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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모범택시3’ 이제훈 “‘대상’ 기대, 없진 않았다…시즌4, 나도 기다려” [인터뷰①]

이제훈이 ‘2025 SBS 연기대상’을 안겨준 ‘모범택시3’ 여정을 마친 소회를 밝혔다.19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에 출연한 배우 이제훈과 인터뷰를 가졌다.이날 이제훈은 대상 수상 후 작품이 종영한 소감에 대해 “크게 다르진 않았다. 상을 받지 않았어도 많은 시청자들이 후반까지 관심을 가져주시고 사랑해주셨을 것 같다. 저도 시청자 게시판 반응도 체크하면서 같이 즐겼다”고 말했다.앞서 지난해 12월 31일 열린 ‘2025 SBS 연기대상’에서 이제훈은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모범택시’ 시리즈의 주인공 김도기 역으로 받는 통산 2번째 대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그는 “제작발표회 땐 수상하고 싶단 마음은 없었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많이 반응해 주시고, 저를 포함해 ‘무지개 운수’를 초청해 주시니 (수상도)없지 않아 기대를 하게 됐다”고 자세를 낮췄다.최종화에선 12.3 비상계엄을 연상시키는 에피소드를 그려 뜨거운 반응도 얻었다. 이제훈은 “허구를 바탕으로 창작된 이야기다 보니, 전 김도기라는 캐릭터를 그 상황에서 연기를 어떻게 더 잘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며 “에피소드의 메시지까지 감히 말씀드리긴 어려워도 권력이 통제되지 않은 상황 속 어떤 위험이 발생할지, 그 상황에서 시민들의 선택과 연대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에피소드 통해 이야기하지 않았나 싶다”고 밝혔다.‘올해의 작품상’을 수상한 ‘모범택시’ 시즌4에 대한 기대도 받고있는 상황. 이제훈은 “많은 분들이 시즌4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주셔서 저도 기쁘고 고무적이다. 저를 포함해 ‘무지개 운수’ 사람들도 지금 우리가 헤어지는 걸 원치 않을 것 같다”면서도 “저도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이 상당히 크지만 구체적으로 전달받은 건 없어서 저도 시청자 입장에서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모범택시3’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으로, 지난 10일 종영했다. 최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14.2%(14회)을 기록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19 11:12
생활문화

미슐랭 스타 출신이 운영하는 알리니아 레스토랑, 미식의 품격 세우다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바라보며 정통 파인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곳, 경남 거제시 사등면 바닷가에 자리한 '알리니아 레스토랑'이 미식가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이곳은 미슐랭 스타 출신 외식 사업가 정승훈 셰프가 운영하는 고품격 레스토랑으로 '요리와 공간, 사람이 서로 교감하는 곳'을 콘셉트로 한다. 예약제로 운영되는 알리니아 레스토랑에서는 수프와 샐러드, 도미 스테이크, 안심 스테이크, 바닷가재 요리, 디저트 등으로 구성된 이탈리아식 12코스 정찬을 제공한다. 통유리창 너머로 펼쳐진 거제 앞바다의 절경을 감상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힐링을 선사한다.야외 테라스와 포토존,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전용 공간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마련돼 있어 단순한 식사를 넘어 '머무는 미식 공간'으로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정승훈 셰프는 1985년 경양식 돈가스 전문점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외식업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1991년에는 기사식당에서 맛 좋고 양이 많은 '왕돈가스'를 선보여 전국적인 인기를 얻었고 전국 40여 개 식당의 성공 신화를 이뤘다. 이후 5성급 호텔에서 VIP 고객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요리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고 국내외 요리경진대회에서 여러 차례 입상했다.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 셰프는 최근 '2025 대한민국 존경받는 기업 & 소비자가 좋아하는 브랜드 대상' 퓨전 레스토랑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2026 일간스포츠 선정 혁신한국인 파워코리아 대상을 수상한 정승훈 셰프는 "알리니아 레스토랑은 제 40년 요리 인생의 결정체이자 고객과 교감하며 완성해가는 공간"이라며, "앞으로 수도권과 부산 등 제2, 제3 알리니아 레스토랑을 개설해 지역 미식 문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1.19 09:46
드라마

