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31건
스포츠일반

'MVP 쿼터백' 페트릭 마홈스 VS 라마 잭슨 맞대결...6일 NFL 개막

2024 미국프로풋볼(NFL)가 개막한다. NFL 공식 개막전이 6일 오전 9시 20분(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에로우 헤드 스타디움에서 지난 시즌 슈퍼볼 우승팀 캔자스시티 치프스와 정규시즌 최다승(13승·4패)을 거둔 볼티모어 레이븐스의 맞대결로 펼쳐진다. 이미 NFL 역사를 대표하는 쿼터백으로 인정받는 패트릭 마홈스와 지난 시즌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 라마 잭슨의 맞대결이다. 마홈스는 2년 연속 캔자스시티의 슈퍼볼 우승을 이끈 선수다. MVP 2연속 수상자이기도 하다. 패싱·러닝·경기 운영·멘털·리더십 모두 갖췄다. 고트(G.O.A.T·The Greatest of All Time)로 불리는 쿼터백 톰 브래디의 후계자로 꼽힌다. 잭슨은 러닝백에 버금갈 만큼 러닝 플레이에 특화된 쿼터백이지만, 최근 몇 년 사이 패싱 플레이도 정교해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캔자스시티에는 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남자친구로 더 유명한 트래비스 켈시도 뛰고 있다. 그는 현역 NFL 대표 타이트 엔드다. 볼티모어에는 한국계 미국인 카일 해밀턴이 세이프티로 활약하고 있다. 국내 NFL팬들은 쿠팡플레이를 통해 개막전을 시청할 수 있다. 쿠팡플레이 측은 "베테랑 캐스터 한장희 캐스터와 유튜버 '미축남(미식축구 읽어주는 남자)'으로 알려진 이요셉 해설위원의 호흡, 쉽고 전문적인 한국어 해설을 통해 국내 팬들에게 NFL의 매력과 차별화된 시청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쿠팡플레이는 2021 시즌부터 NFL 중계와 함께 미식축구 ‘입문자용 가이드’ 영상, 그리고 헬멧에 선수 별 국적을 표시하는 ‘헤리티지 위크’ 기간에는 한국계 혼혈 선수들의 인터뷰를 제작해 국내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2월 슈퍼볼에서는 레전드 팝스타 어셔가 꾸민 '하프타임쇼'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중계했다. 쿠팡플레이는 내년 2월 열리는 '슈퍼볼59' 겨익와 하프타임쇼도 와우회원에게 무료로 선보일 계획이다.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4.09.05 16:28
해외연예

리한나, 오스카 애프터파티서 임신한 배 ‘58억 다이아’로 치장

리한나의 ‘빛나는’ 스타일이 화제다.리한나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러스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한 후 애프터 파티에 다이아몬드로 치장한 스타일로 나타났다.미국 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리한나는 은색 스팽클이 달린 발렌티노 브라렛과 핫핑크 가운을 매치한 스타일로 베니티 페어 오스카 애프터 파티에 참석했다.특히 리한나는 만삭의 배를 다이아몬드 체인으로 장식했다. 이 체인은 139캐럿 이상, 180만 달러(한화 약 23억 4천만 원)다. 또 250캐럿 이상의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목걸이와 반지, 귀걸이 등은 267만 달러(한화 약 34억 7,127만 원)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리한나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검은 가죽 드레스에 만삭 D라인을 드러낸 스타일로 주목을 받았다.리한나는 래퍼 에이셉 라키 사이에서 9개월 된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달 슈퍼볼 하프타임 쇼 공연에서 리한나는 둘째 임신 사실을 발표했다.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3.15 19:52
연예일반

리한나, 육아가 적성에 맞았나? 출산 9개월만 둘째 임신

팝스타 리한나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리한나는 13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 글렌데일의 스테이트 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프로 미식축구 슈퍼볼57 하프타임 쇼의 헤드라이너로 등장, 무대를 펼치다 볼록하게 나온 배를 쓰다듬는 퍼포먼스로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이번 임신은 첫 아이를 출산한 지 약 9개월 만으로 리한나는 이로써 두 아이의 엄마가 되게 됐다.리한나는 지난 2021년 래퍼 에이셉 라키와 교제를 시작했으며 지난해 5월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2.13 19:51
해외연예

트럼프, 리한나에 “재능 없어” 반격...美슈퍼볼 하프타임 행사에 어깃장?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최대 스포츠 행사인 슈퍼볼 하프타임 쇼를 앞둔 리한나를 비난했다.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이 만든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트루 소셜’에 “(리한나는) 스타일리스트가 아니면 아무 것도 아니다”라며 “모든 게 나쁘고, 재능도 없다”고 말했다.트럼프의 이 같은 발언은 그의 전 주치의인 로니 잭슨 텍사스주 하원의원이 “리한나의 슈퍼볼 공연을 취소해야 한다”는 SNS발언을 인용하며 나왔다.리한나는 트럼프 전 대통령에 공개적으로 비난의 목소리를 높여온 인물이다. 그는 미국 잡지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을 향해 “미국에서 가장 심각한 정신질환자”라고 말한 바 있다.한편, 리한나가 서는 슈퍼볼 하프타임 쇼는 미국 최고의 스타들에게만 허락되는 초대형 무대다. 미국 미식축구 결승전인 슈퍼볼 2쿼터 종료 후 진행되는 공연으로, 마이클 잭슨, 폴 매카트니, 롤링 스톤즈, 프린스, U2, 레이디 가가, 더 위켄드 등이 자리를 빛냈다.올해 슈퍼볼 대회는 오는 12일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스테이트팜 스타디움에서 필라델피아 이글스와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대결로 치러진다.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2.12 15:08
연예

