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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무슨 인테리어냐”…전현무도 놀란 규현 집, 냉장고만 6대 (‘나혼산’)

‘나혼산’에 출연한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남다른 인테리어로 시선을 모았다.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규현의 쉬는 날 일상이 그려졌다.이날 공개된 규현의 집은 거실 한가운데에 냉장고가 있었다. 이에 전현무는 놀라며 “야, 이게 무슨 인테리어니?”라고 물어 규현을 폭소하게 만들었다.규현은 “새로운 냉장소다. 원래 냉장고가 거실로 나오고 새로 들인 냉장고를 원래 있던 냉장고 자리에 뒀다”며 “기존 냉장고를 지인을 줄까 하다가 두 대를 놓고 쓰니까 생각보다 쾌적하고 좋더라”고 설명했다.뿐만 아니라 규현의 집에는 붙박이 냉장고부터 와인 샐러와 방 안에 있는 소형 냉장고까지 총 6대의 냉장고가 있었다. 이에 먹는 것에 일가견이 있는 박나래조차도 규현을 향해 박수를 치며 놀라워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7.0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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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무한도전’도 슈주처럼 19년 했으면…”(라디오쇼)

코미디언 박명수가 슈퍼주니어 데뷔 19주년을 축하하며 ‘무한도전’ 폐지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이하 ‘라디오쇼’)에는 ‘전설의 코너’ 특집으로 슈퍼주니어 려욱, 신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신동은 슈퍼주니어가 데뷔 19주년 차를 맞이했다고 밝히면서 “지금도 연락 잘하는 멤버도 있고, 아닌 멤버도 있다. 얼마 전에 려욱 씨 덕분에 다 함께 모인 적이 있는데 옛날 생각이 나더라”고 말했다.이에 박명수는 “슈퍼주니어가 19년 차인데 아직도 메인보컬이 누구인지 베일이다. 거의 려욱 씨가 다 하지 않냐”고 물었다. 신동은 “세 명에서 싸운다. 예성이 형도 있고, 규현이도 있다”고 답했다. 려욱은 “규현이가 안테나로 가고 나서 SM이 저를 좀 밀어주는 게 있다. 원래 규현이가 예쁨을 많이 받았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슈퍼주니어 데뷔 19주년 차를 응원하면서 과거 MBC 예능 ‘무한도전’을 떠올렸다. 그는 “‘무한도전’도 19년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다. 아쉬움에 눈물이 난다”고 토로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7.0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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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욱♥아리 아름다운 결혼식…한경→기범, 슈주 멤버 완전체 참석

슈퍼주니어 려욱과 타히티 출신 아리의 결혼식에 슈퍼주니어 전, 현 멤버가 완전체로 모였다.려욱과 아리는 26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SNS에는 두 사람의 결혼식 사진과 영상이 올라왔다. 특히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슈퍼주니어 전, 현 멤머가 모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SM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재직했던 이성수 전 대표가 SNS에 공개한 사진에서는 려욱, 아리의 결혼식에 이특, 희철, 예성, 신동, 은혁, 동해, 시원, 규현, 성민을 비롯해 한경, 강인, 기범, 헨리, 조미도 참석한 모습이다.려욱, 아리 커플은 2020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후 지난 3월 공개 열애 4년 만에 결혼을 발표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5.27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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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SM가니 주차비 내라고…신사옥 나 때문에 산 건데” (‘라스’)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티파니 영이 SM엔터테인먼트에 서운함을 표했다.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티파니 영과 배우 김도현, 김남희, 최재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티파니는 “10주년을 기점으로 SM을 나왔다. 그런데 소녀시대 15주년 프로젝트로 다시 SM에 출근하게 됐다. 신사옥 출근이 낯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출입증을 끊으라고 해서 갔는데 ‘어떻게 오셨어요?’라고 물어서 ‘소녀시대 리허설 때문에 왔는데요’라고 했다. 번호를 적으라고 하고 매니저님에게 ‘신분증 주시겠어요? 옆으로 대기해 주세요‘라고 하더라”고 설명했다.또 주차비 지원도 내부 카페 이용도 따로 돈을 내야 했다고. 이에 서운함을 드러낸 티파니는 “이 건물 나 때문에 산 거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앞서 슈퍼주니어 규현도 그룹 활동으로 SM을 갈 때마다 주차비를 내야 해 서운함을 드러낸 바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5.1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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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라스’ 김희철 “이수만과 의리로 SM 재계약했는데 이수만이 나가”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비하인드를 공개했다.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김희철, 이특, 예성, 은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김희철은 “슈퍼주니어 재계약 조율 시기가 지난해였다. 동해, 은혁은 회사를 차리게 됐고 규현은 안테나로 갔다. 나 같은 경우에는 은혁, 동해에게 ‘언제든지 나가라. 도와주겠다’고 했다. 신동도 그런 파였다”고 밝혔다.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한 이유에 대해 김희철은 “나를 데뷔 시켜준 건 SM엔터테인먼트고 이수만 선생님이니까 재계약한 것이다. 재미있게 가자고 했다. 그런데 다다음주 기사가 났다. 이수만 선생님이 (SM엔터테인먼트를) 나간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이에 이특은 “(이수만 선생님과) 지금도 연락하고 잘 지낸다”고 했으며 김희철은 “나는 이수만 선생님과 일본도 놀러 갔다 왔다”고 덧붙였다.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3.27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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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김희철 “데뷔 20년 슈주 해체 위기…이수만 보고 재계약했는데 이수만 나가”