남지현X문상민, 극한의 위기 속 영혼 원위치…6회 6.9% (은애하는 도적님아)

남지현과 문상민이 거센 위협을 목전에 두고 자신의 몸을 되찾았다.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 6회에서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 홍은조(남지현)와 이열(문상민)의 뒤바뀌었던 영혼이 제자리로 돌아오는 전개로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6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6.9%를 기록했다.가짜 길동을 만들어낸 배후를 쫓아 이열의 몸으로 무덤가를 찾은 홍은조는 그곳에서 자신의 몸을 한 이열과 마주하며 충격에 얼어붙었다. 이에 이열은 영혼이 뒤바뀌었을 당시 상황을 살피는 과정에서 길동으로서 쫓기고 있던 홍은조의 처지를 파악했고 그녀가 이를 숨기고 싶어 한다고 판단해 모른 척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또 가짜 길동 사태에 의문을 품은 끝에 홍은조와 같은 이유로 무덤가를 찾게 됐다고 전했다.그렇게 서로에 대한 경계를 푼 두 사람은 배후를 기다리다 손등에 상처를 지닌 수상한 인물을 포착했지만 산짐승들이 출몰하는 곳으로 몸을 숨기는 바람에 끝내 놓치고 말았다. 이후 홍은조와 이열은 누군가 대사간을 죽이기 위해 길동의 이름을 빌려 쓰고 나아가 길동의 죽음까지 꾸며 사건을 종결시키려 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폭풍 같던 밤이 지나고 아침이 되자 두 사람은 다시 서로의 역할을 대신 수행하기 위해 각자의 자리로 돌아갔다. 홍은조의 몸으로 시댁인 도승지 임사형(최원영)의 집에 들어선 이열은 아침부터 무례하게 구는 임승재(도상우)에게 족보상 손윗사람임을 친히 알려주며 일침을 날렸다. 또 자신의 앞에서도 보란 듯이 홍은조에게 폭언을 퍼붓던 임재이(홍민기)에게도 분명한 경고를 남기며 그녀의 앞날을 지켜주기 위한 한 수를 뒀다.홍은조 역시 이열을 위해 나섰다. 이열의 몸에 깃든 홍은조는 그를 구제불통이라 여기며 단단히 화가 나 있던 대비(김정난) 앞에서 의녀이자 길동으로서 그동안 곁에서 지켜본 이열의 따뜻하고 배려 깊은 면모를 차근차근 전했다. 홍은조의 진심 어린 설명은 대비의 굳어 있던 마음을 차분히 풀어주며 아들을 다시 바라보게 만드는 계기가 돼 훈훈함을 안겼다.뒤바뀐 몸으로 지내는 동안 서로가 미처 알지 못했던 감정 또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열은 홍은조가 혼례 당일 자신이 건넸던 꽃신과 연꽃잎 우산을 곱게 간직해 왔다는 사실을 홍은조의 어머니를 통해 알게 됐고 홍은조도 이열의 호위무사 대추(이승우)를 통해 같은 날 자신의 가마가 지나는 길에 모래와 자갈을 깔게 했던 이열의 정성을 알게 됐다.그러나 핑크빛 분위기도 잠시, 두 사람의 몸이 뒤바뀐 여파는 갈등의 불씨로 이어져 위기감을 더했다. 홍은조의 영혼이 깃든 이열이 임사형에게 왕에게 전한 약재의 이름을 묻는 순간이 의심의 단초가 된 것. 이를 의문스럽게 여긴 임사형은 이열을 향한 경계를 본격화했고 자신의 이남 임재이를 의금부로 발령시켜 그의 행적을 샅샅이 살피라 지시했다.이후 방송 말미에는 이열이 자주 드나들던 포도청을 샅샅이 뒤진 임재이가 길동의 그림을 발견하고 군사들과 함께 이열의 앞에 나타나 살인자 길동을 풀어준 혐의로 추포하겠다고 선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같은 시각 길을 걷던 홍은조 역시 정체를 알 수 없는 괴한으로부터 칼끝을 겨누는 위협을 받았다.그리고 그 순간, 두 사람은 갑작스레 각자의 몸으로 돌아오며 6회 엔딩을 맞이했다. 서로를 깊이 이해한 채 제자리로 돌아온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써 내려갈지 그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고 있다.‘은애하는 도적님아’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19 07:58
드라마

