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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데뷔 25주년 지오디 ‘뉴스룸’ 출연…“다음 꿈은 ‘코첼라’, 라이브 자신 있어” [종합]

데뷔 25년 차 그룹 지오디(god)가 ‘뉴스룸’에 출연했다.8일 JTBC ‘뉴스룸’에 지오디가 출연해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이날 맏형 박준형은 데뷔 25주년을 맞은 소감을 묻자 “애기 아빠가 됐는데, 애기가 7살인데 한 사람의 인생보다 더 god를 했다는 게 너무나도 신기하고,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이어 화면에 1999년 지오디 5명의 멤버가 바닷가에서 찍은 사진이 화면에 띄워졌다. 이에 대해 박준형은 “5명이 다 엄청 퓨어(순수) 했을 때였다. 저 때가 그립다. 지금을 말 드럽게 안 듣는데 저 땐 말 잘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을 본 김태우는 “저 때는 꿈을 향해 막 달리던 때였다. 걱정도 없었고, 5명이 있으면 뭐든 재밌었다”고 떠올렸다. 윤계상은 “저 땐 정말 작은 꿈을 꿨다. (음악방송) 1위 후보 정도였다”고 말했고, 박준형은 “하루 세 끼”, 김태우는 “금액 걱정 안 하고 하루 한 끼를 먹는 게 꿈이었던 시절이었다”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안나경 앵커가 “세월이 흐른 뒤 서로를 보며 든 생각이 있냐”고 묻자, 박준형은 “멤버들이 나이들어가는 걸 보면 마음이 아픈데, 각자 자리에서 성공하는 모습은 뿌듯하다. 우리 다섯이 모이면 하나도 어색함 없이 예전과 똑같다”고 말했다.이어 안 앵커는 “지오디에게 박진영은 어떤 존재냐”고 물었고, 손호영은 “저희의 음악을 낳아주신 분이다. 무한한 리스펙트가 있다”고 이야기했다.지오디는 오는 27일부터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챕터 0’을 개최한다. 티켓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김태우는 “‘이게 어떻게 말이 되지?’ 항상 얘기한다. 아직도 우리를 이렇게 사랑해 주시고, 기대주시는 게 신기하다”고 감사함을 드러냈다.이어 데니안은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개인적인 생각인데 나중에 언젠가 기회가 되면 ‘코첼라’ 무대에 서고 싶다”며 “저희는 공연 위주의 활동을 하고있기 때문에 라이브는 자신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9.08 20:58
연예일반

god, 여전한 티켓파워 …K스포돔 3일 전석 매진

국민 그룹 god가 단독 콘서트 ‘챕터 제로’ 공연 티켓의 전석 매진으로 독보적인 ‘리빙 레전드’로 존재를 입증했다.god는 지난 30, 31일 ‘god 2024 콘서트 CHAPTER 0’ 팬클럽 선예매와 일반 예매를 진행했다. 이번 예매는 3회차 전석 매진되며 막강한 티켓파워를 확인시켰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5년간의 챕터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god의 새로운 단독 콘서트로 ‘0’, ‘교집합’, ‘무한대’를 키워드로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통로이자 교차점이 될 이야기를 담는다. 손호영과 김태우가 공동 디렉터를 맡아 준비 과정부터 전 과정에 참여, 팬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고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한 god의 마음을 담아냈다. 이들은 공연의 키워드가 되는 ‘0’, ‘교집합’, ‘무한대’를 시각적으로 표현해 360도 무대를 펼칠 것을 예고했다.god의 2024년 단독 콘서트 ‘챕터 제로’는 오는 9월 27일부터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열린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8.01 11:02
연예일반