존메이어·에미넴·비욘세, 포브스 선정 '1티어 라이브 퍼포머'

존 메이어, 비욘세, 에미넴이 미국 포브스 선정 최고의 라이브 아티스트로 꼽혔다. 21일 포브스는 온라인 기사에서 1992년 이후 나온 가수를 대상으로 '가장 위대한 라이브 아티스트'를 선정했다. 1티어에는 존 메이어, 비욘세, 에미넴, 푸 파이터스가 함께 올랐다. 매체는 존 메이어의 지난 18일 더 포럼에서의 공연을 관람했다면서 "아이돌 외모에 토크쇼를 열 정도로 재미있고 무엇보다 재능있는 기타리스트이자 음악가"라고 극찬했다. 에미넴에 대해선 "슈퍼볼 하프타임 쇼에서도 선보였다. 무대에서의 강렬함과 날카로움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절대적으로 매력적"이라고 했고, 비욘세의 전설적인 무대로는 코첼라를 언급했다. "독보적 스타파워를 가진 완벽주의 성향의 야망가"라고 부연했다. 푸 파이터스도 1티어에 이름을 올리고 "지구상에서 가장 즐거운 로큰롤 파티를 이끈다.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파티를 여는 법을 안다"고 했다. 2티어에는 플로렌스+더 머신, 피오나 애플, 더 내셔널, 제이지, 에이셉 라키, 브랜디 칼라일, 아델, 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신, 테일러 스위프트, 데이브 매튜 밴드, 더 루츠가 이름을 올렸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3.21 15:15
연예

방탄소년단X갤럭시 공개 나흘 만에 100만뷰 돌파! 슈퍼볼 장식

미국 슈퍼볼에 선보인 방탄소년단(BTS)의 캠페인 광고가 공개 나흘 만에 100만 뷰를 돌파했다. 방탄소년단이 출연한 삼성전자 갤럭시광고가 공개 후 약 4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만 회를 넘어섰다. 이 광고는 14일(한국시간) 열린 제56회 미국 프로미식축구(NFL) 슈퍼볼 경기에서 하프타임(중간) 광고로 송출됐다. 슈퍼볼이 열린 이날 오후 4시 현재 113만3866회의 조회수와 3723개의 댓글이 달리며 슈퍼볼만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슈퍼볼은 평균 시청자 수가 1억 명을 웃도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스포츠 이벤트 중 하나이다. 특히 올해 슈퍼볼의 광고 비용은 30초당 650만 달러(약 77억원)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올해 슈퍼볼의 하프타임 쇼에는 닥터 드레, 켄드릭 라마, 에미넴 등 유명 힙합 뮤지션이 총출동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중간광고 영상으로 하프타임 쇼의 출연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셈이 됐다. 방탄소년단은 이 광고에서 해양생물 보호와 관련한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들고 ‘지구를 위한 갤럭시’ 캠페인을 알렸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2.14 16:15
연예

[할리우드IS] 에미넴·켄드릭라마 등 슈퍼볼 하프타임에 모이는 레전드

레전드 가수들이 슈퍼볼 하프타임에 모인다. 24일 유튜브에는 슈퍼볼 하프타임 쇼의 오피셜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에미넴, 스눕 독, 메리 제이 블라이즈, 켄드릭 라마, 닥터 드레가 합동 공연을 예고했다. 영상에는 각자의 레전드 히트곡을 보유한 가수들이 슈퍼볼이 열리는 LA 소파이 스타이움으로 집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배경음악으론 'Rap God' 'The Next Episode' 'Family Affair' 'Still D.R.E.' 'HUMBLE.' 'California Love'가 흘러나오며 흥을 유발한다. 이 영상은 영화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을 연출한 F.게리 그레이가 맡았다. 슈퍼볼 하프타임 쇼는 2월 13일 예정됐다. 오미크론 확산으로 취소될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있으나 예정대로 준비 중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24 14:27
연예

