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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삼성물산 패션, 밸런타인데이 기념 한정판 상품 출시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편집샵 플랫폼 '비이커'와 '10 꼬르소 꼬모 서울'을 통해 밸런타인데이 기념 협업 상품과 한정판 초콜릿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비이커는 일본의 전통 있는 제과 브랜드 후지야(FUJIYA)의 상징이자 1950년 처음 선보인 이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 '페코(PEKO)'와 밸런타인데이 기념 협업 상품을 준비했다.비이커는 페코의 매력이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비이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초콜릿뿐만 아니라 티셔츠, 스웻셔츠, 토트백, 파우치, 캡모자, 키링, 머그잔, 틴케이스 등 총 20여 개의 다양한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사랑에 빠진 러블리한 페코에 어울리는 레드 컬러를 중심으로 페코&포코 그래픽이 돋보이는 커플 티셔츠, 하트 패턴을 포인트로 한 토트백, 앞면에 부클 자수로 페코 얼굴을 수놓은 파우치 키링 등의 상품을 밸런타인데이 한정판으로 출시해 소장 가치까지 더했다.이번 협업 상품은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 SSF샵과 전국 비이커 매장 및 밸런타인데이 기념 비이커x페코 팝업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팝업 스토어는 비이커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와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19일까지 운영된다. 10 꼬르소 꼬모 서울도 초콜릿을 출시했다. 10 꼬르소 꼬모 서울의 밸런타인데이 기념 한정판 초콜릿은 최고급 이탈리아산 원료를 사용해 정통 수제 방식으로 만든 16개의 다크 초콜릿으로 구성돼 있으며, 핑크 컬러와 입술 프린트가 있는 초콜릿 상자를 통해 로맨틱한 감성을 더했다.10 꼬르소 꼬모 서울의 초콜릿은 10 꼬르소 꼬모 서울 청담점과 에비뉴엘점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삼성물산 패션부문 관계자는 "비이커와 10 꼬르소 꼬모 서울이 밸런타인데이의 설렘과 행복을 더하고자 한정판 상품을 준비했다"면서 "특별한 밸런타인데이 선물을 찾고 있는 고객들에게 만족스러운 선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2026.02.05 15:51
IT

