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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신인만 있나.. 다비치vs슈주 D&E, 아는 맛 대결

아는 맛의 무서움을 보여줄 수 있을까? 2024년 3월 신인 그룹들이 우후죽순 쏟아지는 상황에서 대중에게 익숙한 이름으로 출사표를 던진 가수들이 있다. 바로 다비치와 슈퍼주니어 D&E(동해, 은혁)다. 두 그룹 모두 26일에 컴백했다.다비치는 따뜻한 계절감에 맞게 봄 시즌송인 ‘너의 편이 돼 줄게’를 발매했다. 하루가 초라하다고 느낄 때, 뜻하지 않은 시련으로 힘들 때 다비치가 건네는 위로의 노래다. 아련한 멜로디에 서정적인 가사로 리스너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다비치는 지난해 11월 선보인 ‘지극히 사적인 얘기’ 이후 약 4개월만에 컴백한다. ‘지극히 사적인 얘기’는 이해리와 강민경이 처음으로 공동 작사·작곡에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지극히 사적인 얘기’는 주요 차트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한 아쉬움은 있었으나, 독특한 챌린지 영상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평소 챌린지 영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가수 임재범도 참여해 훈훈한 선후배 케미를 자랑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너의 편이 돼 줄게’는 곡 이름 처럼이나 포근하고 달달한 다비치 표 하모니가 기대 요소다. 다비치는 2008년 2월에 데뷔해 15년이 넘도록 큰 불화설 없이 활동해오며 ‘이 사랑’,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팡파레’ 등 수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만큼, 또 어떤 명곡으로 대중을 설레게 할지 기대를 모은다. 슈퍼주니어 동해와 은혁은 무려 2년 4개월 만에 유닛으로 컴백했다. 슈퍼주니어 D&E는 미니 6집 ‘606’을 발매했다. 타이틀 곡 ‘지지배(GGB)’를 포함해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됐다. 이중 동해가 3곡의 작사·작곡에 참여했으며 은혁은 퍼포먼스 작업 전반에 힘을 보탰다. 무엇보다 ‘606’은 동해와 은혁이 오드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뒤 처음 발매하는 앨범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들은 “지금까지도 많은 작업을 해왔지만, 이번 앨범은 하나부터 열까지 공을 들였다”면서 “슈퍼주니어 D&E의 상징인 해와 달을 모티브로 앨범을 만들었고 낮과 밤이라는 상반되는 속성을 앨범에 녹였다”고 설명했다. 다만 타이틀 곡 ‘지지배’는 여성 비하 논란에 휩싸였다. 소속사 오드엔터테인먼트는 “‘지지배’란 곡은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 하는 마음을 귀엽게 표현한 곡”이라면서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해명했지만 음악방송 등 스케줄은 전면 취소했다. 무대는 없어도 ‘지지배’ 뮤직비디오 등 기존에 제작된 콘텐츠는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최영균 대중문화 평론가는 “쟁쟁한 후배들의 경쟁 속에 선배 가수가 뛰어드는 건 큰 도전”이라며 “여전한 영향력을 확인시켜야 대중성을 이어갈 수 있다. 다비치와 슈주 D&E가 후배들의 뜨거운 경쟁 사이에서 선배의 위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라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3.27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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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김희철 “데뷔 20년 슈주 해체 위기…이수만 보고 재계약했는데 이수만 나가”

