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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X둘째이모 김다비, '음중' 700회 특집 스페셜 컬래버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둘째이모 김다비와 역대급 콜라보를 예고했다.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는 오늘(7일) 오후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 700회 특집 방송에서 둘째이모김다비와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스페셜 무대와 더불어 신곡 '와이낫?'(Why Not?)으로 '쇼! 음악중심'을 시청하는 팬들을 이달의 소녀만의 '미드나잇 페스티벌'로 초대할 예정이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달 19일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미드나잇'(12:00)으로 중소 기획사 걸그룹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인 '빌보드 200'에 진입했다. 또 '아티스트 100'과 함께 빌보드 8개 차트 진입, 앨범 발매 3일 만에 아이튠즈 51개국 1위, 아이튠즈 월드 와이드 3일 연속 1위, 역대 앨범 중 최고 자체 초동 기록 경신 등 국내외 다양한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신한류 글로벌돌로자리 매김하고 있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자유롭고 개성 넘치는 자아를 추구하는 스토리가 담긴 타이틀 곡 '와이낫?'(Why Not?)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0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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