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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7월 출산' 안영미, 박소담과 절에서 태교 나들이..."찐 자매인 줄~"

개그우먼 안영미가 박소담과 친분을 과시하는 다정한 근황샷으로 눈길을 끌었다.지난 26일 안영미는 개인 채널에 "집에만 있는 임산부 언니 콧바람 쐬준다고 일부러 시간 내준 우리 소담이 너무 감동"이라며 박소담과 함께 절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장 올려놨다.이어 안영미는 "딱콩이(뱃속 2세 태명)도 너무 신났지. 아직 맨다리는 오바였다. #진관사 #극E형스님들 #좋은기운가득 감사합니다"라며 박소담과의 즐거웠던 외출을 떠올렸다.해당 사진에서 그는 박소담과 나란히 어깨동무를 하고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평화로운 절 마당에서 자매 케미를 폭발시켜 훈훈함을 자아냈으며 특히 박소담은 안영미의 배에 손을 살짝 얹어서 뱃속 아이를 쓰다듬는 '이모미'를 폭발시켰다. 쌍꺼풀이 없이 눈웃음 짓는 모습이 진짜 자매 같은 두 사람의 근황 사진에 네티즌들은 "진짜 자매인 줄 알겠다", "딱콩이가 너무 행복했겠네요", "안영미씨, 좋은 동생 두셨네요", "이 워맨스 응원합니다" 등 응원을 보냈다.두 사람은 지난 2021년 1월 종영한 JTBC '갬성캠핑'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로도 꾸준히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그런가 하면 안영미는 최근 태교 일상과 돈에 얽힌 비화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나비, 리사와 근황 토크를 나누며 입담을 과시한 것.이날 나비가 안영미의 유행어를 시원하게 내뱉은 뒤, 안영미의 뱃속에 있는 아이를 언급하며 미안해하자, "'SNL'로 태교를 했기 때문에 웬만한 걸로 흔들리지 않는다"라고 여유롭게 받아친 것.잠시 후, 전날 생일이었던 나비는 가족들과 생일을 보냈다고 자랑하면서 "스케줄 끝나고 애들이랑 같이 촛불도 불고"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안영미는 "나는 언제 아기가 같이 촛불 꺼줄 수 있는 날이 올까"라며 부러워했다. 나비는 "두 돌쯤 되면"이라고 알려줬고, 안영미는 "이제 남 일 같지 않다"며 웃었다.육아로 인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나비는 "가끔 코노(코인 노래방)를 간다"면서 스트레스 해소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아기 어린이집 보내고 필라테스를 갔다가 브런치를 먹고 코노를 간다. 그러면 하원할 시간이다. 시간이 빨리 간다. 스트레스 받을 때 소찬휘 언니 노래 부른다"라고 말했다.그런가 하면 리사는 최근 '부탁'이라는 노래를 발매했다며 홍보에 나섰고, 이를 들은 안영미는 "부탁이라는 말만 나오면 돈과 관련이 있다"며 고충을 고백했다. 그는 "많이 당하기도 많이 당했고 빌려주고 나면 달라고 말을 못 한다"라고 대인배 면모를 드러냈다.마지막으로 이날 나비는 2023년 도전해 보고 싶은 것에 대해 "올해부터 운동을 다시 시작했다. 필라테스"라고 밝혔고, 안영미는 "저도 필라테스를 8년 했다"고 덧붙였다. 나비는 "저도 열심히 해서 영미 언니처럼 허리 꺾어서 사진 올리고 싶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안영미는 2020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27 07:46
예능

'신과 함께3' 소찬휘 "결혼 5년차 5살 연하 남편 형이라 불러"

