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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JD1과 KGMA 2관왕 영예... “팬들 응원 덕분”

가수 정동원(JD1)이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정동원은 지난 16일 오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이하 ‘KGMA’)에 출연했다.이날 정동원은 베스트 아티스트상을, 부캐릭터인 JD1은 IS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먼저 수상자로 호명된 JD1은 “JD1으로 데뷔한 지 이제 1년이 다 돼 간다. 부족한 부분도 많고 잘 못하는 것도 많은데 옆에서 많이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팬분들도 감사하고 사랑한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JD1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어서 베스트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며 다시 무대에 오른 정동원은 “상을 또 하나 받았다”며 기뻐했다. 그러면서 “JD1과 정동원 둘 다 많이 사랑해 주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날 신곡 ‘고리’의 라이브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인 정동원은 “나온 지 얼마 안 된 신곡이니까 많이 사랑해달라”며 틈새 홍보도 놓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는 가수 정동원이 되겠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정동원은 지난 11일 1년 2개월 만의 신곡 ‘고리’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정동원 특유의 애절한 목소리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 마이너 발라드 성인가요 곡으로, 슬픔, 아픔, 그리고 그리움을 감각적으로 그려냈다.정동원은 앞서 부캐릭터인 K팝 아이돌 JD1으로 활동하며 이미지 변신에 완벽히 성공했다. 일본어 버전 싱글 ‘에러 405(ERROR 405)’를 발매하며 일본 진출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최근 리메이크 디지털 싱글 ‘책임져’ 발매를 통해 중독적인 노래와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ENA ‘시골에 간 도시Z’를 비롯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주목받는 육각형 아티스트로 떠오르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1.1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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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고리’ MV 티저…쓸쓸·아련한 눈빛

가수 정동원이 신곡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정동원은 지난 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11일 발매되는 새 디지털 싱글 앨범 ‘고리’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흘러가는 시곗바늘의 모습과 초침 소리가 가득한 텅 빈 방안으로 등장한 정동원은 깊은 생각에 잠긴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쓸쓸하고 아련한 눈빛으로 무언가를 추억하듯 허공을 응시하는 모습은 뮤직비디오 본편과 신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또한 영상에 깔린 파도가 치는 듯 잔잔하지만 깊이 있는 ‘고리’의 멜로디와 가을 남자의 성숙함을 물씬 풍기는 정동원의 비주얼은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치로 끌어올렸다.이번 신곡은 지난해 9월 발매된 미니앨범 ‘소품집 Vol.1’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발매되는 신곡이다. 정동원 특유의 애절한 목소리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 마이너 발라드 성인가요 장르의 곡으로, 음악적으로 더욱 성숙해진 정동원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정동원은 앞서 부캐릭터인 K팝 아이돌 JD1으로 활동하며 이미지 변신에 완벽히 성공했다. 일본어 버전 싱글 ‘에러 405’를 발매를 통한 일본 진출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최근 리메이크 디지털 싱글 ‘책임져’ 발매를 통해 중독적인 노래와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 ENA ‘시골에 간 도시Z’를 비롯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주목받는 육각형 아티스트로 떠오르고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1.1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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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 잘 컸다 정동원…노련한 본체-부캐 넘나들이

