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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 시어머니에 합가 제안…“아들-한고은 결혼하고 집안 분위기 좋아”(‘신랑수업’)

‘신랑수업’ 한고은이 시댁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최고의 며느리’ 면모를 보였다.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17회에서는 한고은이 남편 신영수와 함께 시어머니 집을 방문해 손수 만든 식사를 함께하며 가족애를 쌓는 하루가 펼쳐졌다. 또한 g.o.d 멤버이자 ‘신랑학교 신입생’으로 합류한 데니안이 좋은 신랑이 되기 위해 ‘바이크 용품’을 과감히 정리한 후, 김태우의 생일 겸 공연을 축하해주기 위해 MC까지 도맡는 의리를 과시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열띤 응원을 받았다.‘결혼 10년 차’ 한고은-신영수 부부는 다정히 손을 잡고 시어머니가 다니는 절을 방문했다. 시어머니는 평소에도 며느리를 위해 절에 연등을 달아 기도를 올렸고, 이날도 법당에서 정성으로 기도를 올려 한고은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한고은은 시어머니를 보자마자 반갑게 끌어안았다. 시어머니는 “고은이가 (나한테) 너무 잘해서 동네 사람들이 ‘복 받았다’고 그런다”며 웃었다. 신영수 역시 “나도 주위에서 다들 부러워한다. 내 인생을 누구와도 맞바꾸고 싶지 않다”라고 맞장구쳤다.그러나 신영수는 돌연, “아내에게 예전에 ‘우리 다음 생에는 바꿔 태어나자’고 했더니, 아내가 ‘싫다’고 했다”라며 서운해 했는데, 이에 대해 한고은은 “여보가 (한고은으로 살면) 힘들까 봐 그랬지~”라고 해 신영수를 활짝 웃게 했다. 잠시 후 시어머니는 법당의 주지스님과 인사를 나눴다. 스님은 한고은을 향해 “딸 같다”며 다정한 고부 사이를 칭찬했다. 한고은은 “감사하다. 제가 복이 많은 것 같다”면서 “결혼 후 안정감이 생겼다. 남편은 제가 기댈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며 부부애를 과시했다.절에서 훈훈한 시간을 보낸 한고은은 이후 시어머니집을 방문해 함께 식사 준비를 했다. 신영수도 처음으로 잡채를 만들었고, 한고은은 부추전을 부쳤다. 시어머니는 미리 요리한 반찬 20여 가지를 싸줘 훈훈함을 더했다. 이때 신영수와 똑 닮은 친형이 뒤늦게 합류해, 네 식구는 푸짐한 식사를 즐겼다. 식사 중, 한고은은 “아주버님이 장가가시면 우린 언제쯤 합가할까요?”라고 시어머니에게 물었다. 시어머니는 손사래를 쳤고 “고은이와 아들이 결혼하고 나서 집안 분위기가 엄청 좋아졌다”며 세상을 떠난 남편이 며느리를 극진히 아꼈음을 알렸다.한고은 역시 시아버지를 위해 침대 선물은 물론, 안마까지 해줄 정도로 살가웠다고. 신영수는 가족 앨범 사진을 가져와 아버지 사진을 함께 보며 추억에 젖었다. 그러던 중, 시어머니는 과거 한고은이 자신에게 줬던 ‘최고의 어머니상’을 언급하며 이번엔 ‘어버이 자서전’과 ‘최고의 며느리상’을 한고은에게 건넸다. 진심을 담은 자서전과 상장에는 “다음 생에는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딸로 만나고 싶다”라는 감동적인 문구까지 담겨 있었다. 이에 한고은은 물론 스튜디오 멘토군단까지 감동으로 눈시울을 붉혔다.행복하면서도 모범적인 결혼 생활의 귀감을 보여준 한고은에 이어, ‘신랑학교 신입생’인 데니안의 두 번째 수업 현장이 펼쳐졌다. 이날 데니안은 아침부터 집 청소에 나섰는데, 택배로 ‘캠핑용 미니 선풍기’가 배달되자 ‘언박싱’하며 ‘광대폭발’ 미소를 지었다. 이를 본 스튜디오 멘토군단은 “여사친과 해외 캠핑을 갔다는 말이 있다”라고 예리하게 물었는데, 데니안은 “혹시 송은이 선배?”라고 실토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청소 후, 데니안은 바이크 용품을 꺼내 마루에 펼쳐놓았다. 그러면서 그는 “좋은 신랑이 되기 위해 바이크와 이별하려 한다. 바이크 용품들을 모두 정리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직후 이를 중고거래 앱에 내놓은 데니안은 홀가분한 마음으로, “옛 동거인을 만나러 간다”며 외출했다. 그가 만난 ‘동거인’은 모델 출신 비주얼 디렉터인 김용표였다. 모처럼 절친과 만난 데니안은 “곧 50세가 되는데 내가 결혼해서 아이를 가질 수 있을까?”라는 걱정을 털어놨다. 김용표는 “형은 이성에게 어필되는 좋은 점이 많은 사람이다. 근데 사회성이 좀 부족하다. 사람을 잘 안 만나니까 이성을 만날 기회가 없는 것 같다. 일단 (여자친구가) 생기면 결혼까지 쭉 갈 것”이라고 힘을 북돋아줬다. 옛 동거인의 응원과 패션 디렉팅까지 받은 데니안은 이후 하늘색 꽃다발을 챙겨 누군가를 만나러 갔다. 이에 스튜디오 멘토군단은 잔뜩 흥분했는데, 그가 만난 사람은 g.o.d 멤버 김태우였다. 마침 김태우의 생일 겸 팬미팅이라 데니안이 MC로 나서게 된 것. 김태우는 과거 손호영과 ‘신랑수업’에 출연한 적이 있는 터라, 데니안의 ‘신랑수업’ 출연 소식을 크게 반겼고 데니안은 “(연애) 시작을 하는 게 어렵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태우는 “결혼을 하면 아이는 몇 명 낳고 싶으냐?”