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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X음문석 '수미산장' 출격···찐친 케미 발산

'연예계 대표 절친' 가수 황치열과 배우 음문석이 '수미산장'에 출격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SKY·KBS2 '수미산장'에는 새 미니앨범 'Be My Reason'으로 글로벌 차트를 점령하고 있는 가수 황치열이 찾아와 가수가 되기 위해 치열했던 여정을 털어놓는다. 여기에 황치열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지원사격까지 마다 않는 그의 절친인 배우 음문석이 함께 출연해 오랜 기간 힘겨웠던 무명시절을 솔직하게 풀어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황치열과 음문석이 펼치는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서로에 대한 애정과 끈끈한 우정이 제대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시청자들에게 '고막 힐링'을 선사할 두 사람의 듀엣 무대도 베일을 벗는다. 황치열&음문석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완벽한 호흡을 선보여, 산장지기들의 환호를 제대로 이끌어냈다. 황치열과 음문석의 찐친 케미는 오는 22일(목) 오후 10시 40분 SKY·KBS2 힐링 손맛 예능 '수미산장'에서 공개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2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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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 김희선과 박력 키스 뒤 날린 '오글' 대사 "못 보겠다" (수미산장)

'영원한 오빠' 김민종이 '수미산장'을 방문한다. 오늘(15일) 방송되는 SKY·KBS2 '수미산장'에서는 산장지기 하니가 김민종을 위해 '과거로의 여행' 영상을 준비한다. 영상에 담긴 김민종의 1992년 데뷔 때 모습은 거의 30년 전인데도 지금과 별 차이가 없어 김수미를 비롯한 모든 산장지기를 깜짝 놀라게 했다. 유행을 휩쓴 '김민종 헤어스타일'은 물론, 이정재 손지창과 함께 주연을 맡은 1994년 미니시리즈 '느낌'의 명장면들이 공개되자 산장은 그야말로 '레트로 분위기'에 물들었다. 전진이 "형의 머리 모양까지 다들 따라 할 정도로 진짜 워너비 스타였다"고 감탄하자 김민종은 큰 눈에 눈물이 차오르는 듯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 김희선과 호흡을 맞춘 드라마 '머나먼 나라'에서 김민종이 선보인 '박력 키스' 장면도 공개돼 현장을 뜨겁게 했다. 하지만 김희선에게 '풀 스윙 따귀'를 맞은 뒤 김민종이 '오글 명대사'를 날리자, 김민종은 얼굴이 새빨개져 "못 보겠다..."며 난감해 했다. 한 시대를 풍미한 김민종의 '오글 명대사'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영원한 오빠' 김민종의 화려한 1990년대를 총망라한 '과거로의 여행' 영상은 오늘(15일) 오후 10시 40분 SKY·KBS 힐링 손맛 예능 '수미산장'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1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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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산장' 주현미 "딸이 공부 잘 해 음악하는 것 반대해"

주현미가 딸 임수연이 엄마가 반대하던 가수의 길을 택하고 오디션 프로그램까지 나가게 된 사연을 전한다. 주현미는 8일 방송되는 KBS 2TV '수미산장'에 딸과 함께 출연, "딸이 음악 하겠다는 걸 처음에는 반대했다"고 밝혔다. 산장지기들이 이유를 궁금해 하자 주현미는 "공부를 잘 해서 아까웠다"며 "또 (임)수연이 오빠가 이미 버클리 음대를 다니고 있었는데 아이 둘이 다 음악을 한다니 너무 힘든 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돌아봤다. 하지만 임수연은 뜻을 꺾지 않았고 주현미는 일반 학부 졸업을 하고 와서도 음악에 대한 열정이 계속 있다면 앨범을 내 주겠다고 딸과 약속했다. 주현미는 "딸이 호텔경영학을 전공하고 유명 호텔에서 스카우트 제안까지 받았는데 음악을 하려고 조기졸업한 뒤 귀국해 버렸다. 약속한 게 있으니 더는 반대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임수연은 "나도 안정적으로 취업하면 음악은 취미로 할 수 있지 않을까도 생각했지만 그러기가 쉽지 않았다. 그러던 차에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가게 됐다"고 '싱어게인' 출연 계기를 밝혔다. 주현미는 "우리 집안 막내가 그런 경쟁에 나간다는 말을 들으니 나는 속으로 엄청 떨렸다"며 딸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방송은 8일 오후 10시 40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4.06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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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미 "딸 임수연, 음악 위해 유명 호텔 스카우트 거절 후 귀국" (수미산장)

