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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소울크라이 ‘내 눈에 콩깍지’ OST 가창자 발탁

가수 소울크라이가 OST를 통해 허스키 보이스 매력을 드러낸다.소울크라이는 KBS1 일일 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OST 가창자로 발탁돼 ‘바다에 눈물을 보태 난’ 음원을 22일 발표했다.‘바다에 눈물을 보태 난’은 참을 수 없는 그리움에 치유할 수 없는 슬픔을 유려한 노랫말로 담아낸 곡이다.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국내·외 드라마 OST 및 앨범 등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작곡가 고병식(메이져리거)과 이형성, 서지연의 합작해 만들었다.2008년 싱글 ‘어떡하니’를 발표하고 가요계 데뷔한 소울크라이는 ‘사랑의 시작은 고백에서부터’가 호응을 얻으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신곡 ‘바다에 눈물을 보태 난’은 소울크라이의 허스키한 보이스를 통해 가슴 절절한 발라드 곡으로 만들어졌다.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관계자는 “드라마 종영을 앞두고 애절한 이별의 감성을 드리운 수록곡 ‘바다에 눈물을 보태 난’은 허스키 보이스로 팬심을 사로잡은 소울크라이가 종영을 앞둔 드라마에 감동을 불어 넣는 곡”이라고 설명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3.22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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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승의 '밤하늘의 별을…' 마지막 이야기 공개

2010년 처음 발매돼 8년간 꾸준히 새로운 버전이 공개되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밤하늘의 별을 시리즈'(밤별 시리즈)가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밤별 시리즈는 가수 및 제작자로 다양한 히트곡을 탄생시킨 양정승이 8년 전 처음 공개한 곡 '밤하늘의 별을…(With KCM, nonoo)'이 시초다. 특히 국내 최초로 같은 제목, 같은 스토리 라인의 시리즈 앨범 발매를 시도해 많은 화제를 일으켰다. 그동안 밤별 시리즈에 참여한 가수의 면면도 화려하다. 밤별 1~9까지 KCM, 알렉스, 김하늘, 소울크라이, 진영, 노누 등 피처링에 참여하며 곡을 빛내줘다. 이번 앨범에서는 따스하고 애절한 음색을 지닌 보컬 BLANC7의 쟝폴, 소녀감성 충만한 가창력의 소유자인 P.O.P의 연주가 참여했다. 뮤직비디오에서는 젊은 꿈을 가진 많은 청춘의 설렘이라는 테마로 서로가 첫사랑인 두 남녀가 현실의 벽에 부딪혀 좌절하지만 다시 일어나는 고되지만 변치않는 사랑이야기를 담았다. 양정승은 “지난 8년간 이어졌던 밤별 시리즈의 끝을 장식하는 특별한 곡인 만큼 오랜 준비기간 심혈을 기울여 탄생됐다”면서 “그동안 밤별 시리즈를 사랑해주신 팬들에게 이곡이 지난 시절의 첫사랑의 추억과 감성을 떠올릴 수 있는 봄날의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밤별 시리즈의 마지막 앨범 '밤하늘의 별을 X'는 3월27일 공개된다. 이승한기자 2018.03.2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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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다서울호텔, 최고급 웨딩페어전 연다

라마다서울호텔은 2일 오후 7시부터 호텔 컨벤션 '명당-신의정원'에서 예비신랑 신부 50쌍과 웨딩플래너 파워블로거를 초청해 웨딩페어 파티를 연다.안심스테이크와 와인을 즐기며 가상예식을 관람할 수 있고 오스카 드 다렌타, 베라왕, 암샬라, 아빈 페루치, 케네스 풀과 같은 수입 웨딩드레스쇼도 즐길 수 있다. 디셈버 소울크라이 원스 미키드가 감미롭고 우아한 결혼축가도 부른다.(02)6202- 2003~4 2011.06.0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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