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구혜선, 日 쇼트쇼츠 국제단편영화제 관객상 수상 “인생은 롤러코스터”
배우 구혜선이 ‘다크 옐로우’ 관객상 수상 소감을 전했다. 구혜선이 연출한 단편영화 ‘다크 옐로우’가 제24회 쇼트쇼츠 국제단편영화제 아시아 경쟁 부문 관객상을 수상했다. 구혜선은 지난 2010년 ‘유쾌한 도우미’로 화제상을 수상한 데 이어 12년 만에 ‘다크 옐로우’로 또 한 번 쇼트쇼츠 국제단편영화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에 구혜선은 자신의 SNS에 “인생은 롤러코스터! 심쿵”이라는 글과 함께 주연 배우들의 이름을 언급하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다크 옐로우’는 노란 꽃집에서 일하는 여자에게 관심을 보이는 낯선 남자가 그의 비밀스러운 공간에 들어가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단편영화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6.25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