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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폭력 당했다” 에잇턴 명호, 학폭 의혹…소속사 “허위 사실” [공식]

데뷔 8일 째인 신인 보이그룹 에잇턴(8TURN) 멤버 명호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폭로 글이 등장했다. 소속사 측은 “악의적 비방”이라며 반박하고 나섰다.7일 에잇턴의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 측은 에잇턴 공식 팬카페를 통해 “최근 온라인상에서 명호에 대해 악의적 비방을 포함한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다”며 “당사가 해당 내용 사실관계를 여러 방면으로 확인하고 교차 검증한 바 현재 온라인상에 게재된 내용은 허위사실임이 명백하다. 이로 인해 명호 명예가 훼손되고 있다”고 반박했다.소속사 측은 “당사는 허위사실을 포함한 명예훼손 또는 비방 목적으로 게재된 글에 대해 명호를 보호하기 위해 법률 대리인에게 사건을 의뢰해 법적 조치를 진행 중”이라며 “이 시간 이후로도 당사는 명백한 사실 확인 절차 없이 온라인상에 게재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악의적 확대 해석 및 이를 조장하는 행위나 단순한 의견 표출을 넘어선 악성 게시물, 댓글 등에 대해서는 선처 없는 처벌로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앞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엔 과거 명호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누리꾼 A씨의 글이 등장해 파문이 일었다. 명호와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A씨는 “학창 시절 명호 무리에게서 폭언과 욕설 등 언어폭력을 당했다”며 사실확인서를 첨부했다.이어 “사과도 받지 못한 채 7년이 지난 지금도 공황으로 인해 정신의학과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만약 소속사에서 자신을 고소할 경우 대응하겠다는 뜻을 전했다.한편 명호가 소속된 에잇턴은 지난달 30일 첫 앨범 ‘에잇턴라이즈’를 발매하며 전격 데뷔했다. 현재 타이틀곡 ‘틱 택’으로 활동 중이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2.0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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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디트, 데뷔 3년만 해체…MNH엔터와 전속계약 종료

그룹 밴디트가 데뷔 3년 만에 해체한다.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당사는 밴디트 멤버들과 심도 있는 논의 끝에 2022년 10월을 마지막으로 밴디트의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이어 “멤버들은 각자 새로운 시작을 서로 응원하기로 하였으며, 당사 또한 멤버들의 앞날을 응원하고자 한다”며 “밴디트를 아껴준 팬들에게 갑작스러운 소식 전하게 돼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밴디트는 지난 2019년 4월 데뷔한 5인조 그룹으로, 데뷔 당시 청하 동생 그룹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1.1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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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소속사에 불만토로? "나가고 싶다" 폭탄발언에 일파만파

가수 청하(본명 김찬미)가 팬들과 생방송 중 소속사를 나가고 싶다는 폭탄 발언을 해 파장이 커지고 있다. 청하는 최근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팬은 "청하가 월드투어를 했으면 좋겠다"는 댓글을 달았고, 이에 청하는 "(월드 투어는)내 버킷리스트다. 나도 하고 싶다. 나는 왜 안 시켜주는거야 이 MNH야"라며 소속사를 언급했다. 곧이어 청하는 "회사를 나가냐"는 팬의 물음에 "저 나가고 싶다. 내보내주세요"라고 폭탄발언했다. 물론 그녀는 이내 "이런 말해도 되나? I take that back(방금 그말 취소할게요)"라고 수습했다. 한편 청하는 지난 2017년 솔로가수로 데뷔해 지금까지 MNH엔터테인먼트와 일하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8.2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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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소속사' MNH엔터, 첫 보이그룹 만든다...오디션 개최

청하, 밴디트(BVNDIT)의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가 첫 보이그룹 프로젝트를 위한 남자 연습생 선발 오디션을 연다. MNH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오후 MNH 오피셜 채널을 통해 2021 보이그룹 데뷔 프로젝트 'WAG (World Audition for Guys)'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WAG'는 MNH엔터테인먼트에서 준비 중인 첫 보이그룹 프로젝트에 참여할 남자 연습생을 뽑는 글로벌 오디션이다. 접수 및 1차 오디션은 이달 11일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남자 아이돌을 꿈꾸는 지망생이라면 국적을 불문하고 참여할 수 있다. 청하는 물론, 밴디트(BVNDIT) 멤버 모두 탄탄한 실력과 다채로운 개성을 겸비한 만큼 MNH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보이그룹 프로젝트에도 많은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MNH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프로젝트 'WAG'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추후에 공개될 예정이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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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2021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女솔로가수 수상

