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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위클리, 드라마 '안녕?나야!' OST '웨이크 업' 발표! 단체로 첫 OST 도전~

아이돌 그룹 위클리(Weeekly)가 참여한 KBS2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극본 유송이, 연출 이현석)의 OST Part.1 ‘Wake Up’이 18일(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에 앞서 ‘안녕? 나야!’ OST 제작사인 뮤직그라운드는 기존 형식의 티저 영상에 더해 음원 발매 전 일주일간 멤버 별 릴레이 티저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2020년 6월 데뷔앨범 '위 아(We are)'로 누적 판매량 2만 장을 돌파해 데뷔와 동시에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한 데 이어 미니 2집 '위 캔(We can)'으로 초동 판매량 1만 3천장, 누적 판매량 2만 6천장을 기록한 위클리는 2020년 데뷔 신인 걸그룹 중 최다 초동 판매량과 최고 판매 수치 경신이라는 압도적 성적을 달성했으며, 지난 해 각종 연말 시상식에서 '신인상 6관왕'을 달성하는 등 '슈퍼 루키'로서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드라마 티저 영상의 삽입곡으로 공개 전부터 팬들의 관심을 모았던 ‘Wake Up’은, ‘난 뭐든 될 수 있어 주문을 걸어봐’, ‘조금 천천히 가도 늦지않아 더 단단하게 만들 거야’ 등의 가사에서도 볼 수 있듯 현생을 살아가는 모든 ‘반하니’들에게 보내는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안녕? 나야!’ OST Part.1 ‘Wake Up’은 기타와 브라스 사운드에 멤버 개개인의 특성이 담긴 보컬이 더해져 위클리 특유의 밝고 경쾌한 느낌이 돋보이는 댄스곡으로, ‘커피프린스 1호점’, ‘뉴하트’, ‘닥터프리즈너’, ‘더게임’, ‘십시일반’ 등의 OST를 통해 실력을 입증한 뮤지션 듀오 Nuvocity의 작품. Nuvocity는 “반짝거리기만 했던 17세의 ‘반하니’가 현생에 치여 꿈과 열정이 식어버린 37세의 ‘반하니’를 만났을 때의 낯선 감정과 새로운 나를 만들기 위해 스스로를 돌아보며 삶을 개척해 나가는 ‘반하니’의 모습을 가사로 표현하였다”고 밝혔다. 그룹으로는 드라마 OST에 처음 도전한 위클리는, “첫 드라마 OST 녹음에 떨려서 잠을 설쳤다”며 “노래를 부르며 우리도 큰 위로를 받았다. 이 곡을 듣는 모든 분들에게도 우리의 응원의 목소리가 닿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뜻뜨미지근해진 37세의 주인공 반하니(최강희 분)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세의 내(이레 분)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사진 제공 = 뮤직그라운드,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2021.02.1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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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오렌지빛 화사한 비주얼 "오랜만에 찐찐 스타일"

배우 오나라가 화사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오나라는 28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한쪽 넘김. 찐찐 스타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오렌지빛 의상을 입고 광고 촬영을 준비 중인 오나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을 떠올리게 하는 '찐찐(진진희)' 스타일과 도회적인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돌아온 찐찐언니", "그냥 최고",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나라는 MBC 수목드라마 '십시일반'에 출연 중이다.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tvN 새 예능 '식스센스'(가제)를 통해서도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7.28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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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십시일반' 촬영 중 근황 "금은보화 이 정도는 해야"

배우 오나라가 드라마 '십시일반' 촬영 중 근황을 공개했다. 오나라는 20일 자신의 SNS에 "이제 금은보화는 요 정도는 해줘야 했다~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히피펌에 핫핑크 재킷, 액세서리로 화려하게 스타일링한 모습.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십시일반' 지혜 룩(look)이라고 설명한 오나라는 "7월 15일 첫방. 시간은 금방 가니까요"라고 덧붙이며 방영 전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MBC '십시일반'은 유명 화가의 수백억대 재산을 둘러싼 사람들의 치열한 두뇌싸움을 그린 미스터리 추리극으로 오는 7월 15일 첫 방송된다. 오나라를 비롯해 김혜준, 한수현, 김정영 등이 함께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5.20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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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제작진 "손담비 존재감 폭발하는 회차될 것"