김희철이 슈퍼주니어 데뷔 20주년을 앞두고 해체 위기를 맞았었다고 고백했다.27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슈퍼주니어 김희철, 이특, 예성, 은혁이 출연하는 ‘슈주, 안싸우면 다행이야’ 특집으로 꾸며진다. ‘아는 형님’ MC 10년 차 김희철은 ‘라스와 ‘아형’의 차이점을 분석해 ‘라스’ MC들의 귀를 솔깃하게 했다. 그는 “‘아형’은 모두가 반말을 하니까 게스트들이 편하게 생각한다”, “‘아형’은 게스트에 따라 세트를 바꿔준다”, “‘아형’은 검증을 통해 핫한 사람만 섭외한다” 등 ‘아형’의 장점을 늘어놨다. 이어 ‘라스’의 장점으로 라이징스타의 발굴을 언급했는데, 이야기를 유심히 듣던 김구라는 “너튜브니?”라고 발끈하기도 했다는 후문.특히 김희철은 슈퍼주니어가 내년 데뷔 20주년을 앞두고, 지난해 SM과 재계약 등을 조율하면서 해체 위기를 느꼈다고 고백했다. 동해와 은혁은 SM과 이별한 후 회사를 차렸고, 규현은 안테나로 이적, 이특과 예성을 제외한 나머지는 거취를 고민했다고. 김희철은 “회의 분위기가 살벌하더라..”라며 당시 분위기를 전하는가 하면, “이수만 선생님보고 재계약 했더니 선생님이 나갔다”라고 회상해 폭소를 자아냈다.그는 막내 규현이 안테나로 가더니 변했다면서 “차에서 은혁이랑 이야기하다 은혁이가 ‘희철이 형도 안테나에 갔으면 잘 어울렸을까?’ 했는데, (규현이가) 1초도 안 돼서 ‘희철이 형은 안테나랑 완전 안 맞아. 우리 회사에서도 희철이 형 감당 못 한다’라고 하더라”라며 서운해했다. 그러면서 “’라스’ 만나고 규현이 거대해졌다. ‘라스’ 덕에 팔자 핀 건 사실”이라며 규현이 예능인으로 잘된 데는 ‘라스’의 기여도가 높음을 강조하기도 했다고.김희철은 또 슈주가 예전만 못하다고 느끼는 이유에 대해 과거엔 멤버들이 자주 싸웠는데, 이제는 싸울 일이 별로 없어 에피소드가 고갈됐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내년 슈퍼주니어 데뷔 20주년 때 ‘라스’에서 불러주면 “멤버들과 파이팅해서 싸움 에피소드를 만들겠다”라고 약속해 웃음을 안겼다.그런가 하면, 김희철은 “데뷔할 땐 56kg이었는데, 지금은 70kg”이라며 천상계 비주얼로 싸이월드 인기를 제패했던 과거를 언급했다. 당시 어딜 가도 자연스럽게 사람들의 관심과 챙김을 받았기 때문에 “당연하다고 생각했다”라며 거만한 자세를 취하기도. 내일이 없던 ‘노빠꾸’ 삶을 살아온 김희철의 과거 이야기에 MC 유세윤은 “세다. 요즘도 못 할 얘기인데..”라고 혀를 내둘렀다. 방송은 27일 오후 10시 30분.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3.26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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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동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팔을 들수 없다" 고통 호소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고통을 호소했다.동해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백신 맞은지 8시간 경과. 팔이 아프네"라며 접종 후기를 공유했다.이어 동해는 "화이자를 맞은지 12시간 경과. 팔을 들수가 없다"라고 적었고, 곧이어 "백신 접종 14시간 40분 증상. 오른팔이 안 올라가요"라고 덧붙이며 실시간 상황을 전했다.한편 동해는 2005년 데뷔해 가수로 왕성한 활동 중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8.19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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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은혁X동해 네이버 NOW. '댸니쇼', 내일(22일) 첫방송

그룹 슈퍼주니어 동해, 은혁이 네이버 NOW. '댸니쇼' 호스트를 맡는다. 내일(22일) 오후 5시 첫 방송되는 네이버 NOW. '댸니쇼'는 슈퍼주니어 동해, 은혁이 메인 호스트로 진행하는 라이브 쇼다. 무언가 재미있는 일이 생겼으면 하는 오후 시간, 다양한 코너들로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이번 라이브 쇼는 그룹 내에서도 손꼽히는 케미 부자로 알려진 동해와 은혁의 환상 호흡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유닛 ‘슈퍼주니어-D&E’로 활약하며 다져온 동갑내기 케미는 물론, 원조 예능돌로서 거침없는 입담과 예능감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22일 첫 방송에서 동해와 은혁은 새롭게 호스트가 된 소감과 함께 앞으로의 각오를 전한다. 또한 이번 라이브 쇼의 제목을 맞추는 사전 이벤트의 당첨자를 공개하고 여기에 응모한 기발한 오답을 소개하는 한편, 앞으로 선보일 다양한 코너들에 관해 이야기하며 시청자들과 활발히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슈퍼주니어 동해, 은혁이 진행하는 '댸니쇼'는 매주 목∙금∙토∙일 오후 5시 네이버 NOW.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2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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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5주년' 슈퍼주니어, '주간아' 출격…화끈한 열정 분출

