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75건
e스포츠(게임)

라인게임즈 ‘창세기전 모바일’, 신규 캐릭터 ‘크리스티나 여제’ 추가

라인게임즈는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이하 창세기전 모바일)가 신규 캐릭터 ‘크리스티나 여제’를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크리스티나 여제는 게이시르 제국을 통일하고 황제로 즉위한 뒤 비프로스트까지 병합해 안타리아 대륙 서부 지역을 장악했지만 반란 세력 때문에 권력을 위협받는 인물이다.전투 시 초필살기 ‘인페르노 지원폭격’을 사용하며 전용 무기 ‘로얄 버말리온’ 장착 시 무기의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다.메인 스토리 37장 ‘암흑성 탈환Ⅱ’와 38장 ‘법국의 수호자’도 업데이트했다. 또 캐릭터 ‘엘리자베스 팬드래건’과 ‘메리 팬드래건’ 2종이 신규 ‘이너 브레이크’로 발현돼 해당 캐릭터를 더 강력하게 키울 수 있다.‘흑태자’에 적용할 수 있는 ‘흑태자 영광 스킨’ 역시 추가했다. 격투 대회 주화인 ‘카슈미르 인장’을 모아 상점에서 획득할 수 있다.라인게임즈는 오는 28일 점검 전까지 혜택 이벤트를 실시한다.먼저 ‘행운의 토큰’을 모아 돌림판을 돌리고 ‘룬’을 비롯한 재료 보상을 얻을 수 있는 ‘행운의 돌림판 시즌7’이 시작됐다.이 외에도 크리스티나 여제 획득 후 성장 미션을 완료하면 캐릭터 랭크업 재료와 전직 재료, 발현 재료인 ‘라즈나이트’를 받을 수 있는 ‘크리스티나 여제 성장 지원 이벤트’가 진행된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4.15 15:09
e스포츠(게임)

디아블로4, '고블린의 행진 이벤트' 12일까지 진행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디아블로4'의 '고블린의 행진 이벤트'를 오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이벤트 기간 '황금의 저주를 받은 자, 아바리스'가 출현하며 생성되는 고블린 수도 증가한다. 고블린을 처치해 등급을 올리고 평판을 쌓아 더 큰 보상을 해제할 수 있다.새로운 변종 고블린도 등장한다.고행 단계에서 옵두사이트를 포함한 제작 재료를 떨어뜨리는 '혐오스러운 엑토르', 금의 주인으로서 지옥 물결 도중 동전 무더기와 변종 잉걸불을 떨어뜨리는 '황금빛 남작', 보석과 룬 등을 지니고 다니는 '반짝이는 프림'을 만날 수 있다.은화의 수호자인 '호기심 많은 멀', 사망 시 여러 고블린으로 분리돼 전설 아이템 등 보상을 떨어뜨리는 '탱탱한 사이러스', 신화 고유 아이템과 벼락불을 얻을 수 있는 '화려한 늙다리 페드릭'도 나타난다.새로운 변종 고블린들은 이벤트 종료 후에도 영원의 영역과 시즌 영역에 남는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3.05 16:17
e스포츠(게임)

넷마블 '세븐나이츠 키우기', 하이로드 영웅 '프레이야' 추가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에 신규 하이로드 영웅 '프레이야'를 추가했다고 9일 밝혔다.천상의 수호자의 수장인 프레이야는 원거리형 하이로드 영웅이다. 아군의 치명타 공격 계수와 액티브 스킬 계수를 증가시키고 받는 피해를 감소시키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조합에 따라 더 큰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넷마블은 이벤트로 모든 이용자에게 프레이야를 1회 지급한다.또 신규 레전드 영웅으로 '미스트'를 선보였다. 프레이야의 전투 병기로, 아군의 약점 공격 확률과 최종 치명타 피해량을 증가시키며, 피격 당한 적에게 저주 디버프를 부여하고 모든 이로운 효과를 제거한다.이 외에도 프레이야를 획득해 키울 수 있는 '운명의 굴레' 신규 시즌, 28801~29600스테이지 추가, 무한의 탑 2400층까지 확장 등의 업데이트가 진행됐다.넷마블은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마련했다.먼저 '천공의 요새' 던전 이벤트가 오는 22일까지 열린다. 던전 플레이로 '레전드 영웅 선택권', '레전드 영웅 소환권', '천공의 요새 상자'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영웅을 빠르게 성장시켜 전투 덱에 참여시킬 수 있는 '하이퍼 부스트 패스' 이벤트도 같은 기간 펼쳐진다. '무지개 광석', '엘릭서', '영웅 성장석' 등의 성장 재화를 얻을 수 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1.09 16:20
드라마

