 불티나게 팔린다. 렌털 시장에 뛰어든 가정용 마스크기는 필수품이 된 지 오래다. 얼굴뿐 아니라 전신을 집에서 디바이스로 관리하고, 먹는 콜라겐까지 대중화되며 피부 속까지 셀프 케어하고 있다. 업계는 "경제적으로 집에서 여러 문화 활동을 즐기는 '홈코노미(집에서 경제적 소비를 하는 것)' 열풍이 불면서 이런 추세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한다. 홈 트레이닝 용품 '불티나네' 20대 직장인 A씨는 요즘 홈 트레이닝에 푹 빠졌다. 퇴근 이후 집에서 간단한 운동기구를 활용해 PT를 하는 것이다. 혼자 운동하는 데 어려운 점은 없다. SNS를 통해 홈 트레이닝 영상을 보면서 따라 한다. 이를 위해 트레이닝복과 요가 매트·짐볼 등도 구매한다.A씨는 "홈 트레이닝 용품 구매에 30만원 정도 들었다. 트레이닝복이 최신 유행 스타일이라 조금 비싸긴 한데, 오래 쓰는 거니까 상관없다"며 "헬스장에서 개인 PT를 하면 한 달에 이 정도 비용 이상을 내야 하지 않나"라고 반문했다. 홈 트레이닝 열풍은 유통가에서 먼저 체감한다. 온라인 몰에서 각종 홈 트레이닝 제품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한다. 인터파크는 지난 1월 2주 동안 홈 트레이닝 제품 카테고리 매출을 분석한 결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근력 밴드 같은 맨손 운동 제품 외에도 스쿼트 머신과 트레드밀 등 같은 보다 전문적인 헬스 기구에 대한 니즈가 높았다.인터파크 헬스 제품 카테고리 허인회 담당자는 "홈 트레이닝 제품과 운동법이 다양해지면서 헬스장과는 또 다른 운동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특히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해 적합한 운동법을 쉽게 배울 수 있어 홈 트레이닝 제품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공지능(AI)을 서비스하는 IT 기업도 홈 트레이닝을 먹을거리로 인식한다. 국내 헬스 케어 스타트업인 위힐드는 AI 피트니스 모바일 서비스인 '라이크핏'을 제공 중이다. 운동 시간, 운동량, 칼로리 소모량을 계산해 운동을 돕던 기존 앱의 기능을 뛰어넘어 운동 자세를 측정하고 교정해 주는 기술까지 더했다. 현재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홈 트레이닝 동작인 스쿼트 자세에 대한 서비스를 시행 중이지만, 향후에는 카이스트(KAIST)와 기술 협업으로 사용자들이 원하는 운동 종류를 대폭 늘릴 전망이다.KT는 지난해 말부터 단계별 홈 트레이닝 영상을 제공해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집에서 체계적인 운동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지난 26일부터 홈 트레이닝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6주간 다이어트 체험 행사까지 진행하고 있다. 모바일 헬스 케어 기업인 '눔' 소속 코치진이 합류해 전문성을 더했다.업계는 AI와 연계해 홈 트레이닝을 전문으로 교육하는 업체도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한다. 홈 트레이닝 오프라인 교육을 하는 '피치홈트'의 신하영 대표는 "홈트레이닝을 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 오프라인 수업에 AI 피트니스를 적극 도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집에서 피부 관리…가정용 마스크기 '전성기' '가성비'를 따지는 세대가 늘어나면서 집에서 기기로 비교적 저렴하게 피부를 관리하는 인구도 많아졌다.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마스크기가 대표적이다. 3~4년 전만 해도 국내에서 유통되는 가정용 마스크기는 필립스와 파나소닉 등 일부 수입산 제품에 그쳤다. 그나마 종류가 다양하지 않고, 가격도 비싼 편에 들어 사용하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요즘 분위기는 다르다. 온라인은 물론이고 홈쇼핑에서도 마스크기를 렌털 등 방식으로 판매하면서 필수품으로 자리 잡는 분위기다. 중소기업은 물론이고 대기업도 마스크기 시장에 뛰어들면서 브랜드 숫자도 수십여 개 이상이다.LED(발광다이오드) 마스크기는 100~700개의 LED를 얼굴에 쪼여 피부 밝기 개선과 피부 처짐 완화, 얼굴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준다. 