[차트IS] 박신혜X고경표 ‘언더커버 미쓰홍’ 2회 만에 5.7%

‘언더커버 미쓰홍’이 2회 만에 시청률이 수직상승했다.지난 1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 2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5.7%를 기록했다. 1회 3.5%에서 2.2%포인트 상승했다.‘언더커버 미쓰홍’은 1990년대 세기말, 30대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가 수상한 자금의 흐름이 포착된 증권사에 20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취업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로, 배우 박신혜, 고경표가 주연을 맡았다.‘언더커버 미쓰홍’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 tvN에서 방송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19 07:50
스타

지상렬, ‘16세 연하’ ♥신보람 “지켜드릴게요” 한마디에 반했다 (‘살림남’)

‘살림남’이 박서진의 진땀 빼는 육아 도전기와 지상렬·신보람 커플의 본격적인 핑크빛 일상을 공개하며 안방극장에 유쾌한 설렘을 선사했다.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살림남’에는 스페셜 게스트로 배우 진세연이 출연한 가운데, 박서진의 좌충우돌 육아 도전기부터 최양락을 만나 여자친구 신보람을 소개하는 지상렬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4.2%를 기록했으며, 치과에 가기 전 세심하게 이민우 첫째 딸의 기분을 체크하는 박서진의 모습이 5.4%의 최고 시청률을 찍었다.이날 스튜디오에 자리한 진세연은 배우 박기웅과 드라마 ‘각시탈’ 이후 14년 만에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로 재회한 근황을 전했다. 그는 “‘각시탈’ 때는 목숨을 위협받는 사이였는데 이번엔 멜로로 새롭게 만나게 돼서 사실 조금 어색하더라”고 고백했다. 이에 박서진은 “저도 (사랑을) 처방 좀 해주세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특히 박서진은 오프닝부터 진세연에게 “목소리가 원래 그렇게 예쁘시냐. 옥구슬이 여러 개 굴러가는 것 같다”며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하는가 하면, 진세연 어머니를 “장모님”이라 부르는 등 평소와 다른 과감한 플러팅으로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이에 은지원이 “모태솔로가 더 무섭다”라며 촌철살인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이어진 VCR에서는 생후 한 달 차, 이민우의 둘째 딸 ‘양양이’ 육아로 정신없는 이민우 집을 찾은 박서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민우와 똑 닮은 둘째 딸을 마주한 박서진은 신생아를 위해 백일해 예방 주사까지 맞고 방문하는 준비성을 보였고, 아기를 안아보며 이민우 부부의 육아 고충을 이해했다. 이를 지켜보던 유경험자 이요원 역시 “통잠 자기 직전까지가 힘들다. 밤에 두세 시간마다 일어나서 우유를 줘야 하니까 제일 힘들었다”고 공감했다.이후 박서진은 육아로 지친 이민우 부부를 위해 동생 효정과 함께 이민우 첫째 딸의 일일 돌보미를 자처하며 발레 학원으로 향했다. 이민우 딸이 발레에 놀라운 재능을 보이며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 한편, 박서진 남매는 뻣뻣한 몸으로 인해 온갖 몸개그를 펼치며 폭소를 유발했다.계속해서 박서진은 이민우의 딸과 함께 치과를 찾으며 육아 난관에 직면했다. 이민우 아내로부터 ‘치과 방문’ 미션을 받은 박서진은 병원에 들어서자마자 긴장한 딸의 거센 거부 반응에 진땀을 흘렸다. 진료실 앞에서 한차례 ‘탈출’을 시도하던 딸은 효정이 먼저 시범에 나서며 분위기를 풀어주자, 박서진의 응원에 힘입어 다시 의자에 앉았다.하지만 흔들리는 이를 뽑아야 하는 상황 앞에서 또 한 번 위기가 찾아왔다. 이때 이민우는 박서진과 딸의 모습을 몰래 지켜보기 위해 조심스럽게 치과를 찾았고, 진료실 밖에서 상황을 살피며 긴장된 순간을 함께했다. 