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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커넥션’ 정유민, 8월 비연예인과 결혼…”예식은 비공개” [공식]

배우 정유민이 오는 8월 결혼한다. 10일 소속사 빅픽처이앤티는 일간스포츠에 “정유민 씨가 오는 8월 2년간 교제 중이던 비연예인 남성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며 “정유민과 예비신랑은 서로에 대한 애정과 신뢰 속에 평생의 동반자가 되어 새로운 인생의 2막을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비연예인인 예비신랑과 가족들을 배려해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가족들과 조용하게 축복을 함께 나누기 위해 정확한 날짜와 장소를 알려드리지 못하는 점 너그러이 양해 부탁드리겠다”고 말했다. 또 “언제나 배우 정유민을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앞으로도 배우로서 더욱 좋은 모습과 활동으로 다가갈 것을 약속 드린다”고 덧붙였다. 정유민은 지난 2012년 드라마 ‘홀리랜드’로 데뷔해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구르미 그린 달빛’, ‘완벽한 결혼의 정석’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최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에서는 최지연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하 정유민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배우 정유민 씨의 소속사 빅픽처엔터테인먼트입니다.배우 정유민 씨가 오는 8월 2년간 교제 중이던 비연예인 남성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정유민과 예비신랑은 서로에 대한 애정과 신뢰 속에 평생의 동반자가 되어 새로운 인생의 2막을 올리기로 했습니다.비연예인인 예비신랑과 가족들을 배려해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가족들과 조용하게 축복을 함께 나누기 위해 정확한 날짜와 장소를 알려드리지 못하는 점 너그러이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언제나 배우 정유민을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배우로서 더욱 좋은 모습과 활동으로 다가갈 것을 약속 드립니다.감사합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7.10 10:44
연예일반

한국판 ‘종이의 집’ 이시우, 앤으로 출연 “꿈 같아…참여만으로 영광”

신예 이시우가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 앤으로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이시우는 27일 소속사 빅픽처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종이의 집’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시우는 지난 24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 출연해 박해수, 전종서, 이원종, 박명훈, 김성오, 김지훈, 장윤주, 이주빈, 이현우, 김지훈, 이규호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시우는 예측 불가한 행동을 펼치는 MZ세대 고등학생 앤으로 활약했다. 앤은 주한미국대사인 마샬 킴의 딸이라는 이유만으로 강도단과 TF에 의해 VIP 인질로 취급되면서, 인질들에게도 미움받는 인물이다. 이시우는 “정말 하고 싶었던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 함께 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처음에는 캐스팅 소식이 꿈만 같았다. 촬영을 준비하면서 조금씩 실감이 났고 정말 기뻤고, 행복했다”며 캐스팅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원작이 유명한 작품이라 걱정도 많았지만 멋진 선배님들, 감독님 그리고 제작진분들 덕분에 즐겁게 촬영했다. 그리고 정말 열심히 촬영에 임했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과 저 이시우에게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포부를 전했다. 이시우는 JTBC ‘시지프스’로 데뷔했으며 이후 웹드라마 ‘오늘부터 계약연애’, tvN 드라마 ‘별똥별’에 출연한 바 있다. 이시우의 차기작은 tvN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 단막극 ‘바벨신드롬’이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6.27 16:23
연예

김동혁, 빅픽처엔터와 전속계약…김지훈과 한솥밥

배우 김동혁이 빅픽처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빅픽처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좋은 에너지를 지닌 김동혁과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 김동혁은 이미 검증된 실력을 갖춘 배우다. 연기에 대한 열정은 물론, 다채로운 매력과 재능을 갖고 있다. 다방면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김동혁은 2007년 드라마 '태왕사신기'를 시작으로 '쓰리데이즈'(2014), '육룡이나르샤'(2015), '위대한 이야기-영자의 전성시대'(2015), 영화 '톱스타'(2013), '널 기다리며'(2016), '더 킹'(2017), '당신의 부탁'(2018)과 연극 '일단 뛰어'(2012), '아리랑 랩소디'(2013) 등 매체와 무대를 넘나들며 꾸준한 작품 활동을 펼쳤다. 다수의 광고에도 얼굴을 비추며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영화 '구라, 베토벤'(2021)에서 강형사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의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주연을 맡은 영화 '판문점 에어컨'(2018)에서 부중대장 역을 맡아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많은 이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김동혁은 "배우로서 가능성을 알아봐 주시고 함께 해주시기로 한 소속사에 감사드린다. 든든한 지원군이 생긴 만큼 끊임없는 노력으로 좋은 배우로서 좋은 연기로 보답 드리겠다"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빅픽처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지훈을 비롯해 윤진서, 최윤소, 구원, 김바다, 정우연 등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빅픽처엔터테인먼트 2022.01.26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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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서, 9일 모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배우 윤진서가 오늘(9일) 모친상을 당했다. 윤진서의 소속사 빅픽처엔터테인먼트 측은 "윤진서씨 모친께서 9일 별세하셨다. 빈소는 강남 성모병원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11일"이라고 전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밝혔다. 빈소는 서울 강남 성모병원에 마련됐다. 윤진서는 현재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1년 영화 '버스, 정류장'으로 데뷔한 윤진서는 2017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거주하고 있다. 지난해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 2020-통화권 이탈'에 출연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6.0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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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서, 빅픽처엔터와 전속계약…김지훈과 한솥밥[공식]

