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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DC 슈퍼펫’, ‘놉’·‘미니언즈2’ 제치고 북미 박스오피스 1위

파워 댕댕 슈퍼펫들의 유쾌한 어드벤처를 그린 영화 ‘DC 슈퍼펫’이 북미 개봉 첫 주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일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북미에서 개봉한 영화 ‘DC 리그 오브 슈퍼-펫’(‘DC 슈퍼펫’)은 개봉 첫 주 2300만 달러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조던 필 감독의 신작 ‘놉’, 인기 프랜차이즈 시리즈 ‘토르: 러브 앤 썬더’, ‘미니언즈 2’,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탑건: 매버릭’ 등 어느 때보다 치열한 박스오피스 경쟁상황 속에 이룬 쾌거다. DC 확장 유니버스의 새로운 애니메이션 ‘DC 슈퍼펫’은 악당 렉스 루터와 기니피그 룰루의 계략으로 위험에 빠진 슈퍼맨을 비롯한 저스티스 리그의 슈퍼 히어로들을 구하기 위해 슈퍼독크립토와슈퍼펫 친구들이 벌이는 파워 댕댕 모험을 그린 이야기. 영화는 오는 10일 개봉해 국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8.01 17:25
연예일반

'DC 리그 오브 슈퍼-펫' 8월 국내 개봉..슈퍼 펫 군단이 온다

DC 유니버스가 선보이는 파워 댕댕 슈퍼 펫들의 유쾌한 어드벤처를 그린 영화 'DC 리그 오브 슈퍼-펫'이 8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와 어드벤처 예고편을 9일 공개했다. DC 유니버스의 새로운 애니메이션 'DC 리그 오브 슈퍼-펫'이 8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DC 리그 오브 슈퍼-펫'은 악당 렉스 루터의 계략으로 위험에 빠진 슈퍼맨을 비롯한 저스티스 리그의 슈퍼 히어로들을 구하기 위해 슈퍼독 크립토와 슈퍼 펫 친구들이 벌이는 파워 댕댕 모험을 그린 이야기.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슈퍼맨과 함께 크립톤 행성에서 지구로 오게 된 슈퍼독 크립토와 어쩌다 슈퍼 파워가 생긴 철벽방어 댕댕이 에이스의 위풍당당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슈퍼맨과 배트맨을 뛰어넘는 슈퍼독 콤비의 케미스트리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슈퍼 히어로가 위험에 빠지면 세상은 누가 구하개?”라는 카피는 ‘슈퍼 히어로를 구할 슈퍼 펫’이라는 기발한 설정과 함께 이들이 펼칠 유쾌한 코믹 어드벤처를 기대하게 만든다. 전 세계 동시 공개된 어드벤처 예고편은 슈퍼 펫들의 파워 댕댕 데뷔에 이어, 보호소에 떨어진 크립토 나이트의 힘으로 어쩌다 슈퍼 펫이 된 유기 동물들의 버라이어티한 모험을 담고 있다. 크립토-에이스 콤비를 비롯해 천하장사 꿀꿀이 ‘피비’, 초고속 거북이 머튼, 백만볼트 썬더 다람쥐 칩까지 각기 다른 능력을 지닌 오합지졸 슈퍼 펫 군단의 모습은 강력한 웃음을 선사하고, 슈퍼 빌런 기니피그 룰루와 고양이 위스커는 앙증맞은 비주얼과는 상반되는 반전 파워로 슈퍼맨을 한방에 날려 버리는 등 폭발적인 액션을 예고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DC 리그 오브 슈퍼-펫'은 8월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5.0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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