그룹 슈퍼주니어가 '주간아이돌'에서 화끈한 열정을 뿜어냈다. 슈퍼주니어는 16일 오후 MBC M과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 '주간아이돌'에 출연했다. 활약하며 레전드 회차를 갱신했던 슈퍼주니어는 2주 차에 또 다른 큰 웃음을 유발했다. 완전체 랜덤플레이 댄스에 도전했다. 그동안 슈퍼주니어는 '주간아이돌'에서 랜덤플레이 댄스에 성공한 적 없었다. 도전에 앞서 이특은 "슈주 완전체로만 무려 500곡을 발표했다. 유닛, 솔로까지 합치면 이 자리에서 밤을 새워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광희는 "슈퍼주니어들의 명곡들로만 엄선했다. 제발 성공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명곡들에 맞춰 군무를 이어가던 슈퍼주니어는 'SPY'가 나오자 자발적으로 1차 실패를 인정했다. 김희철은 "이 노래는 정말로 스파이가 추고 갔다"라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은혁도 "우리에게 'SPY'는 금지곡과 같다"고 덧붙였다. 생각보다 까다로운 노래에 고전을 했지만 슈퍼주니어는 "콘서트 오프닝 준비할 때 무대 아래에 있는 것처럼 설렘 가득하다"라고 웃었다. 어설프게 랜덤플레이 댄스를 끝까지 이어간 슈퍼주니어는 MC 광희에게 "성공"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슈퍼주니어의 생각은 달랐다. "솔직히 실패다. 데뷔 20주년에 나와서는 꼭 성공하겠다"고 실패를 인정했다. 퀴즈 코너에는 동해가 특별 MC로 나섰다. 퀴즈의 정답을 맞힌 멤버들에게는 즉석에서 구운 한우가 지급됐다. 그러자 슈퍼주니어의 열정이 폭발했다. 멤버들은 "냄새가 사람을 미치게 만든다"고 정답을 맞히기 위해 치열하게 참여했다. 퀴즈를 통해 지난 활동도 함께 돌아봤다. 슈퍼주니어는 "너무 재밌었고 슈퍼주니어 10집 앨범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주간아이돌'은 항상 나올 때마다 기대를 안고 나온다. 팬들이 가장 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많은 짤들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16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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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습 그대로"..헨리, 슈주 김희철X동해와 10년 전 추억

가수 헨리가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 동해와 만났다. 헨리는 19일 자신의 SNS에 "been a while.. missed my hyungs!! #RADIOchallenge #HENRYJOURNEY"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헨리, 김희철, 동해의 만남이 담겼다. 대기실 테이블 앞에 나란히 앉아 도시락을 먹는 세 사람의 모습 다음으로 10년 전 사진이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김희철은 "진짜 오랜만이다. 10년 만의 사진이다. 우리 헨리 건강해"라며 훈훈한 덕담을 건넸다. 게시물을 접한 팬들은 "이 우정 영원하자", "괜히 뭉클하다", "추억 떠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8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슈퍼주니어-M 멤버로 데뷔한 헨리는 2018년 소속사와 결별 후 1인 기획사를 설립했다. 지난 18일 세 번째 미니앨범 'JOURNEY'를 발매, 타이틀 곡 'RADIO'로 활동을 시작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1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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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동해, 엘프 사랑 담긴 생일 광고판 인증 "다 못 찾아서 미안"

