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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위클리분양] 속초 역세권 개발 호재 '속초2차 아이파크'

전국 5곳에서 총 3898가구의 1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진다. 15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유림E&C는 오는 19일 경기 양주 옥정신도시에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의 1순위 청약을 받는다. 14개 동, 총 1140세대 규모다. 유치원부터 초·중·고교까지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등기 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GS건설은 오는 21일 경기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S9블록에 조성되는 ‘과천제이드자이’의 공급을 시작한다. 7개 동, 총 647세대 규모다. 단지는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중심에 있어 가치가 더 크다. HDC현대산업개발도 같은 날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에 들어서는 ‘속초2차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연다. 6개 동, 총 578세대 규모다. 인근에 동서고속화철도 속초역 개통 등 속초 역세권 개발 호재가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2.17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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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계절 넘치는 관광객 수요 품은 속초해수욕장...‘한라오션파크’ 공급

국내 1군 건설사 (주)한라가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드는 글로벌 힐링 스팟, 속초해수욕장 바로 앞에 생활형 숙박시설 ‘한라오션파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전체 687호실 중 우선 분양된 563실을 제외한 지하 4층~지상 20층 내 전용 21~66㎡ 124실에 대한 3차 분양으로, 선착순 계약자에게 해외여행상품권을 증정하는 ‘썸머이벤트’(8월 31일까지,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 예정)가 진행되고 있다. 바다조망이야 흔하다지만, 해수욕장 바로 앞에 들어서는 수익형부동산 상품을 찾기란 좀처럼 쉽지 않다. 간혹 등장하는 상품들도 여름휴가철 성수기는 물론 여행 또는 휴양을 위해 사시사철 바닷가를 찾아오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넘치는 배후수요, 그에 따른 높은 수익률이 보장된다는 이유로 분양가를 과하게 책정해 투자자들의 부담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한라오션파크’는 다르다는 평이다. 속초해수욕장과 설악산의 배산임수 파노라마 조망을 만끽할 수 있는 호실별 발코니와 널따란 옥상정원은 물론이고, 서울 등 전국 방방곡곡과 직통으로 연결되는 교통 여건, 속초시내 및 이마트에 인접한 ‘몰세권’이자 속초해수욕장을 비롯한 속초의 주요 관광자원들에 둘러싸인 입지를 갖추고도 합리적인 분양가와 다양한 혜택으로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것. 단순한 ‘조망’에 그치지 않고, 속초시가 연중 각별한 공을 들여 관리하는 속초해수욕장을 전용 풀장마냥 도보 1분여 거리로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여러 장점을 갖춘 알짜 입지,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에 둥지를 트는 ‘한라오션파크’는 연중 60일은 계약자 본인의 세컨하우스로, 나머지 기간은 위탁운영을 통해 수익형부동산으로 활용할 수 있는 ‘휴(休)테크’ 기조의 호텔형 레지던스이자 ‘수익형 별장’ 개념의 생활형 숙박시설이다. 부동산전문가는 “쉽게 말해 호텔의 편안함과 오피스텔의 실용성을 결합시킨 3세대 수익형부동산 상품”이라며 “취사, 세탁 등 장단기 숙박 및 생활이 가능한 ‘풀옵션’이 장착되고 임대업과 생활숙박업을 겸할 수 있기 때문에 여타 상품들 대비 활용성과 수익성이 뛰어난데다, 숙박시설로 사용할 시에는 각종 세제 혜택이 적용돼 이득이 크다. 