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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손담비♥이규혁, 2세 성별=딸... “담비 비주얼 닮기를”

가수 손담비가 2세 성별을 공개했다. 18일 손담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 ‘드디어 공개! 따봉이 성별은? 젠더리빌 파티’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오늘 드디어 따봉이(태명)의 성별을 공개할 시간이다. 남편이 제가 입덧도 없고 먹덧도 없어서 임신한 줄 잘 모른다”면서 “21주라 배가 상당히 많이 나왔다. 그때 좀 실감하는 것 같다”라고 근황을 전했다.이규혁은 “아들이면 방목형으로 편하게 키울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외출할 때 나랑 옷을 똑같이 입히는 로망이 있다”라면서 조심스럽게 아들을 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손담비가 “아들이 아니면 실망할 거냐?”고 묻자, 이규혁은 “아니다 다만 (딸이면) 내가 공부를 더 많이 해야 할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비주얼적으로는 담비를 더 닮길 원하고 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준비된 상자를 열자, 분홍색 풍선이 나왔다. 이는 여자 성별을 뜻한다. 이규혁은 손담비에게 뽀뽀로 화답했다. 손담비가 “표정이 왜 그러냐 많이 웃어라”고 장난치자, 이규혁은 “어리둥절해서 그렇다”며 급하게 수습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2.18 20:25
예능

‘임신 3개월’ 손담비 “먹덧 입덧은 없는데... 임신 후 후각 예민해져” 토로

임신 3개월 차에 접어든 가수 손담비가 스킨케어 루틴을 공개했다. 30일 손담비 유튜브 채널에는 “임산부 관리템 스킨&바디&헤어 이렇게 발라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손담비는 “화장품을 한 번 쓰면 10년은 넘게 쓴다. 얼굴이 건성인 만큼 몸도 건성이다. 12주가 넘으면 배가 나오지 않냐. 튼살을 조심해야 한다”며 몸에 바를 수 있는 오일 제품을 추천했다. 그러면서 “(저는) 12주 때부터 튼살 관리를 했다. 배만 바르지 않고 온몸에 샤워 후 바른다. 꾸준히 바르면 튼살이 안 생긴다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임신 후 고충도 토로했다. 손담비는 “제가 임신하고 나니까 후각이 엄청 예민해지더라. 입덕, 먹덧은 없는데 향이 너무 쎄면 머리가 아프다. 향기 없고 촉촉한 제품을 찾게 된다”고 말했다. 손담비는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2022년 결혼했으며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했다. 손담비는 지난달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내년 4월 출산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0.30 19:08
스타

이규혁 “이제 나도 아빠…(손)담비야 고마워”

가수 손담비의 남편인 이규혁이 ‘예비아빠’가 된 소감을 밝혔다. 이규혁은 1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새 생명이 찾아왔어요~ 11주♥ 아직도 실감이 안납니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나도 이제 아빠된다!!! 담비야 고마워~”라고 적으며 손담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손담비 역시 자신의 SNS 계정에 “모두의 축복 속에 우리가 곧 부모가 된다.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잘 지내보자 따봉아”라고 덧붙이며 아기의 태명을 공개했다.앞서 손담비는 소속사를 통해 지난달 26일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출산 예정일은 2025년 4월이다.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손담비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2차 시험관 시술을 했음을 밝혔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0.01 21:46
스타

‘4월 출산’ 손담비, ♥이규혁과 다정하게 찰칵… 2세 초음파 사진‧태명 공개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태명을 공개했다.1일 손담비는 자신의 SNS 계정에 “모두의 축복 속에 우리가 곧 부모가 된다.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다”고 전했다.이어 “잘 지내보자 따봉아”라고 덧붙이며 아기의 태명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규혁는 아기의 초음파 사진을, 손담비는 아기 신발을 손에 들고 있다.앞서 손담비는 소속사를 통해 지난달 26일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출산 예정일은 2025년 4월이다.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손담비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2차 시험관 시술을 했음을 밝혔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0.0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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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드디어 임신 성공… “내년 4월 출산 예정” [공식]