가수 소찬휘가 무명 시절, 앨범 속 자신이 부른 노래에 다른 사람의 이름이 올라갔던 사연부터 5살 연하 남편과의 결혼 생활에 대한 이야기까지 솔직함으로 무장한다. 내일(13일) 오후 8시 방송될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에는 '신카페'를 찾아온 대한민국 고음 3대장 박미경, 소찬휘, 김현정이 1999년 가요계를 강타했던 당시의 숨은 라떼 토크를 진행한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다.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매너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을 압도하는 소찬휘가 결혼 5년 차, 5살 연하 남편과의 박력 넘치는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소찬휘는 집에서 남편이 '형'이라고 부른다고 밝힌다. 연인이 되는 순간 남다른 카리스마를 보여줬다는 소찬휘의 이야기를 들은 성시경은 "너무 형 같이 했다"라는 반응을 보인다. 소찬휘는 과거 자신의 목소리가 지금의 목소리와 전혀 달랐다고 밝히며 주변에서 "너는 가요가 힘들 것"이라며 동요를 추천 받았다고 털어놓는다. 자신의 애창곡인 이 노래를 3년 정도 목에서 피가 나올 정도로 연습해 지금의 록 창법을 얻게 된 것. 과연 전국민 노래방 애창곡 1위의 주인공인 소찬휘의 애창곡은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신동엽은 "도대체 어디까지 올라가요?"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지고, 성시경도 "어떻게 저렇게 편하게 부르지?"라며 궁금증을 쏟아낸다. 소찬휘는 "고음 낼 때 피가 아래서 위로 올라오는 찌릿함이 느껴진다. 피가 거꾸로 솟고 있구나"라며 고음의 비밀을 공개한다. 자신의 히트곡 별 최고음까지 깔끔하게 정리한다. 1999년부터 지금까지도 레전드 가수인 소찬휘도 무명 시절이 있었다고 회상한다. 그는 자신이 부른 노래가 앨범으로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직접 확인을 해보니 다른 사람의 이름이 있었던 적이 있다고 언급한다. 이에 성시경은 "그건 말도 안된다"라며 분노를 터트린다. 무명 시절 젝스키스의 노래를 단 20분만에 애드리브로 녹음을 하고, 한 음악 방송 무대에 함께 오른 사실도 전한다. 과연 그가 부른 곡은 무엇일지, 어떤 사연이 있던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70번, LG U+TV에서는 62번, 이밖에 B tv 케이블 0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신과 함께 시즌3'의 방송 VOD를 감상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5.12 09:21
연예

'뮤직셔플쇼 더 히트' 히트곡X히트곡=더 히트곡

히트곡과 히트곡이 만나 더 히트곡이 된다.8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예능 '뮤직셔플쇼 더 히트'(이하 '더 히트')가 첫 방송 관전 포인트를 전격 공개했다.'더 히트'는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들의 히트곡을 섞어 새로운 곡으로 매시업(Mash up)하는 신개념 뮤직쇼. 장혜진·김경호·소찬휘·휘성·노라조·러블리즈가 참여한다. 여기에 셀럽파이브의 송은이·김신영이 MC로 합류했다. 토크와 공연을 결합한 새로운 음악예능의 탄생을 예고했다.◇관전포인트 1. 히트곡X히트곡 = 더 히트곡매주 6팀은 랜덤으로 매시업 파트너를 만나, 각자의 히트곡으로 새로운 히트곡을 탄생시키는 데 도전한다. 이미 녹화를 마친 콜라보 3팀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환상적인 하모니로 방청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가수 장혜진은 "바이브와의 듀엣곡 '그남자 그여자'를 뛰어 넘는 새로운 만남"을 선언했다. '더 히트'는 매주 100% 랜덤매칭을 통한 새로운 콜라보 무대를 선보이며 선후배의 만남, 극과 극 장르의 만남, 남녀의 만남 등 다양한 조합의 꿈의 무대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관전포인트 2. 덤으로 얻는 히트곡의 뒷이야기KBS 2TV '뮤직뱅크'에서 휘성의 '너와 결혼까지 생각했어' 랩 피처링을 맡았던 김태우가 실수를 범한 사건에 얽힌 자세한 내막을 휘성이 직접 전한다.러블리즈를 제외하고는 모두 가수활동이 10여년을 훌쩍 넘긴 베테랑 출연자들. 매시업할 히트곡을 찾는 과정에서 저마다 히트곡에 얽힌 숨겨진 사연들을 쏟아낸다. 에피소드의 향연과 다시 듣는 히트곡까지 두 가지 재미를 선사한다.◇관전포인트 3. 가요덕후 송은이X김신영의 꿀케미최정상급 가수들의 기상천외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는 연예계의 유명한 가요 덕후인 송은이와 김신영의 찰떡 호흡으로 진행된다. 이미 셀럽파이브로 파괴력을 입증한 두 사람은 알아주는 연예계의 가요덕후다. 가요박사 김신영과 주크박스 송은이로 불릴만큼 제작진도 놀랄 수준의 가요 알파고에 등극한다. 대본에도 없는 가요지식 대방출은 물론, 전주만 들어도 완창이 가능한 두 사람의 진행실력이 '더 히트'를 더욱 돋보이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8일 오후 10시 특별 편성으로 1, 2회 연속 방송된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2.07 16:54
연예

