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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찢남 정석"…'연애혁명' 박지훈, 애교만점 순정파 '홀릭'

박지훈이 청춘의 풋풋한 매력을 아낌없이 보여줬다. 박지훈은 1일 카카오TV를 통해 첫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디지털 드라마 '연애혁명'에서 사랑스러운 순정남 공주영을 연기했다.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번 드라마에서 박지훈은 캐스팅 단계부터 원작과 높은 싱크로율로 기대감을 자아냈다. 공개된 작품에서도 순하고 둥글둥글한 공주영 캐릭터를 고스란히 살려내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담아낸 박지훈은 안정적인 연기로 이루비와의 풋풋한 러브라인에 대한 주목도를 높인다. 공개된 1화에서 공주영은 독립 후 고등학교에 입학해 새로운 친구들과의 만남을 기다렸다. 특히 자신의 버스비를 내준 왕자림(이루비)과 학교에서 재회하며 운명을 예감했다. 또 공주영은 친구들에게 "이거 운명 아니냐. 이름도 왕자림이다. 공주와 왕자"라고 들떠있었다. 이후 공주영은 하루 종일 왕자림을 따라다녔고, 절친 이경우(영훈)의 조언으로 좀 더 적극적으로 다가갈 결심을 했다. 하지만 왕자림은 자신이 누군가로부터 스토킹을 당한다고 오해했고, 노력 끝에 오해를 풀게 된 공주영은 왕자림에게 돌려줄 천 원 지폐에 마음을 담은 편지를 썼다. 그러나 왕자림은 보지도 않고 천 원을 버스비로 사용해 공주영에게 상처를 안겼다. ‘연애혁명’은 까칠한 정보고 여신 왕자림과 그녀에게 한눈에 반한 사랑스러운 애교만점 직진남 공주영 커플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신개념 개그 로맨스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01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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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홀릭' 정윤호 "달콤 짜릿한 드라마…진한 여운으로 남을 것"

정윤호가 '멜로홀릭' 종영 소감을 밝혔다.정윤호가 출연 중인 OCN '멜로홀릭'은 5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멜로홀릭'에서 여심을 읽을 수 있는 초능력남 유은호 역으로 열연을 펼친 정윤호는 "달콤하고 짜릿했던 ‘멜로홀릭’이 끝난다니 실감나지 않는다. 이번 작품을 만나 무척 설렜고, ‘유은호’는 저에게도 큰 선물이자 행복이었다"며 "순수하고 멋진 캐릭터를 만들어주신 감독님과 작가님, 애써주신 모든 스태프 분들께 감사 드리고, 사랑해 주신 시청자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드라마에 대한 애정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더불어 "좋은 배우분들과 함께 촬영하며 현장이 즐거웠고, 촬영하면서 보낸 모든 시간이 진한 여운으로 남을 것 같다. 제 인생에 홀릭될 수 있는 터닝 포인트를 준 '멜로홀릭'을 잊지 못할 것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정윤호는 이번 드라마에서 순정파 흔남부터 후배들의 연애 해결사, 캠퍼스 최고의 인기남, 다정하면서도 거침 없는 직진남, 반전 허당남, 연쇄 살인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까지 다양한 캐릭터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연기함은 물론, 판타지, 로맨스,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동방신기는 현재 일본 5대 돔투어 '東方神起 LIVE TOUR 2017 ~Begin Again~(동방신기 라이브 투어 2017 ~비긴 어게인~)'을 성황리에 펼치고 있으며, 오는 6일 일본 연말 3대 가요제 중 하나인 후지 TV '2017 FNS 가요제'에 출연할 예정이다.이미현 기자 2017.12.0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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