"용하다. 용해" 구글 제미나이, 신년 운세 타고 네이버 위협

“구글 제미나이 용하더라. 재미로 신년 운세 봤다가 30분을 붙잡고 있었다.”40대 직장인 A씨는 최근 제미나이에 결혼 운을 물어봤다가 깜짝 놀랐다. 제미나이로부터 ‘이른 나이에 배우자를 만나면 외도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만혼(늦은 결혼)해야 오래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기 때문이다.A씨는 “직장 운도 그렇고 현재 상황을 높은 정확도로 맞혔다”며 “네이버도 비슷한 답을 내놓긴 했는데 제미나이는 계속 질문을 할 수 있어 유용했다”고 말했다.유튜브 천하도 흔든 AI이처럼 ‘신년 운세는 챗GPT가 아닌 제미나이로 봐야 한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연말연시 제미나이를 찾는 손길이 이어졌다.소비자 데이터 플랫폼 오픈서베이가 10~50대 전국 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결과를 보면 ‘제미나이를 써봤다’고 답한 비중은 2025년 3월 9.5%에서 12월 28.9%로 3배가량 뛰었다. 같은 기간 챗GPT는 39.6%에서 54.5%로 상승해 과반을 넘어섰다.생성형 AI는 국내 검색 시장도 흔들었다. 최대 포털 네이버의 이용률은 85.3%에서 81.6%로 주춤했고, 카카오톡도 45.2%에서 34.1%로 주저앉았다. 특히 영상·이미지 콘텐츠에 익숙한 젊은 세대 사이에서 포털을 대신해 검색이 활발히 이뤄지던 유튜브와 인스타그램도 하락세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최근 주 이용 검색 서비스 1순위를 살펴보니 네이버가 선두를 지킨 가운데 유튜브는 2위에서 3위로, 인스타그램은 4위에서 5위로 하락했다. 챗GPT는 6위에서 4위로, 제미나이는 11위에서 6위로 껑충 뛰었다. 구글 검색도 제미나이를 녹인 덕에 3위에서 2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검색 시 AI를 활용하는 추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AI 검색은 대화를 주고받는 간편한 사용성으로 모든 연령대에서 호응을 얻었다. 챗GPT의 경우 40대 이용률이 29.1%로 20대(28.2%)를 넘어섰고, 50대도 10명 중 1~2명은 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오픈서베이는 “원하는 답변을 얻지 못해도 일반 검색으로 이탈하는 대신 AI 생태계 안에서 해결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분석했다. ‘AI 브리핑’ 효과 본 네이버AI 검색을 가장 적극적으로 쓰는 연령대는 30대(35.9%)였다.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직장인 수요가 일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AI 협업 툴 노션이 AI 사용 경험이 있는 한국 직장인·프리랜서 480명에게 물었더니, 10명 중 6명(61.5%)은 업무를 볼 때 AI 도구를 활용하고 있었다. 일상 보조(46.7%)·학습 및 자기 계발(33.5%)·여가 및 취미(33.1%) 영역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이처럼 구글은 지난해 11월 선보인 차세대 AI 모델 ‘제미나이 3’를 앞세워 라이벌 챗GPT는 물론 국내 포털 시장까지 위협하고 있다.이에 네이버도 200개 이상의 생활 밀착형 서비스에 AI를 접목하는 ‘온서비스 AI’를 핵심 방향성으로 설정하고 기능 고도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쇼핑 AI가 맞춤형으로 제품을 추천하거나 맛집과 같은 다양한 장소 정보를 알아서 노출하는 ‘AI 브리핑’이 대표적이다. AI 브리핑 출시와 맞물려 네이버의 2025년 검색 점유율은 웹 분석 서비스 인터넷트렌드 기준 3년 만에 60%를 돌파했다.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AI 브리핑 비율이 증가하고 있고, AI 기반으로 광고지면 효율성을 높여가고 있어 검색 사용량 감소 우려에 따른 밸류에이션 하락을 멈추고 상승 반전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6.02.04 08:00
생활문화

미니에어리어, 2D 메타버스로 소통과 거래를 한번에

2D 메타버스 기반 거래 플랫폼 미니에어리어(Mini Area)가 공식 런칭과 함께 본격적인 유저 모집에 나섰다. 미니에어리어(대표 이원호)는 쇼핑, 업무, 소셜 네트워크, 라이브 방송 기능을 하나의 공간에 담은 2D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복잡한 절차 없이 실제 사람과 마주하며 소통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기존 3D 메타버스가 고사양 기기와 복잡한 조작을 요구했던 것과 달리 미니에어리어는 직관적인 2D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접근성을 크게 낮췄다. 이를 통해 누구나 쉽게 접속해 공간을 만들고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플랫폼은 ▲상품 판매와 대면 상담이 가능한 'Shop' ▲링크 공유만으로 외부 인원을 초대해 미팅과 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 'Office' ▲팔로워 간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SNS' ▲라이브 방송 기능의 'Broadcast' 등 네 가지 핵심 공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Shop' 공간은 점원과 직접 대화하며 상품 설명을 듣고 구매까지 이어질 수 있어 비대면 환경에서도 신뢰 기반의 거래를 가능하게 한다.미니에어리어는 개인 판매자, 소상공인, 기업, 크리에이터는 물론 일반 이용자까지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을 지향한다. 런칭과 동시에 유저 모집을 진행 중이며 향후 미션 수행, 리워드 제공, 참여형 이벤트 등을 통해 초기 사용자 커뮤니티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원호 대표는 "미니에어리어를 통해 누구나 쉽고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소통과 거래의 기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2.02 11:01
산업

