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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동해, 엘프 사랑 담긴 생일 광고판 인증 "다 못 찾아서 미안"
그룹 슈퍼주니어 동해가 팬들의 생일 축하에 고마움을 전했다. 동해는 15일 자신의 SNS에 "ELF 광고 - 다 못 찾아서 미안해요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팬들이 준비한 생일 광고판이 있는 곳곳을 찾아 인증샷을 남기는 동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하철 역사 내 광고를 기다리는 과정을 영상으로 공유하기도 했다. 1986년생인 동해는 이날(15일) 서른다섯 번째 생일을 맞았다. 멤버 최시원은 자신의 SNS에 생일 축하 메시지와 함께 동해와의 셀카를 공개했고, 신동은 동해의 생일 현수막 인증 영상으로 돈독한 우정을 드러냈다. 한편, 동해는 지난달 28일 슈퍼주니어-D&E 미니 4집 스페셜 앨범 'BAD LIAR'를 발표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0.15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