오피스텔보다 전용률이 훨씬 우수하고, 전매제한과 주택 대출 규제를 적용받지 않는다는 점도 실속 있는 투자처로서 생활형 숙박시설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요소”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공급되는 ‘한라오션파크’ 3차 분양분 124실 역시 나열된 장점들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재외동포와 외국인 등을 포함해 현재 대한민국에 거주 중인 만 19세 이상의 성인 또는 법인이라면 거주지역 및 청약통장 가입 여부에 관계없이 누구든 계약이 가능하며, 계약금 10% 정액제와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대출 혜택 등 금융 지원도 받아볼 수 있다. 분양관계자가 꼽는 ‘한라오션파크’의 강점은 “속초해수욕장 내에 위치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남다른 해안 접근성”이다. 속초해수욕장의 상징인 아름다운 일출을 감상하고, 노을 진 바닷가와 송림을 산책하는 등의 ‘로망’을 실현하는 데에 최적의 입지라는 설명이다. 동해안변 92곳 해수욕장 중 올해 처음으로 시도되는 여름철 야간 개장을 비롯해, 연례행사인 ‘속초비치페스티벌’ ‘수제맥주축제’ 등 속초해수욕장 일대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이벤트들을 누릴 수 있다. 관계자는 “유명세에 비해 속초해수욕장 인근 숙박시설의 양과 질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점도 ‘한라오션파크’에게는 큰 메리트”라고 강조했다. ‘한라오션파크’의 배후수요와 수익성을 보장할 관광자원은 속초해수욕장뿐만이 아니다. ‘한라오션파크’ 주변에는 청초호, 영랑호, 속초등대전망대, 속초관광수산시장, 강원국제관광엑스포기념관 등 속초를 상징하는 굵직한 관광명소들이 즐비하다. 싱싱한 회를 맛볼 수 있는 대포항과 물이 깨끗하기로 유명한 척산온천도 가깝다. 뿐만 아니라 설악산 내설악에서 대청봉을 거쳐 설악동으로 내려오는 등산객들을 비롯해, 강원도 일대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로도 수많은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다. 강원도청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속초를 방문한 관광객은 총 1,703만여 명으로, 동기간 제주도에 입도한 1,431만여 명을 크게 앞섰다. 속초시는 새롭게 유치한 속초항 크루즈항만 등을 통해 유입되는 외국인 관광객과 ‘워라밸’에 집중하는 젊은 내국인 관광객의 증가세를 토대로, 2020년경이면 연간 관광객 수가 2,0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한라오션파크’는 양양국제공항과 속초항 크루즈항만 및 국제여객터미널을 비롯해 속초고속버스터미널, 속초시외버스터미널 등 국내외 어디로든 연결되는 폭넓은 광역교통망들을 가까이에 확보하고 있다. 최근 개통된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IC와, 해당 노선의 철길 버전으로 불리는 ‘동서고속화철도’ 속초역 예정부지의 직접수혜권이기도 하다. 오는 2026년 전면개통을 목표로 하는 동서고속화철도는 서울~춘천 구간의 경춘선과 춘천~속초 구간을 시속 250km로 연결하는 노선으로, 서울접근성 증대는 물론 강릉~속초~고성 간 ‘동해안 관광벨트’를 완성하는 화룡점정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춘천~속초 구간은 춘천에서 출발해 화천, 양구, 인제, 백담, 속초로 이어지는 약 94㎞ 길이의 단선 철도로, 개통 시 인천국제공항에서 속초역은 1시간 50분대, 용산역에서 속초역은 70분대로 이동시간이 크게 단축될 전망이다. 역세권 개발사업에 따른 인프라 확충 등도 기대해봄직하다. 한편 ‘한라오션파크’의 책임준공을 맡은 ㈜한라는 전용 21~66㎡의 중소형 평면에 최신 주거시스템과 기본 풀옵션을 장착해 장단기 숙박 및 생활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전체 호실에 탁 트인 동해바다와 설악산의 아름다운 사계를 만끽할 수 있는 품격 발코니를 설계해 ‘조망 프리미엄’을 극대화하고, 널따란 옥상정원을 통해 ‘힐링 프리미엄’도 선사한다. 이승한기자 2019.08.0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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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접근성 높아진 속초, ‘한라오션파크’ 투자가치 UP