‘열혈사제2’ 남은 회차 2회… 김남길‧이하늬 어떻게 살았나

‘열혈사제2’가 최종회의 행방을 결정지을 11회에서 주목할 ‘스포 컷’ 3종을 20일 공개했다.종영까지 단 2회만을 앞둔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극본 박재범, 연출 박보람, 제작 스튜디오S, 빅오션ENM, 레드나인픽쳐스, 길스토리이엔티)는 시즌1부터 확고하게 자리 잡은 세계관의 확장을 선보이며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해 금토드라마 1위를 놓치지 않는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김남길과 이하늬, 어떻게 살았나?11회의 첫 번째 스포 컷은 ‘김남길과 이하늬의 구사일생 컷’이다. 지난 10회에서 박경선(이하늬)은 김홍식(성준)에게 납치돼 고용량 마약이 담긴 주사기 폭탄에 몸이 묶였던 상황. 이를 알고 우마성당으로 출동한 김해일(김남길)은 김홍식으로부터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면 박경선을 살려주겠다는 협박을 듣고 권총을 이마에 가져다 대 위기감을 높였다. 그러나 총성이 울렸던 10회 엔딩과는 달리 권총을 들고 얼어붙은 김해일과 폭탄이 해제돼 충격에 빠진 박경선이 모습이 포착돼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과연 김해일과 박경선은 어떻게 살아난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 구벤져스, 사이다 활약 터트릴까11회 두 번째 스포 컷은 ‘결연한 구벤져스’다. 김해일을 주축으로 박경선, 구대영(김성균), 오요한(고규필), 쏭삭(안창환), 김수녀(백지원), 한신부(전성우)가 성전 안에 모두 모여 결연한 표정을 짓고 있는 상태. ‘구벤져스’ 멤버들은 마치 전장에 나서는 용사들처럼 늠름한 모습을 보여주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정의 구현을 위해 구담구에서 부산까지 총출동했던 구벤져스 멤버들이 이번에도 사이다 활약을 터트릴지, 김해일과 꼬메스인 이들을 지키는, 보이지 않는 수호자 파우토는 대체 누구인지 궁금증이 모인다.◇ 서현우, 기회주의자의 진면목 보일까?11회 세 번째 스포 컷은 ‘서현우, 홍우진과 짝짜꿍’ 장면이다. 남두헌(서현우)은 박대장(양현민)으로부터 김홍식이 우마구를 날려버릴 폭탄을 가진 위험인물임을 듣고 김홍식과의 손절을 계획했던 것. 남두헌(서현우)이 비밀 유지를 부탁하며 인터폴에 김홍식을 제보한 가운데 이익을 위해 공생하는 비리 기자 기덕기(홍우진)와 휴대폰을 같이 보며 머리를 맞대 눈길을 사로잡는다. 남두헌이 계획을 실현하며 기회주의자의 진면목을 보여줄지, 긴장감을 치솟게 할 그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제작진은 “20일 방송되는 11회는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할 회차”라며 “최종회의 행방이 달린 만큼 마지막 장면까지 꼭 놓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열혈사제2’ 11회는 2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2.20 09:11
e스포츠(게임)

