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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학년도 확진…더보이즈, 코로나 19 감염 네 번째 [전문]

IST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공식입장을 통해 “이날 추가로 진행된 코로나19 PCR 검사에서 소속 아티스트 더보이즈의 주학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에릭, 영훈, 현재에 이어 주학년까지 더보이즈에서 확진자는 네 명으로 늘었다. 주학년을 제외한 7명의 멤버 및 스태프 전원은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는 "잠복기를 고려해 철저한 격리 속에서 지속적인 PCR 검사 및 자가 키트 확인을 진행하며 변동사항을 공유드리겠다"고 했다. 양성 판정을 받은 멤버들의 상태는 양호하다. "양성 판정 이후 격리돼 치료에 전념하고 있으며, 특별한 증상이 없거나 경미한 통증은 완화된 상태"라고 했다. 다음은 더보이즈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IST ENTERTAINMENT입니다. 금일 27일 추가로 진행된 코로나19 PCR 검사에서 소속 아티스트 더보이즈의 주학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안내드립니다. 검사 결과 더보이즈 멤버 주학년을 제외한 7명의 멤버 및 스태프 전원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후에도 잠복기를 고려하여 철저한 격리 속에서 지속적인 PCR 검사 및 자가 키트 확인을 진행하며 변동사항을 공유드리겠습니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씀 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이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양성 판정을 받은 멤버들(에릭,영훈,현재)의 경우 판정 이후 격리하여 치료에 전념하고 있으며, 특별한 증상이 없거나 경미한 통증은 완화된 상태임을 안내드립니다. 학년 또한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치료에 전념할 예정입니다. 확진 멤버를 포함한 더보이즈 모든 멤버들은 현재 방역 당국 지침에 따른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자가격리 및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최우선적으로 준수하는 등 성실히 협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2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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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에릭·영훈·현재 이어 주학년 코로나19 확진

그룹 더보이즈 주학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금일 추가로 진행된 코로나19 PCR 검사에서 소속 아티스트 더보이즈의 주학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어 "검사 결과 더보이즈 멤버 주학년을 제외한 7명의 멤버 및 스태프 전원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이후에도 잠복기를 고려하여 철저한 격리 속에서 지속적인 PCR 검사 및 자가 키트 확인을 진행하며 변동사항을 공유드리겠다"고 했다. 또한,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에릭·영훈·현재에 대해 "양성 판정을 받은 멤버들의 경우 판정 이후 격리하여 치료에 전념하고 있으며, 특별한 증상이 없거나 경미한 통증은 완화된 상태"라며 "학년 또한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1.27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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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현재도 코로나 19 확진…팀에서 3번째

그룹 더보이즈 멤버들이 연달아 코로나19 확진됐다. 더보이즈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공식 팬 카페를 통해 "전날 추가로 진행한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더보이즈 현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24일 에릭과 26일 영훈에 이어 세 번째다. 현재를 제외한 8명의 멤버 및 스태프는 전원 최종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잠복기를 고려해 지속적인 PCR 검사 및 자가 키트 확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방역당국 지침에 따른 필요한 조치를 하고 있으며 자가격리 및 방역 지침을 최우선으로 준수하는 등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2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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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 플레이엠·크래커 합병 "K팝 경쟁력 강화한다"

