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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신곡 ‘붐 붐 베이스’ 숏폼 콘텐츠 확산

라이즈가 신곡 ‘붐 붐 베이스’(Boom Boom Bass)로 ‘콘텐츠 붐’을 일으켰다.라이즈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붐 붐 베이스’는 음악방송 5관왕에 오르며 인기를 얻고 있다. 동시에 틱톡·인스타그램 릴스·유튜브 쇼츠 등 각종 SNS 계정을 통해 포인트 안무뿐만 아니라 커버 연주까지 음악과 퍼포먼스를 다채롭게 즐기는 숏폼 콘텐츠가 확산되는 중이다.특히 ‘붐 붐 베이스’가 베이스 기타 콘셉트의 곡인 만큼, 원빈과 앤톤이 각자 스타일로 베이스라인을 연습한 모습이 공개된 데 이어, 과거 베이시스트로 유명했던 가수 윤상을 포함해 JTBC ‘슈퍼밴드2’에 출연한 변정호, 루시 조원상, 원위 기욱, 캐치더영 산이를 포함한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선보인 커버 연주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더불어 가슴 탭핑이 포인트인 후렴구 안무 숏폼에는 NCT 위시 시온, 보이넥스트도어 명재현, 제로베이스원 성한빈-한유진, 안무가 바다리, 미나명 등이 참여했으며, 기타 슬랩을 따라 한 손댄스 버전 숏폼에는 슈퍼주니어 이특-예성-동해, 엑소 수호, 레드벨벳 슬기, NCT 도영-해찬, 트와이스 나연, 선미, 박명수, 문세윤 등이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붐 붐 베이스’는 지난 13일 라이즈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신곡 관련 숏폼 콘텐츠가 첫 게재된 이후 지금까지 누적 조회수가 틱톡 기준 1억 8천만, 유튜브 쇼츠 기준 8천만을 한참 넘고, 인스타그램 릴스 인기 상승 오디오 2위에도 오르며 전 세계 유저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7.0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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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2’ 출신 김준서, 솔로 데뷔 싱글 발매

‘슈퍼밴드2’ 파이널 김준서가 솔로로 데뷔했다.김준서는 최근 솔로 데뷔 싱글 ‘에이프릴 일라스트’(April 1ast)를 발표, 솔로로 데뷔했다.앞서 김준서는 JTBC 경연 프로그램 ‘슈퍼밴드2’에서 더 웨일스의 피아니스트이자 건반 연주자로 돋보이는 연주 실력을 드러낸 바 있다. 이후 더 웨일스를 함께 한 정석훈과 JTBC ‘비긴 어게인’의 고정 세션 멤버로 활약, 레코즈라는 듀오를 결성해 공연을 여는 등 활발히 활동해왔다.이후 김준서는 그린바이그루브 등 프로젝트 활동과 다른 아티스트 음원에 세션으로 참여하다가 이번에 ‘에이프릴 일라스트’로 자신의 솔로 첫 활동에 나섰다. ‘에이프릴 일라스트’는 전곡 영어 가사의 감성적인 곡이다. 김준서가 보컬은 물론 작사, 작곡, 편곡, 기타 연주까지 직접 소화했다. ‘에이프릴 일라스트’의 일라스트(1ast)는 처음(1st)와 마지막(last)를 합친 조어다. ‘4월의 처음과 마지막은 닿아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준서는 “살아가다 보면 매순간이 전부 행복하고 즐거울 수는 없겠지만, 처음 느꼈던 행복을 잃지 않고 손에 꽉 쥐고 있는다면 정말 많은 것을 바꿀 수 있다는 확신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기타 한 대와 목소리만으로 채워져 있지만, 변박과 화성에서 재미있는 요소들이 다채롭게 얽혀 있다”면서 “선명하지 않은 사운드를 통해 기억의 모호함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 두고 싶기도 했다. 이 노래와 듣는 분들의 순간순간이 만나 아름다운 어떤 상호작용을 일으키기를, 마음 속 한 켠에 오래도록 조그맣게 아른거리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이 곡을 시작으로 김준서는 그간의 작업물들을 차근차근 공개하며 지난 시간 속의 자신을 되돌아볼 계획이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5.0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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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데미안, "허위 사실에 법적 조치할 것" 악플+성희롱에 분노

