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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우현, ‘행복배틀’ 종영소감? “어색했던 첫 촬영.. 많이 배우고 느낀 순간”

배우 손우현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20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ENA 수목드라마 ‘행복배틀’에서 은행 디지털사업부 SNS 마케팅팀 주임 ‘이진섭’ 역으로 분한 손우현의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손우현은 “안녕하세요. ‘행복배틀’에서 ‘이진섭’ 역으로 인사드린 손우현입니다. 많은 분의 노력이 녹아있는 ‘행복배틀’에 큰 사랑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며 시청자들에게 가장 먼저 감사를 전했다.이어 “어색한 첫 촬영부터 아쉬운 마지막 촬영까지 많이 배우고 느끼는 행복한 순간이었다. ‘진짜 행복이 무엇인지’에 대해 우리에게 꼭 필요한 질문을 던지는 좋은 드라마에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했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손우현은 “앞으로 또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좋은 여름 보내시라”며 종영 소감을 마무리했다.손우현은 비밀이 가득한 극 중 인물들 사이 진실한 진섭의 모습을 진정성 있게 그려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생동감 넘치는 표정으로 장미호(이엘)를 향한 진섭의 다채로운 감정을 드러냈고, 맑은 눈동자와 미소로 보는 이들마저 웃음 짓게 했다. 미호를 위해서라면 거침없는 면모를 드러내며 반전 매력을 발산하기도. 안방극장을 매료시킨 손우현이 ‘행복배틀’ 최종회에서 선보일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ENA 수목드라마 ‘행복배틀’ 최종회는 20일 오후 9시 방송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7.2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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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스타] 최화정, 60대에도 여전히 ‘핫’한 슈퍼스타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자신을 소개하는 인삿말까지 유행어로 만든 개성 강한 연예인. 20대에 데뷔해 60대가 된 지금까지도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불리는 배우 겸 방송인 최화정(63)의 이야기다.1979년 TBC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최화정은 연기자를 넘어 라디오DJ, 쇼호스트, MC, 예능 등 다방면으로 활약 중이다. 데뷔 44년 차인 최화정은 최근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 일곱 개의 조선통보’(이하 ‘스틸러’)를 통해 배우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최화정은 ‘스틸러’에서 주원(황대명)의 조력자 ‘이춘자’ 역을 맡았다.‘스틸러’는 2016년 방송된 SBS ‘질투의 화신’ 이후 최화정의 7년 만의 연기 복귀작이다. 최화정이 60대에 접어들어 연기한 첫 작품이기도 하다. ‘스틸러’는 4.7%로 시작한 1회에 비해 최신 회차(10회)는 2.3%까지 떨어지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하지만 성적과 별개로 최화정은 ‘이춘자’라는 인물을 맛깔나게 살려내며 ‘스틸러’의 감초 역할로 호평을 얻고 있다.‘이춘자’는 사회 고위층이 불법 은닉 중인 문화재들만 훔치는 스컹크(황대명)의 비밀 파트너로, 그를 도와 천재 해커로서의 실력을 뽐낸다. 17살에 취미로 개발한 해킹프로그램 덕분에 안기부에서 일을 하고, 안기부가 국정원으로 바뀐 뒤에는 미리 사둔 주식과 전기차 배터리 특허 등으로 벼락부자가 됐다. 굴곡 하나 없는 인생을 살아온 이춘자가 스컹크와 손을 잡은 이유는 ‘정의 실현’ 같은 거창한 이유가 아닌, 무료한 삶에 찾아온 ‘재미’로 느껴졌기 때문. 이춘자의 매력은 바로 이같은 성장배경에 기인한 그늘 한 점 없는 밝은 성격이다. 최화정은 이춘자의 그런 특성을 맛깔나게 살리고 있다. 특유의 똑부러진 발음과 다정한 말투, 그 속에 묻어있는 천진난만한 면모와 자신감은 실제 최화정의 성격과 닮은 듯 하다. 이춘자 극중 나이가 49세라는 것도 최화정의 동안 외모였기에 가능했다. 때문에 최화정이 아닌 이춘자는 상상할 수 없다. 캐릭터를 잘 만난 덕도 있지만 최화정의 안정된 연기가 배역을 숨쉬게 했다.예능과 DJ 이미지에 익숙해져 있을 뿐, 사실 최화정은 다작 배우다. 작은 역할일지라도 1980년대부터 11편의 영화, 41편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내공을 쌓았다. 1993년에는 동아연극상 여자 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극계에서도 인정 받았다. JTBC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2012)의 노처녀 들래, SBS ‘최고의 사랑’(2011)의 차승원(독고진) 기획사 사장 문대표, MBC ‘거침없이 하이킥’(2007)의 ‘범이 엄마’ 등 여러 작품 속에서 짧지만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최화정은 작품 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로 늘 화제의 중심에 서곤 한다. 능력 있는 골드미스인 그는 재력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식단, 피부관리, 인테리어, 패션 등 작은 생활 패턴과 습관까지 연일 이슈를 모으며 여성들의 ‘워너비’로 불린다. 최근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 ‘공부왕 찐천재’에서 공개된 최화정의 하루 루틴은 SNS와 커뮤니티 등에 확산돼 제품의 구매 현상까지 이어지게 됐다. 최화정이 즐겨먹는 100% 땅콩 피넛버터와 올리브오일, 최화정이 아침 세안 때 사용한 선크림과 치약은 최화정의 연관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 외에도 최화정이 7년간 사용해 ‘최화정 샴푸’로 불린 샴푸 제품 또한 홈쇼핑에서 완판 신화를 썼다.방송가의 파급력도 어마어마하다. 2015년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최화정이 했던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는 지금도 회자되는 유행어이며, 김숙과 송은이가 팟캐스트 ‘비보’에서 밝힌 최화정의 먹성 에피소드도 화제를 모아 2018년 올리브 ‘밥블레스유’라는 방송을 탄생시켰다.공희정 드라마 평론가는 “최화정은 자신만의 영역과 멋을 드러내면서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있다”며 “60세가 넘었음에도 여전한 연기력으로 배우의 폭을 넓혀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화정의 라이프 스타일을 두고도 “‘골드미스’의 정석처럼 혼자서도 멋지게 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5.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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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제이미·오데트 ‘일당백집사’ OST 2차 라인업 공개

