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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상, 아디아 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체결

배우 장유상이 소속사 아디아(ADIA)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5일 소속사 ADIA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장유상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됐다. 앞으로 좋은 시너지를 바탕으로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이라고 밝혔다. 2014년 영화 ‘면허시험’으로 데뷔한 장유상은 이후 영화 ‘거인’, ‘조선마술사’, '울보', 라임크라임' 그리고 드라마 ‘구해줘’, ‘슈츠’, ‘추리의 여왕2’, ‘영혼수선공’, '복수해라'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연기파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특히 영화와 드라마의 크로스오버 프로젝트 MBC 시네마틱드라마 'SF8 - 인간증명’에서 배우 문소리와 함께 주연으로 호흡하며, 실험적인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섬세한 연기력으로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했다. 이처럼 신예에서 연기파 배우로 성장한 장유상이 아디아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앞으로 어떠한 행보를 이어나갈지 기대가 모인다. 아디아엔터테인먼트 임채홍 대표는 "영화, 드라마, 연극, 뮤지컬 등 수많은 작품에서 안정된 연기로 화제를 불러온 배우 장유상이 아디아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식구가 됐다. 지금까지 무궁무진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에서 '명품 배우'로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질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장유상이 소속된 아디아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전문 엔터테인먼트로 김지성, 장하은, 김한결, 장지수, 하선호가 소속돼 있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15 16:11
연예

하선호 '서른, 아홉'으로 브라운관 데뷔…전미도 아역[공식]

신예 하선호가 전미도 아역으로 브라운관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24일 소속사 ADIA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전속계약으로 새 시작을 알린 배우 하선호가 JTBC '서른, 아홉'에 출연을 확정했다는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고 전했다.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다. 하선호는 극 중 배우의 꿈을 품고 달려왔지만 마음만큼 풀리지 않아 연기 선생님이 된 정찬영 역의 전미도 어린 시절을 연기한다. 어린 정찬영과 성인 정찬영은 높은 싱크로율로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현재 중앙대학교 연극학과에 재학 중인 하선호는 지난해 가수 런치(LUNCH)의 싱글 '나의 이름을(Love Forever)' 뮤직비디오에서 여주인공으로 열연, 깊은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연기 시작을 알렸다. 이어 '서른, 아홉'을 통해 브라운관 첫 데뷔를 앞둔 만큼, 어떤 임팩트 있는 연기를 선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ADIA엔터테인먼트 임채홍 대표는 "하선호 배우가 '서른, 아홉'으로 브라운관에서 데뷔를 하게 됐다. 신인배우인 만큼 이번 작품을 통해 많은 경험을 스펀지처럼 흡수하길 바란다. 앞으로 꾸준히 성장하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서른, 아홉'은 오는 2022년 상반기 방송을 준비 중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8.2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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