싱어송라이터 데미안이 악성 댓글에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뜻을 밝힌 가운데, 자스민도 똑같은 글을 올려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데미안은 jtbc '슈퍼밴드2'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출신 가수로, 20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라이징 스타다. 현재 웨이브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이하 '좋알람짝')에서 '꽃사슴'이라는 닉네임으로 출연 중이다. '좋알람짝'에서 백장미, 자스민을 두고 삼각관계를 형성 중인 가운데, 그는 돌연 "현재 커뮤니티에서 퍼지고 있는 '출연자 지인' 사칭글은 전혀 근거 없는 허위 사실로, 해당 문제로 인해 출연자 및 프로그램이 큰 피해를 입고 있어 이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하려고 합니다. 해당 허위사실에 관련된 자료나 악성댓글, 성희롱에 대한 캡처본이 있으신 분들은 디엠으로 공유 부탁드립니다"라고 고지했다.특히 꽃사슴과 러브라인을 키워가는 자스민 역시 똑같은 글을 공유해, 관심이 커지고 있다. 두 사람이 같은 날, 같은 게시글을 올려놓자 네티즌들은 "꽃사슴과 자스민이 커플이 된 것 아닐까?", "서로 비슷한 상황에서 도와주는 것 같다" 등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궁금해했다. 한편 웨이브 측은 12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거짓말이면 스민이 안볼거야| 9-10화 선공개 | 판타지 연애 게임 웨이브 오리지널"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업로드했다.해당 영상에서 꽃사슴, 자스민, 백장미 등 10인은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 속 상황과 똑같은 진실 게임을 해 눈길을 끌었다. 안새로이는 자스민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왼쪽이냐? 오른쪽이냐?", "네가 백장미를 이길 수 있을 것 같다" 등의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이에 자스민은 대답 대신 바로 옆에 앉은 백장미에게 돌발 뽀뽀를 날려서 모두를 경악케 했다.그런가 하면 꽃사슴은 남자들끼리 숙소 방에 모인 가운데 자스민에 대한 서운함을 드러냈다. 그는 "(자)스민이가 내게 거짓말을 한 거라면, 나 앞으로 스민이 안볼 거야"라고 선언했다. '판도라의 상자'를 열려 하는 꽃사슴의 모습에 MC 진영-홍석천-이은지-츄는 머리를 감싸쥐며 괴로워했다. 과연 꽃사슴이 자스민, 팅커벨과 삼자대면을 해 '좋알람' 타임의 진실을 파헤칠 것인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는 매주 금요일 웨이브에서 공개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1.1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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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면 울리는' 한-일 OTT 순위서 인기 돌풍! 꽃사슴-백장미의 정체는?

웨이브(Wavve)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손잡은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이 한-일 OTT에서 의미 있는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16일(금) 3회가 공개된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은 일본 OTT 플랫폼 ABEMA를 통해 일본 시청자들과 만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9일 첫 공개된 이래 ‘K-POP’(-콘텐츠) 부문에서 인기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현지에서도 화제 속에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12월 2주차 ‘OTT 화제성 SHOW/시리즈’ 부문에서도 3위를 차지해, ‘좋알람’ 인기 열풍을 실감케 했다. 아울러, 남녀 출연자 8인의 정체가 공개되자마자 SNS에서도 뜨거운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것은 물론 학생회장 출신인 '꽃사슴'이 JTBC '슈퍼밴드2'에 출연했던 데미안임이 밝혀졌으며, 조각상 같은 근육질 몸매의 '타잔'이 유튜브 채널 '호주 타잔'으로 유명한 크리에이터인 것. 이외에도 '범성애자'인 '구미호'가 인기 BJ 츄정임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들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도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 인기와 함께 수직 상승 중이다. 실제로 MC인 츄와 이은지는 '원픽'으로 자스민을 꼽으면서 "방송 후에 우리보다 팔로워 수가 더 늘 것 같다"고 예측하기도 했다. 이들은 16일 공개된 3회에서도 흥미진진한 '하트 쟁탈' 판타지 연애 게임을 이어갔다. '좋알람 호텔'에서 합숙을 시작하며, 호감 있는 상대에게 '좋알람'을 울리는 시간을 가지면서 남모를 속마음을 드러낸 것. 여기에 웹툰에도 등장했던 수상한 ‘스페셜 외판원’이 등장하자 모두가 촉각을 곤두세우며 은밀한 카드 거래를 시작해 긴장감을 치솟게 만들었다. 현재 하트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꽃사슴과 백장미가 서로를 향한 호감을 확인한 가운데, 마지막까지 누적 하트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면서 우승까지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2.16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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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면 울리는' 8인 베일 벗었다..범성애자 고백한 구미호, BJ 츄정이었네