‘트롯’ 본체와 ‘K팝 아이돌’ 부캐릭터를 오가며 꽉 찬 한 해를 보낸 정동원이 ‘본업 모드’로 돌아온다. 정동원은 오는 11일 발라드 트롯 신곡 ‘고리’를 발표한다. ‘고리’는 정동원 특유의 애절한 목소리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 발라드 성인가요 장르의 곡. 트롯 신곡 발표는 무려 1년 2개월 만이라 음악적으로 한층 성숙해진 정동원의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특히 올해 초 부캐릭터 JD1으로 다시 한 번 데뷔,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정동원이 트롯이란 정공법으로 2024년 활동에 방점을 찍는 셈이라 의미가 남다르다. ◇‘트롯 신동’ 정동원이 ‘고리’에 담아낸 성숙미 정동원은 지난 1월 ‘부캐릭터’ JD1을 선보이며 트롯 외 장르에 당당히 도전장을 내고 활발하게 활동했다. JD1 활동 기간 만큼은 철저히 트롯 가수의 ‘뽕끼’를 뺀 아이돌 퍼포먼스로 기존 정동원 보컬과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트롯맨 정동원에 대한 팬들의 갈망도 분명했다. 어린 나이임에도 빼어난, 하지만 어린 나이기에 더없이 순수한 정동원만의 트롯 감성에 열광한 우주총동원(팬덤명)의 그리움이었다. 정동원의 소식은 잠잠했지만 그의 부캐릭터 JD1은 올해 초 일간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대표님(정동원)의 신곡도 연내 만날 수 있을 것”이라 호언했고, 정동원은 그 약속을 지켰다.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동원은 올해 변성기를 겪으며 고군분투를 이어왔다. 다행히 현재 변성기가 끝나 음역대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혔고, ‘고리’를 통해 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란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신곡 ‘고리’는 섬세한 감성 트롯이다. 리릭 포스터를 통해 공개된 “우리가 만나 운명인가요 운명이라 만난 건가요 아픔이 정녕 사랑인가요 사랑이 아픔인가요”라는 절절한 가사를 아직 10대인 정동원이 어떻게 표현해냈을지도 주목된다. 소속사는 “정동원이 대중에게 사랑받은 포인트 중 하나는 나이답지 않은 깊은 감성 표현력이고, 정동원이 감성적인 부분은 타고났다고 생각한다. 나이답지 않은 곡 이해도와 해석에 작곡가들도 놀라움을 표하기도 했다”며 “애절하고 쓸쓸한 분위기를 탁월한 감성으로 해석해 냈다. 해가 바뀔 때마다 깊어지는 정동원의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트롯 컴백을 앞둔 시점이지만 정동원의 2024년을 되돌아볼 때 부캐릭터 JD1으로서의 활동은 빼놓을 수 없다. 데뷔곡 ‘후 엠 아이’로 가요계에 신선한 반향을 일으킨 그는 이후 발표한 ‘에러 405’로 국내는 물론 일본까지 활동 영역을 넓혔다. 최근엔 언타이틀의 ‘책임져’를 리메이크 싱글로 선보이며 Y2K 감성에도 도전,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펼쳐냈다. 어린 나이부터 쌓아온 내공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도전에 성공하며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해냈다. ◇ “대중 친화적 현실 성장형 아티스트로 자리매김”정동원의 행보는 한국 대중음악계에서 보기 드문 독보적인 성장 사례다. 2018년 열한 살의 어린 나이에 출연한 ‘전국노래자랑’ 함양군 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뒤, 2019년 7월 SBS ‘영재 발굴단’에 다재다능 트롯 아이돌로 소개되고 같은 해 11월 KBS1 ‘인간극장’에서 트롯, 음악에 대한 열정과 일상까지 공개하며 그의 출발점부터 모든 과정이 대중에 여과없이 공개됐다. 이 트롯 새싹은 2020년 ‘미스터트롯’을 통해 결국 꽃을 피우는 데 성공, 이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현재까지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박송아 대중문화 평론가는 “정동원은 어릴 적부터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주목받아 성장 과정도 대중의 눈앞에서 투명하게 펼쳐졌다. 일반적으로 아이돌 그룹이나 스타들이 철저히 준비된 이미지로 데뷔하는 것과 달리, 정동원은 ‘현실 성장형’ 아티스트로 자리 잡으며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여정을 걷고 있는 셈”이라며 “이같은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진솔함과 인간적인 면모를 꾸준히 유지해오고 있으며, 시청자와 청중 역시 정동원의 성장 과정을 보며 잘 크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심으로 응원하게 된다”고 정동원의 성장 행보를 짚었다. 음악으로 신뢰를 쌓은 정동원은 현재 연기, 예능까지 다방면에서 영역을 확장하며 단순 트롯 스타를 뛰어넘어 종합 엔터테이너로 거듭나고 있다. 박 평론가는 “정동원이 자신의 활동 영역을 확장한 것은 스스로의 가능성과 도전에 대한 긍정적 신호라 볼 수 있다. ‘미스터트롯’ 출신이라는 타이틀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성장하며 자신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는 향후 롱런의 핵심 요인이 될 것”이라 평가했다. 향후 활동 방향성에 대해서도 조언했다. 박 평론가는 “음악적으로는 다양한 장르에 대한 실험과 협업을 통해 자신만의 독자적인 음악 스타일을 계속해서 구축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자신의 목소리와 감성에 맞는 곡을 찾고, 대중과 소통을 강화하며 음악성을 더욱 깊게 확장하는 시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배우로서의 활동은 정동원의 다면적인 매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무기”라며 “연기 도전으로 감정 표현력과 캐릭터 해석력을 높이는 경험 역시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소속사는 “정동원은 10대이고 여전히 잠재력이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더 좋은 모습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즐거움과 에너지를 드리고자 한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1.0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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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신곡 ‘고리’ 리릭 포스터 공개…아련한 가을 감성