김희철이 슈퍼주니어 데뷔 20주년을 앞두고 해체 위기를 맞았었다고 고백했다.27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슈퍼주니어 김희철, 이특, 예성, 은혁이 출연하는 ‘슈주, 안싸우면 다행이야’ 특집으로 꾸며진다. ‘아는 형님’ MC 10년 차 김희철은 ‘라스와 ‘아형’의 차이점을 분석해 ‘라스’ MC들의 귀를 솔깃하게 했다. 그는 “‘아형’은 모두가 반말을 하니까 게스트들이 편하게 생각한다”, “‘아형’은 게스트에 따라 세트를 바꿔준다”, “‘아형’은 검증을 통해 핫한 사람만 섭외한다” 등 ‘아형’의 장점을 늘어놨다. 이어 ‘라스’의 장점으로 라이징스타의 발굴을 언급했는데, 이야기를 유심히 듣던 김구라는 “너튜브니?”라고 발끈하기도 했다는 후문.특히 김희철은 슈퍼주니어가 내년 데뷔 20주년을 앞두고, 지난해 SM과 재계약 등을 조율하면서 해체 위기를 느꼈다고 고백했다. 동해와 은혁은 SM과 이별한 후 회사를 차렸고, 규현은 안테나로 이적, 이특과 예성을 제외한 나머지는 거취를 고민했다고. 김희철은 “회의 분위기가 살벌하더라..”라며 당시 분위기를 전하는가 하면, “이수만 선생님보고 재계약 했더니 선생님이 나갔다”라고 회상해 폭소를 자아냈다.그는 막내 규현이 안테나로 가더니 변했다면서 “차에서 은혁이랑 이야기하다 은혁이가 ‘희철이 형도 안테나에 갔으면 잘 어울렸을까?’ 했는데, (규현이가) 1초도 안 돼서 ‘희철이 형은 안테나랑 완전 안 맞아. 우리 회사에서도 희철이 형 감당 못 한다’라고 하더라”라며 서운해했다. 그러면서 “’라스’ 만나고 규현이 거대해졌다. ‘라스’ 덕에 팔자 핀 건 사실”이라며 규현이 예능인으로 잘된 데는 ‘라스’의 기여도가 높음을 강조하기도 했다고.김희철은 또 슈주가 예전만 못하다고 느끼는 이유에 대해 과거엔 멤버들이 자주 싸웠는데, 이제는 싸울 일이 별로 없어 에피소드가 고갈됐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내년 슈퍼주니어 데뷔 20주년 때 ‘라스’에서 불러주면 “멤버들과 파이팅해서 싸움 에피소드를 만들겠다”라고 약속해 웃음을 안겼다.그런가 하면, 김희철은 “데뷔할 땐 56kg이었는데, 지금은 70kg”이라며 천상계 비주얼로 싸이월드 인기를 제패했던 과거를 언급했다. 당시 어딜 가도 자연스럽게 사람들의 관심과 챙김을 받았기 때문에 “당연하다고 생각했다”라며 거만한 자세를 취하기도. 내일이 없던 ‘노빠꾸’ 삶을 살아온 김희철의 과거 이야기에 MC 유세윤은 “세다. 요즘도 못 할 얘기인데..”라고 혀를 내둘렀다. 방송은 27일 오후 10시 30분.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3.26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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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IS] 규현, SM ‘주차비’ 저격 사과…“오해였다”