에이핑크의 소속사와 더보이즈의 소속사가 하나로 합쳐진다. 17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김성수, 이진수)는 음악 레이블 자회사인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이엠)와 크래커엔터테인먼트(이하 크래커)를 통합한다고 밝혔다. 플레이엠과 크래커는 각사 이사회를 열고 양사가 합병해 신설 통합 레이블로 출범하기로 의결했다. 연내 합병 절차를 완료할 예정이며, 플레이엠의 장현진 대표와 크래커의 윤영로 대표가 신설 법인을 함께 이끈다. 새로운 합병 법인의 사명과 세부 합병 절차는 추후 공개할 계획이다. 카카오엔터측은 이번 플레이엠과 크래커의 합병은 그동안 추진해 온 멀티 레이블 체제 고도화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카카오엔터는 멀티 레이블 체제를 운영하며 각 레이블이 안정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독립적인 음악적 개성과 색깔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글로벌아이돌, 보컬리스트, 프로듀서, 작곡가 등 다양한 장르로 레이블을 확대해왔다. 이번 합병으로 플레이엠과 크래커 양사의 강력한 아티스트 IP와 콘텐트 노하우를 결합해 새로운 시너지를 만들어내며, 글로벌 K팝 산업 내 카카오엔터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목표다. 새롭게 출범하는 신설 음악 레이블은 더욱 적극적이고 과감한 투자를 추진한다. 소속 아티스트들이 음악 활동에 몰입하고 영역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물론, 재능 있는 신인 아티스트들의 발굴과 육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플레이엠에는 인기 걸그룹 에이핑크와 가수 허각, 보이그룹 빅톤, 신인 걸그룹 위클리 등이 소속되어 있으며, 크래커에는 인기 보이그룹 더보이즈가 소속되어 있다. 양사 모두 글로벌 K팝 아이돌부터 신인 아이돌까지 아티스트 기획, 제작에 탁월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음악 레이블이다. 아티스트의 기획, 발굴, 육성, 글로벌 팬덤 구축 등 그동안 양사가 축적한 음악 사업의 핵심 역량과 안정적 제작 시스템을 바탕으로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 독보적인 음악 사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카오엔터측은 "독립적으로 각 레이블의 핵심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긴밀하게 협업해 강력한 통합 시너지를 창출하고 다양한 장르로 영역을 확장하는 등 멀티 레이블 시스템의 고도화를 지속 추진하며, 음악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1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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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에릭, 첫 자작곡 'SOMEWHERE(섬에)' 음원 공개

더보이즈 에릭이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27일 소속사 크래커엔터테인먼트는 "더보이즈의 에릭이 글로벌 음악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첫 음원 'SOMEWHERE(섬에)'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멤버 뉴가 참여해 더보이즈의 돈독한 팀워크까지 확인하게 했다. 에릭의 첫 자작곡 'SOMEWHERE(섬에)'는 미래에 대한 걱정과 고민에 대한 메시지를 담았다. 공감을 자아낼 감성적 사운드와 '묻지도 말고 날 그냥 따라와', '누가 뭐래도 내 뒤에 잠시 숨어도 돼' 등의 가사로 에릭의 개성을 표현했다, 에릭은 "미래에 대한 불안함을 떨치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자고 생각하며 쓴 곡"이라며 "그러다 보면 좋은 곳에 도착해 있지 않을까 한다"고 팬들에게 힐링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6.2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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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사생팬 고통 호소 "숙소 잠입해 몰래 사진 찍어" [전문]