[할리우드IS] 위켄드, 슈퍼볼 하프타임쇼 채운 붉은 빛깔의 향연

가수 위켄드(The Weeknd)가 슈퍼볼 하프타임쇼를 붉게 물들였다. 미식축구리그(NFL) 결승전인 제 55회 슈퍼볼이 8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플로리다주 템파베이의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에서 탬파베이 버커니어스와 캔자스시티 치프스 대결로 펼쳐쳤다. 영예로운 하프타임쇼 무대는 위켄드가 채웠다. 그는 세 차례 그래미상을 받았고 지난해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아티스트다. 붉은 의상의 위켄드는 화려한 배경 속에서 등장했다. 웅장한 브라스 밴드 사운드에 맞춰 노래를 불렀다. 운동장을 꽉 채운 댄서들과 합을 이루기도 했다. ' 무대 전 그는 "슈퍼볼 하프타임쇼에 오르게 되어 영광이다"고 말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g@jtbc.co.kr 2021.02.09 10:53
스포츠일반

44세 브래디 '만년 하위팀' 수퍼보울 우승 이끌다

미국프로풋볼(NFL) 레전드 쿼터백 톰 브래디(44·탬파베이 버커니어스)가 또 다시 역사를 썼다. 탬파베이는 8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의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55회 수퍼보울(챔피언결정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캔자스시티 치프스를 31-9로 꺾었다. 탬파베이는 18년 만에 '빈스 롬바르디'(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또 수퍼보울 사상 처음으로 홈구장에서 우승한 팀이 됐다. 브래디는 개인 통산 7번째 수퍼보울 우승을 달성했다. NFL 최다 우승이다. 수퍼보울 무대 진출 횟수도 10회로 가장 많다.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한 그는 MVP 자신이 보유한 최다 수상 기록도 5회로 늘렸다. 이날 브래디는 29차례 패싱 공격을 시도해 21번을 적중시키며 201야드를 따냈다. 터치다운 패스도 3개 성공했다.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에서만 20년간 뛰면서 슈퍼볼 6회 우승의 위업을 달성한 브래디는 지난해 3월 만년 하위 팀 탬파베이 유니폼을 입었다. 명장과 스타 동료가 없는 탐파베이에선 고전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브래디를 넘어 레전드 등극을 꿈꾸던 '젊은 피' 쿼터백 머홈스는 큰 활약을 하지 못했다. 이번 수퍼보울을 앞두고 탬파시 당국은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경기장은 7만5000석인데 코로나 방역 수칙에 따라 2만5000명만 입장했다. 입장권 7500장은 코로나에 맞서 싸운 의료인들에게 무상 제공됐다. 예년보다 ‘직관’이 어려워지면서 티켓 평균 가격도 역대 최고인 7589달러(855만원)를 기록했다. 수퍼보울의 또 다른 볼거리 하프타임 쇼에는 캐나다 출신의 세계적인 R&B 가수 위켄드(Weeknd)가 출연했다. 위켄드는 세 차례의 그래미상 수상했다. 피주영 기자 akapj@joongang.co.kr 2021.02.08 13:29
연예

위켄드, 슈퍼볼 하프타임 오른다 "영광스럽고 황홀"

가수 위켄드(The Weeknd)가 제55회 슈퍼볼 하프타임 쇼 무대에 오른다. 7일(현지 기준) 미국 플로리다 탬파 만(Tampa Bay)에 위치한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Raymond James Stadium)에서 펼쳐질 슈퍼볼은 1967년부터 매해 초에 개최되는 미국 프로미식축구 NFC 우승팀과 AFC 우승팀이 겨루는 챔피언 결정전이다. 90년대 이전까지는 팝스타가 아닌 대학교 마칭 밴드가 하프타임 쇼에서 공연했으며, 91년 뉴 키즈 온 더 블록(New Kids on the Block)을 시작으로 팝스타들의 공연이 시작됐다. 슈퍼볼 하프타임 쇼를 진행한 스타로는 2015년 케이티 페리(Katy Perry), 2017년 레이디 가가(Lady Gaga), 2019년 마룬5(Maroon5) 등이 있다. 제55회 슈퍼볼 하프타임 쇼 무대에 오르는 위켄드는 “슈퍼볼이라는 무대에서 펼쳐지는 세계에서 가장 규모 있는 공연을 보며 자랐고, 그 자리에 서보고 싶다는 꿈을 꿀 수밖에 없었다. 올해 이렇게 영광스러운 무대에 설 수 있게 되어 영광스럽고 황홀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위켄드는 세 차례의 그래미 수상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아티스트라는 이력을 가지고 있는 세계적인 R&B 팝 아티스트로, 그가 지난해 발매한 앨범 ‘애프터 아워스(After Hours)’는 역대 R&B 앨범 중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됐다. 앨범에 수록된 ‘블라인딩 라이츠(Blinding Lights)’는 빌보드 HOT 100 차트 1위는 물론, 라디오 차트에서는 46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가장 오랜 기간 1위를 지켰으며, 빌보드 HOT 100 차트에서는 TOP 10, TOP 5 자리를 가장 오랫동안 지키며 2020년을 대표하는 노래로 자리 잡았다. 위켄드는 5일 오후 2시(한국시각 기준) 이번 슈퍼볼 하프타임 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특별히 큐레이션 한 곡들이 담겨있는 컴필레이션 앨범 '더 하이라이트(The Hightlights)'를 발매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2.05 16:22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