'동백꽃 필 무렵'에서 손담비의 존재감이 폭발한다. 지난 23일 방영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 강민경,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이 분당 최고 시청률 19.2%를 기록하며, 20% 돌파를 목전에 뒀다. (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 동백(공효진)이 “사람 다 성격 있어”라고 첫 포효를 알린 장면으로, 멱살까지 잡히며 협박당하는 향미(손담비)를 구하기 위한 동백의 선택이었다. 이 가운데, 상대의 약점을 잡아, 이를 빌미로 돈을 얻어내 1억을 모으고 있는 향미가 오늘(24일) 본격적인 수금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자신을 따라 나서라며 협박하는 낙호(허동원)에게 벌여놓은 공사가 많아 당장은 갈 수 없다던 향미. 드디어 ‘벌여놓은 공사’의 수금에 나섰다. 강종렬(김지석)을 ‘호구 잡기’위해서 미련 가득한 얼굴로 동백(공효진)을 바라보고 있는 종렬을 찍어뒀던 향미는 그 사진을 이용, 종렬을 협박했다. 하지만 상대는 뒤에 에이전시, 법무팀, 수십 억 광고주 등 천만대군을 거느리고 있는 ‘스타’ 야구선수. 당연히 “어느 순진한 아재들한테나 먹혔을 것” 같은 얄팍한 수는 통하지 않았다. 하지만 향미도 만만하게 볼 상대는 아니었다. “뭐가 많으셔서, 잃을게 되게 많으시겠어요”라고 허점을 찌른 것. “강스타님이 좋아하는 법이 빠른가, 내 주둥이가 빠른가 한번 봐요”라며 은근히 선전포고도 날린 그녀였다. 결국 향미의 입이 더 빨랐고 ‘강종렬 찌라시 최초 유포자’가 된 그녀는 더욱더 대범해졌다. 24일 공개된 스틸컷에 강종렬을 협박 중인 향미의 위기일발 순간이 담긴 것. 종렬이 만만치 않은 상대라는 것을 직감한 향미는 올 블랙 착장으로 강렬한 기운을 내뿜으며 공간을 압도하고 있다. 평소의 맹한 눈은 어디로 가고 독기 가득한 눈빛을 하고 있는 향미. 이번에야말로 기필코 수금을 해가야겠다는 결의를 나타내고 있는 듯하다. 이에 이렇게 독하게 돈을 모으고자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그렇게 모은 돈을 코펜하겐으로 모두 송금하는 까닭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폭발시키고 있다. ‘동백꽃 필 무렵’ 제작진은 “24일 향미가 또 한 번 강종렬을 타깃으로 삼는다. 지난 방송에 이어 풀리지 않은 그녀의 곡절이 밝혀지며, 향미의 존재감이 폭발하는 회차가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십시일반으로 1억 모으기’ 프로젝트에 얽힌 사연을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김연지 기자사진제공 = 팬엔터테인먼트 2019.10.2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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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레이디’하희라 풍선을…동심 린턴 ‘직찍’화제

하희라, 왕지혜, 강신일, 홍요섭, 김규철 등 ‘프레지던트’의 배우들이 혼연일체 풍선불기 직찍 스틸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프레지던트’(극본 손영목, 정현민, 손지혜 연출 김형일/제작 필림이지 엔터테인먼트)에 출연중인 배우들이 촬영장에서 흔히 응원도구로 쓰이는 막대풍선을 불며 즐거운 한때를 보낸 것이다. 볼에 한껏 바람을 불어넣고 해맑게 풍선을 불고 있는 모습에서는 치열한 경선레이스를 펼치며 보여줬던 진중한 모습은 온데 간데 없이 사라졌다. 특히 미래의 퍼스트레이디 조소희 교수 역의 하희라는 풍선에 귀여운 얼굴 그림을 그리 넣으며 한껏 동심에 빠져든 모습이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오픈 프라이머리 (국민경선제)’를 도입한 새물결 미래당이 첫 번째 경선대회를 치르는 신의 촬영에 들어가기 전, 배우들이 스태프들을 도와 촬영을 준비하는 과정을 담은 것. 하희라, 왕지혜, 강신일, 홍요섭, 김규철 등은 십시일반 ‘입 바람’을 모아 ‘동심 리턴’을 느끼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촬영장에서 이 모습을 지켜봤던 제작사 필림이지 엔터테인먼트의 고영조 총괄프로듀서는 “배우들이 촬영이 시작되기를 기다리는 과정에서 풍선을 불고 서로 장난을 치며 마치 어린아이마냥 즐거워했다”며 “시종일관 진지한 정치인의 포스를 보여줬던 극중 캐릭터와는 상반되는 모습이었다”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오는 12일 방송되는 ‘프레지던트’ 9회분에서는 본격적인 경선 레이스가 펼쳐질 예정. 첫 번째 접전 진역인 강원도에서 당내 대통령 후보로 나선 장일준(최수종), 김경모(홍요섭), 신희주(김정난), 박을섭(이기열)은 각자의 공약을 호소하며 마지막 표심잡기에 나선다. 현실적인 정치 상황과 그 안에 숨겨진 가족사를 흥미진진하게 그려온 ‘프레지던트’는 방송 이후 “대한민국에서 그동안 보지 못했던 리얼한 명품 정치드라마의 탄생”이라는 호평을 꾸준히 받아왔다. 이에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를 원하는 시청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며 홀리커들을 대거 양산해가고 있다. 2011.01.1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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