라고 물었고, 데니안은 “아들, 딸 상관 없이 두 명”이라며 웃었다. 김태우가 “그러면 결혼 준비를 위해 해놓은 것이 뭐가 있냐?”라고 콕 집었는데, 데니안은 “부동산이 있어야 하나”라며 당황스러워했다. 김태우는 “경제적인 조건보다 마인드와 신체가 더 중요하다!”라고 ‘기혼자’다운 조언을 건넸고, 데니안은 “그럼 (정자를) 얼려?”라고 받아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훈훈한 분위기 속 데니안은 김태우의 팬미팅 MC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하지만 김태우가 회식도 없이 곧장 귀가한다고 하자, “나도 약속 있다”며 쓸쓸히 집에 돌아갔다. 이어 팬미팅에서 챙겨온 도시락을 홀로 먹었다. 그런데 오전에 올렸던 중고거래 앱에서 연락이 왔고, 데니안은 곧장 달려나가 첫 중고거래를 성사시켰다. 이후 집에 돌아온 데니안 홀로 소파에 누워 지쳐 곯아떨어졌다. 그러면서 “5학년(50세)이 되기 전에는 나도 결혼을 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속내를 내비치며 이날의 하루를 마쳤다.채널A ‘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밤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6.0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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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권은진, 바비진 론칭쇼 성료..손호영-정하은 등 참여

슈퍼모델 권은진이 의류브랜드 '바비진'을 론칭하며 생일파티를 겸한 화려한 론칭쇼를 열었다. 11일 권은진은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멜팅소울에서 유명 인플루언서와 연예인들을 초대한 가운데, 최근 직접 기획하고 출시한 청바지 제품 '바비진' 론칭쇼를 열었다. 이날 현장에는 권은진의 절친인 정하은, 방송인 하지혜, god 손호영, 미스터붐박스, 이대원 등이 참석했으며, 화려한 축하 공연이 펼쳐졌다. 권은진은 "생일파티를 겸한 론칭쇼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바비진은 유행보다는 각자의 몸에 맞춰 스타일링을 해주는 제품이다. 모든 이들이 바비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바비진’이라고 이름지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권은진은 SBS 슈퍼모델 출신으로, 추계예대 모델학과 겸임 교수로도 활동했다. 현재 한국모델협회 운영위원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슈퍼모델 출신다운 건강 뷰티 노하우를 공개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8.1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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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 속 한 장면처럼’ 손호영 생일 맞이 캘린더 촬영 현장

손호영이 특별한 생일 이벤트로 팬들을 만난다. 손호영은 지난 21일 공식 SNS를 통해 생일 기념 캘린더 ‘호이력’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호영은 한옥을 배경으로 촬영에 한창이다. 눈부신 햇살 아래 서 있는 손호영은 시종일관 특유의 눈웃음과 밝은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한다. 호이력은 매년 손호영의 생일에 맞춰 출시되는 캘린더로 늘 다채로운 구성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한국의 멋이 가득한 비하인드 컷을 접한 팬들은 호이력의 정식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그런가 하면, 손호영은 오는 26일 서울 노들섬 라이브 하우스에서 팬미팅 ‘물오름달 스물엿새’ 개최도 앞두고 있어 올해 생일을 팬들과 더욱 특별하게 맞이할 계획이다. 한편, 손호영은 뮤지컬 ‘또! 오해영’의 남자 주인공 박도경 역을 맡아 안정적인 가창과 열연을 펼치며 관객의 호평을 받고 있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3.2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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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생일 팬미팅, 10분 만에 오프라인 전석 매진