웨이브X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합작한 연애 예능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이하 '좋알람')이 지난 9일 1~2회를 공개한 가운데, 방송에 출연한 8인의 선남선녀가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좋알람'은 천계영 작가가 카카오 웹툰에서 연재한 동명 웹툰의 실사판 연애 예능으로, ‘좋알람’ 앱을 설치한 남녀 8인의 ‘하트 쟁탈’ 판타지 연애 게임을 담는다. 반경 10미터 안에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이 들어오면 ‘하트’가 뜨는 앱 ‘좋알람’은 좋아하는 마음만 있으면 직업, 나이, 그리고 성별과 상관없이 작동될 수 있는 앱이다. 실제로 첫 회에서는 파격적인 러브라인이 예고되는 듯한 하이라이트 영상이 오프닝에 공개돼 MC 진영-홍석천-이은지-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외모의 출연자인 '구미호'(닉네임)는 "남자 여자 구분 없이 스킨십이 되게 많은 편이다. 머리가 길고 가슴이 달렸다고 해서 그런 건(거부감) 없는 것 같다"고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여자분도 상대방이 불편하지 않다면, 여자에게도 마음이 열려있다, '언니 저 남자 만나지 마요', 이런 거?"라며 웃었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파격적인 연애관의 구미호 정체를 밝혀냈는데 바로 아프리카 BJ 츄정(본명 최수정)이었다. 과거 그는 팬들과의 질의응답에서도 "나는 범성애자에 더 가깝다"며 남녀를 가리지 않는 성정체성을 고백한 바 있다. 또 다른 남자 출연자들도 비슷한 성향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탄탄한 피지컬의 소유자인 '타잔'은 다른 남자 출연자를 향해 "귀여운데, 내가 너 좋아해도 되나?"라고 물어 '남남 커플'의 가능성을 높였다. 이 남자 출연자는 유튜브에서 '호주 타잔'으로 유명한 크리에이터인 것으로 확인됐다. 그런가 하면 아이돌 외모의 팅커벨 역시 '좋알람' 첫 투표에서 호감도 1위로 같은 남성인 '꽃사슴'에게 투표해 반전 결과를 안겼다. 심지어 꽃사슴은 자신에게 하트를 준 상대를 찾기 위해 핸드폰을 켜고 숙소를 돌아다녔는데, 팅커벨이 반경 10미터 안에 들어와 있어서 자신의 '좋알람' 앱에 하트 표시가 1개 떠서 소름을 안겼다. 고려대 경영학과 출신의 '뇌섹남'이자 JTBC '슈퍼밴드2'에 출연한 가수 데미안인 '꽃사슴'은 이러한 사실을 눈치채고는 고민에 빠지기도 했다. 이외에도 티아라 함은정 닮은꼴인 '백장미'는 '모태솔로'라고 고백해 모두를 소름돋게 만들었다. 기존 연애 예능이 남녀 출연자들의 러브라인으로 진행된다면 '좋알람'은 이성 연애에 국한되지 않는 파격적인 스토리까지 포함해 앞으로 더더욱 흥미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좋알람'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아주 흥미로운 연애 예능의 탄생이다", "오히려 더 현실적이고 공감간다", "OTT이기에 더 파격적인 것 같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하트 쟁탈’ 판타지 연애 게임의 서막을 연 웨이브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은 매주 금요일 공개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2.12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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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알람' 꽃사슴, 알고보니 '슈퍼밴드2' 데미안? 홍석천도 반한 '귀공자' 비주얼!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에서 '꽃사슴'으로 출연한 남성 출연자가 가수 데미안으로 확인돼 화제다. 지난 해 JTBC '슈퍼밴드2'에 출연했던 데미안은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에 모습을 드러냈으며 특히 닉네임 '꽃사슴'에 어울리는 귀공자 비주얼로 MC 진영, 이은지, 홍석천, 츄의 감탄을 자아냈다. 천계영 원작 웹툰을 실사판으로 옮겨놓은 이번 예능에서 8인의 남녀 출연자들은 진영, 이은지의 소개하에 차례로 스튜디오에 모습을 드러냈는데 '차차'에 이어 등장한 '꽃사슴'의 모습에 홍석천은 "쟤 누구야? 너무 잘 생겨서 충격"이라며 '숨멎'했으며 이은지 역시 "비주얼 장난 아니다"라며 입을 쩍 벌렸다. 이어 꽃사슴은 "고려대 경영학과 출신"이라며 "고등학교 때 전교회장을 했었고, 캐나다에서 1년 9개월 정도 살았다. 자신감이 있는 편이고, 노래를 잘한다. 죄송하지만 하트는 제가 다 쓸어가겠다"라고 자기소개를 했다.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은 천계영 작가가 카카오웹툰에서 연재한 동명 웹툰의 실사판 연애 예능으로, ‘좋알람’ 앱을 설치한 남녀 8인의 ‘하트 쟁탈’ 판타지 연애 게임을 담고 있다. 반경 10미터 안에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이 들어오면 ‘하트’가 뜨는 앱 ‘좋알람’, 원작 속 주인공들이 출연한 연애 리얼리티 ‘짝!짝!짝!’이 실사판으로 구현돼 웹툰을 찢고 나온 듯한 달콤한 설렘과 가슴 뛰는 재미를 선사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김민종CP가 연출을 맡았다. 과연 꽃사슴이 누구의 마음을 사로잡아 얼마 만큼의 하트를 얻을 수 있을지, 그리고 어떤 출연자와 커플이 되어 우승에 도전하게 될지 초미의 궁금증을 모은다. 한편 '꽃사슴' 데미안은 글로벌 음원 사이트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재생수 1,000만 회를 돌파, 대표 K-POP 플레이리스트에서 한국의 대표 아티스트들과 함께 이름을 올린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다. '꽃사슴' 등 웹툰을 찢고 나온 8인의 남녀들이 벌일 ‘하트 쟁탈’ 판타지 연애 게임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은 매주 금요일 웨이브에서 순차 공개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2.0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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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오디션 新 패러다임 ‘더 아이돌 밴드’…제작진이 공개한 관전 포인트