‘탈팡’ 효과 보는 배달의민족… 날개 단 배민표 ‘퀵커머스’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 이후 이커머스 업계의 지각변동이 거세다. 이른바 ‘탈(脫)쿠팡’을 선언한 소비자들이 신선식품과 생필품 구매처를 옮기면서 마켓컬리 등에서 이용자가 늘어나는 현상이 불거진 것이다. 이러한 반사이익을 커머스 플랫폼뿐만 아니라 배달앱인 ‘배달의민족’(배민)에서도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민은 단순 음식 배달을 넘어 ‘30분 내 즉시 배달’이라는 퀵커머스 경쟁력을 앞세워 장보기 시장 판도를 바꿔나가고 있다.배민표 퀵커머스, 가파른 성장세유통업계에 따르면 배민의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지난해 12월 배민B마트를 포함한 ‘배민 장보기·쇼핑’ 부문에서 월간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12월 한 달간 전체 주문 수는 전월 대비 15.4% 증가했으며 신규 고객 수는 30%나 급증했다. 특히 12월 한 달간 방문자 수는 약 563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성장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이같은 흐름은 올해에도 이어지고 있다. 배민의 1월 1주차 장보기·쇼핑 주문 수는 전월 동기간 대비 25.4%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쿠팡 사태 이후 이커머스 시장의 대안을 찾던 소비자 이동이 본격화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 같은 기간 마켓컬리 역시 주문 건수가 전년 대비 15% 이상 늘고,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가 사상 최대인 449만명을 기록하는 등 시장 재편이 진행되는 모양새다.주목할 점은 배민의 성장세가 쿠팡이츠와의 배달앱 점유율 경쟁보다 ‘장보기’ 영역에서 두드러졌다는 점이다. 업계 관계자는 “쿠팡에서 이탈한 소비자들이 음식 배달 앱의 변화보다는 장보기와 쇼핑 편의성을 제공하는 B마트와 장보기·쇼핑 서비스로 대거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예약배달·얼리오프닝으로 퀵커머스 완성배민의 이 같은 질주는 단순히 배달 속도에만 의존하지 않는다. 상품 구색과 서비스 시간대를 획기적으로 확장하며 기존 대형 마트와 새벽배송의 영역까지 아우르고 있다. 특히 배민B마트는 우유, 계란, 정육 등 필수 식재료의 품질을 집중 관리하고, 최근에는 전통주와 마장동 한우 등 전통시장을 플랫폼으로 가져오면서 고객 선택지를 넓혔다.서비스 운영 시간의 변화도 성장을 견인했다. B마트는 지난해 3월부터 일부 매장의 오픈 시간을 오전 6시로 앞당기는 ‘얼리오프닝’ 서비스를 도입했다. 현재 3시간 앞당겨 운영하는 지점 18곳을 포함, 1시간 얼리버드 매장(32곳)까지 총 50개 PPC(도심형 물류센터)에서 얼리버드 운영을 지속하며 사실상 새벽배송 수요를 흡수했다.여기에 지난달 론칭한 ‘익일 예약배달’이 가세하며 장보기 경험을 고도화했다. 1시간 단위로 배송 시간을 지정할 수 있는 예약 서비스는 1월 1·2주차 예약 주문량이 12월 말 대비 100% 이상 폭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현재 배민 장보기·쇼핑에는 이마트와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부터 CU·GS25 등 편의점, 그리고 동네 상권인 전통시장까지 약 2만 개의 매장이 입점해 있다. 전국 95% 지역에서 즉시 배달이 가능한 인프라를 구축한 셈이다.이효진 우아한형제들 커머스부문장은 “앞으로도 전문 상권을 지속 발굴해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상인들과 상생할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이라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2026.02.02 07:20
산업