소찬휘 "아침에 일어나면 남편과 헤비메탈 감상"

가수 소찬휘가 6세 연하 로커 남편과 아침부터 헤비메탈을 듣는다고 밝혔다.결혼 2년차 소찬휘는 10월 1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MC로 출연한다.이날 록 밴드 베이시스트로 활동 중인 남편과 러브 스토리를 공개한다. 소찬휘는 '음악 작업 하다가 진짜 작업을 하게 됐다고 들었다'는 말에 "같이 음악을 하다 알게 모르게 정이 들었다. 음악 작업을 하다 결혼 작업이 되어버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남편에게 먼저 대시를 했다. 처음 결혼 이야기가 나올 쯤 남편이 내 첫인상을 봤을 때 '아 저 누나 함부로 대하면 안되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지금도 가끔 나한테 형이라고 한다"며 로커 부부답게 아침부터 헤비메탈을 듣는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소찬휘는 "같이 좋아하는 음악 장르가 헤비메탈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나보다 먼저 신랑이 음악을 틀어놓는다. 그러면 그 소리에 깨서 부스스한 상태로 눈감고 리듬을 타면서 방 밖으로 나선다"고 말했다.방송은 10월 1일 오후 11시 10분.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8.09.30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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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찬휘♥로이 "결혼 축하 감사…모범 되도록 잘 살겠다"

소찬휘 로이 부부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25일 소찬휘는 "결혼소식에 많은 관심 감사하다. 행복하게 잘 살겠다. 모범이 되도록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는 소감을 소속사를 통해 전했다.소찬휘 로이 부부는 이날 오후 3시 워커힐 아트홀에서 비공개 스몰웨딩으로 식을 진행한다. 주례는 없고 그냥 일가 친척 편지 낭독으로만 대신하기로 했다. 이미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 부부가 됐기 때문에 간소화된 식만 올리기로 결정했다. 신혼여행은 지난 2월에 미리 다녀왔다.소찬휘 로이 커플은 2014년 3월 앨범 ‘네오 로커빌리 시즌’을 통해 연을 맺고 3년 열애 끝에 부부로 결실을 맺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04.2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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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찬휘 남편 로이 누구…6세 연하 미남·육중완 절친

가수 소찬휘(45·김경희)의 남편 밴드 스트릿건즈 멤버 로이(38·김경율)에 관심이 쏠렸다.로이는 밴드 스트릿건즈에서 베이스를 맡고 있다. 국내 1호 로커빌리업라이트베이시스트로인 로이는 소찬휘와 함께 공동 작업한 앨범 '네오 로커빌리 시즌'을 세상에 내놓으며, 록의 장르 중 하나인 로커빌리의 대중적 영역을 넓히는 작업을 선보였다.최근엔 방송에서도 언급된 바 있다. MBC '듀엣가요제'에서 육중완은 "얼마 전 밴드 공연을 갔는데 소찬휘가 내 친구와 결혼한다더라"고 밝혔다. 이에 소찬휘는 "육중완과 나이는 같은데 외모는 조금 아기자기하다"며 남편에 애정을 드러냈다. 육중완은 로이에 대해 "홍대에서 잘생기기로 소문난 친구다"라고 설명했다.소찬휘와 로이는 25일 서울 모처에서 가까운 지인을 초대한 스몰웨딩을 치른다. 지난해 11월 혼인신고를 이미 마쳤다.황지영기자 2017.04.25 14:25
연예