가수 겸 손담비가 임신했다.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26일 “손담비 씨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 손담비 씨와 가족은 큰 기쁨 속에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2025년 4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앞서 지난 25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손담비가 관상가에게 내년 5~6월 출산할 수 있을 것이라는 답변을 받아 관심을 모았다. 손담비는 “사실 아이를 안 낳으려고 했다. 제가 아이에게 사랑을 줄 수 있는지 걱정”이라고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에 관상가는 “자식에게 무한한 사랑을 줄 관상”이라고 말했다.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손담비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2차 시험관 시술을 했음을 밝혔다.이하 소속사 입장 전문.안녕하세요,블리츠웨이스튜디오 엔터사업부(구 에이치앤드 엔터테인먼트) 입니다.손담비 씨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습니다.손담비 씨와 가족은 큰 기쁨 속에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으며, 2025년 4월 출산 예정입니다.많은 축복 부탁 드립니다.고맙습니다.블리츠웨이스튜디오 드림.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9.26 10:35
예능

손담비, 母 불화설 해명 “그땐 다 맞고 자라…처음 뺨 한 대 맞은 것” (담비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어머니와의 불화설을 해명했다.21일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는 ‘결혼백서, 담비와 규혁의 궁합은?’이란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손담비는 어머니와 동반 출연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를 언급하며 “방송 1회가 나갔는데 응원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이어 “저희 엄마가 제 뺨을 때린 이야기를 안 좋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더라. 사실 그때 분위기, 엄마 세대는 다 맞고 자랐다. 성인 돼서 그때 처음 뺨 한 대 맞은 거”라며 “저희 엄마가 또 나름의 아픔이 있다”고 말했다.손담비는 “이제 훌훌 털어버리고 엄마와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며 “얼마 전 엄마의 생신이었는데 맛있는 것도 먹고 얘기도 했다. 이번 주 목요일에는 같이 스튜디오 녹화를 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손담비는 앞서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해 어머니와의 불화를 고백했다. 당시 손담비 어머니는 “딸이 ‘부모한테 사랑받지 못해 누구에게 사랑 줄 수 없다. 결혼 안 한다’고 말하는데 너무 화가 났다. 양쪽 뺨을 때렸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8.21 21:58
연예일반

‘시험관 도전’ 손담비, 2세 선물에 ‘감동’…“아기 빨리 오란 의미” (담비손)

가수 손담비가 2세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다.손담비는 11일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는 ‘요즘 성수동을 자주 가는 이유’란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남편 이규혁, 지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이날 손담비는 성수동의 한 편집숍을 찾아 옷을 구경했다. 특히 손담비는 편집숍 한켠에 있는 아기 옷 코너를 둘러보며 연신 감탄했다. 그는 “인형 옷 아니냐. 너무 예쁘다”며 최근 아기 옷이 부쩍 눈에 들어온다고 밝혔다.이후 손담비는 아기 신발 코너에서도 한참을 서성였다. 이에 지인은 신발을 선물하며 “아기 신발을 사면 아기가 빨리 생긴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 같다. 남자가 태어날지 여자가 태어날지 모르니까 화이트로 하나 사주겠다. (아기가) 빨리 오라는 의미”라고 말했다.이에 손담비는 “임신되면 바로 전화하겠다”며 미래의 아이에게 “빨리 오거라 나에게”라고 외쳤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달 2세를 위해 시험관 시술을 시작했다고 알렸다. 당시 그는 “시험관 첫 번째는 실패했다. 최근 두 번째를 다시 시작했다”며 “난임은 아니었지만, 나랑 오빠(이규혁) 나이를 고려해서 시험관을 선택했다. 여러 가지를 느끼면서 공부하고 있다”고 털어놨다.손담비는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지난 2022년 5월 결혼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7.11 19:40
연예일반

