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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글로벌 콘텐츠문학상 2021’ 수상작 선정…대상 ‘당신의 꽃’

컴투스는 스토리 공모전 ‘컴투스 글로벌 콘텐츠문학상 2021’의 대상에 로맨스 판타지 장르 작품인 ‘당신의 꽃’이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컴투스는 미래 게임 및 콘텐츠 시장을 이끌어갈 창작 인재 발굴을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컴투스 글로벌 콘텐츠문학상’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게임과 더불어 웹툰, 웹소설, 장편소설 등 다양한 콘텐트로 확장 가능한 스토리 발굴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자유 주제’와 ‘지정 주제’ 2개 부문으로 나눠 총 400여 편의 작품들이 출품됐다. 콘텐트화 가능성과 대중성, 작품성, 완성도 등의 심사 기준으로 최종 7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 수상작은 김용운 씨가 응모한 로맨스 판타지 장르 작품 ‘당신의 꽃’이 차지했다. ‘MZ세대의 로망’이라는 ‘지정 주제’에 속한 이 작품은 꽃과 씨앗을 소재로 펼쳐지는 미스터리한 세계관과 빠른 스토리 전개, 다양한 에피소드와 감각적인 묘사 등이 특징인 작품이다. 회사 측은 “젊은 세대들이 열광하는 웹툰과 웹드라마 등으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전체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말했다. 최우수상에는 조혜린 씨의 ‘코드 네임 1944’와 청예 씨의 ‘초능력이 생긴다면 아빠부터 없애볼까’가 ‘자유 주제’와 ‘지정 주제’ 부문에서 각각 수상했다. 박지우 씨의 ‘너를 만난 세계: 오버 더 레인보우’와 최신춘 씨의 ‘고라니 사우루스’가 각 부문별 우수상을 차지했다. 올해 새롭게 신설된 장려상 부문에는 오호중 씨의 ‘아이’와 신수정 씨의 ‘우렁각시 해결사 사무소’가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 대상에는 2000만원, 최우수상 및 우수상 각각 500만원과 300만원, 장려상에 200만원 등 총 4,0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수상 특전으로 수상작의 2차 창작물 추진에 대한 검토는 물론 입사 지원 시 가산점 혜택, 특별 인턴십 및 수상작품집 출간 기회 등 미래 창작 인재들의 성장과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2.01.05 12:21
게임

컴투스 글로벌 게임문학상 2020에 350편 이상 응모

모바일 게임사 컴투스는 게임스토리 공모전 ‘컴투스 글로벌 게임문학상 2020’에 350편 이상의 작품이 접수됐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인 ‘컴투스 글로벌 게임문학상 2020’의 한 달 여 간의 접수 기간에 ‘원천 스토리’와 ‘스토리게임 시나리오’의 2개 부문에서 350여 편의 작품을 접수됐다. 컴투스는 역량 있는 신진 스토리 창작자 발굴과 지원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컴투스 글로벌 게임문학상’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도 총 3500만원의 상금 규모와 창작자 역량 강화를 위한 특전 프로그램 등으로 개성이 넘치는 다양한 작품이 접수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컴투스는 1, 2차에 걸친 심사 과정을 통해 전체 응모작품 중 대상과 부문별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5편의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대상에는 2000만원의 상금, 각 부문별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작에는 각각 500만원과 2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 작년과 마찬가지로 응모작 중 콘텐트로의 제작 가능성이 높은 작품에 대해서는 수상작가와의 협의를 거쳐 실제 게임화 작업 등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외에 수상작가에게 특별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창작 역량 증진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며, 유명 일러스트 작가와 협업한 정식 수상작품집을 출간할 계획이다. 수상작가들이 컴투스 및 데이세븐에 입사 지원시 가산점도 부여된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09.02 11:57
게임

컴투스, 글로벌 게임문학상 수상자 특별 인턴십 진행

컴투스는 ‘컴투스 글로벌 게임문학상 2019’ 수상자를 대상으로 한 특별 인턴십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컴투스는 지난해 국내 유일의 게임 스토리 공모전인 ‘컴투스 글로벌 게임문학상 2019’를 진행해 ‘원천 스토리’ 및 ‘게임 시나리오’ 2개 부문에서 대상 및 부문별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5개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2회 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에서는 창작자들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위해 수상자들을 대상으로 한 인턴십 프로그램 특전을 마련했다.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약 한 달 간 컴투스 본사에서 준비한 다양한 역량 강화 커리큘럼을 제공받게 된다. 참가자들에게는 컴투스의 직무 선배들이 멘토 역할을 맡아 게임 시나리오 구성 및 스토리 작성 등 생생한 현장 실무가 제공될 계획이다. 또 ‘컴투스 글로벌 게임문학상 2019’ 수상작품집 제작 업무에 직접 참여, 편집 및 교정, 디자인 등 일련의 작품 창작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수상자들이 함께 만드는 이번 작품집은 상반기 중 비매품 형태로 출간될 예정이다. 컴투스는 지난 7월부터 ‘컴투스 글로벌 게임문학상 2019’의 공모를 시작해 총 350여 편의 작품을 접수 받았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01.1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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