쇼핑엔티, T커머스 최초 리테일미디어 사업 본격 진출

쇼핑엔티가 T커머스 업계 최초로 리테일미디어(Retail Media)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쇼핑엔티는 글로벌 커머스 미디어 솔루션 기업 크리테오 코리아(Criteo Korea)와 협업해 AI 기반 광고 기술을 도입하고, 중소기업 대상 상생 광고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쇼핑엔티는 지난달 리테일미디어 사업을 공식 론칭하고, 자사 플랫폼의 TV 시청 및 모바일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타겟 맞춤형 광고 상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는 크리테오 코리아와의 협업 사례다. 데이터 기반 광고 효율 극대화와 함께 소비자 맞춤형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리테일미디어는 유통사가 보유한 자체 고객 데이터를 활용해 광고를 운영하는 방식이다. 광고 노출 후 구매 전환율이 높고, 광고주의 캠페인 효율성 향상에 기여하는 점에서 최근 국내외 유통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국내 RMN 시장은 향후 5년 내 5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리테일미디어 사업은 중소 협력사와의 상생 모델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마케팅 예산과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AI 기반 타겟형 광고 노출을 지원하고, 쇼핑엔티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확대와 실질적 매출 성장을 도울 계획이다.또한 쇼핑엔티는 콘텐츠커머스를 활용한 판로 확대 전략도 함께 추진한다. 상품 특성과 브랜드 스토리를 반영한 숏폼 영상을 자체 기획 및 제작해 모바일 상세 페이지, 기획전, SNS 채널 등 다양한 디지털 채널에 연계하고, 콘텐츠 기반 구매 전환을 유도한다. 영상은 30초~1분 분량으로 구성되며, 모바일과 연계한 실시간 반응 분석도 가능하다.쇼핑엔티는 이번 리테일미디어 사업을 통해 기존 방송 중심 유통 구조를 넘어, 데이터와 콘텐츠 중심의 커머스 미디어 플랫폼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조태홍 쇼핑엔티 M커머스사업부장은 “리테일미디어는 유통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라며 “AI 기반 기술과 콘텐츠커머스를 결합해 중소기업과의 상생은 물론, 광고주와 소비자 모두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6.01.28 16:11
산업

올리비아로렌,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라인 론칭

패션&라이프스타일 기업 OVLR(대표 박이라)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이 온라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라인을 오는 2월 6일 새롭게 선보인다.이번 신규 라인은 온라인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의 고객층을 다각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변화하는 쇼핑 트렌드에 맞춰 고객 니즈 반영 속도를 높이고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뒀으며, 기획 단계부터 온라인 환경을 고려해 기존 컬렉션과는 차별화된 상품들로 구성했다. 특히 온라인 전용 상품 역시 올리비아로렌의 엄격한 품질 기준을 동일하게 적용해 양질의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제안할 계획이다.그간 전국 단위의 오프라인 매장을 기반으로 탄탄한 입지를 다져온 올리비아로렌은 공식 온라인몰과 패션 플랫폼을 통해 고객 접근성을 높이며 온·오프라인을 잇는 안정적인 유통 구조를 구축해 왔다. 온라인에서 제안한 스타일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연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온라인 탐색부터 매장 경험, 구매로 이어지는 흐름을 만들어낸 것이 강점이다.올해는 온라인 전용 상품을 출시하며 유통 경쟁력 업그레이드에 나섰다. 기존 고객은 물론 새로운 소비층 유입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온라인 쇼핑 환경을 반영한 가격 정책과 고객 니즈를 반영한 구성으로, 브랜드 고유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소재의 제품을 온라인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상품 출시에 앞서 다양한 혜택의 이벤트도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온라인 고객 공략을 본격화한다.상품 구성은 출근부터 일상적인 외출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베이직 아이템이 중심이다. 슬리브리스와 가디건 세트, 레이어드 스타일의 니트웨어 등 하나의 제품으로 여러 스타일링이 가능한 아이템에 주력해 상황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계절에 관계없이 어울리는 컬러와 사계절 내내 착용하기 좋은 적당한 두께감으로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온라인 익스클루시브’ 라인은 오는 2월 6일, 올리비아로렌 공식 온라인몰에서 론칭 기념 기획전과 함께 출시된다. 이에 앞서 1월 26일부터 ‘프리오더 프로모션’이 진행돼 예약 구매 고객에게 추가 할인 쿠폰 등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올리비아로렌의 첫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라인은 브랜드가 보유한 소재 노하우와 디자인 완성도를 바탕으로 온라인 쇼핑 환경에 최적화된 아이템을 선보여, 뛰어난 제품력에 기반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기존 고객에게는 제품 선택의 폭을 넓히고, 온라인에 친숙한 신규 소비자들에겐 양질의 제품을 합리적으로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서지영 기자 2026.01.28 09:18
경제일반