소찬휘♥로이 "이미 법적 부부"…오늘 비공개 스몰웨딩 치른다

가수 소찬휘(44·본명 김경희)와 밴드 스트릿건즈의 멤버 로이(38·본명 김경율)가 결혼식을 치른다.25일 두 사람의 소속사 와이드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찬휘와 로이는 오후 서울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지난해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로 이미 법적 부부다. 결혼 발표 당시 이미 웨딩 촬영을 마친 뒤였다. 하지만 예식은 스케줄상 뒤로 미뤘던 것.두 사람의 예식은 일반적인 결혼식이 아닌 스몰웨딩 형태로 간소화하게 치러진다. 가족과 가까운 지인 등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2월에는 일본 오키나와로 짧은 신혼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두 사람은 2014년 3월 발표된 소찬휘의 앨범 '네오 로커빌리 시즌'을 준비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소찬휘는 지난 1996년 데뷔를 했으며 '티어스' '현명한 선택' '헤어지는 기회' 등 히트곡을 보유한 20년차 중견가수다. 로이는 지난해 전 세계 최고의 밴드를 뽑는 '하드록라이징 2016' (Hardrock Rising 2016)에서 우승한 스트릿건즈의 멤버다.이미현 기자 2017.04.25 08:19
연예

'법적부부' 소찬휘♥로이 측 "4월 25일 결혼…속도위반 아니다"

가수 소찬휘와 밴드 스트릿건즈의 업랑리트베이스 연주자 로이가 4월 25일 화촉을 올린다.소찬휘와 로이의 소속사 관계자는 2일 "소찬휘와 로이가 오는 4월 25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의 스케줄을 맞추다 보니 평일에 열게 됐고, 스몰웨딩으로 생각 중"이라고 밝혔다.이어 "신혼여행은 결혼식 전인 이달 중 오키나와로 짧게 다녀올 생각이고, 5월 중으로 신혼집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이미 소찬휘와 로이는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된 상태다. 소찬휘 측은 "식장과 관련해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논의 중"이라며 "속도 위반은 아니다"라고 못박았다.앞서 6살 연상연하 커플인 소찬휘와 로이는 지난 1월 1일 깜짝 결혼 소식을 알렸다. 소찬휘는 데뷔 20년차로 한국을 대표하는 파워풀한 로커다. 'Tears', '현명한 선택' 등의 히트곡이 있다. 로이는 지난해 세계 최고의 밴드를 뽑는 '하드록라이징 2016'에서 우승한 스토릿건즈의 멤버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7.02.02 13:54
연예

'한밤' 결혼 소찬휘 "6살연하 신랑 차분하고 꼼꼼해"

소찬휘가 결혼했다.3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소찬휘는 전화통화를 통해 결혼 심경을 전했다.소찬휘는 "자고 일어나니까 축하 연락이 많이 왔다"며 "남편은 성격이 많이 꼼꼼하고 차분하다. 그런 부분은 나에게 없는 부분이라 좋다"고 말했다.소찬휘의 남편은 스트릿건즈 밴드 멤버 로이로 6살 연하다.소찬휘는 첫 만남에 대해 "201년 TV 프로그램이 있었다. 그 팀 음악을 처음에 듣고 음악이 너무 좋아서 교류를 하다가 친하게 지내게 됐다"고 설명했다.두 사람은 앨범 작업을 함께 하면서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가 됐고 혼인신고를 이미 마쳤다.이와 함께 소찬휘는 2세 계획에 대해 "마음 편히 생각하려고 한다. 내가 뭐 지금 그렇게 마음 편히 늑장부릴 나이는 아니지만 '자연스럽게 노력하자' 그렇게 이야기 했다. 잘 살겠다"고 밝혔다.조연경 기자사진=SBS 방송 캡처 2017.01.03 21:13
연예

소찬휘·로이 "이미 혼인신고 마쳤다…조만간 결혼날짜 잡을 것"

가수 소찬휘(45)와 밴드 '스트릿건즈' 베이시스트 로이(37)가 올해 상반기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다.두 사람은 3년 전 소찬휘 앨범 작업을 함께 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소찬휘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상견례와 웨딩 촬영까지 모두 마쳤다"면서 "조만간 결혼식 날짜를 잡을 예정이다"고 밝혔다.1988년 록밴드 '이브'의 기타리스트로 음악 활동을 시작한 소찬휘는 '티어스' '현명한 선택' 등의 히트곡을 냈다. 로이가 속한 밴드 스트릿건즈는 지난 2015년 KBS 2TV 밴드 경연 프로그램 '톱밴드 시즌3'로 주목 받았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7.01.0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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