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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크런치 측 "현욱·O.V 코로나19 확진, 스케줄 전면 중단"[공식]

가요계도 비상이다. 디크런치 멤버 현욱과 O.V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디크런치 소속사 아이그랜드코리아 측은 24일 공식입장을 통해 "현욱, O.V는 최근 미약한 감기 기운을 느껴 예방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고 24일 오전 검사 결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소속사 측은 "현욱, O.V는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바로 자가 격리에 들어갔으며,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남은 멤버들 및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소속 스태프 등 전 직원이 검사를 진행했고 이상이 있을 시 후속 조치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 디크런치의 스케줄은 전면 일시 중단하였으며 향후 일정은 추후 팬 카페를 통해 재공지하겠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디크런치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아이그랜드코리아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디크런치 현욱, O.V가 코로나19 양성 판성을 받아 소식을 전합니다. 현욱, O.V는 최근 미약한 감기 기운을 느껴 예방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고 24일 오전 검사 결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욱, O.V는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바로 자가 격리에 들어갔으며,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남은 멤버들 및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소속 스태프 등 전 직원이 검사를 진행했으며, 확인이 되는대로 이상이 있을 시 이에 대한 후속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현재 디크런치의 스케줄은 전면 일시 중단하였으며 향후 일정은 추후 팬 카페를 통해 재공지하겠습니다. 당사는 정부 방침에 적극 협조하여 회사 전체 방역 및 추가 감염의 위험은 없는지 전반적으로 점검을 실시할 것이며, 전체 아티스트 관리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4.2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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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크런치, 4월 6일 컴백…6개월만 새 미니앨범

그룹 디크런치(D-CRUNCH)가 새 미니앨범을 들고 돌아온다. 22일 소속사 아이그랜드코리아(AI GRAND Korea)는 “디크런치가 4월 6일 네 번째 미니앨범 'DAYDREAM(데이드림)'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발매한 미니앨범 ‘비상(飛上) – Across The Universe(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에 이어 디크런치가 약 6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다. 디크런치는 SNS 계정을 통해 멤버들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담아낸 ‘DAYDREAM’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을 공식화했다. 티저 이미지에는 붉은색 조명 아래 시크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디크런치의 모습이 담겼다. 8인 8색의 매력을 담은 블랙&화이트 수트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환상, 허상, 공상, 헛된 꿈에 불과하지만, 결코 깨어나고 싶지 않은 꿈을 표현한 앨범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3.2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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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크런치 멤버 현우, 건강 문제로 팀 탈퇴 [전문]