한국관광공사, 중동 방한관광 협의체 회원사 신규 모집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2월 11일까지 중동 방한관광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 플랫폼 ‘알람아라비코리아(Alam Arabi Korea)’의 신규 회원사를 모집한다.‘알람아라비코리아’는 2024년에 중동 관광객의 문화·종교적 특성을 반영한 수용태세 개선과 고부가 방한상품 개발을 목표로 발족했다. 올해는 유치 기반을 넓히기 위해 부산을 첫 지역 거점으로 선정하고, 서울 포함 2개 도시에서 20개 내외의 회원사를 선발한다.중동 방한객 친화 콘텐츠와 인프라를 보유한 업체 및 기관이면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부산에서는 ▲숙박 ▲의료 ▲미용 ▲쇼핑 ▲식음료 ▲문화예술 ▲컨시어지 등 7개 분야를 대상으로 하며, 선정기업은 향후 2년간 공동 프로모션과 상품 개발 등 다양한 마케팅에 참여할 수 있다. 서울 지역의 신규 모집은 ▲미용 ▲식음료 ▲문화예술 등 3개 분야로 한정하고, 기존 회원사와의 네트워킹 및 협업 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다.공사는 향후 서울과 부산 협의체를 연계해 지역 기반 중동 관광객 유치 역량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황건혁 아시아중동팀 팀장은 “중동시장의 GCC 6개국(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카타르, 바레인, 오만)은 방한객 1인당 평균 지출액이 4454달러로 전체 평균보다 두 배 이상 높은 고부가 시장”이라며, “이번 협의체 확장을 계기로 지역 기반을 넓히고 실질적인 유치 성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6.01.27 16:36
산업

알리익스프레스, 한국인 직구 소비 트렌드 공개… 가성비보다 ‘나를 위한 소비’ 집중

#IT기기 #데스크테리어 #집콕 가전.알리익스프레스가 지난해 한국인 소비자들의 해외직구 데이터를 분석, 주요 키워드 3개를 짚었다.알리익스프레스의 한국인 해외직구 쇼핑 데이터에 따르면 2025년에는 ‘나를 위한 소비’와 ‘삶의 질 향상’이 해외직구를 이끈 핵심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직구 쇼핑은 이제 단순히 가성비만을 위한 선택을 넘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품질과 실용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소비 방식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알리익스프레스 플랫폼 내 2025년 판매량 기준 인기 상품 상위 20위를 분석한 결과 한 해 동안 가장 인기를 끈 제품 카테고리는 ‘문구 및 사무용품’으로 나타났다. 이어 ‘디지털용품’ ‘조명 및 전구’ ‘가전’ 순이었다. 또한 해당 제품 중 절반이 평균 별점 4.9 이상을 기록해 인기 상품에 대한 높은 고객 만족도를 입증했다. 이는 한국 소비자들이 평점도 구매 결정의 중요한 기준 중 하나로 활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입소문으로 떠오르는 실사용 중심 IT 기기2025년 해외직구 인기 상품을 살펴보면 이어버즈부터 태블릿과 미니 PC까지 실사용 중심의 IT 기기가 상위권을 대거 차지했다. 기능과 실제 사용 후기를 중시하는 소비 성향이 확산되면서,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사양과 가격대의 제품을 비교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이들 제품군은 국내 유통 채널에서는 선택지가 제한적인 경우가 많아 해외직구가 합리적인 대안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일과 취미를 아우르는 데스크테리어 수요 확산인기 상품 상위 20개 중 상당수가 키보드와 마우스 등 컴퓨터 및 사무용품에 집중된 점도 눈에 띈다. 책상 위를 꾸미는 ‘데스크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업무나 취미를 위한 개인 작업 공간을 보다 쾌적하고 효율적으로 만들고자 하는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해외직구는 폭넓은 디자인과 기능의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워크스테이션 구성을 가능하게 한다. 슬기로운 집콕 생활을 위한 가전·생활용품 인기삶의 질에 대한 관심과 근무 형태의 변화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가전 및 생활용품에 대한 투자도 함께 커지는 추세다. 인테리어 ‘잇템’으로 부상한 실링팬, 실내 취미에 제격인 빔프로젝터, 가전 필수품으로 꼽히는 청소기 등 집안 곳곳에서 활용되는 제품군에서 해외직구의 경쟁력이 두드러지고 있다. 소비자들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적극적으로 찾아 집을 더욱 편안하고 즐거운 공간으로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이외에도 바람막이나 차량용 모니터 등 의류 및 자동차용품이 인기 상품에 포함돼 해외직구에 대한 고객 수요가 보다 다양한 카테고리로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소비자들의 관심사가 실내와 실외의 경계를 허물며, 인기 카테고리의 다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다.한편 시장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지난해 10월 실시한 ‘2025 해외직구 플랫폼 인지도 및 이용 실태 조사’에 따르면 알리익스프레스의 주 이용층은 3040 남성에 집중돼 있으며, 2030 여성층에서도 상대적으로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보였다. 설문 응답자들은 해외직구를 통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제품과 새로운 상품을 보다 쉽게 찾을 수 있게 되면서 라이프스타일 전반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체감했다고 답했다. 이 같은 인식은 2025년 실사용 중심의 IT 기기, 데스크테리어용 사무·컴퓨터 제품, 생활 가전 등이 인기를 끈 흐름과 맞물리며, 가격 대비 성능을 중시하면서도 생활의 만족도와 실용성을 함께 고려하는 ‘똑똑한 소비’가 일상 소비 전반에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알리익스프레스 측은 “앞으로도 국내 고객의 현명한 소비와 다양한 선택지를 지원하기 위해, 더 폭넓은 제품 품목과 합리적인 가격, 편리한 쇼핑 환경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6.01.27 11:21
산업