국내 시장에 가정용 LED 마스크 열풍을 일으킨 'LG 프라엘'을 필두로 '셀리턴 마스크' '루비 LED 마스크' '엘리닉 인텐시브 LED 마스크' 등 많은 제품이 잇달아 나왔다.가격대도 점차 저렴해지는 추세다. LG 프라엘은 풀세트 기준 가격대가 150만원 선이다. 그러나 최근 AHC 등 일반 화장품 기업도 비교적 저렴한 보급형 제품을 들고 나오면서 10만원대에 판매되는 LED 마스크도 있다. 비단 LED 마스크뿐 아니다. 최지우의 피부 관리 노하우로 알려진 '보미라이'는 원적외선을 피부 세포에 전달해 열에너지를 통한 세포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화제다. 혈액 순환 등 피부가 스스로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알려지면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허받은 핵심 기술인 골드 시트를 부착해 외부로 빠져나가는 원적외선까지 내부로 전달해 단기간 내 효과적인 피부 관리를 도와준다.보미라이는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인천공항 제1·2여객터미널점 등 신세계 온·오프라인 면세점에 입점했다. 보미라이 관계자는 "K뷰티 붐이 일면서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 한국 마스크기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는 추세다. 국내 외국인 관광객이 1300만 명에 달하는 만큼 보미라이도 다양한 유통 채널 확대로 국내외 소비자와 접점을 넓히고 글로벌 브랜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얼굴만? 두피부터 뱃살까지 전신 홈 케어 홈 뷰티 케어의 세계는 얼굴에만 해당하지 않는다. 최근 집에서 뱃살과 팔·종아리까지 풀 케어하는 기기도 출시 중이다.고주파 뷰티 디바이스 '소마'가 대표적이다. 소마는 여름을 앞두고 집에서 간편하게 관리하는 몸매 관리용 다이어트 기기다. 1초에 50만 회 이상 플러스와 마이너스 전극이 바뀌면서 마찰열을 발생시키는 고주파 원리를 적용해 '보디 슬리밍'을 돕는다. 지방층에서 열이 발생하며 체형 관리에 도움을 준다. 3단계 강도로 구성된 석션 기능은 경락 마사지 같은 효과를 내며 혈관을 팽창시키고, 림프액의 흐름을 촉진한다. 이를 통해 기초 대사량 증가, 비만 관리, 셀룰라이트 감소, 부기 감소, 피부 결 개선 등 효과를 얻을 수 있다. LED 레드라이트는 피부 진피층에 침투해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준다.보관과 충전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크래들에 UV 기능을 탑재해 위생적인 관리와 편의성을 높였고, 1회 충전으로 6회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 소마 관계자는 "치열한 '홈 뷰티' 시장에서 전문적인 고주파 기술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며, 홈쇼핑 채널에서 입지를 다지는 제품"이라면서 "바이폴라 고주파 에너지(RF)·석션·LED 레드라이트의 복합 기능을 통해 가정에서도 손쉽게 '보디 슬리밍'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심지어 두피도 집에서 관리한다.TV 출연으로 대중에게 익숙한 헤어 디자이너 차홍은 브러시 형태로 빗질하듯 사용해 두피를 청소할 수 있는 두피 전용 진동 클렌저 '차홍 헤어 시스템 스칼프 웨이브 소닉'을 선보였다. 분당 5000회의 진동으로 두피를 자극해 건강한 모발과 두피로 가꿔 주며, 두피 노폐물 제거와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클렌징할 때는 물론이고 마른 두피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전문 숍의 값비싼 두피 클리닉 부럽지 않은 효과를 준다고 알려지면서 인기가 좋다. 먹는 뷰티 제품도 잘 팔리네 먹으면서 셀프로 피부를 관리하는 '이너뷰티(피부에 좋은 성분을 담은 식품)' 제품도 붐이다.대표적인 이너뷰티 제품으로 주목받는 제품은 식용 콜라겐이다. 콜라겐은 신체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주요 단백질로, 피부 개선 및 노화 예방에 효과적이다. 특히 동맥경화 예방과 관절염 완화 등 건강 증진을 돕기 때문에 미와 건강 그리고 맛을 책임지는 성분으로 손꼽힌다. 이에 화장품·식품·생활용품 등 유통 업계는 소비자 입맛을 반영한 식용 콜라겐 제품을 출시하며 이너뷰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국내 간판 화장풉 기업 아모레퍼시픽이 뛰어들었다. 