‘시험관 시술’ 손담비 “기운 너무 없어서 기절…쉽지 않다”(‘담비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두 번째 시험관 시술 진행 과정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26일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고 첫 번째 시험관 시술 고백 이후의 이야기를 전했다.손담비는 “기운이 너무 없어서 기절을 했다”며 시험관 시술의 고충을 토로하면서도 힘을 내자며 긍정적으로 의지를 다졌다. 이에 남편 이규혁은 “(손)담비가 힘들지. 다들 나한테 물어보더라. 너는 뭐하냐고”라고 했고, 손담비는 “오빠는 힘을 주지 나에게. 육체적, 정신적인 건 같이”라고 화답했다. 손담비는 지난 19일 올린 ‘갑자기 살이 7kg 찐 이유’라른 제목의 영상에서 현재 시험관 시술 중임을 고백했다. 손담비는 “첫 번째 시험관은 실패했고 최근 다시 시작했다. 오늘이 주사 4일째”라고 밝히며 “안 됐을 때도 그렇게 좌절하지 않았다. 나도 나이가 있지 않느냐. 물론 기대는 안 했지만 속상하긴 했다”고 말했다. 시험관 시술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난임은 아니었지만, 나랑 오빠 나이를 고려해서 시험관을 선택했다. 여러 가지를 느끼면서 공부하고 있다. 쉽지 않은 길”이라고 털어놨다.그러면서 “시험관 할 때 남편들이 정말 잘해줘야 한다. 우리 남편이 워낙 잘 챙겨주고 옆에서 서포트를 많이 해줘서 편안하다. 몸은 힘들고 정신적으로 조금 힘든데 그 정도는 참을 수 있다. 첫 번째는 실패했지만, 두 번째는 으쌰으쌰 하니까 기대 많이 해달라”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6.27 08:07
연예일반

손담비, 2세 위해 시험관 시술 “이번이 두 번째…7kg 이상 쪘다” (‘담비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2세를 위해 시험관 시술을 시작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는 ‘갑자기 살이 7kg 찐 이유’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업로드됐다.손담비는 해당 방송을 통해 “내가 시험관을 시작했다”며 “첫 번째 시험관은 실패했다. 최근 다시 시작했다. 오늘이 주사 4일째”라고 밝혔다. 이어 “첫 번째에 (임신이) 됐으면 좋았겠지만, 안 됐을 때도 그렇게 좌절하지 않았다. 나도 나이가 있지 않느냐. 물론 기대는 안 했지만 속상하긴 했다”며 “둘이 다시 간절히 원하면 언젠가 생기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시험관 시술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난임은 아니었지만, 나랑 오빠 나이를 고려해서 시험관을 선택했다. 여러 가지를 느끼면서 공부하고 있다. 쉽지 않은 길”이라고 털어놨다.그러면서 “시험관 할 때 남편들이 정말 잘해줘야 한다. 우리 남편이 워낙 잘 챙겨주고 옆에서 서포트를 많이 해줘서 편안하다. 몸은 힘들고 정신적으로 조금 힘든데 그 정도는 참을 수 있다. 첫 번째는 실패했지만, 두 번째는 으쌰으쌰 하니까 기대 많이 해달라”손담비는 또 시험관 시술로 몸무게가 7kg 이상 쪘다고 고백하며 “첫 번째 시험관을 할 때 너무 말라서 초반에 잘 안됐다. 그때 찌웠더니 인생 역대급 몸무게가 됐다”며 “호르몬 때문에도 살이 진짜. 보기 별로일 정도로 뱃살이 많이 찐다”고 고충을 토로했다.그러면서도 손담비는 “그런 것들 때문에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거울을 보지 마라. 옷으로 커버하면 된다”고 조언하며 “난 시작할 때 긍정적으로 마음을 먹었다. 살이 찌는 건 어쩔 수 없다”고 덧붙였다.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6.19 22:45
연예일반

손담비♥이규혁, 90평 이태원 신혼집 공개 “월세 천만원”

가수이자 배우 손담비가 이태원 신혼집을 소개하면서 “월세가 천 만원”이라고 밝혔다. 손담비는 지난 1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소비요정의 도시탐구’에 출연해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신혼집을 공개하는 동시에 이 같이 말하며 “관리비는 80만 원 정도”라고 했다. 손담비는 “전체적으로 약 90평 정도인데 방이 좀 작다. 방이 3개이고 화장실이 3개”라며 “거실도 넓고 안방이 제일 넓다”고 설명했다. 이어 “둘이 살기엔 완벽하지만 아기 방이 없다”며 “옷방 때문이다. 옷을 많이 처분하고 왔는데도 그렇다”고 했다. 손담비는 앞서 “아기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6.17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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