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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임채무-간미연-전승빈-하경-허태희, 스타휴엔터와 새출발[공식]

배우 임채무, 간미연, 전승빈, 하경, 허태희가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종합엔터테인먼트로 새롭게 출발하는 스타휴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임채무, 간미연, 전승빈, 하경, 허태희와의 전속계약 체결을 알렸다. 임채무, 간미연, 전승빈, 하경, 허태희는 매니저와의 오랜 인연과 신뢰를 바탕으로 의리를 지키며 스타휴엔터테인먼트의 합류를 결정했다. 소속사 측은 "배우들의 결정에 감사하며 보내준 믿음과 신뢰에 보답할 수 있는 매니지먼트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임채무는 SBS 일일극 '맛 좀 보실래요', SBS예능 '미운 우리 새끼', MBN 예능 '로또싱어' 등에 출연해 활약했다. 간미연은 뮤지컬 '록키호러쇼' '킹아더' '6시 퇴근' 영화 '요가학원' 등 뮤지컬과 영화, 드라마를 넘나드는 만능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이다. 허태희는 OCN '블랙독'에서 하수연 선생 역, 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 임종사관 역으로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소화해내는 연기파 배우로 거듭나고 있다. 전승빈 또한 JTBC '보좌관', MBC '나쁜사랑'에 이어 MBC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서 순정남 피터 역으로 쉬지 않고 작품을 이어가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신예 배우 하경은 SBS '날아라 개천용'에서 발달장애가 있는 상현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연기를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최근 한국영화아카데미 장편 영화 '낮과 달'에서 태경 역으로 제주도 올로케이션 촬영을 마치며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배우다. 스타휴엔터테인먼트는 유명 배우를 담당했던 매니저들을 주축으로 해 매니지먼트 파트를 기반으로 방송프로그램 또한 제작 준비 중에 있다. 종합엔터테인먼트로 도약하기 위해 설립된 신생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소속 배우들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스타휴엔터테인먼트 2021.01.11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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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스' 전승빈, 윤소희 향한 해바라기♥ '순정남 피터'로 활약

배우 전승빈이 '순정남 피터'라는 애칭을 얻었다. 현재 방영 중인 MBC 수목극 '나를 사랑한 스파이'는 비밀 많은 두 남편과 첩보전에 휘말린 한 여자의 스릴만점 시크릿 로맨틱 코미디다. 전승빈은 극 중 헬메스 아시아지부 산업스파이 피터 캐릭터를 맡았다. 방송 첫 회 정승빈(피터)은 헬메스를 배신해 보복위험에 빠진 짝사랑하는 윤소희(소피)를 구하기 위해 결혼식 전 처녀 파티장까지 찾아가서 경고했지만 끝내 그녀를 지키지 못했다. 윤소희를 살인한 범인으로 지현준(장두봉)을 의심하지만 심적 의심일 뿐 증거가 없기에 헬메스 내 조직 안에 있다고 생각하며 진범 찾기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6회에는 임주환(데릭 현)을 만나 '소피가 사라져서 가장 득을 보는 게 누굴까?' 하는 질문을 던지며 그를 향한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살인자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될수록 첫 방송부터 윤소희를 향한 열렬한 해바라기 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전승빈에 관심이 몰리면서 '순정남 피터'라는 수식어로 불리고 있다. '나를 사랑한 스파이' 측은 살벌하게 몸싸움을 벌이고 있는 비밀경찰 문정혁(전지훈)과 전승빈의 모습을 공개했다. 오늘(19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는 8회분에서 어떠한 모습들이 그려질지 주목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1.19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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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빈, MBC '나를 사랑한 스파이' 캐스팅…에릭과 호흡[공식]

배우 전승빈이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 합류한다. 26일 소속사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는 "전승빈이 10월 첫 방송 예정인 MBC 수목극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 캐스팅 됐다"라고 밝혔다. '나를 사랑한 스파이'는 비밀 많은 두 남편과 첩보전에 휘말린 한 여자의 스릴만점 시크릿 로맨틱 코미디극. 절대 함께할 수 없는 세 남녀의 기막힌 첩보전이 웃음과 짜릿한 설렘을 선사한다. 에릭(문정혁), 유인나, 임주환, 박소진이 출연한다. 극 중 전승빈은 대외적으로는 국제변호사로 활동하지만 산업 스파이를 양성하는 에이전시 헬메스 소속의 순정남 피터 역을 맡았다. 지난해 전역 후 JTBC 드라마 '보좌관'에서 김종욱 비서관 역으로 편안하고 안정된 연기를 선보였던 전승빈. 이후 MBC 드라마 '나쁜사랑'에서 김호진 역으로 활약했다. 방송 종영과 동시에 오디션을 진행, '나를 사랑한 스파이' 피터 역을 확정했다. 전승빈은 "'보좌관'과 '나쁜사랑'을 통해 제게 주신 사랑과 관심 감사드리며 항상 겸손한 마음과 배움의 자세로 새로운 작품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드라마에서도 순정남 피터 역을 통해 다양한 모습과 깨알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 2020.06.2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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