가수 규현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주차비 관련 발언에 대해 “오해였다”고 사과했다. 규현은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딘딘의 뮤직하이’에 게스트로 출연해 “(방송에서) 장난식으로 얘기했는데 큰 파장이 일어나서 해명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규현은 “스케줄을 소화할 때 저는 자차를 이용한다. 내 자차를 쓰기 때문에 회사에 차를 등록할 수 없었다. 사실 그때도(안테나 이적 전) 주차비를 냈던 것인데 그때는 회사에서 알아서 정산 처리를 해줬다. 나왔는데 ‘이건 우리거 결제한다’고 들어서 오해가 생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알고 보니 SM도 그 건물에 세를 들어 살고 있어 직원들도 주차비를 낸다고 하더라. 내가 큰 착각을 했구나 싶었다”라고 사과했다. 규현은 지난 20일 JTBC ‘아는 형님’에서 “슈퍼주니어 때문에 SM에 연습하러 가는데 주차비를 따로 알아서 내래. 그래도 슈퍼주니어인데”라고 서운함을 드러내 화제가 됐다. 규현은 최근 SM에서 안테나로 이적했으며, 슈퍼주니어 활동에 대해서만 SM과 재계약을 맺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1.2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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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이적’ 규현 “슈주 연습 갔더니, 주차비 내라고…” SM에 서운함

가수 규현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에서 안테나로 이적한 후의 근황을 전했다. 최근 신곡 ‘그렇지 않아’로 컴백한 규현은 20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씨스타19 보라·효린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규현은 최근 SM에서 안테나로 이적한 것과 관련해 “슈퍼주니어 활동은 SM이랑 계약을 했고 개인 활동만 안테나 소속”이라고 설명했다.강호동은 규현에게 “이적하니까 뭐가 제일 좋냐”고 물었고, 규현은 “그동안 광고를 많이 찍은 적이 없는데 갑자기 광고가 들어온다. 너무 행복하다”고 답했다.이적 후 차이점에 대해 규현은 “안테나는 작아서 뭔가를 할 때 다 같이 힘내서 하는 분위기인 반면, SM은 모든 인프라가 다 갖춰져 있어서 일사분란하게 처리돼서 시스템은 좋은데 다 같이 한마음으로 가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강호동은 규현에게 “숙소 마지막까지 있었던 멤버잖아”라며 숙소에 대해 언급했고, 규현은 “쫓겨났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규현은 이어 “쫓겨난 건 아니고 그래도 유예기간을 좀 줬다”고 설명하면서도 “슈퍼주니어 때문에 SM에 연습하러 가는데 주차비를 따로 알아서 내래”라며 SM에 대한 서운함을 드러내기도 했다.이에 서장훈은 “프로 스포츠 선수들 중 다른 팀으로 이적하자마자 SNS에 원래 소속팀 욕 살벌하게 하는 애들 있다”고 말했고, 규현은 “나 SM 사랑해”라고 반박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1.2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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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行 규현, 리스타트 통했다…성공적 컴백 신고