배우 윤진서가 빅픽처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빅픽처엔터테인먼트 정진혁 대표는 19일 "오랜 인연이 있는 윤진서 배우와 다시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윤진서의 배우 활동에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진서는 "오랫동안 알아온 분들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충분히 쉰 만큼 앞으로 더 열정적으로 작품활동에 참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001년 영화 '버스, 정류장'으로 데뷔한 윤진서는 영화 '올드보이',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비스티 보이즈', '커피메이트',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 '도망자 Plan.B', '냄새를 보는 소녀', '통화권이탈'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제주도에서의 일상 이야기와 사진을 담은 에세이 '너에게 여름을 보낸다'를 출간하기도 했다. 제주도에서 생활하는 동안에도 영화, 드라마 등 업계 러브콜을 꾸준히 받아온 윤진서는 빅픽처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기로 결정,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특히 충분한 휴식기를 가진 윤진서가 새로운 소속사와 어떠한 시너지를 발휘할지 주목된다. 윤진서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빅픽처엔터테인먼트는 김지훈, 최윤소, 김태형, 김바다, 정우연 등 배우들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빅픽처엔터테인먼트 2021.01.1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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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악의 꽃' 여운 길게 남을 듯..많은 사랑 감사해" 종영 소감

배우 김지훈이 '악의 꽃' 종영 소감을 밝혔다.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에서 김지훈은 사이코패스 백희성으로 분해 열연했다. 백희성은 15년간의 식물인간 상태에서 깨어난 뒤 죄책감 없이 악행을 저지르고 도현수(이준기)와 대립각을 세우며 드라마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악의 꽃'에서 김지훈은 연기는 물론 비주얼까지 캐릭터에 완전히 녹아들어 백희성을 완성했다. 지능적 연쇄 살인마의 입체적인 감정을 섬세한 연기로 표현했으며 장발로 임팩트를 더해 새로운 악역을 만들어냈다. 이에 사이코패스라는 쉽지 않은 역할이었음에도 연기 변신에 완벽히 성공,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는 평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지훈은 24일 소속사 빅픽처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먼저 드라마 '악의 꽃'을 재미있게 봐주시고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작품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백희성이란 역할은 오랜 식물인간 상태에서 깨어나 극의 후반부를 책임져야 하는 역할이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비현실적이지 않으면서도 실감 나게 살아있는 캐릭터가 될 수 있을까 열심히 고민하고 연구하고 또 고민했다"며 "다행히도 시청자 여러분께 많은 무서움을 드리고도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 배우로서 큰 보람과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는 "감독님과 작가님을 비롯하여 최고의 실력을 갖춘 스텝들과 각자의 역할을 생생하게 소화해낼 수 있는 훌륭한 배우분들과 함께 작업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배우로선 너무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이었다. '악의 꽃'의 여운은 저에게 생각보다 길게 남을 것 같지만, 또 다른 멋진 작품으로 여러분을 찾아뵐 수 있기를 바라며 다시 한번 많은 사랑을 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인사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9.2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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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훈, tvN 새 수목극 '악의 꽃' 출연[공식]

배우 김지훈이 '악의 꽃'에 출연한다. 22일 빅픽처엔터테인먼트는 소속 배우 김지훈의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김지훈이 출연을 확정 지은 tvN 새 수목극 '악의 꽃'은 잔혹한 과거를 숨기고 신분을 바꾼 남자 이준기(백희성)와 그의 과거를 추적하는 강력계 형사 아내 문채원(차지원), 외면하고 싶은 진실 앞에 선 두 사람의 고밀도 감성 추적극이다. 김지훈은 극 중 베일에 싸인 남자 캐릭터를 맡아 임팩트 있는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엘리트 검사부터 희대의 악역까지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한 그가 ‘악의 꽃’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쏠린다. 김지훈은 소속사를 통해 "정말 흥미롭고, 몰입도 높은 대본을 만나 흔쾌히 선택했다. 제가 맡은 캐릭터도 그동안 보여드렸던 저의 이미지와 달라서 새로운 모습과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며 "일찍부터 캐릭터에 대해 구상하면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캐릭터를 선보이기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이다. 감독님, 작가님, 동료 배우들 그리고 그 외 모든 스태프분들과 함께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첫 방송은 오는 7월로 예정돼 있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5.2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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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만 걸어요' 첫방, 최윤소 "새로운 모습 보여줄 생각에 설렌다"

배우 최윤소가 설렘 가득한 본방사수 메시지를 전했다.28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KBS 1TV 새 일일극 ‘꽃길만 걸어요’에서 강여원 역을 맡은 최윤소가 러블리한 인증샷과 함께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 주부 최윤소(강여원)와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설정환(봉천동)의 심장이 쿵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 최윤소는 갑작스러운 남편의 사고로 인생 제2막을 맞이하는 강여원으로 분해 스토리를 이끌어간다.최윤소는 소속사 빅픽처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드디어 오늘 ‘꽃길만 걸어요’가 첫 방송된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린다는 생각에 설레고 긴장된다”며 “어머니께서 저녁마다 일일드라마를 꼭 챙겨보신다. 오늘 방송도 보실 것 같은데 어머니의 반응이 궁금하다”고 말했다.이어 “현장에서 하루하루 행복하게 촬영하고 있다. 감독님, 작가님, 배우분들, 스태프분들 모두 함께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오늘 저녁 8시 30분 KBS 1TV에서 꼭 본방사수 해주시고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10.28 15:50
연예

김지훈, 윤호연 아나운서와 열애설 부인 "친한 사이일 뿐" [공식]

배우 김지훈이 SBS CNBC 윤호연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소속사 빅픽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일간스포츠에 "김지훈에게 확인한 결과 친한 지인이라고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이날 한 매체는 김지훈이 윤호연 아나운서와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나란히 게재하고 함께 제주도에 여행가는 등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보도했다.그러나 김지훈은 소속사를 통해 친한 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김지훈은 TV조선 주말극 '바벨'에 출연 중이다. 윤호연 아나운서는 SBS CNBC '생생경제 정보톡톡'을 진행하고 있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2.1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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