그룹 슈퍼주니어 동해가 팬들의 생일 축하에 고마움을 전했다. 동해는 15일 자신의 SNS에 "ELF 광고 - 다 못 찾아서 미안해요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팬들이 준비한 생일 광고판이 있는 곳곳을 찾아 인증샷을 남기는 동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하철 역사 내 광고를 기다리는 과정을 영상으로 공유하기도 했다. 1986년생인 동해는 이날(15일) 서른다섯 번째 생일을 맞았다. 멤버 최시원은 자신의 SNS에 생일 축하 메시지와 함께 동해와의 셀카를 공개했고, 신동은 동해의 생일 현수막 인증 영상으로 돈독한 우정을 드러냈다. 한편, 동해는 지난달 28일 슈퍼주니어-D&E 미니 4집 스페셜 앨범 'BAD LIAR'를 발표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0.1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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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동해, '전참시' 뜬다…은혁 예능 스파르타 교육

슈퍼주니어 동해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뜬다. 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될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20회에는 생애 첫 관찰 예능에 나선 동해의 일상이 공개된다. 동해는 영어 공부 의지를 불태우며 의도치 않은 웃음을 선사한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영어 책부터 펼치는가 하면, 슈퍼주니어 멤버들과의 전화 통화 중 느닷없이 영어로 답한다. 뿐만 아니라 영어 과외까지 받는 등 앞서 공개된 슈퍼주니어 멤버들과는 사뭇 다른 일상이 꿀잼을 안긴다. 한강뷰를 바라보며 발지압 판 위에 올라선 동해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발지압에 한창이던 동해는 누군가와의 전화 통화 중 상대방의 깜짝 발언에 황급히 전화를 끊는다. 그런가 하면 동해는 직접 정성껏 과일을 깎아 건강 쥬스를 만들고, 반려 식물에 물을 주는 힐링 가득한 모습을 보인다. 슈퍼주니어 은혁은 "세수를 해도 이렇게 해야지!"라며 예능 신생아 동해를 위한 상상초월 스파르타 교육에 나선다. 은혁의 예능 교육열을 지켜보던 예능신 규현은 결국 "방송 접자!"라고 외쳐 배꼽을 잡는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9.03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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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리턴즈4' 슈퍼주니어-소년 농부 한태웅과 농번기 컬래버