이후 영상통화로 엄마의 응원이 전해지자, 딸은 용기를 내 이 뽑기에 성공했다. 모든 일정이 끝난 뒤 박서진은 “오늘 하루를 겪어보니 아빠의 노고를 알겠다”며 혀를 내둘렀고, 이민우는 “덕분에 쪽잠이라도 잤다”며 고마움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지상렬은 새해를 맞아 16세 연하인 연인 신보람을 위해 건강 관리에 매진했다. 그는 “어떤 분 때문에 내가 운동을 해야겠다. (그 분은 신)보람이다. 아프면 사랑도 할 수 없다. 2026년에는 운동을 해야겠다”며 몸 관리에 힘을 쏟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자 9세 연하 아내와 결혼한 은지원은 “(건강을) 신경 안 쓰고 살았는데 신경 쓰인다. 내가 아프면 안 되겠다”며 공감했다.또 지상렬은 형수님과 데뷔 30년 만에 ‘2025 KBS 연예대상’ 우수상을 수상한 소회를 나눴다. 이를 지켜보던 은지원은 “울컥하더라. 그동안 공을 많이 들인 것 같은데 첫 상이라는 게 믿기지가 않았다”고 전했고, 형수님은 “어머니가 계셨으면 얼마나 좋아하시고 감동하셨겠냐”라고 말했다. 지상렬은 “보람이에게도 축하 문자가 왔다. 하늘에 계신 부모님도 정말 좋아하실 거라고 했다”고 덧붙였다.이후 지상렬은 ‘코미디 황제’이자 ‘동안의 권위자’ 최양락을 초대해 관리 비결 조언과 연애 상담을 진행했다. 최양락은 “나처럼 개그맨 중에 얼굴에 칼 많이 댄 사람도 없을 거다. 팽현숙 씨가 그렇게 해줬다. 안면거상 하고 눈도 하고 머리카락을 심었다”고 관리 비법을 전한 뒤 지상렬의 비주얼을 거침없이 점검했다.또 지상렬은 신혼집 문제부터 16세 나이 차이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놨고, 최양락은 특유의 충청도식 반어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연애 상담을 하던 중 지상렬은 “신보람이 마음의 보일러가 있더라. 묻지도 않았는데 ‘제가 오빠를 지켜 드릴게요’라고 했다”며 “그거에 반했다. ‘술을 끊으라는 얘기는 안 하는데 3병만 드세요’라고 했다”며 신보람을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그 사이 신보람이 연애 공식 발표 후 처음으로 ‘살림남’에 등장했다. 지상렬은 “여자친구가 생기면 선배님한테 제일 먼저 소개하려고 했고 그게 오늘 첫날”이라며 최양락에게 신보람을 소개했다.최양락이 두 사람의 애칭을 묻자, 신보람은 “자기야”라고 밝혔고, 지상렬은 쑥스러워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을 보이며 사귄 지 얼마 안 된 커플 특유의 풋풋함을 드러냈다.또, 지상렬에게 받은 선물 있느냐는 질문에 신보람은, 두 사람이 사귀기 전 자신과 어머니에게 별안간 명품 목걸이를 선물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지상렬은 “사랑의 목줄”이라며 농담을 건넨 뒤, “보람 씨 것만 사나, 어머니가 계시는데 (당연히 챙겨야죠)”라고 담담하게 이유를 밝혔다. 이어 목걸이를 선물한 이유에 대해서는 “설명할 수 없는 그 당시에 끌림 같은, 자석 같은 게 있었다”고 털어놨다.“어머니도 상렬이를 좋아하시느냐”는 최양락의 질문에 신보람은 지상렬이 먼저 인사를 드리겠다고 해 실제로 만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가 실제로 보니까 잘생겼고 든든하다. 훤칠하고 키도 엄청 크다며 계속 칭찬하셨다”고 모친의 반응을 전했다.이밖에도 신보람은 지상렬의 단점이 없다며 푹 빠진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신보람은 지상렬의 애교에 웃음을 멈추지 못했고, “귀엽다. 오빠가 좋고 멋있다”며 무한 애정을 드러내 ‘살림남’을 핑크빛 설렘으로 가득 채웠다.이번 ‘살림남’에서는 새로운 가족의 탄생과 풋풋한 사랑의 시작을 통해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달했다. 서툴지만 진심을 다해 육아에 도전한 박서진의 모습과 늦깎이 사랑에 푹 빠진 지상렬의 진정성 있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한편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18 13:05
연예일반