god, 11월 10일 서울 공연… 크리스마스·연말도 팬들과 함께

그룹 god가 ‘2023 지오디 투어(god tour)’ 콘서트로 팬들을 찾는다. 2일 god 공식 SNS(소셜미디어)에는 ‘2023 지오디 투어’ 콘서트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무채색 계열의 세련된 색감을 바탕으로 하나의 조각상처럼 포즈를 취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부드러운 눈빛의 손호영을 시작으로 와일드한 매력의 윤계상과 박준형, 특유의 댄디한 매력을 표현한 데니안,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 김태우까지 다섯 멤버들은 각각 하나의 작품처럼 개성을 뽐내면서도 조화를 이루며 연말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지난해 개최된 ‘지오디 온(god ON)’에 이어 올해 개최되는 연말 콘서트의 타이틀은 ‘지오디스 마스터피스(god's MASTERPIECE)’다. 여기엔 god를 완성시키는 마지막 조각인 팬들을 위해 특별한 무대들을 다시 한번 선보인다는 뜻이 담겨있다.1999년 ‘어머님께’로 데뷔한 god는 ‘길’, ‘촛불하나’, ‘거짓말’,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하늘색 풍선’ 등의 히트곡을 냈다. 현재진행형 레전드 그룹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god는 이번 공연에서 다시 한번 국민 아이돌의 진가를 발휘할 예정이다. god는 11월10~12일 서울 송파구 케이스포돔(KSPO DOME·옛 체조경기장)에서 공연의 막을 올린다. 12월 23~24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공연을 펼친다. 12월30~31일 부산 벡스코(BEXCO)를 찾아 팬들과 한 해를 마무리하고 데뷔 25주년을 미리 축하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공연 티켓 오픈 일정은 추후 공지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0.02 13:40
연예일반

[RE스타] god, 25년 차에도 여전히 ‘국민 그룹’

그룹 god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돌아올 KBS 대기획의 주인공으로 낙점된 이들은 데뷔 25년 차의 저력을 증명할 전망이다.KBS는 god와 ‘2023 KBS 대기획 god 콘서트’ 개최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논의 절차에 들어갔다고 지난 27일 밝혔다.이로써 god는 가수 나훈아, 심수봉, 임영웅, 송해, 송가인, 송골매의 뒤를 이어 KBS 대기획의 일곱 번째 주자로 나서게 됐다. 대개 트로트 가수가 주인공이었던 KBS 대기획에 아이돌 그룹 최초로 god가 함께하게 됐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지난 1999년 1월 싸이더스HQ 소속으로 데뷔한 god. 신비주의가 난무하던 당시 친근함을 무기로 대중에게 다가간 god는 기존 아이돌 주 소비층인 10대뿐만 아니라 전 연령의 지지를 받았다.‘어머님께’, ‘애수’, ‘프라이데이 나이트’(Friday Night), ‘거짓말’,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하늘색 풍선’, ‘길’, ‘촛불하나’ 등의 명곡은 god를 ‘국민 그룹’의 반열에 올려놨다. 특히 ‘거짓말’은 총 14번의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쥐었으며 해당 곡이 수록된 세 번째 정규 앨범 ‘챕터 3’(Chapter 3)는 god에게 첫 대상을 안겨줬다.그러나 영광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승승장구하던 god는 지난 2004년 윤계상의 탈퇴로 위기를 맞았다. 이후 박준형, 데니안, 손호영, 김태우는 여섯 번째 정규 앨범 ‘보통날’을 발매하며 4인 체재로 컴백했고 이듬해 일곱 번째 정규 앨범 ‘하늘 속으로’를 끝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그 사이 god는 방송,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각자의 자리에서 활동하던 god가 재결합한 것은 9년이 지난 2014년이었다. god는 여덟 번째 정규 앨범 ‘챕터 8’(Chapter 8) 발매와 함께 완전체로는 12년 만에 데뷔 15주년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들의 재결합에 대중도 반가움을 표했다. god는 ‘챕터 8’으로 제6회 멜론뮤직어워드에서 ‘TOP 10’, ‘올해의 앨범상’을 받으며 2관왕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줬다.우여곡절 끝 하나가 된 god의 완전체 활동은 계속됐다. 지난 2018년 11~12월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그레이티스트’(GREATEST)를 개최한 데 이어 4년 뒤인 2022년 12월 단독 콘서트 ‘2022 지오디 온’(2022 god ON)을 개최하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특히 ‘2022 지오디 온’이 개최된 장소는 KSPO DOME. 이는 탄탄한 팬덤을 보유한 소수의 아티스트만이 팬으로 가득 메울 수 있는 공연장으로 god는 공연 당일까지 빈자리가 나지 않을 정도로 공고한 인기와 화력을 자랑했다.영원한 건 없다고 하지만 그 말은 god에게 유효하지 않은 듯하다. 꾸준한 그룹 활동으로 여전한 건재함을 과시하는 god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7.03 05:14
연예일반