가수 겸 배우 손호영이 변함없는 티켓 파워를 발휘했다. 지난 11일 오후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 손호영의 온·오프라인 다솜모임 ‘물오름달스물엿새’가 예매가 시작된 지 약 10분 만에 오프라인 좌석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해 단독 콘서트 ‘안녕? 손호영’과 주연으로 참여한 연극 ‘환상동화’, 뮤지컬 ‘또! 오해영’으로 티켓 파워를 보여준 손호영이 올해도 ‘물오름달스물엿새’의 전석 매진으로 건재한 흥행력을 입증했다. ‘물오름달스물엿새’는 손호영의 생일 당일인 오는 26일 오후 5시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진행된다. 또한, 국내·외의 더 많은 팬과 함께하기 위해 케이브콘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된다. 손호영은 팬미팅의 순우리말인 ‘다솜모임’, 3월 26일을 뜻하는 ‘물오름달스물엿새’라는 키워드로 올해 생일을 팬들과 더욱 특별하게 맞이한다. 포스터 이미지에서도 꽃 자수가 놓인 흰색 두루마기 의상을 착용하는 등 한국적인 매력을 강조해 눈길을 끈다. 손호영이 ‘물오름달스물엿새’를 어떻게 꾸밀지 관심이 모아진다. 국민 그룹 god 멤버이자 연예계를 대표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손호영은 자신의 생일 팬미팅인 ‘물오름달스물엿새’ 준비 외에도 최근 여러 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3.1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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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생일 맞아 팬들과 뜻깊은 온·오프라인 모임 갖는다

가수 겸 배우 손호영이 올해 생일을 팬들과 함께 맞이하기로 했다. 손호영은 오는 26일 생일 당일에 팬들과 함께하는 온·오프라인 다솜모임 ‘물오름달 스물엿새’를 개최한다. 이를 알리는 포스터 이미지가 8일 오후 공개됐다. ‘물오름달 스물엿새’는 오는 26일 오후 5시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열린다. 케이브콘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다솜모임’은 팬미팅의 순우리말이다. 정갈한 초대장을 연상시키는 포스터 이미지 속 손호영은 꽃 자수가 놓인 흰색 두루마기를 입고 부드러운 매력과 훈훈한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서울과 부산에서 단독 콘서트 ‘안녕? 손호영’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던 손호영은 올해도 특별한 공연을 펼친다. 생일 당일에 진행되는 생일파티 형식의 공연인 만큼 손호영이 팬들을 위해 어떤 선물을 준비했을지 관심이 쏠린다. 손호영은 국민 그룹 god 멤버이자 연예계를 대표하는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최근 연극 ‘환상동화’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오는 9일 개막하는 뮤지컬 ‘또! 오해영’에서는 남자 주인공 박도경으로 분한다. 손호영의 다솜모임 ‘물오름달 스물엿새’의 티켓은 오는 11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3.0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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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아이엠 생일에 모인 훈훈한 의리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모였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NOW. ‘심야아이돌’은 호스트 아이엠(I.M | 본명 임창균)의 생일을 맞아 스페셜 방송으로 꾸며졌다. 아이엠의 생일 특집으로 진행된 ‘심야아이돌’에는 서프라이즈로 등장하기 위해 007 작전을 방불케 하는 민혁과 형원, 주헌의 기습 방문 이벤트가 열렸다. 이어 아스트로 진진과 라키까지 나타나자 아이엠은 연신 미소를 감추지 못하며 행복해했고, 찐형제 같은 이들의 케미는 보는 이들의 미소를 책임지며 훈훈함을 뽐냈다. 이미 흥이 오를대로 오른 몬스타엑스의 남다른 후배 사랑도 돋보였다. 멤버들은 저세상 텐션으로 아이브의 ‘ELEVEN(일레븐)’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가 하면, 우주소녀 쪼꼬미의 ‘슈퍼 그럼요’ 챌린지로 스타쉽 1대 공주님에 등극한 아이엠을 비롯 다섯 명 모두 퍼포먼스를 자랑하며 유쾌함까지 선물했다. 네이버 NOW. 호스트들의 축하 메시지도 이어졌다. 윤상을 시작으로 god 손호영과 데니안, 마마무 문별, (여자)아이들 미연, 에픽하이, 적재까지 네이버 NOW.를 책임지고 있는 호스트들 역시 아이엠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진한 감동을 안겼다. 