가수 규현이 안테나에서 새롭게 선보인 신보로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규현은 지난 9일 EP ‘리스타트’를 발매하고 안테나에서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또 다른 여정에 나선 규현은 신보 발매와 함께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 안테나와 특급 시너지…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 입증‘리스타트’에는 감성 발라드부터 팝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수록, 규현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담아냈다. 특히 타이틀곡 ‘그렇지 않아’는 청량한 밴드 사운드가 인상적인 팝 록 장르로, 기존 곡과는 색다른 매력으로 한층 정교해진 규현의 음악성을 증명했다. 타이틀곡에는 유희열이 작사에 참여해 안테나 색깔을 녹여낸 가운데, 수록곡 ‘레인보우’ 역시 소속사 작가진 서동환의 지원사격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안테나와의 시너지 속에 규현은 더욱 깊어진 음악 세계를 보여주며 호평을 얻었다.◇ 음악적 도전 通했다…글로벌 차트 석권규현의 성공적인 새출발을 입증하듯 ‘리스타트’는 각종 글로벌 음원 차트에서 성과를 거뒀다. 신보는 발매 직후 전 세계 15개 국가 및 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3위에 올랐다. 또 타이틀곡 ‘그렇지 않아’를 비롯해 수록곡 ‘리스타트’, ‘너여서 그래 (슈퍼주니어-K.R.Y.)’ 역시 글로벌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직행하며 규현의 국내외 인기를 입증했다.◇ 2년 만 음악방송 출격…‘믿듣규’ 진가 입증규현은 지난 1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다양한 음악방송에서 타이틀곡 ‘그렇지 않아’ 무대를 선보였다. 팝 록 장르에 도전한 규현은 섬세한 감성에 파워풀한 가창력을 더해 몰입도 높은 라이브 무대를 완성하며 진가를 입증했다. 특히 약 2년 만에 음악방송에 출격한 규현은 팬들과 눈을 맞추며 따뜻한 교감을 나눠 긴 여운을 선사했다. 이외에도 규현은 댄디함과 시크함을 오가는 착장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공고히 했다.규현은 다양한 방송 및 웹 예능에 출연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1.1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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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으로 돌아가 밑바닥부터” ‘컴백’ 규현, 유희열 손잡고 ‘리스타트’

“유희열 대표님과 초심으로 돌아가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하자고 얘기했어요.”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규현이 약 18년간 몸담았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가수 유희열이 대표로 있는 기획사 안테나에서 첫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 새 출발을 알렸다. 앨범명은 자신의 각오를 대변하듯 ‘다시 출발한다’는 뜻의 ‘리스타트’(Restart)다.규현은 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EP ‘리스타트’ 발매 쇼케이스에서 유희열과 나눈 각오를 전하며 “그동안 뮤지컬, 예능도 많이 했지만 앞으로는 가수로서 모습을 좀 더 보여드리고 싶다”고 향후 행보를 밝혔다. 규현은 지난해 8월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신보 발매는 지난 2022년 ‘러브 스토리’ 이후 2년 만이다. 유희열, 서동환 등 안테나 작가진이 곡 작업에 참여해 안테나만의 색깔을 덧입혔다. 규현은 “대표님과 함께 초심으로 돌아가 차근차근 계단을 올라가듯 음악 작업을 해서 나중엔 큰 공연장에서도 공연을 하자는 얘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솔로로서 서정적인 발라드를 주로 선보였는데 이번엔 변화를 시도했다”며 “‘리스타트’는 콘서트, 공연을 위한 앨범이다. 전체적인 플레이리스트는 하나의 공연을 보는 듯한 곡들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앨범에는 타이틀곡 ‘그렇지 않아’를 포함해 ‘리스타트’, ‘천천히, 느리게’, ‘사랑이었을까’, ‘레인보우’,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과 예성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스페셜 트랙 ‘너여서 그래’ 등 총 6곡이 수록됐는데 규현의 새로운 음악적 스타일이 가득 담겼다. “이번 앨범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제 의견을 많이 줄이려 했어요. 의견을 계속 피력하면 그동안 해왔던 음악 스타일과 비슷한 것 같아서 대표님과 실무진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죠. 평소 안 하던 팝, 록을 가미한 음악들이에요. 아마 팬들은 놀랄 거예요.” ‘그렇지 않아’가 타이틀곡이 된 것도 유희열과 실무진의 의견이 적극 반영된 결과다. ‘그렇지 않아’는 대표곡인 발라드 ‘광화문에서’, ‘밀리언 조각’ 등과 달리 규현의 청량하면서도 파워풀한 매력이 돋보이는 모던 록 스타일의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록 장르다. ‘그렇지 않아’는 오랜만에 재회한 옛 연인을 향한 복합적인 감정을 서정적인 노랫말로 표현했다.규현은 “새로운 곳에서 기대되고 떨리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지금까지 내 음악을 좋아해준 분들, 그리고 앞으로 좋아해줄 분들 곁에 언제나 함께 있는 음악을 앞으로 만들고 싶다.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규현은 신보 ‘리스타트’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0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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