가수 정동원이 신곡 ‘고리’가 리릭 포스터를 통해 베일을 벗었다.소속사 쇼플레이 측은 6일 정동원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신곡 ‘고리’의 리릭 포스터를 공개했다.공개된 포스터에는 물방울이 맺힌 풀숲이 비치는 창 옆에 앉은 정동원의 모습이 담겼다. 정동원은 창 위에 손을 포갠 채 어딘가를 바라보는 듯 아련한 눈빛을 하고 있다. 우드톤의 공간과 아이보리 단색 컬러의 의상이 차분하고 서정적인 분위기를 연출, 가을 감성을 극대화한다.이와 함께 공개된 “우리가 만나 운명인가요 운명이라 만난 건가요 아픔이 정녕 사랑인가요 사랑이 아픔인가요”라는 한 편의 시를 연상하게 하는 가삿말은 신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오는 11일 공개되는 ‘고리’는 지난해 9월 발매된 미니앨범 ‘소품집 Vol.1’ 이후 정동원이 약 1년 2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이다. 정동원 특유의 애절한 목소리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 발라드 성인가요 장르 곡으로, 음악적으로 더욱 성숙해진 정동원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한편 정동원은 앞서 부캐릭터인 K팝 아이돌 JD1으로 활동하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일본어 버전 싱글 ‘에러 405’(ERROR 405)로 일본 진출 활동도 성황리에 마무리한 정동원으 최근 리메이크 디지털 싱글 ‘책임져’를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시골에 간 도시Z’를 비롯한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도 맹활약하며 육각형 아티스트로 떠오르고 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1.0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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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2개월 만에 ‘트롯 정동원’ 온다…11월 신곡 컴백

가수 정동원이 1년 2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29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정동원이 11월 초중순 신곡으로 컴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곡은 지난해 9월 발매된 미니앨범 ‘소품집 Vol.1’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발매되는 정동원의 신곡이다. 정동원 특유의 애절한 목소리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 발라드 성인가요 장르의 곡으로, 음악적으로 더욱 성숙해진 정동원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정동원은 앞서 부캐릭터인 K팝 아이돌 JD1으로 활동하며 이미지 변신에 완벽히 성공했다. 일본어 버전 싱글 ‘에러 405’를 발매를 통한 일본 진출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최근 리메이크 디지털 싱글 ‘책임져’를 발매하며 중독적인 노래와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또 ENA 예능 프로그램 ‘시골에 간 도시Z’에 고정 멤버로서 출연, 떠오르는 예능 유망주로 등극했다. 연예인 멤버들과 시골에서 동고동락하며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을 선보였으며, 다양한 게임과 미션에서 두드러지는 예능감을 발산했다. 팀 내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하며 프로그램에 재미를 더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최종화의 챌린지 미션에서도 적극적인 모습으로 활약, 최종 엠버서더에 등극해 유종의 미를 장식했다.다채로운 분야에서 활동하며 육각형 아티스트로 떠오르고 있는 정동원이 신곡을 통해 새롭게 선보일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0.2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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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레트로 하이틴이다…JD1,오늘(12일) 신곡 ‘책임져’ 발매

