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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영 그룹' CIX, '뮤직뱅크' 데뷔…NCT드림·공원소녀 컴백
배진영이 속한 신인그룹 CIX가 음악방송 데뷔 무대를 갖는다.26일 KBS2 '뮤직뱅크'에서는 CIX의 데뷔 무대가 준비됐다. 지난 23일 데뷔곡 '무비 스타'로 활동을 시작했으나 24일 MBC에브리원 '쇼챔피언'과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이 각각 바캉스 특집, KCON 특집으로 결방되면서 '뮤직뱅크'에서 음악방송 첫 무대를 펼치게 됐다.CIX의 데뷔와 함께 컴백 라인업도 준비됐다. NCT 드림은 'STRONGER' 'BOOM'의 두 곡을 꾸미며, 공원소녀는 'RED-SUN(021)'로 컴백 퍼포먼스를 펼친다. 밝은 에너지의 동키즈는 'BlockBuster'를 노래한다.'뮤직뱅크'는 홈페이지를 통해 크나큰의 'SUNSET', 데이식스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를 오늘의 무대로 소개했다. 전체 출연자는 원팀(1TEAM), 씨아이엑스(CIX), 데이식스(DAY6), 엔씨티 드림(NCT DREAM), 더블유24(W24), 공원소녀, 네이처(NATURE), 노라조, 동키즈, 소리, 애런(ARRAN), 의진, 제이닉, 크나큰, 퍼플백, 펜타곤, 프로미스나인, 플래쉬, 한라산, 화이트데이 등이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7.26 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