'트로트 레전드' 주현미가 딸 임수연과 함께 '수미산장'을 찾는다. 오는 8일 방송되는 KBS2·SKY '수미산장'에는 산장 첫 '가족 손님'인 주현미&임수연이 찾아온다. 4년 차 싱어송라이터 임수연은 1985년 데뷔, 36년 차 가수인 '엄마' 주현미에 대해 "연차가 이 정도 차이 나면 겸상도 못 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주현미는 "딸이 음악 하겠다는 걸 처음에는 반대했다"고 밝혔다. 산장지기들이 이유를 궁금해하자 주현미는 "공부를 잘해서 아까웠다"며 "또 수연이 오빠가 이미 버클리 음대를 다니고 있었는데, 아이 둘이 다 음악을 한다니 너무 힘든 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돌아봤다. 하지만 임수연은 뜻을 꺾지 않았고, 주현미는 일반 학부 졸업을 하고 와서도 음악에 대한 열정이 계속 있다면 앨범을 내주겠다고 딸과 약속했다. 이후 주현미는 "딸이 호텔경영학을 전공하고 유명 호텔에서 스카우트 제안까지 받았는데, 음악을 하려고 조기 졸업한 뒤 귀국해 버렸다. 약속한 게 있으니 더는 반대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임수연은 "저도 안정적으로 취업하면 음악은 취미로 할 수 있지 않을까도 생각했지만, 그러기가 쉽지 않았다. 그러던 차에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가게 됐다"고 '싱어게인' 출연 계기를 밝혔다. 주현미는 "우리 집안 막내가 그런 경쟁에 나간다는 말을 들으니, 저는 속으로 엄청 떨렸다"며 딸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주현미&임수연은 엄마의 연륜이 돋보이는 목소리와 딸의 자유분방한 스타일이 돋보이는 듀엣곡을 선보여 산장을 뒤흔들기도 했다. 조용한 숲속을 뒤집어 놓은 주현미&임수연의 귀호강 미니 콘서트는 4월 8일(목) 오후 10시 40분 KBS2·SKY 힐링 손맛 예능 '수미산장'에서 공개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0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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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미, 딸 임수연과 '수미산장' 출격···4월 8일 방송

가수 주현미가 딸 임수연과 함께 '수미산장'을 찾는다. SKY·KBS2 '수미산장' 제작진은 1일 "주현미&임수연 모녀가 4월 8일(목) 방송될 '수미산장'의 새로운 손님으로 녹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자타가 공인하는 '레전드 트로트 퀸' 주현미의 '귀호강 송'과 그녀의 딸이자 싱어송라이터 임수연의 특별한 이야기가 펼쳐졌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화제의 음악예능 '싱어게인'에서 '52호'로 출연해 이름을 알린 임수연은 아무도 몰랐던 '엄마' 주현미의 반전 면모를 진솔하게 털어놔 산장지기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 세상 모든 딸을 대표해 임수연이 주현미에게 전하는 속마음도 공개될 예정이다. '레전드 트로트 퀸' 주현미와 그녀의 딸 임수연의 힐링 스토리는 오는 8일(목) 오후 10시 40분 SKY·KBS2 힐링 손맛 예능 '수미산장'에서 공개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0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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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X하니, 내일(30일) '정은지의 가요광장' 출격···'수미산장' 의리