‘일당백집사’의 감동을 더할 OST 2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의 OST 제작사 (주)블렌딩이 SNS 채널을 통해 이준영, 제이미(JAMIE), 오데트(Odett)의 OST 참여 소식을 전했다. 2차 라인업에는 현재 드라마 ‘일당백집사’ 남자 주인공 태희로 분해 물오른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이준영과 가수 제이미, 신예 R&B 감성 보컬 오데트가 이름을 올렸다. 작품에서 달달한 로맨티시스트 면모는 물론 섬세한 감정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이준영은 이번 OST를 통해 가수 활동으로 다져진 가창력을 선보이며 태희의 감정을 전달하는 데 힘을 더할 예정이다. 가창 라인업과 함께 ‘다시 오늘’(A Fine Day), ‘언제나 널 비춰줄게’, ‘안녕 마이 프렌드’로 구성된 곡명 역시 공개됐다. 1차 라인업 공개에 이어 이번에도 곡 장르와 가창자를 유추하는 재미를 더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앞서 데이브레이크 이원석, 정준일, 빅스 켄(KEN)이 각각 명품 보이스와 가창력이 돋보이는 OST로 큰 사랑을 받은 만큼 뒤를 이을 주자들에게도 기대가 모아진다. 후반부를 향해 달리고 있는 작품의 인물 관계성 및 매력적인 스토리 전개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음악으로 몰입감을 더해줄 전망이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2차 OST는 순차적으로 발매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1.2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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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메이커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제작…드라마 사업 확장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가 드라마 사업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인다.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이하 에이스메이커)는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제작을 확정짓고 드라마 사업을 가속화한다. 지난해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로 드라마 사업에 진출한 에이스메이커는 양질의 오리지널 IP를 확보하고 유수의 작가들과 협업하며 드라마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에이스메이커, 비욘드제이가 공동 제작하는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강창래 작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동명 도서를 원작으로 한 휴먼드라마로, 이혼 후 대장암 선고를 받은 아내를 위해 밥상을 차리는 남편의 부엌 일기를 그린다. 한석규가 극 중 40대 후반의 번역가이자 인문학 강사 창욱 역을, 김서형이 출판사 대표이자 말기 암을 선고받은 환자 다정 역을 맡아 부부로 호흡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에이스메이커는 다양한 IP를 확보해 드라마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문지영 작가의 주식 소재 드라마 '흑우', 김민주 작가와 스포츠 로맨스 '순정복서'를 준비 중이다. 또한 권익준 감독의 코믹 드라마 '백억소녀' 등을 포함한 25편 이상의 IP를 보유하고, 10명 이상의 작가 및 연출자와 다양한 소재의 시리즈를 제작하고자 한다. 에이스메이커 측은 "향후 양질의 IP를 적극적으로 확보하는 동시에 영화 및 드라마 제작에 활발히 참여하는 크리에이터들과 안정적인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종합 콘텐츠 기업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며 "영화 또한 4월 개봉하는 '앵커'를 비롯해 '원더랜드' '노량' '승부' 등 텐트폴 작품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4.0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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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스튜디오, 영화배급사 에이스메이커와 '업무 협약'[공식]