관광객 2천만 시대를 열어가는 글로벌 휴양 명소, 속초시가 하늘길과 바닷길에 이어 도로, 철도까지 전 방위에 ‘탄탄대로’를 구축하며 인기와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강원도가 8월 기본설계 착수를 목표로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등과 함께 춘천~속초 간 동서고속화철도 건설사업의 총 사업비 협의에 한창이다. 당초 계획보다 3천억 원 가량 많은 총 2조4,184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투입해 2026년 전면 개통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동서고속화철도는 서울~춘천 구간의 경춘선과 춘천~속초 구간을 시속 250km로 연결하는 노선으로, 서울접근성 증대는 물론 강릉~속초~고성 간 ‘동해안 관광벨트’를 완성하는 화룡점정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춘천~속초 구간은 춘천에서 출발해 화천, 양구, 인제, 백담, 속초로 이어지는 약 94㎞ 길이의 단선 철도로, 각 역들의 입지적 특성을 고려한 역세권 개발사업이 병행될 예정이라 인프라 확충 등 지역 발전에의 기여도가 상당할 전망이다. 동서고속화철도 개통 호재로 가장 주목을 받는 지역은 종착역인 속초역을 품은 속초시다. 차후 동서고속화철도가 개통되면 인천국제공항에서 용산역을 거쳐 속초역에 당도하는 총 이동시간은 1시간 50분대로 좁혀진다. 용산역에서 속초역까지의 예상 소요시간은 70분대다. 그야말로 서울의 ‘옆 동네’가 되는 셈이다. 속초시민들은 최근 개통한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IC에 이어 고속화철도까지 뚫리면 거의 ‘옆 동네’ 수준으로 서울접근성이 크게 향상되는 만큼, 보다 폭넓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항 또는 서울에서 이동해오는 외국인 관광객들은 물론 수도권을 비롯한 인접 지역의 내국인 단기 관광수요를 흡수하는 데에 한층 유리해지리라는 전망이다. 신규 교통망 개설에 따른 각종 인프라들의 개선 및 확충에 대한 기대감도 상당하다. 이러한 가운데 동서고속화철도 속초역 예정부지의 직접수혜권이면서 속초 유일의 해수욕장이자 ‘속초8경’에 빛나는 속초해수욕장을 코앞에 둔 ‘한라오션파크’가 마지막 3차 분양에 나서 전국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국토교통부의 ‘2018 시공능력평가’ 상위 18위에 빛나는 1군 건설사 ㈜한라가 속초해수욕장과 속초고속버스터미널, 이마트를 도보 거리로 마주한 속초시 조양동 1450-6번지 ‘알짜’ 입지에 687실, 매머드급 규모의 생활형 숙박시설 ‘한라오션파크’를 선보인다. 연중 60일은 계약자 본인의 세컨하우스로, 나머지 기간은 위탁운영을 통해 부동산으로 활용할 수 있는 ‘휴(休)테크’ 기조의 호텔형 레지던스이자 ‘수익형 별장’ 개념의 실속 투자처다. 이번 3차 분양 물량은 지하 4층~지상 20층 내 전용 21~66㎡ 124실로, 재외동포와 외국인 등을 포함해 현재 대한민국에 거주 중인 만 19세 이상의 성인 또는 법인이라면 거주지역 및 청약통장 가입 여부에 관계없이 누구든 계약이 가능하다. 계약금 10% 정액제와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대출 혜택을 지원하며, 전매제한이 적용되지 않아 투자 부담이 적다. ‘한라오션파크’의 최대 강점은 속초의 양대 랜드마크로 꼽히는 속초해수욕장과 설악산을 ‘배산임수’로 확보한 프리미엄 입지 여건이다. 분양관계자는 “입지적 장점을 살려 전체 호실에 발코니를 설계함으로써 사시사철 언제든, 눈부신 파노라마 조망과 건강한 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속초해수욕장 내에 위치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도보 1분이 채 걸리지 않는 탁월한 해안 접근성도 눈여겨볼 대목”이라고 강조했다. 속초해수욕장을 찾는 여름철 피서객 및 사계절 관광객들에게 창밖으로 ‘속초8경’에 버금가는 아름다운 일출을 감상하고, 노을 진 바닷가와 송림을 산책하는 로망을 실현시켜줄 최적의 입지라는 설명이다. 백미는 역시 여름 성수기다. 