아모레는 피부 전문 이너뷰티 브랜드 '큐브미'를 론칭하고 지난달 신제품 '콜라겐 큐브'를 출시했다. 2주 용량의 미니 사이즈 제품인 콜라겐 큐브에는 진피의 대부분을 구성하는 콜라겐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앞다퉈 경쟁 중이다. 에이블씨엔씨는 최근 사업보고서에 "앞으로 이너뷰티 시장에 뛰어들 것"이라는 내용을 담았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말 일본 에버라이프를 3300억원을 들여 인수했다.'빅 모델'을 앞세운 브랜드도 있다. 톱 모델 김사랑을 내세운 뉴트리의 '에버콜라겐'은 피부 속 진피층을 채워 줄 수 있는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함유, 하루 한 번 복용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알려진다. 뉴트리는 에버콜라겐이 히트를 치면서 지난해 12월 상장까지 이뤘다. 지난 16일에는 공모가 대비 50% 이상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H&B 스토어는 물론이고 홈쇼핑을 중심으로 판매처를 확대하면서 인지도를 넓히고 있다. 2009년만 해도 이너뷰티 시장 규모는 연 50억원대에 불과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이너뷰티의 올해 시장 규모가 3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본다. 주 52시간 확대·똑똑한 소비 열풍…홈 뷰티 케어 '날개' 업계는 홈 뷰티 케어 시장의 확대를 주 52시간 근무 확대에서 찾는다. 평일 저녁 시간의 변화로 생활·뷰티 등 분야에서 다양한 여가 활동이 늘어난다는 것이다.KEB하나은행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최근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따른 유망 여가·생활 서비스 분석’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내고 "'에코 세대'로 불리는 30~40대 소비자 패턴이 건강 관리와 문화 활동 등과 관련한 가성비 높은 여가 활동에 집중될 것"이라고 밝혔다.에코 세대는 1977~1986년에 태어난 세대로 베이비 붐 세대의 자녀 세대를 의미한다. 이들은 가정 내에서 저렴하고 간단하게 소비할 수 있는 '가성비를 고려한 여가 서비스'를 즐긴다. 또 개인주의 성향이 강하고 디지털 기술에 대한 친숙도가 높다. 근무 시간이 줄면서 초과 급여가 감소하고, 미세먼지로 야외 활동이 감소한 것 등도 고려해 집에서 외모도 관리하는 경향이 있다.하나금융경영연구소 오유진 연구위원은 "피부 미용에 관심 있는 여성들을 중심으로 저녁 여유 시간을 활용해 피부 관리·네일 케어·마사지 등을 받으려는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피부를 관리하려는 여성들의 수요를 반영해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도 늘어날 전망"이라고 예측했다.업계 한 관계자는 "고물가에 알뜰 홈 뷰티족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전문가에게 관리받는 듯한 효과를 주면서도 가격은 저렴하고 간편한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2019.04.29 07:00
경제

신세계TV쇼핑, 렌탈상품 상담고객 대상 경품 행사

신세계TV쇼핑은 오는 31일 렌탈 상품 상담을 신청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행사 상품은 세라젬V3(척추 온열 기기), 셀리턴 LED마스크, 삼성 의류건조기와 에어드레서, 피졸로 모션베드다. 해당 상품이 방송하는 동안 ARS 또는 모바일을 통해 상담을 신청하는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갤럭시 S10’을 증정한다.또, 상담신청 한 고객 전원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교환권을 증정한다.신세계TV쇼핑은 가성비와 다양한 소비경험을 중시하는 최근 소비 트렌드로 인해 렌탈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커짐에 따라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렌탈의 경우 매달 소정의 렌탈비만 내기 때문에 물건을 구매해 소유하는 것보다 가격 부담이 낮고 다양한 상품을 사용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신세계TV쇼핑 내에서도 렌탈 상품 매출은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1~2월간의 렌탈 상품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월 진행한 미술작품 렌탈 방송 ‘오픈갤러리’ 역시 방송 첫날 당초 목표액의 2배 이상을 달성하며 렌탈 상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증명하기도 했다.