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임윤아·이채민, 시청자 성원 보답… ‘폭군의 셰프’ 스페셜 방송 “기획 중” [공식]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가 종영을 앞두고 스페셜 방송을 준비한다.23일 ‘폭군의 셰프’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시청자분들의 사랑에 힘입어 임윤아, 이채민, 강한나, 오의식, 이주안과 함께하는 ‘폭군의 셰프 스페셜 - 퇴궁은 없어’를 기획 중”이라며 “공개 플랫폼 등 세부 내용은 추후 알리겠다”고 밝혔다.앞서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폭군의 셰프 스페셜 - 퇴궁은 없어’에서 배우들은 많은 성원을 보내준 시청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드라마의 명장면·명대사 코멘터리와 촬영 비하인드, 다양한 리액션 영상을 선보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지난달 23일 첫 방송된 ‘폭군의 셰프’는 타임슬립한 셰프(임윤아)가 절대 미각을 지닌 폭군 왕(이채민)을 만나며 펼쳐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스 코미디다. 지난 21일 방송된 10회는 전국 시청률 15.8%(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다시 경신했다. 이는 올해 방송된 tvN 드라마 중 최고 수치다. 오는 28일 종영을 앞둔 ‘폭군의 셰프’가 어떤 결말을 맞을지도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드라마가 방영 내내 시청률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화제성을 입증한 만큼, 마지막 회가 과연 유종의 미를 거두며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9.23 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