'슈주 리턴즈4'에 소년 농부 한태웅이 뜬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소년 농부 한태웅과 농촌 일손 돕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11월 슈퍼주니어의 데뷔 15주년을 앞두고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슈주 리턴즈4'는 그간 팬들이 보고 싶어 했던 아이템으로 꾸며진다. 이전 시즌과는 다르게 매달 새로운 아이템으로 풍성한 재미와 멤버들의 매력을 듬뿍 보여주고 있다. 슈퍼주니어의 예능 종합 선물세트 '슈주 리턴즈4'가 네 번째 아이템 '농촌 일손 돕기'로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다. 특별한 게스트와 함께하는 농번기 일손 돕기가 예고된 가운데, 슈퍼주니어는 농사에도 소질이 있을까. 무더운 여름날 어느 시골집 마당에 멤버들이 하나 둘 씩 도착한다. 가장 먼저 도착한 신동은 오늘의 꼴찌 멤버부터 촬영 아이템까지 날카로운 촉으로 예측을 시작, 수많은 예측들 중 과연 '동도사'의 촉은 얼마나 적중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배바지부터 장화, 밀짚모자까지 '농사주니어'로 변신한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이특은 장소에 딱 맞는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며 웃음을 안긴다. 모두 모인 멤버들 앞에 경운기를 탄 한 남자가 등장한다. 그의 정체는 바로 농사와 사랑에 빠진 18세 소년 농부 한태웅. 이미 여러 매체에 나온 유명인인만큼 멤버들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한다. 그 중에서 특히 신동이 한태웅과의 특별한 인연을 자랑한 가운데 과연 두 사람 사이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지 궁금증이 쏠린다. 한태웅은 나이에 맞지 않는 구수한 말투와 온몸에서 풍겨오는 원숙미로 멤버들을 한 번에 매료시켰는데,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농번기인만큼 일손이 절실한 상황에서 농부 E.L.F. 대표 한태웅은 멤버들에게 고추 밭 줄 띄우기와 옥수수 밭을 갈고 모종 심기, 그리고 마지막 하이라이트 미션을 부탁한다. 자칭 '농부에이스' 동해는 자신의 과거 경력을 어필한다. 고추 밭 팀과 옥수수 밭 팀으로 나뉜 멤버들은 본격적인 일손 돕기에 나선다. 호흡이 중요한 작업에서 두 팀 사이 팽팽한 견제가 시작되며 눈치싸움을 펼친다. 소년 농부 한태웅과 함께한 농촌 일손 돕기에서 최고의 일꾼은 누가 될지 궁금해진다. E.L.F.를 위한 스페셜 시즌 '슈주 리턴즈4'는 매주 월, 수, 금요일 낮 12시에 V LIVE 네이버TV '슈주 리턴즈'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팬십을 통해 2주 먼저 본편과 비하인드 콘텐츠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팬십에서는 기습으로 진행될 멤버들의 촬영 현장 스포 라이브부터 팬십 온리 콘텐츠, 월간 투표 이벤트까지 다양한 콘텐츠들이 공개된다. '슈주 리턴즈'를 제작한 SM C&C STUDIO는 유튜브를 비롯해 네이버, V LIVE(V앱), 네이버 TV, wavve(웨이브), Seezn(시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OTT 경험을 주무기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다양한 공식 채널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 시청자와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SM C&C STUDIO 2020.08.1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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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리턴즈4' 게임+먹방 다 있는 신동 집들이

‘슈주 리턴즈4’ 럭셔리 ‘신동 하우스’의 집들이 음식 3종을 건 ‘신동 오락관’이 개최된다. 오는 11월 슈퍼주니어의 데뷔 15주년을 앞두고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슈주 리턴즈4’는 그간 팬들이 보고 싶어 했던 아이템으로 꾸며진다. 이전 시즌과는 다르게 매달 새로운 아이템으로 풍성한 재미와 멤버들의 매력을 듬뿍 보여주고 있다. 신개념 집들이 선물 증정식으로 큰 웃음을 선사한 ‘슈주 리턴즈4’가 이번주 역시 산만함 가득한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큰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 이어 중화요리를 건 라이어 게임이 진행되었다. 예성이 궁지에 몰리며 라이어로 의심 받는 상황 속에서 새로운 용의자가 떠오른 가운데, 진짜 라이어는 누구일지 멤버들의 투표 결과에 이목이 집중된다. 족발이 걸려있는 두 번째 게임은 각종 예능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고요 속의 외침’. 첫 타자인 예성이 게임 룰을 오해하면서 현장을 뒤집어 놓는가 하면 이특이 일방통행 게임 진행으로 역대급 불통 MC에 등극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려욱은 전에 볼 수 없었던 신박한 접근법으로, 규현과 동해는 한 끗 차이로 빗나가는 소통으로 애를 태우며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분식 메뉴를 건 라이어 게임 2라운드가 진행된다. 동해는 라이어 게임 대표 빌런답게 이번 판 역시 시작부터 의심을 받았는데, 예상치 못한 새로운 빌런의 등장에 모두가 할 말을 잃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라이어 게임 마지막 라운드의 대미를 장식할 진짜 라이어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멤버들의 먹방도 펼쳐졌다. 중화요리부터 족발과 막국수, 그리고 분식까지 이어지는 슈주표 ‘맛잘알’ 먹방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도 한껏 올라가고 있다. 특히 1일 5석식으로 유명한 예성의 폭주가 예고되면서 희귀한 장면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매주 월, 수, 금 낮 12시에 V LIVE 네이버TV ‘슈주 리턴즈’ 채널을 통해서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0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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