‘더 아이돌 밴드’가 K글로벌 아이돌 밴드를 탄생시키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SBS M ‘더 아이돌 밴드 : 보이즈 배틀’(THE IDOL BAND : BOY’S BATTLE)(‘더 아이돌 밴드’)이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더 아이돌 밴드’는 전 세계 대중음악을 이끌 실력과 비주얼, 색다른 악기 퍼포먼스를 갖춘 글로벌 K아이돌 밴드를 찾는 한일 합작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프로듀서부터 지원자까지 ‘화려 그 자체’ ‘더 아이돌 밴드’는 대한민국 밴드 음악의 명성을 드높일 글로벌 아이돌 밴드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프로듀서 팀부터 막강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FT아일랜드를 비롯해 씨엔블루(CNBLUE), 엔플라잉(N.Flying)은 물론 일본 대표 록 밴드 칸카쿠 피에로와 키토크까지 출격해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프로듀서 군단을 완성한다. 또한 한일 양국의 화려한 지원자들도 주목할 만하다. 한국 아이돌 그룹 리더 출신과 일본 유명 아이돌 출신을 비롯해 ‘슈퍼밴드2’ 출신, 유명 유튜버, 아이유와 악동뮤지션 등 국내 최고 뮤지션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세션 드러머까지 출격한다. #프로듀서 팀 소속vs무소속의 대격돌 ‘더 아이돌 밴드’에는 참가자들이 1군과 2군으로 나뉘는 특별한 룰이 존재한다. 5개의 프로듀서 팀은 프로듀서 캐스팅전에서 선택받은 1군 지원자들로 직접 밴드를 구성해 무대를 준비한다. 하지만 선택받지 못한 2군은 스스로 팀을 구성한 뒤 프로듀서 소속 1군과 같은 조건에서 경쟁을 펼치게 된다. 스스로 팀을 구성한 2군이 프로듀서들이 직접 선택하고 프로듀싱한 1군 밴드들을 이기고 1위를 차지하게 될지 지켜보는 것도 ‘더 아이돌 밴드’만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특히 2군 지원자들이 미션에서 1위를 기록하면 프로듀서 팀을 선택할 기회가 주어지며, 기타 순위의 지원자들은 팀 전원 해체 후 재조합하게 된다. 여기에 탈락 팀도 존재해 지원자들은 모든 라운드마다 밴드 구성 및 무대에 심혈을 기울일 수밖에 없다. #글로벌 아이돌 밴드를 향한 여정 전 세계를 섭렵할 글로벌 아이돌 밴드로 거듭나기 위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스타성은 필수 요소다. 이에 ‘더 아이돌 밴드’는 프로듀서 팀의 프로듀싱을 완벽히 흡수하는 능력과 더불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여러 미션을 통해 실력과 스타성을 평가받는다. 지원자들은 미션을 통한 특별한 무대를 구성해 폭발하는 리얼 밴드 사운드 속 각 팀의 독자적인 아이덴티티를 입증받기 위해 역대급 무대들을 선보인다. ‘더 아이돌 밴드’ 김칠성 PD는 “지원자들이 1군과 2군으로 나뉘는 룰 외에도 같은 포지션의 참가자들이 한 무대에서 펼치는 배틀 역시 기대할 부분이다. 마치 공연을 보러 온 것 같다는 심사평이 있을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고 전했다. ‘더 아이돌 밴드’는 다음 달 6일 SBS M과 SBS FiL에서첫 방송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1.30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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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2’ 김예지, 오늘(30일) ‘금수저’ OST ‘앤써’ 발매