가수 청하가 솔로 파워를 입증했다.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28일 "청하가 지난 27일 진행된 '2021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인물·문화 부문 고객충성도 1위 여자 솔로 가수로 선정됐다"라고 밝혔다. '2021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미국 10대 브랜드 평가기관 브랜드키(Brand Keys)와 한국소비자포럼이 대한민국 브랜드의 충성도를 조사해 사회와 대중문화에 가장 영향력 있는 각 부문별 1위 브랜드를 발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다. 청하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가장 영향력 있는 여자 솔로 가수 부문에 선정되며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지난 2017년 타이틀곡 'Why Don't You Know(와이 돈츄 노우)(feat. 넉살)'로 데뷔한 청하는 'Roller Coaster(롤러코스터)', '벌써 12시', 'Snapping(스내핑)' 등 다수의 곡을 발표하며 음원 차트 1위를 휩쓸었다. 지난 2월 데뷔 4년 만에 첫 정규앨범 'Querencia(케렌시아)'를 발매하고, 직접 작사에 참여한 타이틀곡 'Bicycle(바이시클)'로 음악적 역량을 발휘하기도 했다. 청하는 앞으로도 활발한 음악 활동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4.2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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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첫 정규로 한정반 LP 출시 "추가제작 없다"

가수 청하가 첫 정규앨범 한정반 LP 예판을 시작했다. 26일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5일 청하의 첫 정규앨범 ‘Querencia (케렌시아)’의 한정반 LP 예판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예약 판매 이후 추가 제작은 없을 예정이다. ‘Querencia’의 한정반 LP는 2LP로 발매된다. 미공개된 컬러 바이닐과 함께 리릭 페이퍼, 62p 분량의 포토북, 각종 미공개 포스터 및 포토카드, 전체 앨범 리뷰가 적힌 인보이스 페이퍼 등 다양한 구성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한정반 LP에는 타이틀곡 ‘Bicycle (바이시클)’ 정식 음원 대신 퍼포먼스 버전의 음원을 실어 정규 1집 CD와 차별화를 뒀다. 여기에 지난 17일 깜짝 발매된 디지털 싱글 ‘Demente (데멘테) (Spanish Ver.)’가 추가로 수록되며 총 22개 트랙을 완성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3.2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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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美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장식

가수 청하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를 빛냈다. 지난 20일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청하 공식 SNS를 통해 청하의 첫 정규앨범 'Querencia (케렌시아)' 콘셉트를 담은 사진이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을 장식한 모습을 담은 짧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청하의 전광판은 19일(미국 현지 시간)부터 오는 26일까지 게재될 예정이다. 이번 청하의 전광판은 세계적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프로모션 일환으로 88rising이 함께 진행한 옥외 광고다. 청하는 지난해 11월에도 DJ R3HAB(리햅)과 협업한 싱글 'Dream of You'로 타임스퀘어 전광판을 장식한 데 이어 3개월여 만에 또 한번 압도적인 포스를 담은 사진으로 뉴욕 시민들과 만나게 됐다. 청하 또한 공식 SNS 등 채널을 통해 스포티파이에 대한 포스팅을 다수 진행, 글로벌 음악 팬들의 관심에 보답한 바 있다. 전 세계에서 통하는 청하의 음악적 성장세가 이번 전광판으로 다시금 실감되고 있다. 한편, 청하는 지난 15일 데뷔 4년 만에 첫 정규앨범 'Querencia'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Bicycle (바이시클)'로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1.02.2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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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Dream of You'로 美 라디오 차트 50위권 진입