박진응 신세계TV쇼핑 팀장은“이번 이벤트가 평소 렌탈 상품에 관심이 있었던 소비자들이 상담을 통해 다양한 상품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소비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여 신세계TV쇼핑만의 컨텐츠를 강화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n.mingu@jtbc.co.kr 2019.03.29 10:57
연예

"홈쇼핑 뷰티디바이스로 이젠 홈케어 시대"

케렌시아(Querencia)’ 라는 단어가 올해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이는 스페인어로 피난처, 안식처를 뜻한다. 투우 경기장에서 투우사와 마지막 결전을 앞두고 소가 잠시 쉬는곳을 의미한다. 최근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자신만의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케런시아의 필요성을 중요시하고 있다. 이러한 소비 트레드를 반영하듯 뷰티 업계는 집에서 수시로 피부를 케어 할 수 있는 뷰티디바이스를 출시하고 있으며, 연일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대표적인 뷰티디바이스인 ‘누페이스’의 경우 지난 7일 방송된 CJ 오쇼핑에서 전체매진을 이뤄냈다. CJ 오쇼핑은 올 상반기 누페이스 트리니티 세트를 총 16회 방송을 진행했으며, 10회 이상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누페이스는 미국 캐럴콜컴퍼니가 제조, (주)웰컴엠에스가 수입 판매하는 제품으로, 미세전류를 이용해 피부 탄력, 톤, 모공을 개선해주는 기기다. 뷰티기기에 대한 관심은 국내 대기업도 적지 않다. 지난해 출시한 LG전자의 프라엘 LED마스크는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연일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삼성전자는 디지털플라자에 지난 5월부터 중소기업 제품인 셀리턴 발광 다이오드(LED) 마스크 판매를 시작 뷰티디바이스 시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모기기 시장 또한 뜨겁다. 지난달 13일 유명 제모기기 업체인 ‘트리아’가 GS 홈쇼핑에 런칭을 했다. 최근까지 2번의 라이브 방송이 있었으며, 이 또한 여름 시즌을 맞아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이렇게 뷰티디바이스 시장의 성장이 눈에 띄는 이유는 빠른 기술의 발전이 한몫했다. 에스테틱이나 피부과에서 받던 고가의 관리를 집에서도 가능하게 한 점이 시장의 성장을 이끌었다. 국내 홈 뷰티 기기 시장은 약 5000억 원 규모로 매년 10% 이상 성장하고 있으며, 세계 홈 뷰티 기기 시장도 매년 10%대 성장세다. 이를 반영하듯 새로운 뷰티디바이스 기기가 등장했다. (주)웰컴엠에스는 지난 7일 ‘누페이스’의 바디 케어 기기인 ‘누바디’를 각 오프라인 매장에 출시했다. ‘누바디’는 기존 누페이스의 바디버전으로 누페이스의 페이스 리프팅 효과에 만족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미국에서 출시된 신제품이다. 미국 누페이스 관계자에 따르면, 실험 여성 가운데 88%가 톤 개선, 피부 탄력 증가를 보여 국내 고객들의 바디케어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을 거라고 예상했다. 점점 확대되는 홈케어 디바이스 시장에서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현대 백화점 누페이스 판교점에서는 ‘누바디 1호점 런칭기념 이벤트’ 로 오는 31일 까지 누바디 구매고객 대상으로 스킨케어 서비스 1회 무료 구폰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승한기자 2018.07.2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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