JTBC스튜디오와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가 손 잡는다. JTBC스튜디오는 지난 7월 8일 영화 투자배급사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이하 에이스메이커)와 전략적 제휴관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JTBC스튜디오는 에이스메이커가 기획중인 다양한 작품들에 대해 공동 기획개발을 검토할 수 있는 우선 협상권을 가지며, 양 사는 공동 기획 작품에 대해 유통 전략을 포함한 최적의 사업 구조를 함께 수립해 나갈 예정이다. 에이스메이커는 2019-20년 2년 연속 한국영화 배급사 시장점유율 5위에 오르는 등 업계의 주목을 끈 투자배급사다. 2018년 설립 이후 영화 ‘변신’ ‘블랙머니’ ‘소리도 없이’ 등 다양한 영화를 투자, 배급해왔으며, 올해 KBS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를 통해 드라마 사업 진출을 본격화했다. 현재 20여편 콘텐츠의 판권을 확보하고 오리지널 아이템을 기획 개발하며 드라마 제작사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양 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3년간 다양한 소재와 장르의 드라마를 공동으로 기획 개발할 계획이다. 현재 에이스메이커에서 개발중인 작품 중 한국 최초 주식을 소재로 한 드라마 ‘흑우’와 일본 인기 작가 오타아이의 미스터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범죄자’ 등을 공동 제작하는 것을 논의하고 있다. 추후 국내 및 해외 유통 측면에서도 최적화된 사업 구조를 구축하고 수익 다각화를 위해 다양한 전략을 함께 모색할 전망이다. 한편, JTBC스튜디오는 콘텐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활발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드라마하우스’, ‘BA엔터테인먼트’, ‘퍼펙트스톰’, ‘앤솔로지스튜디오’, ‘스튜디오피닉스’ 등 우수한 국내 제작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프로덕션 H’ ‘콘텐츠지음’을 추가 인수하고 미국 제작사 윕(wiip)을 인수하며 글로벌 전진기지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십과 전략적 투자를 통해 콘텐트 사업의 외연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8.0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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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리, 김영광에 푹 빠진 고우리 질투? "다정했던 그녀가 변했다"

개그맨 겸 배우 김기리가 '안녕? 나야!' 촬영 현장을 공유했다. 김기리는 8일 자신의 SNS에 "다정했던 그녀가 변해버렸다. 오늘 '안녕 나야' 마지막 회에요"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KBS2 '안녕? 나야!' 촬영장 속 김기리, 고우리의 다정한 투샷을 담고 있다. 이어 김영광에게 시선이 고정된 고우리와 그런 고우리를 질투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는 김기리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지마 김용화" "리얼한 표정" "마지막까지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기리가 출연 중인 KBS2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는 오늘(8일) 오후 9시 30분 16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0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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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안녕? 나야!' OST 참여..'그 시간, 그 공간' 티저 공개

대한민국 ‘대표 발라더’ 허각이 드라마 ‘안녕? 나야!’ OST의 네 번째 가창자로 나선다.허각은 KBS2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의 OST Part.4 ‘그 시간, 그 공간’의 가창자로 참여했으며, 이 곡의 티저 영상을 8일 각종 음원사이트 및 OST 제작사 뮤직그라운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여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티저 영상에는 ‘안녕? 나야!’의 하이라이트 장면들과 함께, 주인공들에게 전하는 듯한 허각의 위로가 담긴 따뜻한 목소리가 더해져 원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안녕? 나야!’ OST 제작사인 뮤직그라운드 측은 “’그 시간, 그 공간’ 가사 속의 따뜻한 다독임이 드라마 속 반하니(최강희)에게도, 이 곡을 듣는 많은 분들에게도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대한민국 ‘대표 발라더’ 허각의 목소리로 전하는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 ‘그 시간, 그 공간’은 11일(목)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사이트와 OST 제작사 뮤직그라운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한편 KBS2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세의 반하니(최강희)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세의 반하니(이레)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 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9시 30분 안방 극장에 따스한 웃음과 뭉클한 감성을 선사하고 있다.홍신익 기자, 사진 제공 = 뮤직그라운드 2021.03.0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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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야x딘딘, 룰라 '3!4!' 리메이크 한 '안녕?나야!' 4일 음원 발표