속초해수욕장은 속초시의 유일무이한 해수욕장으로써 속초비치페스티벌, 수제맥주축제 등 시가 주최하는 다양한 여름 축제의 본거지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올해는 동해안변 92곳 해수욕장들 중 최초로 야간개장 시범운영에도 나선다. 7월 27일부터 8월 10일까지 일부 구간에 한해 오후 9시까지 야간 물놀이를 허용, 여름날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한라오션파크’ 분양관계자는 “천혜의 자연과 색다른 이벤트들이 오감을 자극하는 속초해수욕장을 전용 풀장처럼 가까이 품은 입지라, 여름 성수기에 특히 진가를 발휘할 것”이라며 “유명세에 비해 속초해수욕장 인근 숙박시설의 양과 질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점도 ‘한라오션파크’에게는 큰 메리트”라고 강조했다. ‘한라오션파크’의 배후수요와 수익성을 보장할 관광자원은 속초해수욕장뿐만이 아니다. ‘한라오션파크’ 주변에는 청초호, 영랑호, 속초등대전망대, 속초관광수산시장, 강원국제관광엑스포기념관 등 속초를 상징하는 굵직한 관광명소들이 즐비하다. 싱싱한 회를 맛볼 수 있는 대포항과 물이 깨끗하기로 유명한 척산온천도 가깝다. 뿐만 아니라 설악산 내설악에서 대청봉을 거쳐 설악동으로 내려오는 등산객들을 비롯해, 강원도 일대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로도 수많은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다. 강원도청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속초를 방문한 관광객은 총 1,703만여 명으로, 동기간 제주도에 입도한 1,431만여 명을 크게 앞섰다. 속초시는 새롭게 유치한 속초항 크루즈항만 등을 통해 유입되는 외국인 관광객과 ‘워라밸’에 집중하는 젊은 내국인 관광객의 증가세를 토대로, 2020년경이면 연간 관광객 수가 2,0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한라오션파크’는 양양국제공항과 속초항 크루즈항만 및 국제여객터미널을 비롯해 속초고속버스터미널, 속초시외버스터미널 등 국내외 곳곳으로 통하는 여러 광역교통망들에 인접해 접근성 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면서 “입지 못지않게 설계 또한 탁월해 오픈 이후 금세 속초를 대표하는 숙박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라오션파크’의 책임준공을 맡은 ㈜한라는 전용 21~66㎡의 중소형 평면에 최신 주거시스템과 기본 풀옵션을 장착해 장단기 숙박 및 생활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전체 호실에 탁 트인 동해바다와 설악산의 아름다운 사계를 만끽할 수 있는 고품격 발코니를 설계해 ‘조망 프리미엄’을 극대화하는 한편, 널따란 옥상정원을 통해 ‘힐링 프리미엄’도 선사한다. ‘한라오션파크’의 분양홍보관은 강원도 속초시 대포항길 20 2층과 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 405 가락빌딩 1층(강남역 9번 출구 인근), 두 곳에 마련돼 있다. 현장에서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이 가능하며,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계약자 대상 ‘썸머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 해외여행상품권 수령의 행운도 잡을 수 있다(상품권 수량 소진 시 이벤트 조기종료 예정). 이소영 기자 2019.07.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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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세 번째 스타벅스 건물 매입…매매가 127억원

하정우가 또 스타벅스가 입점한 건물을 샀다. 세 번째다.배우 하정우는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있는 건물을 127억 원에 매입했다. 여기에는 스타벅스가 전층에 입점해있으며, 2031년까지 전세 계약이 되어있다. 전세금은 5억 원이다.하정우가 스타벅스 입점 건물을 매입한 건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해 7월 서울 강서구 화곡동 소재 스타벅스 건물을 73억 3천만원에 샀고, 12월에는 강원도 속초에 있는 스타벅스 건물주가 됐다. 이밖에 종로구 번화가에도 80억 원 상당의 빌딩을 소유하고 있다.이번에 매입한 방이동 건물은 드라이브 스루가 가능한 곳이다. 근처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있고 3호선, 5호선, 9호선 등이 지나는 역세권이다. 이로써 하정우는 빌딩 재산만 300억 원에 달하는 '부동산 부자'가 됐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6.28 14:31