가수 청하가 북미 차트에 진입했다. 22일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청하는 K-POP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북미 전역의 라디오 채널 인기곡을 집계, 발표하는 ‘미디어베이스 탑 라디오 차트’에서 50위로 진입했다. 지난 12월 13일부터 19일까지 집계 결과에 따르면 11월 27일 발매된 청하의 ‘Dream of You (with R3HAB)’는 50위로 차트에 진입했다. 라디오 관계자는 청하의 상승세 추이로 미루어보아 40위권 진입도 가능하다고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청하는 R3HAB, 크리스토퍼 등 해외 아티스트들과 꾸준히 협업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Dream of You (with R3HAB)’ 컴백과 함께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프로모션 광고를 장식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킨 바 있다. 한편, ‘Dream of You (with R3HAB)’는 네덜란드 출신의 세계적인 DJ이자 프로듀서 R3HAB(리햅)과 협업한 곡으로 하우스 리듬과 선이 굵은 베이스 라인이 이끄는 일렉트로닉 장르로 스트링, 브라스, 보코더의 레트로 사운드와 몽환적인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다채롭게 어우러진 곡이다. 특히 청하의 중‧저음 보이스가 매력적인 곡으로 국내외 리스너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2.2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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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코로나19 격리 해제 "자택서 휴식 중, 당분간 활동 중단" [공식 전문]

가수 청하가 코로나19 격리 조치에서 해제됐다.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입장을 통해 "청하가 지난 18일 코로나19 격리 해제 조치됐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청하는 확진 당일이었던 지난 7일부터 지난 18일까지 생활치료센터에 머무르며 치료에 전념했다. 무증상 확진자였던 청하는 지난 18일 '전파력이 없다'는 소견으로 격리해제 통보를 받은 뒤 자택으로 복귀, 집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코로나19의 여파가 더욱 심해짐에 따라 청하의 공식활동은 당분간 중단하겠다"고 알린 소속사는 끝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린다. 추후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이하 MNH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MNH엔터테인먼트입니다. 청하가 12월 18일 (금), 코로나 19 격리 해제 조치 되었음을 안내 드립니다. 청하는 확진 당일인 12월 7일 월요일부터 18일 금요일까지 총 11일간 생활치료센터에 머물며 치료에 전념해왔습니다. 확진자는 격리 필수 기간 10일을 거쳐야 하며 무증상 확진자의 경우 11일 뒤 격리가 해제된다는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무증상 확진자에 해당하는 청하는 입실 11일째인 12월 18일 ‘전파력이 없다’는 소견으로 격리 해제 통보를 받았으며 자택으로 복귀하여 집에 머물고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19의 여파가 더욱 심해짐에 따라 청하의 공식활동은 당분간 중단하고 건강과 안전을 우선으로 위생 관리에 신경 쓸 예정입니다. 당사 또한 앞으로도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아티스트 및 스태프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리며 추후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2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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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코로나19 격리해제…“치료 끝내고 집으로…활동 당분간 중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수 청하가 격리 조치에서 해제됐다. 21일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청하가 지난 18일 전파력이 없다는 소견에 따라 격리 해제 통보를 받았다”며 “현재 자택으로 복귀해 집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청하는 확진 결과를 받은 당일인 지난 7일부터 18일까지 총 11일간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았다. 소속사는 “확진자는 격리 필수 기간 10일을 거쳐야 하며 무증상 확진자의 경우 11일 뒤 격리가 해제된다는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무증상 확진자에 해당하는 청하는 입실 11일째인 18일 ‘전파력이 없다’는 소견으로 격리 해제 통보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속사는 “현재 코로나19의 여파가 더욱 심해짐에 따라 청하의 공식 활동은 당분간 중단하고 건강과 안전을 우선으로 위생 관리에 신경 쓸 예정”이라며 “당사 또한 앞으로도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아티스트 및 스태프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리며 추후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6일 청하는 어깨 재활을 위해 다니던 서울의 한 스포츠센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는 소식을 들은 뒤 선제적으로 검사를 진행했고 다음 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다음 달 발매할 예정이던 정규 1집 및 선공개 싱글 발표를 연기하고 팬 카페에 사과의 글을 올렸다. 한편 청하가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전 그와 접촉한 트와이스 사나, 구구단 미나, 다이아정채연, 우주소녀 연정 등도 검사를 받았으나 음성으로 확인됐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2020.12.2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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