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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남편' 손광업, 탄탄엔터 전속계약 "최선을 다해 지원"
배우 손광업이 새로운 소속사를 찾았다. 소속사 탄탄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배우 손광업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손광업은 KBS2 ‘최강칠우’, SBS '피고인', KBS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tvN '백일의 낭군님', SBS '스토브리그' 등 드라마와 연극,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하며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손광업은 현재 방영중인 MBC 일일드라마 ‘두번째 남편’에 출연 중이며 2022년도에 방영 예정된 미니시리즈 tvN '청춘월담'을 촬영 중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손광업 배우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보이스, 연기력 등으로 각종 드라마 및 영화에서 다양한 배역을 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뵐 손광업 배우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소속사 탄탄엔터테인먼트는 샘 해밍턴, 샘 오취리, 안드레아스 등 글로벌 예능 엔터테인먼트에서 방은희, 손광업, 한기웅 등 배우 영입을 시작으로 예능은 물론 드라마, 영화까지 아우르는 종합엔터테인먼트회사로 발돋움하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2.24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