박신혜, 스무 살로 회춘했다... ‘언더커버 미쓰홍’ 3.5%로 출발

배우 박신혜 주연의 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지난 17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은 속도감 있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회에서는 1990년대 세기말 여의도를 배경으로,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박신혜)가 수상한 비자금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스무 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 취업을 감행하는 파격적인 첫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시청률 전국 유료 가구 기준 평균 3.5%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제공)뛰어난 능력치와 거침없고 강단 있는 일 처리 방식으로 ‘여의도 마녀’라 불리는 홍금보의 첫 등장은 드라마의 포문을 강렬하게 열었다. 불의에 타협하지 않고 어떤 모욕에도 기죽지 않으며 상사에게도 거침없는 하이킥을 날리는 홍금보의 모습은 초반부터 임팩트를 선사했다. 그러던 중 홍금보는 ‘예삐’라는 인물로부터 한민증권 비리 제보가 담긴 메일을 받게 됐고, 회사 내부 고발을 결심한 강명휘 사장(최원영)과 손을 맞잡아 한민증권 비리를 입증할 증거 확보에 나섰다.하지만 강 사장이 불의의 사고로 사망하면서 상황은 급변했다. 구속 수사 압박에 따른 극단적 선택이 아니냐는 의문까지 제기되며 증권감독원을 향한 비난 여론이 형성됐고, 한민증권은 순식간에 위기에서 벗어났다. 설상가상으로 홍금보는 강 사장과 따로 소통했다는 이유로 징계를 받으며 궁지에 몰렸다. 이에 홍금보의 상사 윤재범(김원해) 국장은 한민증권 내부에 말단 사원으로 위장 잠입해 비자금 장부를 찾아내자는 기상천외한 작전을 제안했다. 손사래를 쳤던 홍금보는 강 사장의 아버지이자 한민증권 회장 강필범(이덕화)의 거짓으로 점철된 대국민 기자회견을 목격한 뒤 과거 회계법인 시절의 기억을 떠올렸다. 이후 홍금보는 언더커버 제안을 수락하며 그녀가 생각을 바꾼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극했다.스무 살로 보이기 위한 홍금보의 좌충우돌 변신기는 웃음을 자아냈다. 친동생 홍장미(신유나)에게 특급 과외를 받으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메이크오버에 돌입한 홍금보는 급기야 홍장미의 명의를 빌려 입사 시험을 치렀고, 높은 성적으로 합격해 한민증권 신입사원으로 위장 잠입하는 데 성공했다. 세기말 온 사회에 만연했던 차별적 발언과 회사 임원들의 고루한 시선에 돌파하는 홍금보의 시원한 행보가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홍금보는 한민증권의 비자금을 찾고 강 사장의 조력자이자 내부 고발자 ‘예삐’의 정체를 밝히는 일에 매진했다. 홍금보는 강 사장 전담 비서 고복희(하윤경)가 생전 그의 일정을 관리했다는 점에 주목해 그녀와 가까워지기 위해 서울시 미혼 여성 근로자 기숙사에 입성했다. 여기에 강 회장의 친딸이자 신분을 숨기고 한민증권에 입사한 강노라(최지수), 한민증권 마강지점 창구 직원 김미숙(강채영)까지 301호에 모이며 수상한 동거가 시작됐다. 각기 다른 목적과 사연을 지닌 네 여자가 한 공간에 모여 강렬한 개성을 드러낸 가운데, 홍금보의 정체를 꿰뚫어 보는 듯한 고복희의 예리한 시선은 첫 만남부터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했다.이렇듯 ‘언더커버 미쓰홍’ 1회는 1990년대 증권사 비리 수사라는 묵직한 소재를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로 풀어내며 통쾌한 재미를 선사했다. 다채로운 캐릭터들과 이를 완벽하게 소화한 배우들의 호연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첫 방송부터 자리를 뜰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했다. 특히 박신혜는 냉철한 엘리트 증권감독관과 풋풋한 스무 살 신입사원을 오가는 입체적인 연기로 극의 중심을 단단히 잡았다.18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강 사장의 뒤를 잇는 신임 사장이 등장, 한민증권 내부 권력 구도가 요동칠 예정이다. 동시에 홍금보의 고달픈 회사 생활이 본격적으로 펼쳐지며, 동료들 사이에서 정체를 숨긴 채 버텨야 하는 좌충우돌 생존기가 예고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18 08:38
산업

