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대세’ 추영우, 안판석 만나나…“‘연애박사’ 긍정 검토” [공식]
대세 배우 추영우가 이번엔 안판석 감독의 러브콜을 받았다.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4일 일간스포츠에 “추영우가 ENA 새 드라마 ‘연애박사’ 출연을 제안받았다”며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연애박사’는 ‘밀회’,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협상의 기술’ 등을 연출한 안판석 감독의 신작으로, 불가피한 상황으로 수영선수의 꿈을 접은 박사과정생 민재와 방황을 끝내고 새 출발을 시작한 석사과정생 유진의 로맨스를 그린다.추영우는 남자주인공 민재 역을 제안받았으며, 여자주인공 유진 역에는 김소현이 물망에 올랐다.한편 추영우는 현재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개봉을 앞두고 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1.04 0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