웹젠 '뮤오리진2', 신규 콘텐츠 '아칼론 수호자' 업데이트

웹젠은 모바일 MMORPG '뮤오리진2'에 신규 콘텐츠 '아칼론 수호자'와 '주점'을 추가하고 기존 콘텐츠 4종을 확장한다고 18일 밝혔다.아칼론 수호자는 이용자가 각 층의 모든 몬스터를 처치하면 클리어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다. 아칼론 수호자 콘텐츠가 열리면 저주받은 기념비 '오벨리스크'가 출현한다.이용자는 오벨리스크 주변에 생성되는 몬스터를 처치해 해당 층을 클리어할 수 있다. 각 층의 도전 제한 시간은 2분이며, 어비스 이벤트 탭에서 380레벨 이상인 캐릭터가 참여할 수 있다.신규 콘텐츠 주점도 추가했다. NPC 4명의 호감도, 매력도, 인물, 스토리로 구성됐다.유저들은 호감도를 육성해 호감 특수 옵션, 인물 스토리 등을 해금할 수 있으며, 매력도 육성의 상한도 확장할 수 있다. '성령의 술그릇', '침묵의 신약' 등 신규 아이템으로 주점 강화도 가능하다.기존 콘텐츠 4종도 확장했다. 디바인링 연마, 매직코어 수호, 원소방패 재생, 아티팩트 소울 등 캐릭터를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웹젠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수집 이벤트를 진행한다.수집 아이템을 '대천사 5티어 선택상자I'로 교환할 수 있고, 페스티벌 이벤트에서 얻은 아이템을 '한손 무기 코스튬', '보조 무기 코스튬'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12.18 14:10
e스포츠(게임)

엔씨, TL 1주년 업데이트 발표…'쾌속 성장' 하이퍼 부스팅 시즌2 오픈

엔씨소프트는 서비스 1주년을 맞은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쓰론 앤 리버티'(이하 TL)의 업데이트 계획을 28일 공개했다. TL 캠프의 최문영 캡틴은 앞서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이용자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개선해 더 좋은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먼저 TL의 '하이퍼 부스팅 시즌2' 서버를 오는 12월 4일 연다. 새로운 서버에서 캐릭터를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다.이벤트 종료 후에도 기존 서버와 통합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운영한다. 착용한 장비와 아티팩트, 9강 이상의 영웅 장비 등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기존 이용자를 위한 '하이퍼 서포팅' 이벤트도 펼친다. 일반 콘텐츠 플레이 보상으로 '하이퍼 주화', 협력 던전 플레이 보상으로 '부스팅 주화'를 받을 수 있다.하이퍼 부스팅 시즌2 서버 이용자와 함께 협력 던전을 완료하면 부스팅 주화를 두 배로 얻는다.하이퍼 주화는 마을 이벤트 NPC(플레이 불가 캐릭터)에게 가져가 '진귀한 사용·활성 스킬 성장서', '진귀한 무기·방어구·장신구 성장석' 등으로 바꿀 수 있다.부스팅 주화는 '희귀한 아티팩트 성장 상자', '희귀한 혼돈 룬 선택 상자'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또 엔씨는 12월 4일 신규 무기 '창'과 새로운 스탯 '불굴'을 선보인다.창은 강력한 근거리 딜러 역할을 하는 무기다. 광역 공격과 빠른 연속 콤보 공격이 가능해 전장의 선두에서 상대 진영을 파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창 고유의 디버프(약화 효과)인 '파열'을 활용하면 연계 스킬을 사용하거나 폭파해 피해를 극대화할 수 있다. TL 무기 중 최초로 파티원들의 '강타 적중'을 높이는 버프(강화 효과)를 보유했다.불굴은 캐릭터의 생존력을 보강하는 스탯이다. 불굴을 높여 '생명력', '방어력', '인내력', '상태 이상 내성' 등의 능력치를 올릴 수 있다. 사용하는 장비, 스킬 등의 세팅을 한 번에 설정할 수 있는 '전투 프리셋'도 적용된다.엔씨는 TL의 향후 개발 로드맵을 소개했다.1월 업데이트 예정인 '무기 전문화'는 기존 '무기 숙련도'를 개편한 시스템이다. 무기별로 공격, 방어, 보조, 전술 등 4종의 카테고리를 선택해 강화할 수 있다. 모든 무기의 '전문화 레벨' 점수의 합에 따라 '통합 전문화' 스킬도 활성화된다.이 외에도 솔로 플레이로 '룬', '영웅 등급 장비' 등을 획득할 수 있는 '1인 돌파 던전', 서버 간 대규모 전쟁을 펼치는 '인터서버 공성전', 신규 등급 장비를 얻을 수 있는 가장 높은 난이도의 PvE(유저 대 환경) 콘텐츠 '12인 레이드', '수호자'를 수집하고 성장시켜 추가 효과를 얻는 '수호자 성장·인연' 등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11.28 11:25
e스포츠(게임)