더보이즈(THE BOYZ)의 소속사가 사생팬으로 인해 괴로워하는 멤버들의 심경을 전하며 법적인 대응까지 예고했다. 22일 더보이즈의 소속사 크래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에 "개인 사생활 공간(숙소 등)에 방문하고 비공개 스케줄과 개인 공간을 촬영하는 등 멤버들이 정신적, 육체적 고통이 심각한 상황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입장문에는 최근 더보이즈 숙소에 몰래 찾아온 사생팬들의 사례도 있어 사태의 심각성을 더했다. 소속사는 "멤버들의 쉬는 공간을 촬영하고 사생활이 지켜져야 하는 숙소 건물까지 몰래 들어와 대기하고 말을 걸며 촬영을 하는 등, 개인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행동으로 멤버들의 고통이 심각하다"라며 더보이즈 멤버들이 받고 있는 괴로움을 대신 전했다. 특히 어느 새벽에는 사생팬이 숙소에 몰래 잠입한 사실을 멤버가 적발하고 경찰에 신고한 일을 전하면서 "숙소 건물까지 들어와 사진을 촬영한 이들은 건물 폐쇄 회로(CCTV) 영상을 관할 경찰서에 전달하여 현재 추적 중에 있으며, 동일 인물들이 확인되는 즉시 도주 및 무단 침입 혐의로 관할 경찰서로 이관할 예정"이라고 법적 대응을 언급했다. 소속사는 해당 사건뿐만 아니라 밤, 낮으로 숙소 및 사옥 주변에서 사생팬들이 소음, 흡연, 음주 등 다양한 방법으로 더보이즈를 괴롭힌다느 사실을 전하며 "민원이 늘어남에 따라 현장에서 여러 차례 관할 경찰에 인계 및 추가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공지 이후 계속되는 사생팬의 행동에 대해서는 "사전 경고 없이 모든 팬 참여 및 활동에서 제외되는 불이익은 물론이며, 추가 경고 조치 없이 차량 블랙박스와 건물 폐쇄 회로(CCTV) 증거들을 수집하여 법적인 조치까지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강도 높게 입장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개인의 이익만을 위해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부탁드리며, 이로 인해 아티스트 또한 피해를 받지 않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며 간곡히 호소했다. 다음은 더보이즈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더보이즈 팬클럽 담당자입니다. 먼저 THE BOYZ에게 많은 응원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공지를 통해 재차 안내를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개인 사생활 공간(사옥, 숙소, 샵 등)에 방문 및 이동 중인 아티스트의 차량을 쫓아 비공개 스케줄과 개인 공간을 촬영하는 등의 일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다시 한번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비공개 스케줄에 찾아와 스태프들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진행 및 동선 이동을 무리하게 방해하며 촬영하는 등의 행동으로 인해 콘텐츠에 대한 금전적 피해와 내부, 외부의 컴플레인을 받는 등의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한 멤버들의 쉬는 공간을 촬영하고 사생활이 지켜져야 하는 숙소 건물까지 몰래 들어와 대기하고 말을 걸며 촬영을 하는 등, 개인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행동으로 인해 아티스트 및 스태프들의 정신적, 육체적 고통이 심각한 상황입니다. 금일 새벽, 멤버들이 살고 있는 숙소 건물에 몰래 잠입해 대기하고 있던 이들을 발견하였고, 신고를 통해 경찰관 분들이 출동하여 도주하려던 일부 인원을 잡아 경범죄 처벌 법에 따라 법적 조치 받았음을 알려드립니다. 그 외 숙소 건물까지 들어와 사진을 촬영한 이들은 건물 폐쇄 회로(CCTV) 영상을 관할 경찰서에 전달하여 현재 추적 중에 있으며, 동일 인물들이 확인되는 즉시 도주 및 무단 침입 혐의로 관할 경찰서로 이관할 예정임을 참고 바랍니다. 이와 같이 밤, 낮으로 숙소 및 사옥 주변 골목, 길가 등으로 인해 해당 건물은 물론이며 주변 주택, 상가 민원이 늘어남에 따라 현장에서 여러 차례 관할 경찰에 인계 및 추가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공지 이후 개인 사생활 공간(사옥, 숙소, 샵 등) 및 비공개 스케줄에 찾아와 촬영을 하는 등 지속적인 불편함을 초래할 경우 사전 경고 없이 모든 팬 참여 및 활동에서 제외되는 불이익은 물론이며, 추가 경고 조치 없이 차량 블랙박스와 건물 폐쇄 회로(CCTV) 증거들을 수집하여 법적인 조치까지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아티스트를 찾아와 불편함을 주는 행위 및 불법적으로 연락처를 취득하여 지속적으로 전화 및 메신저를 보내는 행위 또한 당장 멈추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개인의 이익만을 위해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부탁드리며, 이로 인해 아티스트 또한 피해를 받지 않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좋지 않은 소식의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더비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드리며, 보다 더 아티스트 안전 관리에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6.2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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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제이콥, 생일 기념 첫 믹스테이프 '킨들' 발표