팬덤에서 구매까지⋯ 인플루언서 커머스, 유통업계 새 동력 자리매김

인플루언서의 상품 판매를 일컫는 ‘인플루언서 커머스’가 유통업계의 핵심 판매 채널로 자리잡고 있다. 팬덤의 영향력이 구매로 직결되며 판매 성과를 견인하고 있다.시장조사기관 에이치티에프마켓인텔리전스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커머스 시장이 연평균 19.50% 성장해 2033년 약 152억달러(한화 약 22조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에서는 특히 짧은 시간 안에 수천 건의 판매를 만들어내는 ‘공동구매’가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SNS 데이터 분석 기업인 피처링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브랜드 및 마케터가 가장 많이 검색한 키워드는 ‘공구’(공동구매)다. 전체 검색량의 약 30%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했다. 인플루언서의 진정성 있는 제품 추천에 할인 혜택과 한정성이 결합돼 팬들의 폭발적인 구매를 만들어낸다.이에 국내 유통 기업들은 각 플랫폼 특성에 맞춘 인플루언서 커머스 전략으로 뷰티, 패션 등 산업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뷰티 플랫폼 ‘화해’는 중장기 협업 기반의 인플루언서 파트너십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최근에는 화해 인플루언서(큐레이터)를 대상으로 공동구매 서비스 ‘크리에이터 마켓’을 론칭했다. 이 서비스는 상품 기획부터 ▲재고 관리 ▲배송 ▲CS(고객 응대)까지 전 과정을 전담, 큐레이터가 콘텐츠 제작과 팬 소통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일 진행된 ‘only화해 X 꼴리대표’ 닥터오라클 화이트 미백 레시피 마스크팩 공동구매는 일주일 만에 구매 전환율 21.09%를 기록했으며, 교차구매를 포함한 전체 전환율은 28%에 달했다. 글로벌 이커머스 평균인 1.6% 대비 17배 이상 높은 수치다.글로벌 인플루언서 커머스도 본격화했다. ‘글로벌 인플루언서 시딩 프로그램’으로 K뷰티 브랜드와 1만 명 이상의 해외 나노·마이크로 인플루언서를 연결하고, 이들이 제작한 콘텐츠를 화해 글로벌 웹과 아마존에 연동해 해외 소비자의 유입을 유도한다. 지난 20일에는 인플루언서 콘텐츠의 2차 사용권을 확보해 브랜드가 SNS·커머스·자사몰 등에서 지속 가능한 마케팅 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브랜디드 시딩’ 프로그램도 출시했다. 향후 화해는 글로벌 웹과 인플루언서 전용 앱 기반 커뮤니티를 강화해 K뷰티 브랜드와 글로벌 인플루언서 간 협업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패션 플랫폼 무신사는 공식 어필리에이트 마케팅 프로그램 ‘무신사 큐레이터’를 통해 인플루언서 커머스를 전개하고 있다. 사전 승인된 큐레이터가 각자의 SNS에 무신사 패션 상품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제작·업로드하고, 매출 발생 시 성과 기반 수수료를 받는다. 출시 1년 반 만에 활성 큐레이터 수는 4400명을 넘어섰으며, 큐레이터 추천 상품을 통한 누적 거래액은 1200억원을 돌파했다.