스마일게이트 '로드나인', 추석 이벤트 실시…편의성 업데이트도

스마일게이트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드나인'의 추석 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먼저 오는 25일까지 추석 기념 전용 이벤트 던전 '황금 달빛의 숲'과 이벤트 한정 필드 보스가 추가된다.이용자는 이벤트 던전에 참여해 버프형 아이템 '황금 달빛의 숫돌', '화려한 전리품' 및 강화석 등 아이템 1종을 무작위로 제공하는 '황금 달빛의 복주머니'를 획득할 수 있다.황금 달빛의 숫돌은 공격력과 스킬을 일시적으로 강화하는 버프형 아이템이다.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 상점 전용 재화로도 활용할 수 있다.또 이벤트 보스 '황금 수호자 오르탄'이 게임 내 필드 일부 지역에 무작위로 스폰된다. 해당 보스를 처치하면 희귀 장신구부터 게임 내 성장 재화인 '시간의 조각' 등 아이템 1종을 무작위로 제공하는 '황금 골렘 상자'를 얻을 수 있다.게임에 접속만 해도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펼쳐진다.9월 24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황금 달빛의 숫돌을,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는 황금 달빛의 복주머니와 최대 1만개의 시간의 조각 등 캐릭터 성장을 돕는 특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이번 이벤트와 함께 신규 업데이트도 진행했다.활용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사냥 기름'을 '괴물 사냥 기름'으로 바꾸는 레시피와 보유한 숫돌을 사용 무기에 맞춰 변환하는 제작 레시피 2종을 선보여 플레이 편의성을 높였다. 근거리 무기 밸런스 조정도 이뤄졌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09.11 14:48
e스포츠(게임)

카카오게임즈, '그랑사가 키우기' 100일 이벤트 실시

카카오게임즈는 파이드픽셀즈와 공동 서비스하는 신작 캐주얼 RPG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이하 그랑사가 키우기) 서비스 100일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먼저 10월 4일까지 특별 출석부 이벤트로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아포칼립스VII'의 신규 캐릭터 '카일룸'과 '사르키나'를 포함해 '탈론', '하칸', '제논', '벨라', '피오나', '루드밀라' 등 총 8명의 레전드 영웅 소환권을 증정한다.18일까지는 '카일룸', '사르키나' 등 신규 캐릭터 2종과 기존 캐릭터 1종의 픽업 이벤트를 선보인다.신규 캐릭터인 카일룸은 불 속성의 딜러 겸 탱커로 주변의 적을 당겨와 지지선을 확보하면서 방어력 기반의 추가 피해를 입힌다.함께 등장한 불 속성의 원거리 딜러 사르키나는 높은 위력의 중거리 피해를 주면서 화상 상태인 적에게 추가 데미지를 가한다.여기에 특별 보스 '젠틀 타우킹'을 처치하는 100일 기념 신규 챌린지와 바니걸이 된 카일룸과 탈론의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 이벤트를 선보인다.또 바니걸 및 카지노 딜러 스타일의 콘셉트를 담은 영웅 7종의 이벤트 코스튬과 '제국의 그림자'와 '바니랜드의 수호자' 등 신규 아티팩트 2종을 함께 업데이트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09.05 14:48
e스포츠(게임)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인기 애니 '오버로드' 컬래버 업데이트 실시