그룹 더보이즈(THE BOYZ) 멤버 제이콥이 첫 믹스테이프를 발표했다. 31일 소속사 크래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제이콥은 첫 믹스테이프 ‘KINDLE by JACOB(킨들 바이 제이콥)’을 지난 30일인 자신의 생일에 공개했다. 지난 2월 제이콥의 첫 자작곡 '아이 빌롱(I BELONG)' 이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작업물이다. 타이틀곡 ‘해피(HAPPY)’를 비롯해 ‘위드 유(WITH YOU)’, ‘버드케이지(BIRDCAGE)’ 등 총 5개 신곡들이 담겼다. ‘해피’는 스스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더욱 행복하고 싶다는 다짐을 감성적 사운드와 가사로 담은 감동적인 노래다. 제이콥은 “곡마다 감정이 다 다른 만큼 저마다의 감정선을 하나의 믹스테이프 안에서 함께 이끌어간다는 생각으로 작업했다. 리스너들과 함께 공감할 수 있길 바란다”는 진심을 전했다. 믹스테이프 ‘킨들 바이 제이콥’은 사운드클라우드 더보이즈 공식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보이즈는 SBS ‘라켓소년단’의 첫 번째 OST 가창자로 발탁돼 6월 1일 음원을 낸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5.3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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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2021 세종대왕 탄신주간 세종학당 문화캠프’ 참여…전 세계 생중계

그룹 더보이즈가 세종대왕 탄신주간을 맞아 아주 특별한 만남에 나선다. 소속사 크래커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1일 세종대왕 탄신주간을 맞아 더보이즈와 세종학당이 의기투합해 전 세계 세종학당 학습자 7만여 명과 함께 온라인 문화마당을 펼칠 예정이다. 많은 분들의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더보이즈가 참석을 앞두고 있는 행사 '2021 세종대왕 탄신주간 세종학당 문화캠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세종학당재단이 주관, 전 세계 세종학당에서 한글과 한국어를 배우는 많은 외국인들이 온라인상에서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뜻깊은 행사다. 이번 행사에 더보이즈는 '한글'과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완전체 출연을 확정 지은 것으로 더욱이 기대감을 모은다. 또한 더보이즈는 이번 행사가 오는 21일 한글날 세종학당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글로벌 생중계되는 만큼 다양한 무대와 토크는 물론 온라인으로 시청하는 수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며 특별한 만남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에 이번 행사의 메인 무대를 장식하는 더보이즈는 "세종대왕 탄신주간을 맞아 전 세계 세종학당 학습자들과 소통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행사에 함께하는 만큼 K-POP을 더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한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는 더보이즈는 이번 행사 '2021 세종대왕 탄신주간 세종학당 문화캠프' 참석을 통해 다시 한번 의미 있는 행보를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 글로벌 K-POP 팬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더보이즈가 참여하는 이번 '2021 세종대왕 탄신주간 세종학당 문화캠프'는 오는 21일 오후 4시부터 세종학당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를 앞두고 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1.05.1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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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주연, 코로나 확진자 밀접접촉으로 18일까지 자가격리 [전문]

그룹 더보이즈 멤버 주연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을 받았지만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2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7일 관계자는 "더보이즈 멤버 전원은 코로나19 선제 대응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멤버 주연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2주간 자가격리 예정"이라고 했다. 이에 따라 주연은 18일까지 별도 공간에서 격리 생활을 해야 한다. 지난 4일 진행된 Mnet '킹덤 :레전더리 워' 녹화에 나온 댄서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출연 그룹들은 선제적으로 검사를 진행했다. Mnet은 "녹화는 문진표작성, 발열체크, 출입문 소독기 설치 등 사전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했다.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내부적으로 스태프와 출연진 중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했으나, 더보이즈 주연 등 아티스트들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됐다. 더보이즈 측은 "예정되어 있던 공식 스케줄을 18일까지 중단한다. 향후 스케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하겠다"면서 "걱정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자가격리 및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최우선적으로 준수하는 등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더보이즈 소속사 입장 전문 더보이즈 코로나19 음성 결과 및 추후 스케줄 변동 안내 안녕하세요. 크래커엔터테인먼트입니다. 지난 6일 프리랜서 댄서 코로나19 확진 판정 소식을 들은 후, 당일 선제적 차원으로 더보이즈 및 스태프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였고, 검사 결과 전원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음을 안내드립니다. 이후 진행된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주연은 5월 18일까지 자가격리를 진행하게 되었으며, 향후에도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할 예정입니다. 더보이즈는 이후 예정되어 있던 공식 스케줄을 5월 18일까지 중단 할 예정이며, 향후 스케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걱정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자가격리 및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최우선적으로 준수하는 등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5.0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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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측 "선우 학교 폭력 허위사실, 작성자 사과 받아" [전문]