[더보기] god 성시경 윤하… 기대되는 2022 연말 콘서트 라인업

연말 콘서트가 부활한다. 그동안 움츠러들었던 공연 업계가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가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올해 들어 대면 콘서트가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면서 연말 콘서트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던 팬들도 많았을 터. 코로나19로 치명타를 맞은 공연장 분위기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 쟁쟁한 가수들의 콘서트 소식에 팬들도 “올게 왔다”며 환영하는 분위기다. 그 시절, 소녀 팬들을 열광시켰던 god부터 발라드 황제 성시경, 독보적 감성의 크러쉬, 역주행 주인공 윤하, 연말을 뜨겁게 달굴 싸이까지 각양각색의 가수들이 3년 만의 콘서트에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올겨울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연말 콘서트를 일간스포츠가 모아봤다. # 오빠들이 온다! god 데뷔 23주년 완전체 콘서트 ‘국민 그룹’ god가 데뷔 23주년 기념 콘서트 ‘2022 god ON’을 연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18년 20주년 기념 콘서트 ‘그레이티스트’(‘GREATEST’) 이후 4년 만에 개최하는 공연으로 박준형, 데니안, 윤계상, 손호영, 김태우 멤버 전원이 참여를 확정해 더욱 의미가 깊다. 오는 9~1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 이어 같은 달 24~25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팬들을 만난다. god의 서울 공연과 부산 공연은 티켓 오픈 직후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여전한 저력을 보여줬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god는 데뷔 이후 선보인 수많은 히트곡과 팬들과 쌓았던 추억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공연 주관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다섯 멤버가 더욱 화려하고 특별한 무대로 팬들을 만나기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 ‘발라드 황제’ 성시경, 3년 만의 연말 콘서트 명불허전 ‘발라드 황제’ 성시경의 콘서트를 크리스마스 당일에 만나볼 수 있다. 성시경은 오는 23~25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2 성시경 연말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 보낸다. 성시경의 ‘연말 콘서트’는 추운 겨울, 성시경의 독보적인 따뜻한 감성과 감미로운 보이스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공연으로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또 하나의 명품 콘서트 ‘축가’와 함께 성시경의 대표 브랜드 공연으로 손꼽힌다.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된 이번 공연은 2019 성시경 ‘노래’ 앵콜 콘서트 이후 약 3년 만에 개최되는 연말 콘서트인 만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성시경은 그동안 대중에게 크게 사랑받았던 히트곡들로 가득 채워 감동과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달 성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의 연말 크리스마스 콘서트다. 좋은 컨디션 만들어서 좋은 노래 들려드리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 크러쉬가 그리는 연말 감성 ‘크러쉬 아워’ 크러쉬가 단독 콘서트로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크러쉬는 오는 10일 광주를 시작으로 대구, 서울, 부산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 ‘크러쉬 아워’(‘CRUSH HOUR’)를 개최한다. 광주 김대중 컨벤션 다목적홀에서 포문을 여는 이번 콘서트는 17일 대구 엑스코 1홀,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 30일 부산 벡스코 1관에서 팬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약 3년 만에 열리는 단독 콘서트이자, 지난 8월 소집해제 이후 처음으로 팬들과 만나는 자리다. 크러쉬는 그동안 각종 페스티벌 무대에서만 소통했던 만큼 기다린 팬들을 위해 세트 리스트를 직접 구성하는 등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크러쉬는 최근 발표한 신곡 ‘러쉬 아워’(Rush Hour)에 자신의 이름을 결합한 ‘크러쉬 아워’를 콘서트 타이틀로 내세운 만큼, 올 연말을 크러쉬의 시간으로 꽉 채울 전망이다. # 짜릿한 역주행 주인공! 윤하의 연말 콘서트 ‘사건의 지평선’으로 역주행 신화를 쓴 윤하도 연말 콘서트 라인업에 합류한다. 윤하는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2 윤하 연말 콘서트 ‘c/2022YH’를 개최한다. ‘c/2022YH’는 지난 3월 개최된 ‘2022 윤하 앙코르 콘서트’ 이후 9개월 만에 펼치는 단독 콘서트다. 독보적인 라이브와 스토리가 있는 공연으로 귀 호강을 선사하며 관객들과 행복한 연말을 함께 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3월 발매한 정규 6집 리패키지 앨범 ‘앤드 띠어리 : 파이널 에디션’(END THEORY : Final Edition)의 타이틀곡 ‘사건의 지평선’이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역주행을 일으키고 있어 윤하의 공연에 대한 관심도 더욱 뜨거울 전망이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윤하는 그간 많은 사랑을 받아온 명곡들을 선보이며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다. # 레전드 밤샘 공연 ‘막차와 첫차 싸이’ 연말에도 싸이의 ‘올나잇스탠드 2022’를 즐길 수 있다. 싸이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연말 콘서트를 연다.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연말에 열린 ‘올나잇스탠드’는 ‘여름보다 뜨거운 겨울’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끝을 모르는 러닝 타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싸이의 대표 겨울 브랜드 콘서트다. 오후 11시 42분에 시작해 첫차가 다니는 시간까지 계속되는 밤샘 공연인 만큼, 싸이는 ‘막차와 첫차 싸이’라는 유쾌한 부제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또한 해를 거듭할수록 강렬해지는 스케일과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티켓은 6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2.0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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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생일 팬미팅, 10분 만에 오프라인 전석 매진

