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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소년심판' 김보영, 최수종·이다해 소속사와 전속계약

넷플릭스 ‘소년심판’의 배우 김보영이 아센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아센디오는 27일 “‘소년심판’에서 최영나 역으로 호연을 펼치며 신스틸러로 주목받은 김보영 배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김보영은 ‘소년심판’이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깊이 있는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하는 배우다. 그녀가 지니고 있는 역량과 재능들이 마음껏 발휘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 김혜수(심은석)가 지방법원 소년부에 부임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소년범죄와 그들을 담당하는 판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김보영은 푸름청소년회복센터에서 생활 중인 파란 머리 최영나 역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김보영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아센디오는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영화 제작 및 투자/배급, 음악 콘텐츠 IP 공동투자 및 제작 등 다방면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종합 콘텐츠 기업이다. 배우 최수종, 하희라, 심혜진, 이다해, 김소은, 고주원 등이 소속돼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4.2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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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변함없는 미모+아우라 '언제나 오늘이 리즈'

배우 김혜수가 시간을 거스른듯 변함없는 아름다움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김혜수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서 김혜수는 헤어 및 메이크업 수정을 받기 위해 눈을 갑고 스태프를 응시하고 있다. 살짝 미소를 띈 모습이 아름답다.이같은 모습에 배우 황신혜는 "왜 이렇게 이뻐?"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김혜수는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소년심판'에 출연했다.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 심은석이 지방법원 소년부에 부임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소년범죄와 그들을 담당하는 판사들의 이야기를 담았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3.2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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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심판’ 전세계서 2594만 시간 봤다! 넷플릭스 스트리밍 2주 연속 1위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이 2주 연속 스트리밍 세계 1위에 올랐다. 넷플릭스의 시청 시간을 공개하는 넷플릭스 톱10의 16일 자료에 따르면 ‘소년심판’은 3월 둘째 주(7∼13일) 시청 시간 2594만 시간으로 비영어권 TV쇼 부문 정상을 차지했다. ‘소년심판’은 지난달 25일 공개됐고 첫 주인 2월 넷째 주(2월 21∼27일) 비영어권 TV쇼 부문 3위, 3월 첫째 주(2월 28일∼3월 6일) 1위를 기록했다.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 심은석(김혜수 분)이 지방법원 소년부에 부임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소년범죄와 담당 판사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넷플릭스 톱10에는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을 비롯해 ‘지금 우리 학교는’(4위 1748만 시간) ‘스물다섯 스물하나’(5위 1711만 시간), ‘사내맞선’(6위 1590만 시간), ‘기상청 사람들’(8위 1225만 시간)까지 한국 콘텐트 5개가 진입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3.1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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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심판' 정수빈, 소년범 백미주 역으로 강렬한 눈도장

'소년심판' 정수빈이 강렬한 활약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25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 김혜수(심은석)가 지방법원 소년부에 부임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소년범죄와 그들을 담당하는 판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극 중 무면허 뺑소니 사건의 소년범 백미주 역을 연기한 신예 정수빈이 사건의 핵심 인물로 등극, 섬세한 감정 열연을 펼쳤다. 자연스러운 대사 소화력과 표정, 억눌렀던 감정을 쏟아내는 눈물 연기로 장면의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보는 이들에게 먹먹함을 선사했다. 앞서 디즈니+ '너와 나의 경찰수업'에 이어 '소년심판'까지 작품에서 신선한 인물을 맡아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내고 있는 정수빈이 앞으로 어떤 작품으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3.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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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 '소년심판' 김무열 "소년범죄 대한 고민, 시청자와 나누고파"