넷마블은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이하 그랜드 크로스)에 인기 애니메이션 '오버로드'와의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오버로드는 인기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애니메이션이 글로벌 시장에서 큰 흥행을 기록한 IP(지식재산권)다.이번 업데이트로 'SSR 염옥의 조물주 데미우르고스', 'SSR 플레아데스 나베랄 감마'를 추가했다.앞서 컬래버 캐릭터 'SSR 나자릭의 지배자 아인즈 울 고운', 'SSR 선혈의 발키리 샤르티아 블러드폴른', 'SSR 순백의 악마 알베도', 'SSR 빙하의 수호자 코퀴토스' 등을 선보인 바 있다.이용자는 소환으로 600마일리지에 도달하면 컬래버 캐릭터를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다. 300마일리지를 달성할 경우 다른 SSR 등급의 캐릭터를 지급한다.또 오버로드의 '리쿠 아가네이아'가 보스로 등장하는 이벤트 섬멸전을 공개했다. 이용자는 클리어 횟수에 따라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이 외에도 '지하 미궁 포인트'를 획득해 고급 성장 재료로 교환 가능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스페셜 미션을 마련했다.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14일 동안 출석만 해도 '다이아' 최대 100개, 빙하의 수호자 코퀴토스를 선물하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그랜드 크로스는 지난 2019년 한국과 일본에 출시한 뒤 2020년 글로벌 서비스를 론칭했다. 전 세계 6000만회 이상 다운로드를 기록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08.29 16:31
산업

이재용·정의선 '올림픽 직관'...재계 총수도 태극전사와 함께 뛴다

재계 총수들도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위해 한 뜻으로 마음을 모으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파리 현지로 날아가 응원전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대기업들이 전 세계인의 축제인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올림픽이 열리는 파리에서 갤럭시 Z 플립·폴드6 언팩 행사를 열었던 삼성전자는 이재용 회장까지 가세해 적극적인 올림픽 마케팅을 펼칠 전망이다. 이 회장은 2012년 런던 올림픽 이후 12년 만에 올림픽 현장을 찾아 선수단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국내 기업 중 유일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최상위 등급 공식 후원사인 TOP(The Olympic Partner) 계약을 IOC와 1997년부터 30여년 간 맺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미 갤럭시 Z 플립6 옐로우 색상에 금빛 올림픽·패럴림픽 엠블럼과 삼성 로고를 새긴 ‘올림픽 에디션’을 제작해 올림픽 참가 선수 1만7000여명 전원에게 나눠주고 있다. 또 올림픽 최초로 시상대 위에 오른 선수들이 영광의 순간을 직접 촬영하는 ‘빅토리 셀피(시상대 셀카)’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그동안 올림픽 시상식에는 휴대전화를 포함한 모든 개인 소지품 반입이 금지됐었다. 삼성가에서는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의 남편인 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회장이 지난해 10월 IOC 위원으로 선출되며 국제 스포츠 외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올림픽에 유럽의 정재계 인사들이 대거 모일 예정이라 이재용 회장에게 좋은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다. 유럽의 파트너사도 방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의선 회장은 2020 도쿄 올림픽에 이어 이번에도 현지에서 양궁 선수단의 금빛 사냥을 응원한다. 대한양궁협회장이기도 한 그는 지원 현황을 직접 챙기고 선수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의 '양궁 사랑'은 대단하다. 국내에서 파리 올림픽 양궁 경기가 열리는 ‘레쟁발리드 양궁 경기장’ 사로를 본뜬 세트를 진천선수촌에 만들어 스페셜 매치를 치르도록 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여기에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비전인식, 3D 프린팅 등 최첨단 기술 훈련 기법을 도입해 기량 향상을 도왔고, ‘슈팅 로봇’과 대결을 진행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림픽마다 많은 관심을 받는 양궁은 물론이고 한국 선수들이 출전하는 모든 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올렸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핸드볼 수호자’로 불리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한국의 구기 종목 중 유일하게 올림픽 출전 티켓을 따낸 여자핸드볼팀을 응원하고 있다. 비록 현지 응원전에는 참여하지 못하지만 지난 5월 여자핸드볼 대표팀을 워커힐 호텔로 초청해 격려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최 회장은 “결과에 집착하기보다는 즐기면서 경기를 하면 부상도 적고 더 좋은 성과를 내 국민도 공감해 줄 것"이라는 얘기를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김두용 기자 k2young@edaily.co.kr 2024.07.25 07:0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