KGM, 최다 판매 8곳·판매 우수 대리점 16곳 시상

KG 모빌리티(KGM)가 전국 판매 대리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난해 판매 우수 대리점을 시상하며 격려했다.KGM은 지난 14일 평택 본사 디자인센터에서 판매대리점대회를 개최하고 곽재선 KGM 회장과 황기영 대표이사를 비롯해 전국 130개 대리점 대표들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우수 대리점 시상을 시작으로 KGM의 올해 사업계획과 마케팅 전략 등 주요 전략 방향을 공유했다. 이달 새롭게 출시된 신형 ‘무쏘’에 대한 제품 설명이 있었으며,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애로 사항 청취와 판매 목표 달성을 위한 경쟁력 확보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판매대리점 시상은 연간 우수 판매 대리점을 선정해 격려했다. 지난해 전국 및 권역별 최다 판매 8개 대리점과 우수 판매 16개 대리점을 선정해 시상했다.지난해 전국 판매 최우수 대리점에는 ▲원주대리점(한재선 대표)이 받았다. 판매 우수 대리점은 ▲춘천대리점(박창환 대표) ▲제주행운대리점(부용식 대표) 그리고 권역별로 판매 최우수 대리점은 ▲양천중앙대리점(임학순 대표/서울) ▲남양주중앙대리점(신승목 대표/경인) ▲수지대리점(이호철 대표/중부) ▲천안동남대리점(최재균 대표/충청) ▲광주빛고을대리점(손창현 대표/호남) ▲대구북부대리점(서창환 대표/대구경북) ▲부산동래대리점(최송림 대표/부산경남) 등이 각각 선정됐다.곽재선 회장은 “오늘 수상의 영예를 안은 수상자분들을 비롯해 일선 판매 현장에서 고객 응대와 판촉 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대리점 대표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올해도 국내 자동차시장은 지속적인 경쟁 심화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KGM과 대리점 모두 원활한 소통과 유대감 강화를 통해 고객 가치 극대화와 함께 판매 물량 증가를 위해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야 할 것이다”고 당부했다.KGM은 지난해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액티언 하이브리드 등 신모델 출시와 함께 강남과 부산 익스피리언스 센터 개관 등 고객 브랜드 체험 공간 확대와 다양한 마케팅 전략 강화 등 공격적으로 시장 대응에 나섰다.특히 올해도 주력 모델의 성장세가 이어질 수 있도록 신형 무쏘 출시를 시작으로 ▲신모델 및 상품성 강화 모델 론칭을 통한 경쟁력 확보 ▲고객 접점 마케팅 활동 및 고객 혜택 강화 ▲정비 서비스 향상 등은 물론 대리점의 지속 가능한 수익 구조 확보를 위해 ▲인센티브 정책 개선 등 대리점 중심 판매 정책 시행 ▲KGMC 버스 판매(7m급) 등 신사업 진출을 통한 판매 지원 등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한편 KGM과 판매 대리점은 지난해 9월 ‘KGM 대리점 동반성장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대리점 경쟁력 강화 및 동반성장 인센티브 제도 시행 ▲오토 매니저 역량 개선을 위한 체계화된 교육프로그램 시행 ▲우수 오토매니저 영입 지원 ▲대리점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대리점 밀착 지원을 위한 조직 운영 등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기로 했다.또한 고객 가치 극대화 및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협력 사항을 점검하고 판매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상호 협력 및 상생을 위한 협력을 이어나가기로 한 바 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6.01.15 10:03
생활문화