대형 기획전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지난해 11월 진행된 ‘무진장 25 겨울 블랙프라이데이’에서는 열흘간 238억원의 거래액이 발생했고, 약 640명의 큐레이터가 제작한 상품 추천 콘텐츠는 4만9000여 건에 달했다. 이 중 100명 이상의 큐레이터가 각각 5000만원 이상의 수익을 창출했다.유튜브는 크리에이터가 영상에 상품을 태그하고 판매 수수료를 받는 ‘쇼핑 제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시청자는 영상·쇼츠·라이브 스트리밍 등 다양한 포맷에서 콘텐츠 시청과 동시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참여 크리에이터는 2만5000명을 넘어섰고, 2025년 3월 기준 제품 태그가 적용된 동영상은 약 95만 개에 달한다.유튜브는 컬리·퀸잇·오늘의집 등 파트너사를 잇따라 확대하며 크리에이터가 태그할 수 있는 상품군을 넓혀왔다. 최근에는 CJ온스타일과 파트너십을 맺고 기존 생필품·패션·뷰티 중심에서 라이프스타일 전반과 고관여 상품까지 카테고리를 확장하는 등 인플루언서 커머스 인프라를 강화하고 있다.업계 관계자는 “팬덤과 커머스가 결합하면서 기존 유통 채널과 다른 형태의 고객 충성도와 재구매 구조가 만들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는 인플루언서 영향력과 팬층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품 기획과 브랜드 협업 모델이 더욱 정교해질 것”이라고 말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6.01.27 10:46
산업

롯데百 잠실점, '키네틱 그라운드'에 백화점 최초 ‘무신사 스토어’ 오픈

롯데백화점 잠실점 2층 키네틱 그라운드(Kinetic Ground)에 23일 백화점 최초로 '무신사 스토어'가 오픈했다. 롯데백화점만의 K-패션 플랫폼인 키네틱 그라운드 잠실점은 지난해 9월 오픈 이후 국내외 MZ세대들의 새로운 쇼핑 성지로 급부상했다. 이번 '무신사 스토어'의 오픈으로 키네틱 그라운드는 모든 라인업이 완성된 '그랜드 오픈'을 맞이했으며, 잠실점은 롯데월드몰의 ‘무신사 스탠다드’와 본관의 ‘무신사 스토어’를 모두 갖춘 유일한 백화점이 됐다.이번에 오픈한 '무신사 스토어'는 약 900㎡(270평)규모로, 걸즈, 영, 워크&포멀, 플레이어(스포츠), 포우먼, 슈즈, 백&캡클럽, 잡화 존까지 총 8개의 전문 카테고리 존으로 구성해,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브랜드 큐레이션을 제공한다. 특히, ‘더콜디스트모먼트’, ‘미세키서울’, ‘아캄’, ‘에이이에이이(AEAE)’ 등 강력한 팬덤을 보유한 100여 개의 K-패션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오픈 기념 프로모션으로 2월 28일까지 롯데월드와 연계해 무신사 스토어 구매 고객에게는 롯데월드 입장권 할인을, 롯데월드 이용권 소지 고객에게는 매장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서지영 기자 2026.01.25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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