경제

‘전 세대 4BAY’ 속초 아파트 테르바움, 신규 공급 예정

속초 아파트 ‘테르바움’이 모든 세대를 4BAY로 설계된 테라스하우스를 신규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테라스하우스 테르바움은 속초시 노학동에 1만평 규모로 위치할예정으로 총 199세대 지하 1층(주차장)~ 지상 4층 규모로 74㎡~110㎡형 등 다양한 평면타입과 모든 세대가 4BAY로 설계돼휴양마을의 고급전원주택 상품의 특징을 지녔다. 시행은 부동산 개발회사 (주)소학타운개발이 진행하고 있다. 특히속초 ktx역 인근에 위치할 예정으로 향후 역세권으로 위치할 수도있으며 각종 유럽산 독일산 고급 내외장재를 사용했고 단지내에서 척산온천수를 상시 활용할 수 있는 도시형전원주택으로서 고급타운하우스단지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각종 편의시설을갖췄다. 또한 고급형 테라스하우스단지로 실거주 공간 뿐 아니라 세컨드하우스, 웰빙하우스 개념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척산온천과 연계된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입주민 특화시설인 스크린골프, 피트니스센터&GX룸, 아쿠아짐&드림베스 등 체력단련시설은 물론 세대별 약 4평 규모의 지하다용실 공간과 게스트하우스, 설악갤러리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인근에 속초항 국제 크루즈 항만과 도움말속초 설악트릭미술관, 해양심층수 융·복합 클러스터 러시아, 중국행 카페리호 등 조성을 앞두고 있는 등 속초는 관광레저자원이 많고 교통여건이 갈수록 향상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이다. 테르바움 속초 부동산에 대한 문의는 테르바움 홈페이지 또는 선정릉역 인근 위치한 테르바움 홍보관에서 가능하다. 김지환기자 2017.11.01 15:07
경제

속초 테라스하우스 단지 ‘테르바움’, 10월 모델하우스 열고 신규 분양

고급 단지형 테라스하우스단지 ‘테르바움’이 10월 강원도 속초 현지에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신규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테르바움은 속초 KTX역 예정지 인근 지점에 현장이 있어 역세권이 될 수 있는 타운하우스단지로 척산온천과 설악울산바위가 보이는 곳에 위치해 있어 웰빙하우스이기도 하다. 또한 속초시는 관광객 유입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동서고속도로로 서울과의소요시간이 단축되어 주말주택으로도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보인다. 인근에는 골프장 등 다양한 관광레저를 할 수 있어 관광레저타운으로도 손색이 없다. 인근의 골프장은 알프스컨트리클럽, 컨트리클럽하우스대명설악CC, 영랑호컨트리클럽 퍼블릭, 파인리즈컨트리클럽 등이 있으며 속초항 국제 크루즈항만, 대포항 동명항 물치항 종합관광어항 등 항만시설 등이 조성이 예정돼 있기도 하다. 유럽스타일 타운하우스 테르바움은 각종 유럽산 독일산 고급 내외장재를 사용하고 단지 내에서 온천수를 상시 활용할 수 있으며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동쪽 방향에는 속초 시내가 위치해 있으며 서쪽에는 온천관광지, 남쪽은 설악산 관광지가 있다. 이 같은 여건으로 세컨드하우스나, 힐링타운, 고급전원주택으로선택할 수 있으며, 노후 실거주를 위한 휴양마을로도 활용할 수 있다. 전체 대지면적의 약 45%를 유럽식 정원으로 설계됐으며 전세대 4Bay와 2.6m 층고, 펜트하우스 수준의 복층형과 탑상형 평면 등으로 구성돼 있다. 본 분양 예정지는 척산온천 휴양촌을 운영하고 있는 부동산 개발회사 ㈜소학타운개발이 맡아 시행하고 있으며 테르바움은 서울선정릉역 인근에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분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테르바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2017.09.2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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