'337백곡막걸리', 젊은 층에 전통주 열풍 확산 이끈다

전통주 소비 영역이 젊은 층으로까지 확대되면서 전통주 시장의 경쟁이 점차 가열되는 양상이다. 이런 때 충북 지역을 대표하는 술도가 '337백곡막걸리'(대표 백용문)가 주목받고 있다. 이 업체는 90년 전인 1936년 맑은 물과 좋은 쌀로 유명한 충북 진천군 백곡면에서 '백곡양조장'으로 태동했고 '잣나무골 술도가'를 거쳐 337백곡막걸리로 사명을 바꾸었다. 2026 일간스포츠 선정 혁신한국인 파워코리아 대상을 수상한 337백곡막걸리 백용문 대표는 한국무형문화예술교류협회로부터 명인패(전통주 부문)를 받았고 각종 전통주시음회에서 우수상을 받는 등 여러 차례 수상하며 탁월한 주조 실력을 인정받은 전통주 전문가다. 3대를 이어온 전통 주조법을 계승하는 한편 시대의 흐름에 맞는 맛을 찾는 것에 진력하며 창의적인 방식으로 정성을 다해 술을 빚고 있다. 337백곡막걸리의 주요 제품은 국내 막걸리 중 최초로 더덕 한뿌리가 들어간 '337더덕한뿌리 생막걸리', 살아 숨 쉬는 '337 백곡 생막걸리', '337 누룽지 생막걸리' 등이 있다. 최상 품질의 쌀과 청정수로 빚는 '337 백곡 생막걸리'는 단맛이나 신맛이 과하지 않고 탄산이 적정해 출하 후 냉장 상태에서 3~4일간 숙성됐을 때 최고의 풍미를 발현한다. 이 막걸리는 청량감이 뛰어나고 목 넘김이 부드러우며 끝 맛이 깔끔한데다 숙취가 생기지 않아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들도 즐겨 찾는 브랜드가 되었다. 게다가 제조 과정에서 온습도와 발효,숙성 시간을 특별하게 조절하므로 생막걸리임에도 약 45일간 품질이 안정적으로 유지된다. 글로벌 주류 시장과 신세대를 겨냥해 막걸리 고급화에 박차를 가하는 백 대표는 "제조부터-생산-포장-배송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갖추고 전국 주류 대리점을 통해 337백곡막걸리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맛과 우수한 품질 덕분에 재구매율이 높고 별도 마케팅 없이도 수도권과 지방에서 안정적인 수요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소비자들이 어디서나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전국 단위 대리점을 개설하겠다"고 전했다. 2026.01.15 09:01
생활문화