가수 JD1이 리메이크 음원 ‘책임져’로 돌아온다.12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JD1은 이날 오후 6시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책임져’를 발매한다.‘책임져’는 지난 1996년 발매된 그룹 언타이틀 동명의 곡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1990년대 후반 10대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노래를 JD1만의 느낌으로 새롭게 재해석했다.싸이 ‘강남스타일’, ‘나팔바지’, ‘뉴 페이스’(New Face), ‘젠틀맨’(GENTLEMAN)의 작곡가이자 언타이틀 멤버인 유건형이 작사, 작곡했으며 또 다른 멤버인 서정환이 공동 작사했다.가사에는 10대의 감성으로 솔직하게 표현한 사랑에 대한 고백과 상처를 담고 있다. 이와 함께 단순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청량감이 돋보이는 무드가 어우러져 절망적이거나 슬프기보단 10대의 밝은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현시대의 대표적인 MZ세대 캐릭터 JD1만의 방식으로 10대만의 자아와 감성을 새롭게 해석해 선보인다.이번 신곡을 통해 새롭게 곡을 접하는 팬들에게는 큰 선물을, 그렇지 않은 팬들에게는 진항 향수를 전해줄 예정이다. 단순한 레트로 음악의 리메이크를 넘어, 시대와 세대를 초월하는 감동을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발매와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1990년대 중후반의 레트로한 감성을 가득 담아내어 곡에 대한 몰입도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앞서 지난 11일 공개된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에서는 발랄하고 풋풋한 JD1의 모습과 아날로그한 매력의 영상미로 이목을 모았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역동적인 댄스 퍼포먼스를 짧게 선보이며 곡의 콘셉트를 강조했으며, “너 하나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됐어 난”이라는 강렬하고 애절한 가사가 흘러나오며 전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한편 JD1은 제작자인 가수 정동원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새롭게 창작한 독립된 페르소나로, K팝 시장 도전을 목표로 기획된 아이돌이다. 지난 1월 발매한 첫 번째 싱글 ‘후 엠 아이’(who Am I)로 데뷔와 동시에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올랐으며, 최근 신곡 ‘에러 405’를 통해 첫 일본 진출 활동을 성료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0.1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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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1, 10월 신곡 컴백…제작자 정동원 열일하네

가수 JD1이 다가오는 10월 신곡으로 돌아온다.9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JD1은 10월 중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지난 1월 발매한 ‘후 엠 아이’로 데뷔, 5월 발표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에러 405’ 이후 4개월 만의 신곡이다. 올 한 해에만 3번째 신곡 활동이라는 파격적인 쾌속 행보다.소속사는 “JD1의 신곡은 지금까지의 콘셉트와는 차별화되는 레트로풍의 곡”이라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새롭게 거듭난 JD1의 또 다른 면모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했다. JD1은 제작자인 가수 정동원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새롭게 창작해낸 독립된 페르소나로 K팝 시장 도전을 목표로 기획된 아이돌이다. 첫 번째 싱글 ‘후 엠 아이’로 데뷔와 동시에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올랐으며, ‘에러 405’를 통해선 일본 진출에 성공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9.0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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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아육대’서 풀세트 역조공…‘우주총동원’ 사랑 대단하네