'소년심판'의 배우 김무열이 소년범죄 소재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김무열은 8일 오전 진행된 화상 인터뷰에서 "나름 소년범죄에 관심이 있었다. 촉법 소년에 대한 많은 의견이 있잖나. 저도 사건이 불거질 때마다 분노하기도 했었고, 제 생각을 주변인과 이야기 나누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작품을 시작하며 소년범죄에 대한 고민이 오히려 더 많아지고 무거워졌다. 답을 낼 수 없는 일이더라. 사회 전반에 걸친 복합적 문제를 떠안고 있었다"면서 "직업의 특성상,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극으로서 전달하고 생각을 관객과 나눈다. '소년심판'에서는 4명의 판사가 다른 입장을 보여주고, 소년범과 피해자, 그리고 가족들의 입장을 보여준다. 균형잡힌 시선으로 모두를 보여준다는 점이 이 작품의 장점이다. 관객 분들과 무거운 고민을 함께 하고자 했다"라고 밝혔다. 소년범죄를 대하는 생각과 자세 혹은 태도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차태주의 신념도 소년범죄를 바라보는 시선에서 절대 간과해선 안 된다. 배우로서 그런 명분을 가지고 시작했다.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 김혜수(심은석)가 지방법원 소년부에 부임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소년범죄와 그들을 담당하는 판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다. 지난달 25일 공개돼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소년범죄에 관한 질문을 던졌다. 입소문을 이어가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프로그램 비영어 부문 전 세계 3위에 올랐다. 김무열은 김혜수와 다른 온도로 소년범을 바라보는 차태주 판사로 분해 새로운 변신을 선보였다. 서로 다른 신념을 가진 판사를 연기한 김혜수, 이성민, 이정은 등과 호흡을 맞췄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사진=넷플릭스 2022.03.0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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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①] '소년심판' 김무열 "김혜수 칭찬하려면 밤새도 모자라"

'소년심판'의 배우 김무열이 호흡을 맞춘 배우 김혜수를 극찬했다. 김무열은 8일 오전 진행된 화상 인터뷰에서 "촬영하며 힘들었거나, 노력을 힘들게 했던 기억은 없다. 워낙 같이 호흡을 맞춘 선배들이 훌륭했다. 현장에서 딱히 드러내놓고 하지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워낙 잘 이끌어주셨다"고 전했다. 이어 "차태주란 인물이 가진 고유의 색을 간직하고 은은하게 내비치면 되겠다고 생각했다"며 "김혜수 선배의 응원이 큰 힘이 됐다. 김혜수 선배와 첫 촬영을 할 때, 못 알아보고 마주치는 장면이었는데, 제 연기를 보고 '연기 너무 좋다'고 칭찬하더라. 그때부터 칭찬이 시작됐다. 지금까지도 칭찬과 응원을 받고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며 웃었다. 또 김무열은 "김혜수 선배는 이야기하려고 하면 밤을 새야 한다"며 너스레를 떨면서, "그 정도로 감사하고, 보고 배운 점이 많다. 상대방을 칭찬하고, 상대 배우의 관객이 돼 준다. 주인공이기 때문에 책임이 막중했을 텐데, 현장에서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그게 상대 배우에게 자신감이 된다"라고 했다. "김혜수라는 배우의 엄청난 존재감이 있잖나"라고 말한 그는 "현장에서 어떤 배우들은 앞에서 긴장돼 대사를 잊을 정도로 아우라가 엄청나다. 그런데 그렇게 칭찬을 해주니, 처음 연기를 접한 배우들도 자신감 있게 준비한 것 이상을 보여줄 수 있었다. 우리를 춤추게 해줬다. 김혜수 덕분에 신나서 춤을 출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 김혜수(심은석)가 지방법원 소년부에 부임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소년범죄와 그들을 담당하는 판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다. 지난달 25일 공개돼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소년범죄에 관한 질문을 던졌다. 입소문을 이어가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프로그램 비영어 부문 전 세계 3위에 올랐다. 김무열은 김혜수와 다른 온도로 소년범을 바라보는 차태주 판사로 분해 새로운 변신을 선보였다. 서로 다른 신념을 가진 판사를 연기한 김혜수, 이성민, 이정은 등과 호흡을 맞췄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사진=넷플릭스 2022.03.0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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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심판' 이석형, 시청자 분노 지수 높인 활약