그룹 디크런치(D-CRUNCH) 멤버 현우가 팀을 떠난다. 디크런치 소속사 아이그랜드코리아(AI GRAND Korea)는 28일 "현우가 심사숙고 끝에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 중단 의사를 밝혀 앞으로는 디크런치 멤버로 함께 활동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현우는 새 미니앨범 '비상(飛上) – Across The Universe'(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준비 과정에서 오래전부터 치료해온 허리 통증이 심해져 공식 스케줄 및 앨범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회복에 전념해왔다. 그러나 향후 활동을 계속 이어가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의사 소견에 따라 소속사는 현우를 비롯한 가족, 멤버들과 함께 충분한 논의 끝에 현우의 뜻을 존중하기로 결정했다. 현우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자필편지로 인사했다. "허리 디스크로 인해 안정을 취하고 여러 시술과 운동치료를 많이 받았지만, 통증에 차도가 생기지 않아 가족, 회사, 멤버들과 상의 후 가수 활동을 계속하기 힘들다는 결정을 내렸다. 너무 갑작스러운 결정이지만 저를 포함해 가족 같은 멤버들 그리고 회사에 폐를 끼치고 싶지 않아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디아나, 멤버들과 함께 해서 저에게는 정말 영광이었고 행복했다. 그동안 저를 응원해주셔서 감사했고, 잊지 못할 추억들을 선물해 주셔서 고마웠다"고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디크런치는 2018년 싱글 '0806'으로 데뷔한 9인조 보이그룹이다. 현우 탈퇴로 8인조로 활동을 이어간다. 디크런치 현우 탈퇴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AI GRAND Korea입니다. 먼저 D-CRUNCH를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국내외 디아나 여러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그동안 D-CRUNCH 멤버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현우 군이 오랜 심사숙고 끝에 여러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 중단 의사를 밝혀 앞으로는 D-CRUNCH 멤버로 함께 활동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현우 군은 허리 통증 등의 사유로 공식적인 스케줄 및 앨범 활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고 회복에 전념해왔습니다. 하지만 D-CRUNCH 활동을 이어가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의사 소견에 따라 현우 군을 비롯한 가족, 멤버들과 함께 충분한 논의 끝에 현우 군의 뜻을 존중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에 현우 군은 D-CRUNCH 멤버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리며, 건강이 회복된 현우 군의 모습을 기다리셨을 국내외 디아나 여러분들께 이 같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비록 회사와의 계약은 종료되었지만, 당사는 앞으로도 현우 군의 쾌유 및 향후 행보를 격려하고 응원할 것입니다. 새로운 길을 가게 된 현우 군에게 많은 격려 부탁드리며, D-CRUNCH 멤버들에게도 디아나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따뜻한 응원 부탁드립니다. 벌써 2020년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한 해 동안 아쉬운 일들도 많았지만 디아나 여러분들께 감사한 일들이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2021년에도 D-CRUNCH가 더욱더 발전하고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2.2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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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크런치 현우, 허리 부상으로 활동 휴식…8인 체제 컴백 [전문]

그룹 디크런치가 멤버 현우의 허리 부상으로 당분간 8인 체제로 활동한다. 7일 소속사 아이그랜드코리아는 “디크런치 멤버 현우가 허리 부상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라고 밝혔다. 현우 또한 이날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자필 편지를 게재하며 팬들에게 직접 부상 소식을 전했다. 관계자는 “현우 군이 최근 새 앨범 준비 과정에서 오래전부터 치료해온 허리 통증이 심해져 정밀 검사를 받았다”라며 “병원 측의 진료 결과,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지만 가급적 무리한 활동을 자제하고 치료를 병행하며 경과를 지켜보자는 의사 소견을 들었다”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이 최우선이라 판단하여 오랜 시간 논의 끝에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이로 인해 현우는 예정된 디크런치 새 미니앨범 발매 일정을 비롯한 모든 스케줄에 불참하게 되었으며, 의사 소견에 따라 당분간 치료와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다. 디크런치는 최근 새 소속사로 이적 후 지난 5월 프로젝트 싱글 ‘Pierrot(삐에로)’를 발표했다. 8인 체재로 재정비하고 올 하반기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다음은 디크런치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AI GRAND Korea입니다. D-CRUNCH를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당사 소속 아티스트인 D-CRUNCH 멤버 현우 군의 허리 부상 관련해 안내 말씀드립니다. 현우 군은 오래전부터 치료해온 허리 통증이 최근 새 앨범 준비 과정에서 심해져 정밀 검사를 받았습니다. 병원 측의 진료 결과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지만 가급적 무리한 활동을 자제하고 치료를 병행하며 경과를 지켜보자는 의사 소견을 들었습니다. 이에 당사는 그 무엇보다 아티스트의 건강이 최우선이라 판단하여 오랜 시간 논의 끝에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현우 군은 부득이하게 예정된 D-CRUNCH 미니앨범 발매 일정을 비롯한 모든 스케줄에 불참하게 되었으며, 의사 소견에 따라 당분간 치료와 회복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또한 현우 군의 건강이 회복될 때까지 D-CRUNCH는 8인 체제로 활동을 진행할 것임을 알려드리며, 빠른 시일 내에 건강이 회복되어 밝은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을 찾아뵐 것을 약속드립니다. D-CRUNCH 새 앨범 발매를 기다려준 팬 여러분들께 갑작스러운 부상 소식을 전해 드리게 된 점 깊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아티스트의 건강과 보호를 위해 당사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9.07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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