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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처스, 美 타이달 ‘라이징 K팝 아티스트’ 커버 장식

그룹 블리처스(BLITZERS)가 글로벌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블리처스는 지난 5일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타이달의 라이징 K팝 플레이리스트 커버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K팝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인 제프 벤자민(Jeff Benjamin)이 블리처스의 세 번째 미니 앨범 ‘윈-도우’(WIN-DOW) 타이틀곡 ‘힛 더 베이스’(Hit The Bass)와 수록곡 ‘미끄럼틀’(SLIDE)을 직접 선정했다는 점이 더욱 의미를 더했다. 블리처스는 이처럼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힛 더 베이스’로 데뷔 후 처음으로 뮤직비디오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했고, ‘윈-도우’로는 자체 최고 초동 기록을 경신한 것은 물론, 각종 주요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핫 루키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블리처스는 ‘힛 더 베이스’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8.0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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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1’ 블리처스 ‘힛 더 베이스’ MV 티저 오픈

그룹 블리처스(BLITZERS)가 새 앨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로 컴백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소속사 우조엔터테인먼트는 18일 오후 6시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블리처스의 세 번째 미니앨범 ‘윈-도우’(WIN-DOW)의 타이틀 곡 ‘힛 더 베이스’(Hit The Bass)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파키스탄의 웅장한 배경과 귀를 사로잡는 강렬한 사운드로 시작부터 눈과 귀를 압도한다. 블리처스는 청량한 소년미와시크하면서도 강렬한 카리스마를 동시에 발산하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특히 블리처스의 이번 뮤직비디오는 K팝 아이돌 최초로 파키스탄에서 촬영했다는 점에서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파키스탄의 화려한 궁전, 대표 유적지와 감각적인 영상미, 멤버들의 독보적인 비주얼이 어우러지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힛 더 베이스’는 힙합 장르의 노래로 귀에 꽂히는 확실한 훅과 화려한 랩핑, 강렬한 보컬이 포인트인 곡이다. 특히 멤버 진화, 크리스, 샤, 주한, 우주가 작사에 참여해 이전과는 또 다른 스타일의 곡을 탄생시켰다. 이번 앨범에는 '힛 더 베이스‘를 비롯해 수록곡 ’미끄럼틀‘(SLIDE), 이번 앨범과 동명의 곡 ’윈-도우‘, ’러브 이즈 뉴 그래비티‘(Love is New Gravity), ’하품‘(HAPOOM), ’그라데이션‘(Gradation)까지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훔칠 6곡이 수록돼 있다. 블리처스의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성장을 입증할 세 번째 미니 앨범 ‘윈-도우’는 20일 오후 6시에 베일을 벗는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7.1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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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신인의 패기"…블리처스, '현실돌' 매력 전한다

그룹 블리처스(BLITZERS)가 신인의 패기로 똘똘 뭉쳤다.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블리처스는 6일 두 번째 미니앨범 'SEAT-BELT(싯-벨트)' 발매를 기념한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었다. 첫 번째 미니앨범 'CHECK-IN(체크-인)'의 연장선상에 있는 신보로, 본격적인 여행을 떠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향해 달리기 위한 준비를 하는 블리처스의 이야기를 담았다. 멤버들은 "전작엔 통일성을 강조했다면 이번엔 개성을 담아 일곱 멤버가 하나라는 것을 드러내고자 한다"고 성장한 모습을 예고했다. 또 "자유롭게 노는 분위기에서 신인의 패기를 보여줄 수 있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실수 좀 할게'는 실수를 두려워하고 망설이는 자신과 다른 이들에게 '실수 좀 하면 어때? 누구나 하는 건데!'라는 용기를 전하는 노래다. 강력하고 묵직한 락 사운드가 특징인 힙합곡으로, 블리처스만의 개성을 가득 담아냈다. 멤버들은 "록 사운드가 전작과 이어지는 부분들이 있다"고 했다. 안무에는 '조커' '지킬 앤 하이드' 등 익숙한 모션들도 등장해 보는 재미를 더한다. 비슷한 시기 세븐틴, 엔플라잉 등 컴백 가수들이 많은 것에 대해선 블리처스만의 강점으로 다가가겠다고 했다. "우리 앨범 안에는 다양한 컬러의 수록곡이 있다. 다양한 컬러, 콘셉트, 메시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다채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목표로 하는 수식어는 '현실돌'. 현실에게 마주할 수 있는 이야기와 현실을 사는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노래하며 공감을 이끌겠다는 각오다. "팬들하고 먼 존재가 아닌 가까운 존재로 있고 싶다. 무대에서는 현실 이야기를 담아 퍼포먼스를 보여주겠다는 의미"라고 부연했다. 얻고 싶은 성과로는 진화가 "대중에 우리 블리처스를 알리는 것이 목표다. 공약이라고 하자면 코로나 19 시기에 데뷔하게 되어 팬과의 호흡하는 무대가 없었다. 코로나19 상황이 좋아지면 팬과 호흡하며 놀 수 있는 공연이나 무대를 많이 서는 것이 공약"이라고 말했다. 음원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되고 2시간 후인 8시에는 온라인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0.0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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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챔피언' 블리처스, 막방까지 강렬 카리스마

그룹 블리처스(BLITZERS)가 스페셜 무대로 음악 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 블리처스는 16일 방송된 MBC M, MBC every1 '쇼! 챔피언'에 출연해 첫 번째 EP 'CHECK-IN(체크-인)'의 수록곡 'Blitz (Next Level Remix) (블리츠)'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앨범 활동의 마지막 음악 방송 무대에서도 한층 성장한 실력을 발휘해 음악 팬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이날 블리처스는 변함없는 카리스마와 함께 무대에 올라 'Blitz'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Blitz'는 올드스쿨 힙합 사운드에 트랩, 덥스텝 등의 트렌디한 소스들을 더한 수록곡으로 진화가 직접 가사를 쓰고 랩 벌스를 메이킹했다. 블리처스는 지난달 '우리의 음악과 춤으로 세상을 향해 돌진하겠다'는 당찬 포부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4세대 진격돌'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16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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