아이엠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특별할 것 없는 저의 생일을 특별하게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오늘 하루는 제가 이렇게나 사랑받고 있는 사람이라는 걸 깨닫게 만들어준 하루인 것 같다”며 “우리 몬베베를 비롯해 ‘심야아이돌’ 제작진 분들 그리고 선뜻 축하를 건네주신 네이버 NOW.의 호스트 분들까지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보내주시는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아이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2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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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식구' 이대휘, 강혜원 손편지에 눈물

이대휘가 강혜원 손편지에 눈물을 쏟았다. 24일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우리 식구 됐어요’ 마지막 방송에서 ‘대혯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이대휘-강혜원이 마지막 데이트에 나섰다. 두 사람은 서로를 위해 선물도 준비했다. 이대휘는 강혜원이 좋아한다고 말했던 데이지 꽃과 결혼 생활을 시작하며 함께 맞춘 반지를 걸 수 있는 목걸이 줄을 선물했다. 강혜원 역시 “준비한 게 있다”며 일어섰다. 바로 대휘가 작곡한 노래를 배경음악 삼아 진심 담은 손편지를 쓴 것. 이대휘는 북받쳐 오르는 감정을 추스르면서도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강촌패밀리는 손호영과 서은광, 김강훈은 ‘우식구’ 홍보 촬영이라며 현재를 속이는 깜짝 카메라를 준비, 온 가족이 귀엽고 깜찍하게 ‘오또케 송’을 불러야 했다. 생일 파티를 마친 이들은 셀프 가족사진을 찍으며 마지막 추억을 쌓았다. 첫 번째 콘셉트는 김강훈이 제일 좋아한다고 밝혔던 ‘해리 포터’. 서은광은 ‘볼드모트’를 그대로 ’복붙’한 표정 연기로 가족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처음 식구가 된 날짜를 새긴 유니폼을 입고 찍는 두 번째 콘셉트에 이어 세 번째 콘셉트는 깔끔한 정장을 입은 네 남자들. 행복한 가족사진 촬영을 통해 강촌 패밀리와 또 하나의 추억을 남기며 ‘강촌 패밀리 사랑해’를 외치고 마무리했다. 웨이빈 패밀리의 마지막 날, 샤오쥔-양양-헨드리가 준비한 이벤트는 유빈을 위한 마당 콘서트. 동생들은 ‘본업에 충실한’ 랩부터 ‘Kick Back’ 무대를 선보였다. 훌륭한 공연을 보여준 동생들의 요청으로 유빈의 특별한 ‘Nobody’ 무대가 이어졌다. 마당 콘서트를 끝으로 웨이빈 패밀리의 식구 생활도 끝이 났다. 유빈은 “이게 진짜 마지막인가. 동생들이 보고 싶을 것 같다”며 눈물을 쏟아내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2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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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 솔로 컴백' SHY(손호영) 팬미팅 성료…신곡 최초 공개

5년 만에 솔로 가수로 컴백하는 SHY(손호영)가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SHY(손호영)는 28일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된 생일 기념 온라인 팬미팅 'HOI at Home(호이 앳 홈)'에서 신곡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를 최초 공개했다. 이날 SHY(손호영)는 오랜만에 마주한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네며 근황을 전했다. SHY(손호영)는 새 활동명에 대해 "변화를 주고 싶은 마음, 새로운 걸 해보고 싶은 마음, 수줍은 마음을 담아 활동명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SHY(손호영)는 폴라로이드 꾸미기, Q&A, 밸런스게임, MBTI 등 풍성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갔다. SHY(손호영)는 '코로나19가 끝나면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질문에 "무조건 대면 팬미팅, 콘서트를 하고 싶다. 팬분들이 주시는 온기가 그립다"고 답하며 진한 팬 사랑을 드러냈다. SHY(손호영)는 '너라는 책', '너 같은 사람 없어', '고백', '운다' 등 고품격 라이브 무대를 펼치며 귀 호강을 선사한 데 이어 29일 발매되는 신곡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를 최초 공개해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SHY(손호영)는 "정말 오랜만에 컴백을 했다"며 "앞으로는 이렇게 기다리게 하지 않겠다. 