가수 정동원이 훈훈한 팬사랑을 선보였다.정동원은 지난 5일 고양 종합운동장 체육관에서 진행된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녹화에서 팬클럽 우주총동원을 위한 역대급 스케일의 역조공을 펼쳤다.정동원은 자신을 응원하며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야 하는 팬들에게 아침식사(샌드위치, 과일, 주스)를 제공하고, 점심과 저녁에는 각각 설렁탕과 삼계탕집 식권을 전달했다. 또한 녹화를 지켜보면서 먹을 각종 간식들을 비롯해 열냉각시트, 물티슈 등 더운 날씨에 필요한 필수품 세트를 선물했다. 여기에 자신의 사진과 이름이 들어간 포토카드와 친필 메시지 및 사인이 담긴 미공개 엽서를 주는 등 ‘풀세트 역조공’을 선사했다.뿐만 아니라 정동원은 녹화 중 틈틈이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팬서비스를 해주는 훈훈한 모습을 선보였다. 녹화 후 귀갓길에서는 “오늘 더운데 너무 고생 많았다. 정말 사랑한다”는 메시지가 담긴 영상편지를 깜짝 공개해 팬들을 감동하게 했다.한편 정동원은 2년 만에 돌아온 ‘아육대’에서 전현무, 장민호, 영탁, 이찬원, 강다니엘, 엔믹스와 함께 진행을 맡는다. 또한 자신의 부캐릭터인 K팝 아이돌인 JD1으로 직접 대회 종목에도 참가할 예정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8.1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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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1, 일본 진출 한다… 8월 디지털 싱글 발매

가수 JD1(정동원)이 일본 진출을 본격화한다.오늘 29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JD1이 오는 8월 10일 ‘드림콘서트월드인재팬’ 출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드림콘서트월드인재팬 2024’ (이하 ‘드림콘서트’)은 ‘음악으로 연결되는 우리, 노래로 하나 되는 친구들’을 주제로 오는 8월 10, 11일 양일간 일본 베루나돔(사이타마현)에서 개최된다. JD1은 8월 10일 출연해 헨리, 첸, 시우민, 하성운 등 여러 아티스트들과 함께 일본에 K팝의 매력을 전파한다.또한, JD1은 8월 중순 자신의 2집 싱글 앨범 ‘에러 405’를 일본어 버전 디지털 싱글로 발매한다. 이후 이후 도쿄에서 2-3개의 방송 출연과 현지 사인회, 매체 인터뷰 등 여러 프로모션을 통해 일본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JD1은 가수 정동원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창작해 낸 독립된 페르소나이자 부캐릭터로, 솔로 아이돌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펼치며 K팝부터 K트롯까지 눈에 띄는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현재 JD1을 향한 일본 현지 기획사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으며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서 지속적인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JD1은 이번 일본 진출을 발판으로 장르를 불문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 활동을 펼치고 적극적인 해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7.29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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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에게 첫사랑 감정은 오류…JD1 오늘(23일) 신곡 ‘에러 405’ 발매

AI 아이돌 JD1이 컴백한다.가수 정동원의 페르소나인 JD1이 23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에러 405(ERROR 405)’를 발매하고 컴백한다.이번 싱글은 JD1이 지난 1월 11일 데뷔 싱글 ‘후 엠 아이’를 통해 본격적인 K-POP 아이돌 시장에 발돋움한 이후 약 4개월 만의 컴백이다.신곡의 제목 ‘에러 405’는 서버에게 보낸 요청에 대해 허용되지 않은 메서드를 사용하려고 시도했을 때 발생하는 컴퓨터 에러 중 하나이다. AI돌 JD1이 경험해 보지 못한 ‘첫사랑’이라는 감정을 위험 신호로 인식하여 오류가 나는 에피소드를 신선하고 코믹하게 풀어냈다. 펑키한 사운드와 에너지 넘치는 멜로디 위의 JD1만의 청량하고 발랄한 매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1, 2편는 청량하고 풋풋한 하이틴 로맨스 드라마 같은 스토리와 발랄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모았다. 키치한 소품들과 다채로운 색감의 교복 의상 등 귀엽고 통통 튀는 요소들을 가미해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JD1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에러 405’를 발매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5.2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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