가수 겸 배우 손호영이 변함없는 티켓 파워를 발휘했다. 지난 11일 오후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 손호영의 온·오프라인 다솜모임 ‘물오름달스물엿새’가 예매가 시작된 지 약 10분 만에 오프라인 좌석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해 단독 콘서트 ‘안녕? 손호영’과 주연으로 참여한 연극 ‘환상동화’, 뮤지컬 ‘또! 오해영’으로 티켓 파워를 보여준 손호영이 올해도 ‘물오름달스물엿새’의 전석 매진으로 건재한 흥행력을 입증했다. ‘물오름달스물엿새’는 손호영의 생일 당일인 오는 26일 오후 5시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진행된다. 또한, 국내·외의 더 많은 팬과 함께하기 위해 케이브콘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된다. 손호영은 팬미팅의 순우리말인 ‘다솜모임’, 3월 26일을 뜻하는 ‘물오름달스물엿새’라는 키워드로 올해 생일을 팬들과 더욱 특별하게 맞이한다. 포스터 이미지에서도 꽃 자수가 놓인 흰색 두루마기 의상을 착용하는 등 한국적인 매력을 강조해 눈길을 끈다. 손호영이 ‘물오름달스물엿새’를 어떻게 꾸밀지 관심이 모아진다. 국민 그룹 god 멤버이자 연예계를 대표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손호영은 자신의 생일 팬미팅인 ‘물오름달스물엿새’ 준비 외에도 최근 여러 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3.1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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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생일 맞아 팬들과 뜻깊은 온·오프라인 모임 갖는다

가수 겸 배우 손호영이 올해 생일을 팬들과 함께 맞이하기로 했다. 손호영은 오는 26일 생일 당일에 팬들과 함께하는 온·오프라인 다솜모임 ‘물오름달 스물엿새’를 개최한다. 이를 알리는 포스터 이미지가 8일 오후 공개됐다. ‘물오름달 스물엿새’는 오는 26일 오후 5시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열린다. 케이브콘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다솜모임’은 팬미팅의 순우리말이다. 정갈한 초대장을 연상시키는 포스터 이미지 속 손호영은 꽃 자수가 놓인 흰색 두루마기를 입고 부드러운 매력과 훈훈한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서울과 부산에서 단독 콘서트 ‘안녕? 손호영’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던 손호영은 올해도 특별한 공연을 펼친다. 생일 당일에 진행되는 생일파티 형식의 공연인 만큼 손호영이 팬들을 위해 어떤 선물을 준비했을지 관심이 쏠린다. 손호영은 국민 그룹 god 멤버이자 연예계를 대표하는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최근 연극 ‘환상동화’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오는 9일 개막하는 뮤지컬 ‘또! 오해영’에서는 남자 주인공 박도경으로 분한다. 손호영의 다솜모임 ‘물오름달 스물엿새’의 티켓은 오는 11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3.0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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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환상동화' 첫공 성료 "마법같은 꿈을 꾸는 기분"