'수미산장' 산장지기 전진, 하니, 정은지가 라디오 생방송에서 뭉친다. KBS2·SKY '수미산장' 제작진은 "전진과 하니가 오는 30일 방송되는 KBS Cool 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 게스트로 출격한다"고 밝혔다. 세 사람은 평소 '수미산장'에서 서열 0~1순위인 김수미&박명수에게 꼼짝 못 하는 싹싹한 후배들의 모습을 보여왔다. 김수미&박명수가 없는 상황에서 세 명만이 모이는 것은 거의 처음인 만큼, '수미산장'에 얽힌 어떤 뒷얘기가 공개될지 기대를 모은다. 힐링 손맛 예능 '수미산장'에는 배우 구혜선을 시작으로 장혁&최기섭, 비&싸이퍼, 김현숙&전수경, 이유리&허경환에 이르기까지 핫한 게스트들과 그들의 '절친 파트너'들이 함께해 왔다. 다음 게스트로는 1990년대 디바에서 뉴욕의 패션 CEO로 변신한 임상아와 그녀의 소속사 대표 김소연의 출연이 예고된 바 있다. '산장지기 트리오' 전진, 하니, 정은지가 털어놓을 이야기는 내일(30일) 정오(낮 12시)부터 KBS Cool FM(89.1MHz)에서 방송되는 '정은지의 가요광장'에서 공개된다. KBS2·SKY 힐링 손맛 예능 '수미산장'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2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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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기승전 '연민정'···요즘 인생캐 만났다" (수미산장)

'수미산장' 이유리가 '연민정 후유증'과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오해받았던 과거를 고백한다. 내일(25일) 방송되는 KBS2·SKY '수미산장'에는 김수미의 '아들딸'이자 요리 명콤비로 사랑받고 있는 이유리&허경환이 등장한다. 이날 두 사람을 둘러싼 '루머'가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명품 연기로 사랑받는 이유리는 "사실 너무 내성적이어서 '인사도 안 하고 예의 없다'는 오해를 받은 적이 많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박명수는 "그런 사람이 연기는 어떻게 했어?"라며 궁금해했지만, 이유리는 "연기는 내가 아니니까..."라고 '명답'을 내놨다. 김수미도 "연기는 유리가 남의 인생을 얘기하는 것"이라고 추가 설명을 했다. 또 정은지는 조심스럽게 "나도 언니에 관한 루머를 들은 적이 있다. '연민정' 이후에 센 역할들만 골라 한다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이유리는 "오히려 반대였다. 이후에 코믹 연기도 많이 했고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했는데 '달라졌다'는 평가를 듣다가도 결국은 '연민정'으로 기억하시더라"라며 강렬한 악역을 맡은 뒤의 후유증에 대해 털어놨다. 여기에 더해 이유리는 "악역이 약 광고하면 독약일 것 같아서 그런지, 광고도 안 들어온다"고 '웃픈' 경험에 대해 토로했다. 또 "최근 '연민정'을 넘는 캐릭터를 만났다"고 깜짝 고백해 산장지기들을 놀라게 했다. 이유리가 만난 '연민정'을 뛰어넘는 인생 캐릭터의 정체는 내일(25일) 오후 10시 40분 KBS2·SKY 힐링 손맛 예능 '수미산장'에서 공개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2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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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산장' 비 "박진영 못 만났다면? 평범한 근로자로 살았을 것"

