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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선행" 성유리, 미혼母子 가정 위해 3000만원 기부(공식)

배우 성유리가 새해에도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7일 소속사 더블에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성유리는 미혼모자 생활시설인 애란원에 후원금 3000만원과 화장품을 최근 전달했다. 성유리는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들을 비롯해, 해외 아동들을 위한 보건의료 지원, 그리고 국내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돕기 위한 자선 행사 ‘하늘빛 프로젝트’ 등 다방면에서 선행을 해왔다. 그런 가운데, 이번에는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혼모자 가정에 온정의 손길을 건네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그가 전달한 후원금은 애란원에 머물고 있는 미혼모들을 비롯해, 응급, 노숙자, 장애 여성 등 위기 상황에 처한 이들의 의료비 및 신생아들의 예방접종과 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더불어, 자신이 직접 구매, 기부한 화장품들은 미혼모를 돕고 있는 여러 지역의 시설들에 전달, 귀한 생명을 지키고자 결심한 이들과 아이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되어주고 있다. 성유리의 이번 행보는 미혼모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하고, 여러 사람들과 논의한 끝에 이뤄졌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한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10여 년 동안 저소득층 아동부터 희귀.난치성 질환 아동, 다음세대 청소년, 발달장애 청년 등 여러 계층에 두루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사랑을 나누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0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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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스틸러' 이정현, 더블에이엔터 전속계약..권소현과 한솥밥

드라마 ‘미스터 션사인’, 영화 ‘군함도’ ‘대장 김창수’ 등에서 강렬한 연기로 주목받은 배우 이정현이 더블에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더블에이엔터테인먼트는 “영화와 드라마에서 임팩트 있는 연기로 주목받아 온 이정현과 함께 하게 됐다“고 25일 전했다. 이어 "다양한 매력은 물론 잠재된 실력이 무한한 이정현 배우가, 앞으로도 여러 작품들을 통해 대중과 소통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다. 배우 이정현의 행보에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정현은 영화 ‘박열’, ‘군함도’, ‘대장 김창수’, ‘7년의 밤’ 등 장르를 불문한 작품 속에서 강렬한 연기로 남다른 인상을 남겨왔으며, 특히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일본인 간부 츠다 역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실감나는 연기를 펼쳐 차세대 신스틸러의 탄생을 알린 바 있다. 이정현 배우의 소속사 더블에이엔터테인먼트는 강동호, 권소현, 김강민, 박환희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5.25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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