소야와 딘딘이 뭉친 KBS2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의 세번째 OST ‘3!4’의 음원이 4일(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3!4’는 ‘안녕? 나야!’의 첫 회부터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던 노래로, 1996년 혼성 그룹 룰라가 선보여 메가 히트한 곡이다. 이번에 소야와 딘딘의 목소리로 새롭게 태어난 ‘3!4!’는 작곡가 Brandon Paik의 편곡과 딘딘의 랩메이킹이 더해지면서 신선한 매력을 발산했으며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을 얻었다. 소야는 2010년 혼성듀오 소야앤썬으로 데뷔, 이후 마이티마우스의 '톡톡', '나쁜놈', '랄라라' 등 곡의 피처링에 참여하면서 '마이티걸'로 불린 바 있다. 지난 2018년 싱글 ‘SHOW'를 발표한 후 솔로 가수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JTBC ‘싱어게인’에서 ‘69호 가수’로 출연해 탄탄한 가창력을 재입증해 ‘국보’급 사랑을 받아왔다. 딘딘 역시 뛰어난 랩 실력과 반전의 보컬 실력은 물론, 프로듀싱, DJ, 예능까지 섭렵하며 대중에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소야와 딘딘의 ‘3!4!’는 현생을 살고 있는 ‘반하니’들에게는 향수를, 어린 세대들에게는 밝고 희망찬 기운을 느끼게 할 예정이다. OST 제작사 뮤직그라운드 측은 “소야와 딘딘이 뭉친 이번 ‘3!4!’는 밝은 템포에 살포시 얹어진 희망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라며 “20년이 넘게 지난 지금까지 여름 대표곡으로 사랑받고 있는 ‘3!4!’처럼 20년의 간극을 좁혀가며 함께 희망을 찾아가는 두 ‘반하니’의 삶과 절묘하게 매치되어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안녕? 나야!’ OST Part.3 ‘3!4!’는 4일(오늘)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와 OST 제작사 뮤직그라운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홍신익 기자, 사진 제공 = 뮤직그라운드 2021.03.0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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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야X딘딘, '안녕? 나야!' OST 참여...룰라 명곡 '3!4!' 리에미크 한다!

가수 소야와 딘딘이 KBS2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의 세 번째 OST 가창자로 참여해 룰라의 명곡 ‘3!4!’를 리메이크한다. ‘안녕? 나야!’의 OST 제작사 뮤직그라운드 측은 “소야와 딘딘이 뭉친 OST Part.3 ‘3!4!’의 티저를 지난 2일 각종 음원사이트와 뮤직그라운드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공개했다”며 ‘’맑고 색깔 있는 음색으로 사랑받아온 소야의 탄탄한 보컬과, 랩 메이킹부터 보컬까지 훌륭하게 소화한 딘딘의 조합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밝혔다. 이번 티저 영상에는 ‘안녕? 나야!’의 하이라이트 장면들과 함께 소야의 매력적인 음색과 이제는 익히 알려진 딘딘의 노래 실력이 살짝 담겨져 있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소야와 딘딘의 목소리로 새롭게 탄생한 ‘3!4!’는 1996년 발매되어 20년을 훌쩍 뛰어넘은 지금까지 여름 대표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혼성 그룹 룰라를 국민 가수로 자리매김하게 한 메가 히트곡 중 하나다. 딘딘과 소야가 컬래버레이션 한 ‘안녕? 나야!’ OST Part.3 ‘3!4!’는 4일(목)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안녕? 나야!’는 지난 17일 첫 방송된 후부터 신선한 소재와 현실적인 캐릭터의 조합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사진 제공 = 뮤직그라운드 2021.03.0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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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보컬리스트 이민혁, '안녕?나야!' 두번째 OST 참여...티저 공개

가수 이민혁이 배우 최강희, 김영광 주연의 KBS2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OST의 두 번째 주자로 나선다. 이민혁은 ‘안녕? 나야!’의 OST ‘오늘밤’의 가창을 맡아 음원을 녹음했으며, 22일 각종 음원 사이트 및 OST 제작사 뮤직그라운드 유튜브 채널을 통해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22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안녕? 나야!’ 속 감성적인 장면들과 함께 차세대 보컬리스트 이민혁의 목소리가 담긴 음원이 일부 공개되어 드라마 팬들에게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민혁은 대중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웹툰 ‘취향저격 그녀’ OST인 ‘취기를 빌려’ 원곡의 보컬로 알려지며 숨겨진 아티스트, 목소리 등으로 크게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MBC ‘나를 사랑한 스파이’ OST ‘너만 몰라’ 그리고 지난 12월엔 소속사 선배 정동환과 함께한 신곡 ‘재생’을 발표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발한 활동과 함께 자신의 음악 또한 한 단계 성장, 차세대 보컬리스트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하는 KBS2 드라마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세의 주인공 반하니(최강희)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세의 내(이레)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이와 함께 이민혁이 부른 ‘안녕? 나야!’ OST Part.2 ‘오늘 밤’은 25일(목)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와 뮤직그라운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최주원 기자, 사진 제공 = 뮤직그라운드 2021.02.2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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