가수 김예지가 ‘금수저’ OST의 두 번째 주자로 출격한다. 김예지가 가창에 참여한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의 두 번째 OST ‘앤써’(Answer)가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앤써’는 순간적 몰입도를 높이는 도입부와 오케스트라와 함께 휘몰아치는 후반부, 그리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오는 전개를 가진 곡이다. 웅장한 사운드 위로 김예지의 보컬이 어우러지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드라마 장르와 스토리에 어울리는 김예지의 목소리는 혼란스러운 마음속에서 끝없이 피어나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 있는 주인공의 모습을 그리며 극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김예지는 ‘보이스코리아’, ‘슈퍼밴드2’ 등에서 독보적인 보컬로 주목받았다. 이에 김예지가 유니크한 목소리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앤써’를 완성하며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9.3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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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2’ 카디, 오늘(25일) 데뷔 첫 미니앨범 ‘칠’ 발매

‘슈퍼밴드2’ 카디(KARDI)가 첫 미니앨범 ‘칠’(Chil)을 발표한다. 한국 밴드음악씬의씬스틸러로 주목받고 있는 밴드 카디(KARDI)가 첫 번째 미니앨범 ‘칠’을 25일 발표했다. ‘칠’은 ‘카디의 음악으로 칠하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거문고를 연주하는 밴드라는 특별함이 있는 만큼 장르적 다양성과 음악적 확장성에 대한 고민을 담았으며 이를 풀어나가기 위한 카디의 노력이 고스란히 스며들어 있다. 이번 앨범은 총 4곡의 트랙으로 채워져 있다. 박다울(거문고)의 파격적인 거문고 사운드 리프를 메인 테마로 한 EDM 트랙 ‘왓치아웃’(WatchOut)를 포함해 멤버 전성배(드럼)와 황인규(베이스)의 그루비한 리듬이 돋보이는 T&B 장르의 곡 ‘칠’, 리더 황린(기타)의 록 기타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곡 ‘녹다운’(Knockdown)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카디가 결성된 JTBC 경연 프로그램 ‘슈퍼밴드2’에서 시청자 모두를 놀라게 한 곡 ‘7000RPM’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볼 수 있는 곡 ‘라이엇’(Riot)까지 담겨 있어 기대를 모은다. 특전곡의 메인 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김예지는 자신만의 독특한 음색으로 개성 넘치는 4개의 트랙을 하나의 앨범에 담아 완성시켰다. 그뿐만 아니라카디의 시그니처 악기인 거문고를 각 트랙마다 다른 장르로 담아내는 음악적 실험을 해내며 명실상부 한국 밴드음악씬의씬스틸러임을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카디는 보컬 김예지, 일렉기타황린, 거문고 박다울, 베이스 황인규, 드럼 전성배로 구성된 5인조 혼성 밴드다. 2021년 JTBC 슈퍼밴드2에서 결성되어 3위를 거머쥐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9.25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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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크랙실버, 귀를 사로잡는 화려한 밴드 사운드

밴드 크랙실버(CraXilver)가 강렬한 록사운드를 발산했다. 크랙실버는 17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메이크 어 대시’(Make A Dash) 타이틀 곡 ‘대시’(DASH)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크랙실버는레드 포인트를 준 블랙 계열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화려하면서 세련된 비주얼로 눈길을 끌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특히 크랙실버는 파워풀한 고음과 웅장한 밴드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 무대로 음악 팬들에게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사했고, 완벽한 라이브와 곡과 어울리는 표정 연기로 몰입도를 높였다. ‘메이크 어 대시’는 크랙실버가 JTBC ‘슈퍼밴드2’ 방송 이후 정식으로 발매한 첫 번째 앨범이다. 크랙실버는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팀 컬러를 녹여내며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7.1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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