skyTV(스카이티브이)의 종합예능 채널 SKY와 KBS가 공동제작하는 힐링 손맛 예능 '수미산장' 세 번째 게스트 비가 '인생의 스승' 박진영과의 운명적인 만남을 돌아봤다. 11일 방송된 '수미산장'에는 산장 주인 김수미, 산장지기 전진-하니와 티타임을 갖던 비가 "제가 만약 박진영 형을 안 만났으면, 그냥 열심히 일하는 근로자로 평범하게 살지 않았을까 생각한다"라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비는 지난 1998년 아이돌 그룹 팬클럽 멤버로 데뷔했지만 좋은 성과를 얻지 못했고, 2002년 박진영을 만나 솔로로 나서면서 비로소 결실을 얻었다. 현재 자신의 신곡과 레인컴퍼니 소속 그룹 싸이퍼의 데뷔 앨범을 같이 준비 중이라는 비에게 김수미는 "싸이퍼에게는 네가 바로 꿈을 열어준 사람이구나"라며 응원을 보냈다. 이어 비는 "박진영 형이 아니었으면, 저는 그냥 지방에 내려가서 공연 하면서 지내려고 했다"라고 돌아봤고, 전진은 "댄스 학원 원장님 되지 않았을까?"라며 웃었다. 김수미는 "만날 사람은 꼭 만나. 운명이 정해져 있다면 숙명은 필연이야"라고 고개를 끄덕이다가도 "운명은 자기가 개척해야 하는데...그러니까 우리, 고스톱을 해 보자"라며 난데없이 담요를 꺼냈다. 이렇게 해서 시작된 고스톱 대결에서 비가 연예계 숨은 타짜로 손색없는 '비광지훈'으로 활약하며 김수미와 전진을 제압했다. 자비라고는 없이 2연승으로 게임을 종료시켰다. 이마 딱밤 벌칙 대신 김수미의 어깨를 눌러 마사지해주는 것으로 마무리가 됐다. 산장에서의 휴식을 마친 비는 "이번 앨범 잘 해서, 선물 들고 다시 오겠다. 그때는 제가 음식 해 드리겠다"라고 약속했다. '수미산장'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40분 SKY와 KBS 2TV에서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3.12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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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이혼 후 첫 예능 '수미산장'서 진솔한 고백···전수경도 함께

배우 김현숙이 절친 전수경과 함께 '수미산장'을 찾는다. KBS2·SKY '수미산장' 제작진은 9일 "김현숙X전수경이 '수미산장'의 새로운 손님으로 최근 방문, 순조롭게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산장지기 중 '서열 1위'인 박명수 또한 김현숙과 평소 절친한 사이로, 김현숙X전수경을 환영하며 '특급 케미'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지난해 안타까운 이혼 소식을 알렸던 김현숙은 '수미산장'으로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김현숙은 산장주 김수미 앞에서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았고, 같은 아픔을 겪은 바 있는 전수경 역시 깊은 공감으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현숙X전수경의 힐링 가득한 시간이 공개될 힐링 손맛 예능 '수미산장' 5회는 오는 18일(목) 오후 10시 40분 KBS2·SKY '수미산장'에서 공개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1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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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산장' 비 "집안일은 같이…요리는 내가 제일 많이 해"

비가 1등 남편의 모습을 뽐낸다. 11일 방송되는 skyTV(스카이티브이)의 종합예능 채널 SKY와 KBS가 공동제작하는 ‘수미산장’에서는 비와 레인컴퍼니 소속 신인 아이돌 그룹 싸이퍼의 현빈, 탄, 케이타가 산장지기들과 함께 식사 자리에 앉는다. 최근 녹화에서 비는 “집에서 요리는 제가 많이 해요”라며 “아이들 음식은 아내가 하지만, 어른 먹을 건 제가 직접 다 하죠”라고 말했다. 박명수가 “너 진짜 대단하다”며 놀라워하자 비는 “집안일은 같이 하는 거니까요. 가사와 바깥일에 구분은 없어요”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또 비는 “저는 운동을 하니까, 내 식단은 내가 챙겨야 해요”라며 “하루 칼로리에 맞게 음식을 먹어야 되니까요”라고 직접 음식을 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밝혔다. 전진은 “운동을 하니까, 손이 많이 안 가는 남편인 거야”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김수미는 “어휴...내가 비한테 시집갈 걸”이라며 깊은 후회(?)를 드러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3.09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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