‘소년심판’의 배우 이석형이 분노를 유발하는 열연으로 죄의식 없는 촉법소년의 민낯을 여실히 보여줬다.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 김혜수(심은석)가 지방법원 소년부에 부임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소년범죄와 그들을 담당하는 판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 7회에서 이석형은 미성년자 무면허 교통사고 사건과 연관돼 법정에 선 촉법소년 이남경을 연기했다. 이석형(이남)은 소년들과 보호 재판 법정에 출석해 범행 방조 행위를 인정하지 않았다. “저희는 아무것도 몰랐고요. 차에 타라고 해서 탔을 뿐이에요”라는 말로 책임을 회피했다. 모든 것은 이석형의 주도로 어쩔 수 없이 행해진 것이라는 운전자 송덕호(곽도석) 보호자의 주장과는 달리, 이석형과 소년들은 자신들과 아무런 상관조차 없는 일이라며 그저 발을 뺄 뿐이었다. 그러나 7회 말미 이석형이 일말의 반성의 기미와 죄책감 없이 소년들과 술 파티를 벌이며 일탈 행위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동시에 중태에 빠져 식물인간 판정을 받고 누워있는 송덕호의 모습이 교차되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탄식을 금치 못하게 했다. 이어진 8회에서 이성형이 내로라하는 집안의 자제였으며, 송덕호에게 오랫동안 폭행과 협박을 가해왔고 그로 하여금 범죄행위를 강요한 가해자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럼에도 이석형은 “저도 피해자니까요”라며 범행을 부인하고 잘못을 뉘우치지 않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다. 결국 두 명의 희생자를 낳은 끔찍한 결과를 초래했음에도 경미한 처분을 받는 것에 그친 이석형. 이어 단순 보호처분을 내린 이정은(나근희)의 판결에 쾌재를 부르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공분을 느끼게 만들었다. 이렇게 이석형은 ‘소년심판’에서 자신의 행동이 잘못되었음을 끝까지 깨닫지 않는 촉법소년 이남경 역에 위화감 없이 스며들어 극적 몰입도를 높였다. ‘소년심판’을 통해 조용하고도 묵직한 존재감을 알리며 시청자들의 뇌리에 콕 박히는 활약을 펼쳤다. 한편, 이석형은 tvN 새 드라마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로 시청자들을 만날 전망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3.0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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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심판’, 메시지-진정성 넘치는 열연에 호평…스페셜 포스터 공개

‘소년심판’이 뜨거운 입소문에 힘입어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 이후 완성도는 물론 작품이 던지는 진정성 있는 메시지로 찬사를 받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이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 심은석이 지방법원 소년부에 부임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소년범죄와 그들을 담당하는 판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바쁜 길거리 위 사람들의 일상 속 멈춰선 4인의 판사, 그리고 소년범의 모습을 담았다. 소년범의 처분을 놓고 치열하게 대립하고 갈등하며 소년범죄에 대한 다채로운 시각을 균형 있게 그려낸 네 명의 판사 심은석(김혜수 분), 차태주(김무열 분), 강원중(이성민 분), 나근희(이정은 분)는 각자 다른 곳을 바라보며 앞으로 나아갈 우리의 방향을 고민하는 듯하다. 이들 주변으로 빠르게 지나치는 사람들과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보는 소년범은 지금까지 소년범죄의 이면에 충분히 관심을 기울이지 못했던 우리를 돌아보게 한다. 법정 밖에 선 이들의 모습은 소년범에 대한 재판이 끝난 이후에도 현실적인 고민이 이어져야 한다는 ‘소년심판’의 메시지를 그대로 담아내고 있다. 한편 ‘소년심판’은 지난달 25일 공개 이후 5일 만에 넷플릭스 TV 쇼 부문 7위에 오르며 K콘텐트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3.0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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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심판' 이상희, 남다른 존재감

배우 이상희가 ‘소년심판’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 김혜수(심은석)가 지방법원 소년부에 부임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소년범죄와 그들을 담당하는 판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이상희는 극 중 연화지방법원 소년형사합의부 참여관 주영실 역을 맡아 남다른 존재감으로 드라마의 한 축을 단단히 받치고 있다. 탁월한 연기력으로 ‘소년심판’에서 법원 공무원으로서 프로페셔널한 면모뿐만 아니라 따뜻한 심성까지 갖춘 주영실 캐릭터에 숨을 불어넣었다. 그가 보여주는 참여관으로서의 유능하고 믿음직한 모습, 마음을 보듬어주는 듯한 부드러운 목소리는 극에 진정성을 더했다. 능수능란한 사투리, 자연스러운 완급 조절이 돋보이는 대사 톤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주영실에게 그대로 이입케 했다. 그런가 하면 주영실은 재판이 이루어지는 법정의 구성원이자 한 어른으로서 소년들을 올바른 길로 이끌어야 한다는 책임감을 지닌 인물이다. 이상희는 신뢰의 태도를 유지하며 소년들을 외면하지 않으려는 진정한 어른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주영실 캐릭터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따뜻한 면모에서 우러나는 푸근한 인간미는 안정감과 평온함을 여실히 느끼게 했다. 이렇게 이상희는 ‘지금 우리 학교는’에 이어 ‘소년심판’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어 넷플릭스에까지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자신의 저력을 다시금 입증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2.2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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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넷플릭스 '소년심판' 파이팅

배우 김무열, 김혜수, 이정은, 이성민이 22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 심은석이 지방법원 소년부에 부임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소년범죄와 그들을 담당하는 판사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2월 25일 공개 2022.02.2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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