배동현 BDH재단 이사장, 회장배 전국장애인노르딕스키대회 시상식 참석

배동현 BDH재단 이사장이 지난 1월 9일(금),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를 방문하여 대한장애인노르딕스키연맹이 주최·주관한 제6회 회장배 전국장애인노르딕스키대회 경기를 관람하고, 시상식에 직접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며 응원했다. 배동현 이사장은 2012년 대한장애인노르딕스키연맹을 창립한 후, 4연임을 통해 14년째 회장직을 맡고 있다. 그는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왔으며, 장애인 동계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힘써왔다. 이번 대회로 6회째를 맞이한 회장배 전국장애인노르딕스키대회는 배 이사장의 오랜 노력과 헌신의 결실로, 장애인 노르딕스키 종목의 저변 확대와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배동현 BDH재단 이사장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2026년 1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개최되었으며, 전국 각 시·도를 대표하는 장애인 노르딕스키 선수와 지도자 등 70여 명이 참가했다.이번 대회는 1일차 공식 연습과 장비 검사, 대표자 회의를 시작으로 크로스컨트리스키 클래식(3km, 4km)과 프리(4km, 6km) 경기가 이틀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장애유형별 부문(입식, 좌식, 시각, 청각, 지적)이 마련되어 선수들이 공정한 조건에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대회 3일차, 배동현 이사장은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대회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의 경기를 지켜보며 출전한 모든 선수를 응원했다. 경기 종료 후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9개 부문 입상자들에게 직접 상장과 메달을 수여하고, 입상한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수상을 축하했다.배동현 이사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열정과 도전에 큰 박수를 보내며, 수상의 영예를 안은 모든 선수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시상 소감을 전했다.전국 규모의 회장배 전국장애인노르딕스키대회는 장애인 바이애슬론과 크로스컨트리 종목의 저변 확대는 물론, 시·도별 선수층 강화 및 유망 신인 선수 발굴을 통해 국가대표급 인재 양성을 도모하고, 장애인 동계스포츠 활성화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매년 1회 개최된다. 2026.01.13 12:10
스타

[왓IS] 유재석 든 꽃다발 뭐길래…화훼업계 “상처 줬다” 반발

화훼 업계가 지난해 연말 진행된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장난감 꽃다발이 사용된 것과 관련해 불만을 표시했다. 10일 전국 화원 단체인 한국화원협회에 따르면 협회는 최근 입장문을 통해 “장난감 꽃다발 사용은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와 화원 종사자들에게 또 다른 상처를 줬다”며 “자칫 생화 꽃다발이 비효율적이고 단점이 많은 것처럼 인식되게 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협회는 “국내 화훼산업에는 2만여 화원 소상공인과 다수의 화훼농가가 종사하고 있어 생화 소비는 이들의 생계와 직결된 문제”라며 “정부 또한 ‘화훼산업 발전 및 화훼문화 진흥에 관한 법률’을 통해 화훼 소비촉진과 꽃 생활화 문화 확산을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상황으로, 대중적 영향력이 큰 방송 프로그램에서 장난감 꽃을 사용한 것은 이 같은 정책적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협회가 지적한 프로그램은 앞서 지난해 12월 29일 열린 ‘2025 MBC 방송연예대상’으로 보인다. 해당 시상식에서는 수상자 전원에게 생화 대신 레고로 제작된 꽃다발이 전달됐다. 지상파 방송사가 시상식 꽃다발을 장난감 꽃으로 대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1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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