지금처럼 많이 웃어주고 얘기해줬으면 좋겠다"고 진심을 털어놓았다. 이날 SHY(손호영)의 신곡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를 감상한 팬들은 "귀가 녹는다", "꿀보이스", "라이브 최고" 등 열렬한 반응과 함께 SHY의 컴백 활동에 대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새 싱글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로 컴백하는 SHY(손호영)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3.28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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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컴백' SHY(손호영), 신곡명은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가수 SHY(손호영)가 새 싱글의 곡명을 공개했다. 손호영은 24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차분하고 정적인 분위기에서 한 곳을 응시하고 있는 SHY(손호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간결한 글씨체로 적힌 신곡명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가 최초로 공개돼 시선을 끌었다. 한층 더 무르익은 남성미를 발산하는 SHY(손호영)와 곡명에서 느껴지는 아련한 감성이 어우러지면서 곧 베일을 벗을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높였다. 앞서 5년 만에 솔로 활동 컴백을 확정한 SHY(손호영)는 활동명을 변경하면서 기존과 달라질 모습을 예고했다. 이에 SHY(손호영)로서 선보일 첫 번째 싱글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를 향한 기대감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SHY(손호영)는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프로모션 및 팬 이벤트 소식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컴백을 하루 앞둔 오는 28일에는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일 기념 팬미팅 '호이 앳 홈 (HOI at Home)' 라이브를 개최하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한편, SHY(손호영)의 새 싱글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국내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2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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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컴백' SHY(손호영), 나른한 남성미 담은 티저

가수 SHY(손호영)가 29일 컴백을 확정했다. 22일 소속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스윙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SHY(손호영)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에는 엎드린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SHY(손호영)의 모습이 담겼다. SHY(손호영)가 발산하는 나른한 남성미와 따뜻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SHY(손호영)는 활동명을 변경하고 새 싱글 발매를 예고해 대중의 큰 관심을 얻은 바 있다. SHY(손호영)로서 선보이는 첫 번째 신보인 만큼 god, 호우 활동 때와는 달라질 SHY(손호영)의 변신에도 많은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SHY(손호영)는 새 싱글 발매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22일 오후 3시에는 2021년 호이력 예약 판매 안내가 고지되며 오는 28일에는 생일 기념 팬미팅 라이브 ‘호이 앳 홈 (HOI at Home)’ 개최를 앞두고 있어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3.2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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