더보이즈 선우를 둘러싼 학교폭력이 해소됐다. 작성자가 허위사실임을 자백하고 소속사와 선우에 사과를 전달했다. 크래커엔터테인먼트(이하 크래커)는 29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지난 2월 더보이즈 선우 학교폭력 의혹 관련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내용에 따르면 명백한 허위 사실임이 확인됐고, 최초 게시자 또한 학교 폭력 및 데이트 폭력과 관련해 자신이 게재한 글이 명백히 허위 사실이었음을 인정했다. 소속사는 "게시자는 자신이 글을 게시함으로써 일어날 파장을 생각하지 못하고 글을 작성한 점, 모두 자신의 잘못임을 인정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사과문과 함께 진심 어린 사과의 뜻을 전해왔다. 선우와 소속사, 팬분들에게 피해를 끼친 점에 대해서도 잘못을 뉘우치며, 앞으로 이 같은 일이 없을 것이라는 사과의 내용과 재발 방지 또한 약속해왔다"고 덧붙였다. 크래커는 이에 따라 지난 26일 수사 당국에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유한)신원을 통해 정식 고소장을 제출했다, 수사 당국은 다양하고 광범위하게 수집된 증거 자료를 바탕으로 악성 게시물 작성자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은 크래커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크래커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더보이즈에게 많은 응원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2월 당사는 더보이즈 관련 허위 사실 작성, 유포에 대해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을 안내드린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진행 상황을 안내드립니다. 우선 더보이즈 멤버 선우의 허위 사실 유포 건의 경우, 온라인 커뮤니티 및 포털사이트, SNS 등을 통해 유포된 글이 명백한 허위 사실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였고, 최초 작성자의 신원을 확인한 뒤 잠시 게시되었다 사라진 글에 대한 사정을 파악해왔습니다. 당사의 사실관계에 대한 진위 확인 요청에, 최초 게시자는 학교 폭력 및 데이트 폭력과 관련해 자신이 게재한 글이 명백히 허위 사실이었음을 인정하였습니다. 아울러 자신이 글을 게시함으로써 일어날 파장을 생각하지 못하고 글을 작성한 점, 모두 자신의 잘못임을 인정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사과문과 함께 진심 어린 사과의 뜻을 전해왔습니다. 이와 함께 최초 게시자는 멤버 선우와 소속사, 팬분들에게 피해를 끼친 점에 대해서도 잘못을 뉘우치며, 앞으로 이 같은 일이 없을 것이라는 사과의 내용과 재발 방지 또한 약속해왔습니다. 당사와 아티스트는 글 작성자가 학교 폭력과 관련한 글을 게재한 직후 글을 스스로 삭제한데 이어, 이 같이 진심 어린 사과와 재발방지를 약속해옴에 따라 심사숙고를 거듭한 끝에 당사자를 선처하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해당 사안과는 별도로, 당사는 허위 루머 및 악플러로부터 아티스트를 보호하는데, 법률적 방법 등을 포함해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이 같은 방침과, 관련 법률 대응을 안내한 이후 당사는 자체 모니터링 및 팬 여러분들께서 메일로 보내주신 증거 자료들을 지속적으로 수집하여 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26일 수사 당국에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유한)신원을 통해 정식 고소장을 제출하였습니다. 수사 당국은 다양하고 광범위하게 수집된 증거 자료를 바탕으로 악성 게시물 작성자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이후에도 자체 모니터링 및 팬 여러분들이 보내주시는 메일들을 통해 악성 게시물 관련 추가 고소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며, 이 과정에서 선처나 합의 없이 강력하게 대응할 것임을 안내드립니다. 앞으로도 더보이즈와 더보이즈를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을 위해 아티스트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무분별한 악성 게시물 근절을 위해 팬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제보 부탁드리겠습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3.2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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