가수 겸 배우 손호영(SHY)이 연극 '환상동화' 첫 공연을 성료했다. 손호영은 지난 12일 개막한 연극 '환상동화'에서 전쟁광대 역으로 무대에 올라 흡인력 강한 연기를 선보이며 첫 공연부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환상동화'는 서로 다른 성격과 사상을 가진 사랑광대, 전쟁광대, 예술광대가 등장해 ‘사랑’, ‘전쟁’, ‘예술’에 대한 속성을 모두 담은, 전쟁 속 피어난 예술가들의 사랑 이야기를 만들며 전개되는 작품이다. 지난달 티켓 오픈과 동시에 압도적인 판매 점유율로 연극 부문 랭킹 1위에 오른 기대작이기도 하다. 극중 손호영이 맡은 전쟁광대는 전쟁과 대립을 상징하는 캐릭터다. 손호영은 안정적인 연기로 작품 전체를 집중력 있게 이끌었고, 전쟁광대를 완벽하게 해석하고 이해한 모습으로 더욱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성해 냈다. 앞서 '환상동화'를 통해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밝힌 손호영은 첫 공연에서부터 이러한 확신을 입증하게 됐다. 성공적으로 첫 발을 뗀 손호영의 새로운 도전이 또 어떤 공연으로 펼쳐질지 관심이 모인다. '환상동화' 첫 공연에 대해 손호영은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를 통해 "정말 마법 같은 꿈을 꾸는 거 같습니다. 많이 긴장되고 떨리지만 그만큼 관객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은 설렘으로 가득합니다. 여러 가지로 많이 힘들고 걱정도 많고 여유도 없을 시기이지만 정말 잠시나마 크게 웃고 좋은 꿈같은 동화 한 편 보실 수 있길 바라봅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손호영은 국민 그룹 god 멤버이자 연예계를 대표하는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솔로 데뷔 15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안녕? 손호영 (Hello? SHY)'을 성료했으며,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와 Mnet에서 동시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 '우리 식구됐어요'를 통해서도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손호영이 출연하는 '환상동화'는 내년 2월 12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에서 공연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2.1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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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솔로 데뷔 15주년 콘서트…10월 9일·10일 개최

가수 손호영(SHY)이 팬들과의 특별한 추억을 예고했다. 오는 10월 9일 손호영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데뷔 15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안녕? 손호영 (Hello? SHY)'를 개최한다. 14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공개된 포스터에는 손호영이 안경을 쓴 채 윙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노란 배경과 손호영의 훈훈한 비주얼이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호영은 2006년 9월 첫 번째 싱글 'Yes'로 솔로 데뷔를 알렸다. 골든디스크 본상과 인기상, 서울가요대상 본상을 수상하는 등 솔로 아티스트로서 꾸준히 많은 인기를 모았다. 올해 활동명을 'SHY'로 변경한 손호영은 지난 6월 보이그룹 에이스(A.C.E), 포레스텔라가 속한 엔터테인먼트사 비트인터렉티브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솔로 데뷔 15주년은 손호영과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다. 손호영은 이번 단독 콘서트를 통해 그동안의 히트곡들을 비롯한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과 뜻깊은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앞서 손호영은 지난 10일 네이버 NOW. '점심어택'과 12일 V라이브 방송에서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자극했다. 여기에 포스터까지 공개하며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어떤 콘서트가 펼쳐질지 이목이 집중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1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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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X손호영, '호우'로 다시 한 번

가수 김태우와 손호영이 유닛 ‘호우’로 다시 한번 뭉친다. 19일 공연 관계자는 “김태우와 손호영의 전국 투어 콘서트 ‘2019 - 20 HoooW Grand Live’는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 서울까지 총 세 지역에서 진행된다. 지난 공연보다 더욱 짙어진 김태우와 손호영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을 준비한다”고 전했다. 공연은 12월 28일과 29일 부산 MBC 드림홀에서 시작해 31일 대구 아양 아트센터, 내년 1월 4일과 5일 서울 이태원 블루스퀘어 아이마켓 홀까지 이어진다. 멤버들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 구성과 라이브, 퍼포먼스 등 콘서트 준비에 돌입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일 오후 3시 부산 공연 티켓 오픈을 시작으로 4시 대구, 5시 서울 등 1시간마다 지역별로 순차적 티켓 오픈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1.1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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